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8일 수요일

와우지구 도시계획시설(도로 녹지)사업 실시계획인가(변경) 고시

와우지구 도시계획시설(도로 녹지)사업
실시계획인가(변경) 고시




경기평택항만공사-삼성전자, 항만물류 활성화 MOU 체결

경기평택항만공사-삼성전자,
항만물류 활성화 MOU 체결

○ 8일 오전 11시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 물류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 위한 MOU 체결
-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올 상반기 본격 가동 앞두고 업무협약
- 평택항 항만물류 활성화, 항로 확대 협력,
   평택항 이용 편의성 제고 등 주요내용 협의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30  |  2017.02.08 오후 2:36:41


경기평택항만공사가 8일 오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삼성전자와 평택항 물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삼성전자 직원과
관련기업 관계자의 평택항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택항 항만물류 활성화 및 항로 확대 협력
▲평택항 이용 편의성 제고 및 정보제공
▲지역경제 발전기여
▲적극적 교류 통한 동반성장 도모 등이다.

오창건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상무는
“평택항은 수도권과 중부권의 접근성이 우수해
물류비 절감측면에서 경쟁력이 높다”며
“평택항 이용을 확대해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평택항만공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경기평택항만공은 지난해 평택항에 동남아 항로 등
신규항로를 증편하는 등 물류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평택항 신규 화물창출과 항로 확대,
물류 활성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 삼성전자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고시 제2017-29호] 청북도시계획시설 소로1-2호선(어연주거개발진흥지구내) 실시계획(변경)인가 고시

[평택시 고시 제2017-29호]
청북도시계획시설 소로1-2호선(어연주거개발진흥지구내)
실시계획(변경)인가 고시





청북읍 현곡1리 도시계획도로(중로2-1호선) 개설공사 보상계획공고

1. 공고방법
  - 안중출장소 및 청북읍사무소 게시판 게시
  - 전국보급일간신문 공고
  - 개별통지
2. 공고기간 : 2017. 2. 8. ~ 2017. 2. 22.



‘세종시 스마트 워터 시티 구축 시범사업’ 추진

‘세종시 스마트 워터 시티 구축 시범사업’ 추진
- 정보통신기술 융합해 수량·수질 실시간 관리…
  수돗물 불신 해소 기대

부서:수자원개발과     등록일:2017-02-08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사장 이학수)는 가뭄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물을 공급하고 수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 워터 시티(이하 Smart
Water City)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2월 9일(목)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에 나선다.

‘Smart Water City’ 사업은
물 공급 전 과정(취수원~수도꼭지)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여 수량·수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차세대 지능형 물 관리 서비스 모델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한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와 K-water는 2014년부터 3년간
파주시에서 시행한 ‘Smart Water City’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한국형 스마트 시티(K-Smart City)의
실증단지로 세종시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세종시 ‘Smart Water City’ 구축
시범사업에 국고를 지원하여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물 관리 실증모델(수질·수량 통합)을 구축할
계획이다.

* 파주시 사업은 수질관리 중심의 사업으로
수돗물 직접음용률이 향상(사업 전 1%→후 36.3%)됐으며,
주민 사업만족도가 93.8%로 수돗물 불신문제 해소기반을
마련함.
이번 ‘Smart Water City’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부터는 세종시 사업구간에서 실시간 수질모니터링과
재염소설비, 자동드레인 등을 통한 수돗물 공급과정의
수질관리를 실시할 것이다.

(재염소설비) 정수장에서 관말까지 잔류염소를
균등하게 유지하여 염소냄새에 의한 수돗물 음용
거부감을 해소함.
(자동드레인) 수질 이상이 발견되면 자동으로
밸브가 개방되어 오염된 수돗물을 배출함.

실시간 수질정보를 지역주민들이 공공청사 및 초등학교,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수질전광판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돗물 공급과정의 누수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미터링과 원격누수감시시스템이 구축된다.

(스마트미터링) 물 사용량을 원격 계측하여
소비자에게 물 사용정보 제공
(누수감지시스템) 누수에 의해 발생하는 음파를
탐지하여 누수지점 예측

사업시행자인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돗물 직접음용률을 향상(목표 20%)하고,
신·구도심에 통합적으로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세종시 ‘Smart Water City’ 구축시범사업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고, 물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아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K-Smart City의
수자원 분야 실증모델을 완성하고, 국가 물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 “부산도 분양권 전매제한” 보도 관련

[참고] “부산도 분양권 전매제한” 보도 관련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7-02-08 11:39




국토교통부는 ‘11.3, 실수요 중심의 시장 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 방안’, ‘2017년 경제정책방향’,
‘2017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을 통해 여러 차례 밝힌대로,
시장상황에 따라 전매제한기간 등 청약제도를
탄력 조정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안*을 마련하여
올해 상반기 중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입니다.

*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과열발생(우려) 지역·유형 등을 선별하여
맞춤형 청약제도(전매제한기간, 1순위 제한, 재당첨 제한 등)
적용 근거 마련
부산 등 지방의 조정대상지역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 강화 여부는 주택법 개정 이후
시장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하는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동아일보, 2.8일) >
□ 주택시장 규제 빈틈없게 부산도 분양권 전매제한
ㅇ 지방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권 전매 규제를 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 국회 제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