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0일 토요일

물류산업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 잡 페스티벌(Job Festival) 개최

유망 물류 새싹기업과 함께 성장할 인재를 찾습니다.
- 물류산업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
   잡 페스티벌(Job Festival) 개최

부서:물류정책과     등록일:2016-09-07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청년물류포럼 과 공동으로 9월 9일(금) 10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국제회의실)에서 유망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이
참가하는 ‘물류산업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한다.

* (주최) 국토교통부, 청년물류포럼 / (주관) 대한상공회의소, CLO
 
이번 채용행사에서는 포워드벤쳐스(쿠팡), 고고밴 코리아,
허니비즈, 메쉬코리아, 트레드링스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9개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이 참가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고, 기업소개 및 채용설명회,
물류 신산업 강연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 참가기업 : 포워드벤쳐스(쿠팡), 고고밴코리아, 두손컴퍼니,
트레드링스, 워시앱코리아, 원더스, 허니비즈, 메쉬코리아,
바로고 등
 
최근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새로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벤쳐 캐피탈 등을
통한 투자 유치 등으로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으나,
구인·구직시장에서는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인지도 부족
등으로 우수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청년층은 장기화 경기침체와 수출입 부진,
해운업 구조조정 등으로 일자리 찾기가 힘들어 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채용행사는 지금까지 물류 대기업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채용설명회 등과는 달리 새싹기업(스타트업)에게는
기업홍보와 우수인재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 취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새싹기업(스타트업)과 청년층 사이에 일자리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

‘물류산업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에서는
12개 새싹기업(스타트업)에서 물류관리 뿐 아니라
마케팅, 정보기술(IT)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50여 명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포워드 벤쳐스는 ’쿠팡맨‘ 채용(약 1,000여 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물류 분야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 (문의) 물류산업 유망 스타트업 job festival
운영사무국 (☎ 02-548-8219, fairinsa@naver.com)
 
국토교통부는 “최근 물류분야는 유관산업과
융·복합하면서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는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이 활발히 등장하고 있으며,
이런 새싹기업(스타트업)이 청년들에게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채용행사 외에도
물류인력 데이터베이스 등을 통해 물류 새싹기업과
청년들의 구인·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 졸음쉼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고속도로 졸음쉼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 진출입로 가·감속차로 보완,
  화장실·조명·폐쇄회로 텔레비전 등 지속 확충

부서:도로운영과     등록일:2016-09-08 11:00


[ 졸음쉼터 이용관련 고객의 소리(VOC) ]
“졸음쉼터 진입시 속도를 줄이기는 하지만 주차된 차를
 들이받을 것 같아요” (‘16.6, 국민생각함)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고속도로 본선 진입시
 차선길이가 짧아 사고위험이 있으니 개선해주세요”
  (‘15.11, 국민신문고)

“졸음쉼터는 여성들이 이용하기 무서워요.
야간에 너무 어둡잖아요. 낮에는 화장실 때문에 이용하더라도
밤에는 무서워서 들어갈 엄두를 못내겠어요”
(‘16.6, 국민생각함)
“남자들은 화장실이 없어도 급한대로 용무를 보지만,
여자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요.
더군다나 고령자는 더 참기 어려워요”(‘16.6, 국민생각함)
 (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고속도로 졸음쉼터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뀐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국민권익위)는
협업을 통해 고속도로 졸음쉼터 안전시설 보완,
편의시설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졸음쉼터
이용자 안전 및 편의 제고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 간 언론, 민원 등을 통해 제기된 내용,
감사원 지적사항, 국민권익위 실태조사 등을 검토하여
마련하였다.

‘11년부터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된 졸음쉼터는 ’16년 8월 말 기준으로 206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졸음쉼터 설치와 함께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을 병행 실시한 영향으로 졸음쉼터 설치구간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설치 전에 비해 55% 감소
(‘10년 40명→’15년 18명)하였으며, 93.1%의 이용자들이
만족한다고 답변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 도로공사 관할 190개소,
민자고속도로 7개 노선 16개소 설치·운영 중
 
그러나, 졸음쉼터 이용자들은 화장실, 조명,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의 안전·편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고, 졸음쉼터 내 교통사고 또한
매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졸음쉼터 내 교통사고 유형 】
▷ 졸음쉼터 진입시 감속차로에서 시설물 추돌 13건,
   주차차량 추돌 7건
▷ 졸음쉼터 진출시 가속차로에서 본선주행중인 차량과 추돌 4건
▷ 졸음쉼터에서 휴식 후 운전미숙 등 추돌 3건
【 졸음쉼터내 교통사고 사례 】
▷ 호남선 순천방향, 정우쉼터에서 과속진입 및
   전방주시태만으로 주차차량 후미 추돌, 3명 사망(‘14.5.31.)
▷ 중부내륙선 창원방향, 아포쉼터에서 본선 주행중인
   차량이 졸음쉼터 가속차로 이용차량 후미 추돌(‘12.10.16.)
이에 따라 국토부와 국민권익위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졸음쉼터 이용자 안전 및
편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① 진·출입로의 짧은 가·감속차로를 확대하는 하는 한편,
곡선 및 경사로 구간 등을 고려하여 보다 안전한 구간에
졸음쉼터를 배치하고 나들목(IC), 휴게소 등과
졸음쉼터 간 이격거리 기준을 새롭게 마련한다.

② 졸음쉼터 내에서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졸음쉼터 주차차량 보호시설, 조명,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등도 확충하기로 했다.

③ 이용객들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졸음쉼터
내부에 졸음쉼터 명칭과 위치를 표시하는 등
안내체계도 보완한다.

④ 또한, 쾌적한 졸음쉼터가 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설치기준을 마련하여 화장실, 파고라 등을 연차별로
확충하고, 청소 등 유지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 현재 고속도로 졸음쉼터 206곳 중 116곳 화장실 설치 운영 중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위의 내용을 종합한 졸음쉼터
설치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도로공사에서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시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가로등 및 화장실 등을 조속히 보완하기로
하였다.

또한, 설치기준 마련 이전이라도 시설 현황 등을 점검하여
이미설치된 안전시설의 파손, 최소한의 시설이 미비한 곳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졸음쉼터가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졸음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지나치게 협소한 곳은 부지를 확장해서 국민들의 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송산면 칠곡리 17-23번지 일원 도시계획시설(폐기물처리시설) 실시계획인가 변경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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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기산동 SK VIEW(뷰) 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4차)승인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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