2016년 5월 24일 화요일

자율주행차.드론(Drone) 등 ‘국토교통 미래기술’ 한눈에 본다.

자율주행차·드론 등
‘국토교통 미래기술’ 한눈에 본다.
- 5.25(수)~5.27(금),
2016 국토교통기술대전 개최


부서:미래전략담당관 등록일:2016-05-24 11:00


국토교통 분야 연구 성과와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서울 코엑스(COEX)에서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 연구 개발(R&D) 관리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여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 분야 기술의 미래를 책임지는
1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연구 개발(R&D) 전문 전시회이다.
‘국민 속으로, 세계 속으로, 국토교통 연구 개발(R&D)'을
주제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시회,
지식과 기술의 공유·확산을 위한 국내외 콘퍼런스는 물론,
발주처 초청 설명회 등 투자유치 지원,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관은 국토교통 新산업을 포함한
14개 특별관과 국민 실생활과 연관성이 높은
국토교통 분야별 테마관으로 구성된다.(총 207부스)

특별관에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소통하는
도로시스템, 드론안전운항 기술,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
국토교통 7대 신산업 기술과 한옥, 무가선 저상트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량기술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테마관은 스마트 사회간접자본(SOC),
미래자원 플랜트, 행복도시 공간, 미래철도,
지속가능 교통, 글로벌 항공, 창조기술 사업화,
신기술의 8개 주제로 구성된다.

행사기간 중 국외 철도운영기관 초청 국제 세미나,
탄소저감형 건설재료 기술 개발 국제 세미나,
기후변화 대비 수자원 적응기술 개발 성과 발표회,
한옥 기술개발 포럼 등 국내외 콘퍼런스도 진행되며,
공공기관 보유기술 중소기업 이전,
투자유치 설명회, 국내외 발주기관 초청 기술설명회,
연구현장투어 등 실질적 업무 성과 창출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워크숍,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관람객 체험형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개막일에는 “정보통신(IT)과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최진기 오마이스쿨 대표, “민간무인기
실용화 동향”이라는 주제로 심현철 카이스트(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는
멘토링 워크숍 4세션이 진행된다.

26일에는 ‘국민과 행복을 이어주는
국토교통기술의 미래, 상상하라!’의 주제로
3~4월에 진행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심사(총 426 접수건 중
1차 심사결과 선정된 12건에 대해 대상 등
선정 예정)도 진행된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개막식에 앞서
글로벌 벤처캐피털인 요즈마그룹*(회장 : 이갈
에를리히)과 벤처·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 ’93년 이스라엘 정부·민간(6:4) 공동 설립 캐피탈,
‘요즈마펀드’로 전세계 이스라엘계 벤처기업 지원
(20여개 이상 나스닥상장), ’15년 한국법인 설립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①미래 유망기술·투자정보 공유,
②해외진출 희망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설명회 행사 공동개최,
③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 활용,
④요즈마 펀드 지원 검토 등이다.

현재 국토부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기술 사업화(연간 약 200억원 지원) 사업에
요즈마 그룹의 협력이 더해질 경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국토교통 R&D가 국민들에게 친근감있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보유한 기업들에게
기술 상용화 및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튼튼한 뿌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6 국토교통기술대전”의 주요일정,
세부 프로그램 등은 공식 누리집(www.techfai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경북 김천 혁신도시에 새둥지

농림축산검역본부,
경북 김천 혁신도시에 새둥지
- 김천 혁신도시에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검역본부로 발돋음 할 것


부서: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2016-05-24 11:00


농림축산검역본부는 5월 25일(수)
경북 김천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는다.

