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내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기준 충족’

’16년 국내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기준 충족’
- 기아, 현대, 르노삼성 및 한국지엠 등
  4개사 6개 차종 조사 결과 발표

부서:첨단자동차기술과    등록일:2016-11-29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5년 7월부터 ’16년 6월까지
국내에서 기아·현대·르노삼성 및 한국지엠이
신규로 제작ㆍ판매한 6개 차종에 대하여 실내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차종이 관리 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기아 자동차의 스포티지 및
K7, 현대 자동차의 아반떼 및 아이오닉, 르노 삼성의 SM6,
한국 지엠의 스파크를 대상으로 폼 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7개 물질*이 실내공기질 권고 기준을 만족시키는지에
대해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위 6개 차종의 관리 대상 유해 물질이
모두 권고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년 일부 차종에서 톨루엔 권고 기준치를
초과한 이래로 ’12년부터는 국내 생산 자동차의
신차 실내공기질이 모두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는 국제연합 유럽경제위원회
자동차기준조화포럼(UNECE/WP29)* 내에서
신차 실내공기질(VIAQ) 전문가논의기구** 의장국을 맡아
‘17년 말 기준 제정을 목표로 ‘15년 6월부터 활동을 하면서
관련 국제기준 제정을 주도하고 있다.

* 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 for
Europe / World Forum for Harmonization of
Vehicle Regulations: 국제연합 유럽경제위원회 산하 기구로
 국제 자동차 안전기준 제·개정 등을 목적으로
1952년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했다.
** 신차 실내공기질(Vehicle Interior Air Quality)과
관련한 국제기준 제정 논의를 위해 UNECE/WP29
GRPE(오염및에너지전문분과) 산하에 설치된 실무 논의체이다.
 
한편,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신규제작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은 자동차 실내 내장재에 사용되는 소재 및
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물질로, 제작 후 3~4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자연 감소하므로 신차 구입 후 초기에는
가급적 환기를 자주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로터널 무결점 안전체계 추진

도로터널 무결점 안전체계 추진
- 방재시설·조명 개선,
  통합관리 등을 통해 안전 강화

부서:첨단도로안전과     등록일:2016-11-29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고속도로와
국도에 있는 터널에 대해 ‘19년까지 안전시설 보완을 통해
관리수준을 완전한 단계로 높일 계획이다.

작년한해 동안에만 약 650건의 교통사고가
터널내에서 발생하여 1,600명 가량의 부상자와 3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지만, 폐쇄공간이라는
터널의 특성상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 있어 사고의 예방과
사고 발생 시의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99년 프랑스 몽블랑터널 사고에서
가연성 물질 적재 화물차의 화재가 주변으로 확산되어
39명의 인명 및 시설피해가 발생한 사례도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터널의 구조물과 방재·조명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보완·관리 해오고 있으며,
지난 8월 도로터널 방재지침을 개정하여
CCTV 설치대상 터널을 1,000m에서 500m이상으로
확대하였다.
하지만, 보다 철저한 터널 안전관리를 위해
매년 약 650억원씩 ‘19년까지 약 1,900억원을 투입하여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고속도로와 국도 터널 1,424개에 대하여
터널통합관리망을 구축해 비상시 출동시간을
30분 이내로 단축하고, 방재시설과 조명설비를 개선하며,
사고자동감지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것이다.

우선, ‘19년까지 터널 통합관리사무소
25개를 신설(440억원)하여 국도터널의 98%에 대하여
사고시 30분 이내 출동체제를 구축함과 아울러
소방서, 경찰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 고속도로의 경우에는 현재 도로공사 지사 및
민자사업자 관리사무소에서 사고발생시 30분내 현장 도착 가능
 
밝기 기준에 맞지 않는 터널 조명시설도
‘19년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고속도로와 국도에 약 1,400억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12년에 개정된 조명기준에 맞도록
터널 입구부의 조명을 보완하여 운전자가 적응하는데
불편함을 없애 터널 내 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터널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방재시설 보완도
조속히 마무리한다.

터널방재지침이 제정된 ‘04년 이전에 건설된
터널들의 부족한 방재시설에 대해 국도는
’17년에 26억원을 투자하고, 고속도로는
‘19년까지 54억원을 투자하여 시설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터널 사고 발생 시 감지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였다.

현재 터널 내에서 운영중인 사고 발생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알려주는 시스템에 대해 ‘17년에 5억원을
투자하여 성능개선을 통해 자동감지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개선 후에는 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최정호 제2차관은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터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unnel(터널) 안전관리 강화방안

터널 안전관리 강화방안




          국토교통부         등록일   2016-11-29
















겨울철 안전운행.교통사고 예방 위한 자동차 관리요령 안내

자동차 월동 준비,
“부동액부터 타이어까지 점검해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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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관리요령 안내

부서:자동차운영보험과     등록일:2016-11-29 11:00




겨울철 자동차 점검.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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