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경제통합은행과 스마트시티 협력 논의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6-08-12 19:11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금) 17시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
“닉 리쉬비쓰‘ 총재와 만나 양 기관간 공동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닉 리쉬비쓰’ 총재과 방문단은 한강의 훌륭한
이날 ‘닉 리쉬비쓰’ 총재과 방문단은 한강의 훌륭한
수변공간을 언급하면서 중미의 물 관리, 교통,
주택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국토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닉 리쉬비쓰’ 총재는 특히 CABEI(중미경제통합은행)은
‘닉 리쉬비쓰’ 총재는 특히 CABEI(중미경제통합은행)은
중미 도로 개발재원의 62%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고,
강 장관은 국토부가 중미 등 CABEI의 회원국에 지원하고
있는 ‘니카라과 마나과 우회도로 등
국가도로망 마스터플랜’과 후속사업,
‘콜롬비아 메데진 ITS(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사업을
언급하면서 앞으로 구체적인 사업을 함께 구상하기로
했다.
‘플로렌티노 페르난데스’ CABEI 과테말라 소장은
‘플로렌티노 페르난데스’ CABEI 과테말라 소장은
중미에서 가장 큰 과테말라시티의 주택부족과
상수도 문제해결을 위해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마우리시오 차콘’ 코스타리카 소장과
‘라울 카스타녜다 ’ 엘살바도르 소장은 교통과
물류 문제 해결을 위한 초청연수 등 기술협력 분야를
제시했다.
강호인 장관은 한국의 우수한 ITS(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와
강호인 장관은 한국의 우수한 ITS(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와
스마트 물류 등을 배울 수 있는 초청연수 등
국토부의 프로그램과 9월 7일~9일 열릴
GICC(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및
MDB(국제개발은행)포럼에 CABEI측을 초청했다.
국토교통부는 중미 인프라발전을 지원하는
국토교통부는 중미 인프라발전을 지원하는
CABEI와 한국의 국토부가 협력해간다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6. 8. 12.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