개청식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철우 국회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김기수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신청사는 본관동, 연구동 등
총 28개동(부지면적 224,433㎡,
건축연면적 38,997㎡)으로 2,017억 원을 투자하여
‘13년 12월에 착공하고 ’16년 4월에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이전인원은 430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소속기관인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909년 수출우검역소를 시작으로 그간 몇 차례
통합과정을 거쳐 2013년 현재의 농림축산검역본부를 발족,
동물·축산물·식물의 수출입 검역, 동식물 방역 및 예찰,
수의과학 및 식물검역 기술개발(R&D)등의 업무를 맡아
청정한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박봉균본부장은
“21C 들어 열린 국제교역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국가의 생물학적 국경을 확고히 하고,
이에 따른 생물학적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생산자를 풍요롭게 하는 것이 바로 검역본부의
역할”이라며, 경북 김천이전을 계기로 국민에게
사랑받은 세계적인 검역본부로 발돋음 할 것이며,
기 이전한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김천 혁신도시는 381.2만㎡ 면적에
9,444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조성을 완료하였으며,
한국전력기술 등 총 12개 기관 5,364명이 이전되었으며,
정주 계획인구 2만 7천여 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 이전기관(12):우정사업조달사무소(’13.4),
기상통신소(‘13.5),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3.12),
조달청조달품질원(’14.1), 국립종자원(’14.4),
교통안전공단(’‘14.4), 대한법률구조공단(‘14.4),
한국도로공사(‘14.12), 한국전력기술(’15.8),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16.3), 한국건설관리공사(‘16.4),
농림축산겸역본부(‘16.5)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협력지구(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목표제·가점제 등
채용기준을 마련하고 혁신도시별 합동 채용설명회를
실시하여 지역인재 채용률을 ‘12년 2.8% → ’13년 5% →
‘14년 10.2% → ’15년 13.3%로 매년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다.

“Go Drone 2016” 행사 5.28~5.29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려

모든 드론을 한곳에! Go~~ Drone!!
- “Go Drone 2016” 행사
5.28~5.29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려


부서:첨단항공과 등록일:2016-05-24 11:00



드론과 함께하는 현재와 미래,
시범사업자들의 드론 활용사업 시연
국내 모든 드론을 한자리에서,
70여개 부스의 대규모 전시회 운영
각 종 대회에서 검증된 정상급
프로 레이서의 드론레이싱을 한자리에서
관람
드론 조종·비행을 직접 할 수 있는 기회,
색다른 드론 체험 및 이벤트

국토교통부(장관 : 강호인)는
서울 구로 고척동 소재 스카이돔에서
“Go Drone 2016” 행사가 5.28(토) ~ 5.29(일)일
이틀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론 기술의 발전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범위 확대로 드론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드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 산업에 관련된 여러 기관과 업체관계자에게
관련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는 드론의 다양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전반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한편 대중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여
국민생활 속 저변확대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주요 드론활용분야 시연,
소외계층 드론 기증식,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체험·레이싱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행사는 시범사업을 통해 발굴한
주요 비즈니스 사례(영상촬영·구호물품
전송·해상구조임무 등) 시연을 통해서
드론 활용분야를 소개하고 산업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참여하는 기관별(시범사업자, 연구·교육기관,
유통·판매업체 등 약 50여개)로 특성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시회, 드론을 직접 조종
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국토부가 주관하는 국내 수상경력이 있는
선수들 간 드론 레이싱 왕중왕전을 통해 레저분야에
대한 드론 마니아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사전 참여 신청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캔고루(www.cangoto.kr)앱의 전시 코너에서 가능하고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참고자료 또는 행사소개 페이지
(http://godrone2016.modoo.a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후속조치 오는 5월 30일부터 본격 시행

年 1%대 초저금리
디딤돌 생애최초구입자 대출 등 출시
- 5.30일 부터 「4.28 대책」 후속조치 본격 시행

부서:주택기금과    등록일:2016-05-24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16.4.28(목)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조치로 오는 5월 30일부터,
디딤돌 생애최초주택구입자 대출금리 최저 年 1.6% 지원 및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 0.2%p 인하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주 요 내 용 >
 
(디딤돌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
우대금리 확대 : 0.2%p 0.5%p
(* 5.3011.306개월 한시 접수)
 
(전세대출) 기본금리 일괄 인하 : 0.2%p
버팀목전세 대출 : 한도 상향(지역별,
가구별 1~2천만원 )신혼가구 우대금리
확대 : 0.2%p 0.5%p

1. 디딤돌대출 생애최초구입자 우대금리 확대

생애최초주택구입자가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주택구입자금 지원을 강화하여 젊은층의 주거안정과
임차수요 감소를 유도한다.

