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 수요일

“싱크홀, 5년 새 2배로 증가...지방에서도 발생” 보도 관련

[참고] “싱크홀, 5년 새 2배로 증가...
지방에서도 발생” 보도 관련

부서:건설안전과     등록일:2016-09-26 17:30


국토교통부에서는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5년 3월부터 지반탐사반*(시설안전공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지자체가 요청한 지반침하 취약지역
129개소(도로연장 200km)를 탐사하여
14개의 공동을 발견·복구 조치하였고,
올해는 184개소(도로연장 400km)에 대한 탐사를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탐사장비(RSV, Road Survey Vehicle) 2대,
전문인력 6명
 
지하안전관리 정책설명회, 지자체·관계기관
회의 개최 등 지자체의 지하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보도내용 (YTN, 9.26일자) >
◈ 지방에서 발생하는 싱크홀에 대한
   국토부 차원의 대책 마련 필요

[참고] “하천 박물관 건립 나선다” 보도 관련

[참고] “하천 박물관 건립 나선다” 보도 관련

부서:하천계획과     등록일:2016-09-26 10:17


하천의 환경과 관리에 대한 국민 이해증진을 위해
기존에 산재된 물관련 교육·문화시설*을 연계하는
내용으로 (가칭)하천박물관 추진을 실무 검토 중입니다.

* 수공이 운영중인 강문화관(5개소)와 댐물문화관(17개소) 등
 
현재 사업비, 개발방식 등 세부 추진방안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16년말 타당성 기획연구 용역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머니투데이, 9.26) >
□ 철도·도로교통·항공 이어 ‘하천박물관’ 건립 나선다
ㅇ 국토교통 관련 박물관만 3000억 규모
   대규모 사업비·4대강 홍보 논란 우려

평택항 베트남 물류시장 확대 내실 다져

평택항 베트남 물류시장 확대 내실 다져
○ 베트남 현지 기업 스킨십 강화로 내실 다져
○ 평택항 특화 경쟁력 공감… 신규 컨 항로 이용 밝혀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  2016.09.28 17:45



평택항물류대표단(경기도 농정해양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은
베트남 물류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기업 관계자와
스킨십을 강화하는 등 내실 다지기를 통한
지속 성장기반 구축에 나섰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평택항물류대표단이 지난 21~24일
평택항~태국(방콕.람차방) 물류 활성화 세일즈를
마치고 지난 25~27일에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유관기관 및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펼친
포트세일즈를 끝으로 ‘평택항 동남아 시장 확대
세일즈’를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베트남은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6.5%에 달해
현재 성장세와 미래 잠재력을 고려했을 때
평택항의 중요한 교역 파트너로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세일즈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3월에 이어 6개월 만에 베트남을 다시 찾은
대표단은 26일 호치민 뉴월드사이공호텔에서
베트남물류협회 및 상공회의소 회원사 등
현지 물류기업, 화주를 대상으로 평택항 화물유치
세미나를 갖고 운영현황과 이용이점, 발전계획을
집중 설명하고 값진 비즈니스 매칭 성과를
일궈냈다.

경기도 김건중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크고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양 항만 활성화를 이끌어 양국 교역 증진에
힘써 나갈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함께
항만이용에 있어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항만을 구축해 나가고 동반성장을 이끄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트남물류협회(VLA) 레뚜이힙(Le Duy Hiep) 회장은
“양 기관은 지난 2014년 양국 물류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올 4월과 8월 하이퐁, 호치민과 평택항을 잇는
항로가 열린 만큼 정시성과 물류비 측면에서
경쟁력이 뚜렷한 신설 노선을 적극 알리는데 주
력하고 있다”면서 “평택항은 자동차 물류,
신선물류(콜드체인) 등 특화 경쟁력을 갖춰
이번 세미나처럼 화주, 포워더, 선사 간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질 수 있는 자리가
정기적으로 마련된다면 물동량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에는 호치민 코참(Hochiminh KOCHAM) 회원사 및
현지 화주 등을 대상으로 평택항 화물유치 및
이용증대를 위한 물류 활성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신규 운영항로의 이용이점과 물류비 절감방안,
신규 중점추진 사업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화주와 물류기업들은
신규 항로개설로 그동안 부족했던 항차수가
늘어남에 따라 적극적인 이용을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베트남은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기업들도 베트남에 많이 진출해 활발한 교역을
이뤄가고 있다”며 “평택항과 호치민항이 양국 교역의
가교 역할로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데
함께 힘을 더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 평택항은 잇따른 베트남 신규항로 개설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형 화주의 물동량 유치를
통해 베트남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 8월까지
5,453teu로 전년 대비 약 156%가 증가했으며
총 컨테이너 물동량은 39만2천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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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지적측량 잘못해서... 국토정보공사, 5년간 18억배상 보도 관련

