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칠산대교 슬래브 기울임」사고조사 본격 착수

[참고]「칠산대교 슬래브 기울임」사고조사
본격 착수
-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 현장조사 실시

부서:건설관리실   등록일:2016-07-08 17:58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은
‘16.7.8일(금) 오전 10시 57분경 발생한
국도77호선 영광-해제 건설 현장내
「칠산대교 슬래브 기울임 사고」의 원인분석을 위해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고조사에
본격 착수하였다.

위원회는 시설안전공단, 학계 등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1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원인을 분석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7.8(금) 구성 및 현장대책회의,
7.9(토) 현장 초기조사를 시작으로 시공과정 안전조치사항 등
사고원인을 집중 조사, 분석할 계획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부실·과실여부 발견 시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청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반을 즉시 구성·운영하여 사고의 신속한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도77호선 영광-해제 구간 “칠산대교” 상판 전도관련

[참고] 국도77호선 영광-해제 구간
“칠산대교” 상판 전도관련

부서:간선도로과    등록일:2016-07-08 13:04



’16.7.8일 10시 57분경 건설중인
영광-해제(국도 77호선) 건설 현장내
교량상판 구조물이 전도되어 현장 인부 5명이 골절상 등
경상 피해로 병원에 이동, 치료 중입니다.

사고 확인 직후 사고현장 지휘를 위해
익산지방국토청장을 현장에 급파하였으며
익산청에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여 피해현황을
추가 확인하고, 사고수습 중입니다.

전문가로 하여금 원인 진단 후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수습 진행상황에 따라 신속히 추가로 알려드릴 계획입니다.

[해명]「외곽순환도로 일산~퇴계원 내년(2017년)에 통행료 1천원 안팎 내린다」 보도 관련

[해명]「외곽순환도로 일산~퇴계원
내년에 통행료 1천원 안팎 내린다」 보도 관련
 
부서:도로투자지원과    등록일:2016-07-08 14:54



통행료 인하방안 및 인하폭 등은 결정된 바 없으며,
국민연금공단과의 입장 조율이 이루어졌다는 것도
사실과 다릅니다.

서울외곽 북부 민자구간 통행료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연구용역(‘15.12~’16.8)을
시행하고 있으며, 통행료를 인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향후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민간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통행료 인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연합뉴스, 7.8자) >
◈ 외곽순환도로 일산~퇴계원
내년에 통행료 1천원 안팎 내린다
- 서울고속도로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과도
  큰 틀에서는 요금 인하에 대한 입장 조율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검토 중인 요금 인하방안은 자본재조달,
  사업 재구조화, 운영기간 연장 등 3가지이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 예타 통과, 17년 조기착공 추진

수원발 KTX 직결사업, 예타 통과,
17년 조기착공 추진
○ 기재부‘수원발 KTX 직결사업’비용편익분석(B/C) 결과
   1.0 이상으로 경제성 확보○ 경기도, 17년 조기착공 추진


문의(담당부서) : 광역도시철도과 
연락처 : 031-8008-3732  |  2016.07.08 19:22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주요공약 사업인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결과 비용편익분석(B/C)이
1.0 이상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도권KTX(수서~평택) 지제역을 연결(4.7km)하는
2,948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공약으로 역점 추진한
정책이다.  



KTX 직결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역을 출발한
KTX 열차는 지제역에서 KTX 전용 노선을 타고
대전까지 달릴 수 있어 수원~대전 구간의 이용시간이
기존 67분에서 45분으로 23분 단축되며,
또한 수원역에서 호남선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수원~광주송정 구간도 195분에서 83분으로
112분 단축된다.
  
운행 횟수도 현재 1일 8회(상·하행)에서
34회로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는 예타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 정부 추경에
설계비를 반영하여 금년 설계를 착수하고
2017년 10월 조기착공이 가능하도록 국토부와
기재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내 KTX를 이용할 수 있는 역사는
광명역, 수원역, 행신역 3곳이며 금년말에는
수도권KTX(수서~평택)가 개통되면서 동탄역,
지제역이 추가된다.
  
또한 금회 예타를 함께 통과한
“인천발 KTX 직결사업(3.5km/3,509억원)”이
병행 추진되면 안산 초지역, 화성 어천역
2곳이 늘어나 도내에는 총 7곳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상교 경기도 철도국장은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전 국토의 반나절 생활권 제공을 위해 시급한 사업”이라며,
“2017년 조기 착공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등과
협조 요청할 것이며, 아울러 현재 예타 진행중인
GTX C(의정부~금정)노선과 병행하여 의정부까지
KTX를 연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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