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2일 일요일

주민이 만드는 살기 좋은 마을! 2017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공모

주민이 만드는 살기 좋은 마을!
2017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공모
○ 경기도, 4월19일까지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공모
- 구도심 낙후지역 대상, 마을정비계획 수립비 지원,

   시·군 참가 요청
- 올해 최대 4개 마을 선정예정,
   지구별로 5,000만~1억 원 지원 예정
- 참여 원하는 시장·군수, 마을주민과
  사업계획서 작성해 4월19일까지 신청해야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62  |  2017.01.22 오전 7:28:00



경기도가 구도심 낙후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17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4월19일까지 공모한다.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뉴타운 해제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정비계획을 세우도록 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구 내 건축물을 전부 철거하고 공동주택을 세우는
전면 재개발정비사업과 달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발전의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점이 특징이다.
정비계획 수립 후에는 정부의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해 실행사업비를 지원받고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도는 올해 최대 4개 지역에 각각 1,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지역은 주거환경 정비와 개량이 필요한
뉴타운·재개발·재건축 등 해제지역이거나
단독·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등이다.
·군 별 1개 지역에 한해 지원되며 면적은 5만㎡,
사업비는 60억 원 이내여야 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마을생활환경 개선
▲주민공동시설 정비 ▲마을공동체 회복 등이다.

구체적인 마을정비 사항으로는
골목길·주차장·소공원에 보안등· CCTV 설치,
마을회관, 경로당, 커뮤니티센터, 마을카페에 대한
환경 개선 등이 있다.
주거환경 정비계획을 세우거나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것도 주요 목표다.

지원지역은 도시·건축 분야 등 외부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가 시·군 제안서 서면과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주민 참여율이 높고 따복하우스·가로주택정비·
사회적기업 등 주요 도정시책을 반영한 지역은
추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도는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고
5월 중 선정해 정비계획 수립비를 해당 시·군에
교부할 예정이다.

경기도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인근 학교·대학·협회·단체와 상생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지역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라며 “사업추진을 원하는
시장이나 군수는 마을 주민과 협의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간
총 8개시 19개 마을에 정비계획 수립비 5억7,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중 13개 마을이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88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



첨부파일

1/4 크기로 접는 ‘접이식 컨테이너’ 개발

1/4 크기로 접는 ‘접이식 컨테이너’ 개발
- 국내 연간 3천억 원 절감…
   2021년까지 성능 고도화·상용화 추진

부서:물류시설정보과    등록일:2017-01-22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지난 20일(금) 의왕 내륙 종합물류기지(ICD)에서
물류 업계,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 시연회”를 열고,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은
무역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공(空) 컨테이너를
재배치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하여
물류 운송의 효율을 한 단계 높여 줄 획기적인
기술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공 컨테이너 재배치를 위해
매년 약 8조 원(약 67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도 이를 위해 연간 약 4천억 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러한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 네덜란드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나, 
컨테이너 적재 시 접이 부분의 하중 지지 문제,
접이작업을 위한 비용·인력·시간문제 등으로 인해
상용화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이번에 개발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은
 컨테이너 접이 부분에서도 일반 컨테이너의 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모서리 기둥별 96톤(ton)지지 가능)
설계됐으며,간단한 보조장비와 인력(2명)으로,
10분 이내에 접이 작업이 완료되어,
향후 현장 활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네덜란드에서 개발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 5-6명,
리치 스태커 장비 필요 등
또한, 기존 컨테이너의 1/4 크기로 접을 수 있어,
공 컨테이너 운송비용도 1/4 수준으로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에 개발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개발(R&D)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연구에 착수하여 ‘21년까지 접이식 컨테이너의
성능 고도화, 국제적 성능 인증, 시범 운영 등
상용화를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으로, 
이후 기술이 상용화되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최대
약 6조 원, 국내 기준 연간 약 3천억 원의 컨테이너
운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 개요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조합설립신청 안내문과 지역주택조합원 자격 판단 기준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조합설립신청 안내문과
지역주택조합원 자격 판단 기준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찾아오시는 길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찾아오시는 길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인테리어(Dining room & Bath room)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인테리어(Dining room & Bath room)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인테리어(Living room & Bed room)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인테리어(Living room & Bed room)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커뮤니티와 시스템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커뮤니티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시스템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단지배치도와 동호수 배치도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단지배치도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동호수 배치도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는 서희건설 홈페이지에 있는데..,

화양지구8블록에 계획된 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는
서희건설 홈페이지에 없는데, 이는 화양지구가
아직 환지계획(설계)이 평택시로 부터 고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평택진위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개요


화성시에서 진행중인 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들

서희스타힐스 조합아파트가 많은 것은
서희스타힐스 조합아파트는 조합아파트로서
명성을 쌓을려고 하는 것인가요.