최저 1.6%의 저금리로 디딤돌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0.2%p 우대금리를 0.5%p로 확대하여,
(* 5.30∼11.30일 6개월 한시 접수)

평균대출자(대출 1억원, 원리금균등상환) 기준
원리금 상환액이 월 53만원 ➝ 50만원으로 연 36만원,
20년 이용시 총 720만원의 주거 부담이 경감된다.

2. 기금 전세대출 지원 강화

주거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전월세 가구에 대한
저리 기금대출을 확대하여 주거비 부담이 낮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全 기금 전세대출(근로자, 서민, 저소득, 버팀목 등)
금리를 0.2%p 일괄 인하하고
신혼가구에 대한 우대금리를
현행 0.2%에서 0.5%로 0.3%p 상향하여,
기금 전세대출 이용자 약 57만 세대에
연 343억원의 주거비 부담이 경감된다.

아울러, 그간 전세가격 상승폭을 감안,
’13.4월 이후 동결되었던 수도권 지역의 대출한도를
2천만원 상향(수도권 1억→1.2억원)하고
신혼부부(수도권 1.2억/지방 0.9억)는
다자녀 가구(수도권 1.2억/지방 1.0억)와 함께
수도권 1.4억/지방 1.0억으로 확대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주거형태별(구입, 전세) 및
유형별(생애최초, 신혼 및 다자녀가구 등)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고
전했다.

年 1%대 초저금리 디딤돌 생애최초구입자 대출 등 출시

年 1%대 초저금리
디딤돌 생애최초구입자 대출 등 출시
- 5.30일 부터 「4.28 대책」 후속조치 본격 시행

부서:주택기금과     등록일:2016-05-24 11:00











행복주택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중

[참고] 행복주택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중
- ‘행복주택 곳곳에서 잡음’ 한국일보 보도 관련

부서:행복주택정책과    등록일:2016-05-24 10:18


[1] 행복주택 12만3천호 입지확정..
연내 14만호 입지확정 계획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협의 등을 거쳐
전국 232곳에 12만3천호 행복주택 입지를 확정하고
6만5천호 사업승인, 3만호 착공 등 계획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1.7만호), 경기도(4.3천호),
부산시(4.6천호), 광주시(1.2천호), 제주도(8백호) 등
지방자치단체가 3만1천호 사업을 직접 시행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행복주택 1만호 공급계획, 부산시의 8천호
공급계획 등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제안 등을 통해
연내 1만7천호 입지를 추가로 확정하여
14만호 입지확정 및 ‘17년까지 15만호 사업승인
목표도 차질없이 달성할 계획입니다.

입주자 모집도 지난 4월 청약 경쟁률 48:1을 기록한
서울가좌 등 4곳, 1,638호에 이어, 연내 9천여호를
추가로 모집합니다.
올해에는 1만여호를 내년부터는 매년 2만호 이상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2] 고양장항지구는
교통이 편리한 자족도시로 건설

고양장항 행복주택 관련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자족용지를 대폭
확보’하여 교통이 편리한 자족 도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우선, 지구 동측 장항로를 확장(2차선 → 4차선)하여
인근 공장밀집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면서
외곽순환도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킨텍스로와
백마로를 연결하는 지구내 주간선도로 건설 등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하여 지구내외 교통여건을
대폭 개선할 예정입니다.

