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2016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대회”, 10.22~10.23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막

국민과 함께하는 ‘드론축제’ 22일부터 이틀간 인천서 열려
- “2016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대회”,
   10.22~10.23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막

부서:첨단항공과    등록일:2016-10-17 11:00



국토교통부(장관 : 강호인)는 인천광역시(시장 : 유정복)와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인천시 서구 연희동)에서
“2016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대회*”를 10.22(토)~10.23(일)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 국토교통부·인천광역시
 (주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사)한국드론협회
** 드론규제혁신 및 지원방안(‘16.5)의 일환으로
    드론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제작업체·드론협회·대학교 등
약 5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규모 드론축제로서 동호인,
선수뿐만 아니라 드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며, 드론 산업에 관련된 여러 기관과
업체관계자 간 교류를 통해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대중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여 국민생활 속 저변확대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중·일 드론 협회 국제 콘퍼런스 등의 행사는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동아시아지역의 드론 발전 및
민간분야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다.

행사는 드론 군집비행, 드론 활용분야 시연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드론 대회(FPV레이싱,
S/W 경진대회, 그리기 대회 등)를 비롯하여
전시·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누구나 참여 가능한 '드론 마스터즈 챔피온십 대회',
‘드론 조종대회’를 통해 속도감 있는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율 비행 미션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가상 현실(VR)·손수 제작(DIY)·모의 실험(시뮬레이션) 체험,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당으로 추진되어 드론에 생소한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드론과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드론 창조 아이디어 공모전(10.1~10.17)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제시된 드론 활용방안 및 산업발전을 위한
유용한 아이디어들은 향후 드론 활성화 정책과 산업발전
방향 설정에 중요한 정보로 활용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드론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범위가 확대되는 등 드론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드론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산업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행사와 관련하여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참고자료 또는 행사소개 페이지(www.kdci.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고] 공공택지 내 분양주택 건설용지 공급가격 관련

[참고] 공공택지 내 분양주택 건설용지 공급가격 관련

부서:부동산개발정책과     등록일:2016-10-19 23:21



지난 18일 택지개발지구 내 60㎡이하 분양주택건설용지의
공급가격 기준을 조성원가 연동 방식에서 감정평가액으로
변경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이 공포·시행되었습니다.

개정 취지는 기존의 조성원가 연동 방식 하에서 나타난
시장 왜곡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존 조성원가 연동 방식 하에서는 개별 사업지구의
입지적인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획일적인 가격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수도권 일부 지구의 경우 과도한
시세차익*으로 인한 투기수요, 개발이익의 사유화 등이
문제가 된 반면, 이천, 양주, 김천 등 일부 부진사업지구의 경우
조성원가가 시장가격보다 높아 택지 미매각 등
사업 비활성화가 문제되었습니다.

* ’16.6월 기준 시세와 분양가격의 단순 차액이
7천만(동탄2)~3억6천만원(판교)에 이름
 
이에 60㎡이하 분양주택용지 공급가를 시장원리에
따른 감정가로 전환함으로써, 주택시세와 주택분양가격 간의
과다한 차이에 따른 가수요 및 이를 통한 분양수요 증가,
주택가격 상승을 제한하여 실수요자의 분양기회를 확대*하고, 
일부 부진사업지구는 사업 활성화를 통해
택지·주택 공급을 원활히 하고자 합니다.

* ’14년 화성동탄2의 60~85㎡ 분양주택용지
가격을 조성원가에서 감정가로 전환하여,
토지공급가격이 평균 9% 상승하였고,
이는 약 4%의 주택가격 인상 효과를 발생하여
주택업체와 수분양자가 향유했던 이익의 4%를 줄이는
효과를 거둠

※ 다른 개발사업(공공주택지구, 도시개발구역,
뉴스테이촉진지구 등)에서도 60㎡이하 분양주택건설용지를
이미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공급
 
한편, 금번 개정에 따라 감정가로 공급되는
60㎡이하 분양주택용지는 수도권의 경우
부진사업지구에 주로 분포되어 있고,
서울의 경우* 남은 물량이 전혀 없으므로 일각에서
제기하는 주택가격 급등의 우려는 없을 것입니다.

* 양주, 이천, 파주, 오산 등
** 서울의 유일한 택지지구인 위례지구의
  60㎡이하 분양주택용지는 모두 기 공급
 
또한 LH 등 공공기관은 공공택지의 매각을 통해
수익이 발생한 경우, 이를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급되는 영구임대, 국민임대, 다가구매입임대 등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금년 12만5천호)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보도내용 (10.19. 연합, 한겨례, 아시아경제,
매일경제, 한국경제, 경향 등) >

□ 공공택지 내 소형분양주택용지
공급가격 기준 변경으로 인한 집값 상승 우려


노후산단 혁신 3년 성과와 향후 계획

[참고] 산단 혁신으로 청년, 여성이 모여드는
매력적인 일터를 조성 (노후산단 혁신 3년 성과와 향후 계획)
- 5개 산단에 13개 대학 이전,
  7백여명 청년 연구인력이 중소기업 취업
- 2곳에 불과했던 산단형 직장어린이집이 40여곳으로 늘어남
- 11개 산업단지 인근에 약 6,306호의 산단형 행복주택 공급

부서:도시재생과      등록일:2016-10-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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