부영이 공공임대에서 명성을 쌓았듯이요.


[자료=서희스타힐스조합아파트 홈페이지]

화성신남동 서희스타힐스지역주택조합아파트 개요

화성비봉 서희스타힐스지역주택조합아파트 개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지역주택조합아파트 개요

청북지구 2번도 초등학교인 (가칭)청북1초등학교 개교가 2018년 3월로 결정되었네요.

청북지구 2번도 초등학교인
(가칭)청북1초등학교 조감도


청북지구 2번도 초등학교인 (가칭)청북1초등학교
공사 일정

화양지구 일신건영 "휴먼빌"이 분양을 10월로 연기했네요.

화양지구가 빨리빨리 추진되어야
화양지구 일신건영 휴먼빌도
빨리 분양을 할 텐데요.



건설현장 대금체불 규모, 2016년 보다 58% 줄어

건설현장 대금체불 규모, 작년보다 58% 줄어
- 설 명절 전 건설현장 체불 대금 해소에 총력

부서:건설경제과    등록일:2017-01-22 11:00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가 실시한
건설현장 점검 결과 공사대금체불액은 93억 원으로
지난 해 설(222억 8천만 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하도급 8백만 원, 자재 51억 7천만 원,
장비 34억 7천만 원, 임금 6억 5천만 원
체불규모는 국토부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월 13일까지 모든 소속기관과 산하기관의
1,800여개 건설현장을 전수 조사한 결과이다.

* 지방국토관리청(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
2개 지방항공청(서울·부산),공기업(토지주택공사,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공사·공단, 한국·인천공항공사)
점검결과 드러난 체불된 대금은
지난 16일에 개최된 특별 점검회의에서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발주기관에 독려했으며,
특히 체불된 ‘임금’은 설 이전에 반드시 지급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하도급 및 자재·장비 대금의 70%
(60억 7천만 원)와 체불임금의 98%(6억 4천만 원)는
설 이전에 조기 해소될 전망이며,
나머지 체불대금도 최대한 빨리 해결되도록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법정관리·부도 등으로 설 이전 해소가 어려운 체불은
회생계획에 따라 해결
아울러, 법을 위반한 업체는 영업 정지(2개월),
과태료 부과(4천만 원) 등 엄중하게 조치하고,
대금체불 현장에는 공사대금지급 관리시스템*을
적용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 발주자가 온라인으로 대금이 지급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체불업체가 자금을
유용하지 못하도록 자기 몫 이외의 대금 인출을
제한함.
국토부는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대금체불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건설현장 대금체불
해소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공사대금을 제때에 지급하는지 여부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하는 공사대금관리시스템*을
277개 현장에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 조달청에서 개발한 하도급지킴이를 활용 중임.
(철도공단은 ‘체불e제로’ 적용)
실제로 철도시설공단의 경우
시스템(명칭: 체불e제로)을 적용한 176개 현장에서는
체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체불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불업체는 보증서 발급 시 요율을 가산하여
불이익을 주고, 상습체불업체*는 명단을 낱낱이
공개하는 등 업계 스스로 체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책을 마련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 과거 3년간 2회 이상 처분 받고,
체불액이 3천만 원 이상인 건설업자
대책의 효과로 이번에 조사한 건설현장 체불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지난 11월에는 상습체불업체 명단공표 대상 업체들이
체불액 198억 원을 자진 해결하는 등 고질적인
체불관행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 ‘16년 설 점검 시 50개 현장 222억 8천만 원 →
’17년 설 점검 시 26개 현장 93억 원
아울러, 체불액 중 90% 이상이 ‘하도급’ 업체가
자재·장비대금을 체불하여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어
하도급업체의 체불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전체 체불액 93억 원 중 하도급 업체가
체불한 대금은 83억 7천만 원
이를 위해 발주자가 하도급계약 적정성을 점검할 때
체불이력이 있는 하도급 업체가 공사에 참여하는 경우는
해당 하도급업체의 변경을 요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발주자가 직접 건설장비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여부를 확인하도록(‘16년 8월 시행)
지속 홍보·점검하여 체불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김형렬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강력한 체불근절
대책으로 체불규모가 감소하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불 근절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하며, “가족과 따뜻하게 보내야 할
설 명절에 체불로 고통 받지 않도록 당장 설 이전에
체불액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발주기관과 관련업체를
독려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건설현장 체불 근절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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