특히, 행복주택에 이미 입주한 젊은계층의
차량 보유율은 18%* 대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행복주택이 건설 되더라도 유발되는
교통량이 일반주택(전국평균 가구당 차량 보유율 : 100%) 보다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행복주택 입주민 차량 보유율 조사
 
작년에 입주한 서울 4곳 행복주택
젊은 입주민 6백여명의 차량 보유율은
대학생 0%, 사회초년생 10%,
신혼부부 43%로 젊은층이 고루 입주할 경우
평균 차량 보유율은 18% 수준

또한, GTX 킨텍스역 설치, 광역버스노선 확충,
지구에서 지하철 3호선(마두역, 정발산역 등)까지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행복주택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 자가용 이용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고양장항지구’를 자족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기존 수도권 공공주택지구가 가진 자족시설용지의
평균치(7% 내외) 보다 2배 이상의 자족시설용지를
계획하였으며, 여기에 상업·업무시설용지 8.2%(약 12만㎡)까지
더해지면 자족·상업·업무용지는 23.4%(약 34만㎡)에
이릅니다.

* 고양장항지구 자족시설용지는 약 22만㎡로
지구면적의 15.2%(행복주택 용지는 8.5% 수준)
정부는 고양장항지구를 한류월드, K-컬쳐벨리 등과
연계하여 ‘수도권 서북부 성장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자족시설용지를 축소하지
않을 방침이며, 계획된 자족시설용지의 52%(약 11만㎡)는
조성원가로 저렴하게 공급하여 고양시의 기업·대학유치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고양시와 함께 고양장항지구의
미래 발전계획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충실히 설명해
나갈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5.24 한국일보) >
고양장항 주민들고 반발... 행복주택 곳곳에서 잡음
- 고양장항 건설에 따라 주민들 교통난 우려
- 현재 전국적으로 12.3만호 입지를 확정하였으나
  수서 등 지역반발로 연내 14만호 입지확정계획 차질 우려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

❍ 일 시 : 2016. 6. 2(목) 19:30
❍ 장 소 :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 관 : 국립발레단
※ 예술감독 : 2014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무용수 강수진

❍ 공연내용 : 스페인 소설 ‘돈키호테’를 각색하여
공연에 등장하는 가마쉬가 들려주는
선술집 딸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의
우여곡절 사랑이야기(해설이 있는 발레)

❍ 관람료 : 전석 1만원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 공연문의 : 평택예총 031-657-3393










2016년도 2/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계획 홍보

2016년도 2/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계획을 아래와 같이 홍보합니다.

가. 사실조사 기간 : 2016.5.24 ~ 6.27 (35일간)

나. 중점정리 내용
- 일제정리 이후 직권조치 요청된 세대
·일제정리 이후 접수된 제3자에 의한 사실조사 의뢰 건
- 무단전출자, 비거주자로 인지된 세대
- 기타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 과태료는 2016년 주민등록 일제정리의
내용을 준용하여 추진(1/2이상 감경 등)

다. 문의 : 해당 읍면동 및 시청.

포승~평택 철도건설공사 실시계획 변경 승인

포승~평택 철도건설공사 실시계획 변경 승인


담당부서:철도건설과 담당자:송명순
전화번호:044-201-4781 등록일:2016-05-24




첨부파일 1 고시문(포승~평택,토지세목조서_포함).hwp (952Kbyte)




[참고]



토지세목조서는 생략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대위, 지방재정개악 철회 촉구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대위,
지방재정개악 철회 촉구
화성․수원․성남시민 3천여명
정부청사 앞 결의대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05-23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화성 재정파탄 저지 비대위)는
2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정부청사 앞
세종로 공원에서 개최되는 지방재정개악 철회요구
경기도민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지방재정 개편을 반대하는 화성시와
수원․성남․용인․고양․과천 6개시의
공동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화성시민 1,000여명을 비롯해 총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방재정 개편에 반대하는
6개시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는
‘경기도민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제도 개편 중단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
2009년 약속한 지방소비세의 단계적 확대,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을 하향평준화하는
지방재정 개편안 저항 운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화성 재정파탄 저지 비대위 김선근 위원장은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재정 형평을 맞추자는
허울 좋은 명목으로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거덜내고 일부 국민들에게만 피해를 감내하라며
개혁안이 아닌 개악안을 강압적으로 시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개편안이 시행되면
화성시는 매년 2,700억원의 세수가 줄어들어
그간 재정 건전화를 위해 노력했던 시와 시민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각 자치단체의
행정적․재정적 수요는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배분은
지방자치의 본질과 독립성 훼손은 물론이고
지방재정 불균형을 해소는커녕 모든 지자체의 재정을
하향평준화하는 미봉책일 뿐으로 62만 화성시민은
개편안이 철회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해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통리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관내 49개 사회단체가 모여 구성된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대책위는 지난 18일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방재정제도 개편을 반대하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개악안 반대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서재일 부의장을 비롯해 16명의 시의원이 함께 했다.