[참고] 지적측량 잘못해서...
국토정보공사, 5년간 18억배상 보도 관련

부서:공간정보제도과    등록일:2016-09-23 14:25



보도된 측량오류는 오래된 지적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현대화된 수치지적도를 확대 적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측량오류에 과실이 증대한 경우는
해당직원에 대한 인사조치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현장직원에 대한 교육과 계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전체의 6.4%에 불과한 수치지적도 보급률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한바 예산당국과
적극협의해 오고 있습니다.
< 보도내용(세계일보, 9.22자) >
ㅇ 지적측량 잘못해서 ....국토정보공사, 5년간 18억 배상
- 한국국토공사가 5년간 약 18억원 배상
- 국민 혈세를 배상액으로 낭비하고,
  측량 오류로 토지 소유권 분쟁의 원인
- 성과 오류자에 대한 처분현황
  (42건중 처분 26건, 9건 퇴직, 미처분 7건)
-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부실 지적측량 대책 강구

[참고]「무인자동차 개발해도 시험운행 못하는 한국」보도 관련

[참고]「무인자동차 개발해도
시험운행 못하는 한국」보도 관련

부서:첨단자동차기술과     등록일:2016-09-22 13:43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 관련 규정이
까다롭다는 보도와 관련 다음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무인 자율주행자동차를 임시운행 테스트하려면
미국 애리조나 주까지 가야할 상황이다’ 관련:
미국 애리조나주는 2012년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정의를 포함한 자율주행차법안(HB 2167)을 상정하였으나
 부결된 바 있으며 이에 2015년 자율주행차 운행에 대한
주지사 행정명령(Executive Order 2015-09)을
내린 바 있습니다.

동 행정명령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내에서
탑승자나 안전운전관리자가 없는 상황에서
운행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대학교 구내에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주행차
시험을 하되 유효한 운전면허를 가진 오퍼레이터가
이를 관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당 오퍼레이터가 물리적으로 차내에 착석하지 않고
원격으로 관리하는 것도 허용하고 있으나 대학 구내라는
제한된 구역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도로교통법이나
자동차관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공간(예: 개발업체
구내 주행 등)에서의 시험에 대해서는 기술개발에
특별한 제약을 부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임시운행시 고장감지장치, 경고장치, 운행기록장치 탑재:

미국이나 영국 등의 임시운행요건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이 고장감지장치, 운행기록장치,
영상기록장치 등의 장착을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영상기록장치는 사고발생시 사고상황 등을 파악하여
책임소재를 명확히 함으로써 일반운전자 및
시험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항입니다.

핸들없는 구글 버블카같은 형태의 운송수단은
시험운행허가 불가:

구글이 소재한 캘리포니아 주도 운전자의 탑승과 비상시
운전자로의 제어권 전환 및 이를 위한 조향장치(핸들),
가감속 페달의 탑재를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California S.B. 1298)

임시운행 가능지역이 많지 않다는 주장 관련:

현재 고속도로 1개, 국도 5개, 시가지 구간 2개소 등
총 375km 구간에서 임시운행이 가능하며 연내에
시험운행구간 지정방식을 네거티브로 전환하고
시험운행구간을 전국 도로로 확대하여 민간이 다양한
도로환경에서 시험운행하며 기술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 등 자율주행개발 주도국이 참여하는
“자율주행자동차 국제안전기준 전문가회의(WP29/GRRF/ACSF IWG)에
참여하여 자율주행자동차 국제기준을 마련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기술발전을
적극 지원하는 방향으로 임시운행 제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동아일보 9.22) 》
□ 무인자동차 개발해도 시험운행 못하는 한국
 ㅇ 한국은 임시운행 가능 지역이 많지 않고 허가 요건이 까다로음
 ㅇ 무인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해도 임시운행 테스트를 하려면
    미국 애리조나 주까지 가야할 상황

[참고] 고속도로 및 국도교량 내진설계 미반영 교량 보도 관련

[참고] 고속도로 및 국도교량
내진설계 미반영 교량 보도 관련

부서:첨단도로안전과     등록일:2016-09-23 14:28



고속도로 교량 8,767개 중 경주·울산 지역을 포함하여
내진성능이 미확보된 360개 교량은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17년까지 보강을 전부 완료할 계획입니다.

일반국도 교량 6,910개 중 내진성능이 미확보된
961개 교량은 당초 ‘20년까지 보강할 계획이었으나,
지진위험 증가에 따라 금년 상반기에
’18년까지 보강을 완료*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였으며,
추가적으로, ‘17년까지 보강계획을 앞당기는 것을
재정당국과 협의 중입니다.

국토부는 전국의 교량에 대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사항 발생 시
즉시 보수·보강하여 안전등급 C등급 이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A~E 등급 중 C등급은 시설물 안전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교량 지진가속도계측기 설치의 경우
전국의 사장교 및 현수교에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소관부처인 국민안전처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국토부 소관 사장교 및 현수교는 전체 20개 교량 중
18개가 설치된 상태이며 잔여 2개 교량은
‘17년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연합뉴스, 9.23일자) >
◈ 고속도로교량 360개, 국도교량 961개 내진설계 안돼
 ㅇ 전국 고속도로·국도 교량중 내진성능 미확보 교량은
     고속도로는 4.1%인 360개, 국도는 14%인 960개에 달함
 ㅇ 전국 고속도로 교량 중 안전등급 C등급인 교량은 150개이며,
     이중 33개는 내진설계조차 안돼
 ㅇ 전국 사장교·현수교 53개 중 23곳만 지진가속도계측기를
     설치되어 있으며, 지진 위험 고려시 지진계측기 설치를 앞당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