28일 2016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철원~연천 DMZ일원에서 개최

경기도·강원도 상생협력 사업
뚜르 드 디엠지, 28일 열려

○ 28일 2016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철원~연천 DMZ일원에서 개최
○ 2013년도 정전 60주년 기념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추진,
경기도 – 강원도 상생협력사업으로는
지난해 이어 2회째 개최, 양 도 상생발전 기대
○ 총 2천여 명 참가. 금단의 땅 DMZ 자전거로 달려



경기도와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강원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2016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평화누리길
자전거퍼레이드’ 대회가 오는 28일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 DMZ 일대에서 개최된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대회는
지난 2013년 정전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열려, 올해로 4회째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강원도와 2015년 4월
DMZ의 생태 및 관광자원을 활용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더 넓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
지난해부터 이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해왔다.
올해 대회는 상생협력 사업으로는 2회째로,
평소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금단의 땅인
DMZ를 자전거로 달리며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겨볼 수 있는 대회이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으로
개성공단이 전면 가동이 중단되는 등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도민과
강원도민 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한국군과 미군, 외국인 등
2,000여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통일을
염원하고 앞으로 남북관계에 신뢰와
평화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하며 달리는
대회라 더욱 뜻깊다 할 수 있다.
대회코스는 철원 DMZ평화문화광장 →
백마고지역 → 신탄리역 → 신망리역 →
연천공설운동장을 반환점으로
다시 DMZ평화문화광장까지 되돌아가는
약 62㎞이며, 국방부와 6사단의 협조로
민통선 구간 15㎞를 달리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철원 DMZ 평화문화광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6사단 군악대 공연,
웰컴 투 평창공연, 최다참가단체상 시상,
경품추첨,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며
중식장소인 연천 공설운동장에서는 가수공연,
자전거 스탠딩 대회, 미니 자전거 대회,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뚜르 드 디엠지는
경기도와 강원도가 지역 간의 장벽을 허물고
오로지 국민들을 위해 힘을 합치겠다는
협력의 상징.”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계층과 세대,
이념의 장벽을 넘어 소통과 화합으로 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tourdedmz.co.kr)를
참고하거나 사무국(070-7727-1752)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담당부서) : DMZ정책담당관
연락처 : 031-8030-2672
입력일 : 2016-05-20 오후 5: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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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청, 23일 중국백화상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황해청, 중국백화상업협회와
유통기업 투자유치 공동 노력 합의


○ 황해청, 23일 중국백화상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중국 내 백화점, 유통기업의

   황해경제자유구역 유치를 위해 협력
- 대 중국 온오프라인 홍보와

  현지 투자유치 활동 활발 기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황해청’)이
중국내 주요 유통산업협회에 해당하는
중국백화상업협회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중국 백화점과 유통기업을 대상으로
공동투자유치활동을 하기로 합의했다.

전태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초수제(楚修齐) 중국백화상업협회 회장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중국 베이징시
포시즌 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홍보자료와 제반정보 공유 및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중국 백화점 또는 대형 유통기업 등
유망 투자기업 발굴
▲현지 투자유치 설명회 등
IR 활동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중국백화상업협회는 북경시 해정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5,0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 정부가 인증한 산업협회다.
유통, 생산,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어서 황해청의 대 중국 홍보는 물론
현지 투자유치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황해청은 기대하고 있다.


담당자 : 이소희(031-8008-8635)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35
입력일 : 2016-05-20 오후 4: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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