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9일 일요일

경기도 제안제도 활성화 위한 브랜드 네이밍, 20일부터 공모

도 제안제도 활성화 위한 브랜드 네이밍, 20일부터 공모
○ 도, 2월 20일~3월 10일 경기도 제안제도
    브랜드 네이밍 공모 실시
○ 지난해 제안제도 활성화 유공 대통령상 수상
    기념해 공모 진행
○ 국민신문고, 제안창조오디션, 트위그 등 아우를
    명칭통해 브랜드 발굴방침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4286  |  2017.02.19 오전 5:32:00


경기도가 도 제안제도를 대표하는 공식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경기도 제안제도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실시한다.

도는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기도 아이디어
나눔카페 ‘트위그(http://cafe.naver.com/gideain)’
통해 브랜드 네임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도민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행정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신문고’, ‘제안창조오디션’,
‘트위그’ 등의 제안제도를 실시 중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도가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제안 활성화 유공 최우수 기관으로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총 3개의 제안제도를 아우르는
브랜드 네임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 된다.

도 제안제도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제안제도인 ‘천만상상 오아시스’,
삼성의 직원제안 시스템인 ‘모자이크’ 등과 같이
제안과 관련한 명칭을 생각해 트위그에 응모하면
된다.

심사는 네이밍 관련 민간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심사와 도민과 공무원 등
500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 등 2차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결과는 4월 중 발표된다.

도는 1등상인 최우수상 1명을 비롯해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참여홍보상 15명을 최종 선정하고
최대 30만 원에서 1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은 “도는 발굴된
브랜드 네임을 제안창조오디션 등 도 제안관련
사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며 “도 제안제도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브랜드 네임을 선발할 수 있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제안제도를 통해 연간 6천 여 건의
행정개선 제안을 접수받고 있다.



경기도, 광교신도시 방음벽 설치 갈등 4년여 만에 매듭

도, 광교신도시 방음벽 설치 갈등 4년여 만에 매듭
○ 17일 오전 10시30분, 수원 광교웰빙타운
    소음분진 예방을 위한 방음시설 개선 조정회의
- 광교신도시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 인근,
   방음벽에서 반방음터널로 변경 확정
○ 해당구간, 한국도로공사 방음벽 설치 계획에
   대한 민원으로 4년 이상 갈등빚어
○ 도, 민원인·관계기관과 60여 차례 회의 끝에
    최종합의 이끌어내

문의(담당부서) : 공공택지과 
연락처 : 031-8008-5692  |  2017.02.17 오후 1:08:50  


4년 이상 광교신도시 주민과 한국도로공사 간
갈등이 됐던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의
방음벽 설치문제가 일단락됐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사업단에서
‘수원 광교웰빙타운 소음분진 예방을 위한
방음시설 개선 조정회의’를 열고 최종 합의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정회의는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된
‘영동고속도로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B1블록 구간
방음터널 설치요구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정회의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시공사,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와 민원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합의사안은 광교터널 인근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4개 차로 중 인근 아파트(광교자이)와
근접한 3~4차로에 대한 반방음터널 약 220m 설치와
1~2차로에 대한 절곡형 방음벽 설치 등이다.
반방음터널과 절곡형 방음벽은 일반 방음벽에 비해
설치비용이 높은 데 비해 미관상 좋고 소음 저감효과
뛰어난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도와 경기도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차량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방향 4개 차로
전체를 저소음 포장으로 시공하기로 했다.
또 소음저감시설 시공 후에도 고속도로 소음이
기준치인 주간 65dB(데시벨), 야간 55dB를 초과할 경우
소음감쇠기 설치 등 추가 소음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해당 지역은 2011년 광교 웰빙타운 내
방음시설 설계 환경영향평가 당시 경기도시공사에서
반방음터널 설치를 계획했던 구간이다.
이에 한국도로공사가 반방음터널은 방재관리
등에 어려움이 있다고 요청해 2014년 3월 B1구간은
방음벽 설치로 변경됐다.

이에 대해 인근지역 입주예정자들은 반방음터널을
설치한 주변구간과 형평성이 맞지 않고 도시미관이
저해된다는 점을 들어 방음벽 대신 반방음터널을
설치해 달라고 민원을 제기했다.

그러나 한국도로공사는 유지관리가 쉽고
소음기준을 만족하는 등의 이유를 들어
방음벽 설치계획을 고수하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이 과정에서 도는 60여 차례에 걸쳐 주민면담,
관계기관 회의를 실시한 끝에 이날 국민권익위 중재로
장기화된 민원을 해결하게 됐다.

도는 이번 합의에 따라 올해 중 해당구간에 대한
반방음터널과 절곡형 방음벽 설치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 영동고속도로 설치사업은
경기도시공사에서 사업비를 부담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설계·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반방음터널 설치로
영동고속도로 소음문제가 해결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적극적으로 민원행정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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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동정] 강 장관, “빅데이터 기반 전략적 교통정책 추진해야”

[장관동정] 강 장관,
“빅데이터 기반 전략적 교통정책 추진해야”
- 수도권 혼잡 해결방안 모색…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 논의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7-02-17 15:10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7일(금) 10:00,
교통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와 간담회를 갖고
교통 빅데이터의 활용현황과 정부의 역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도권 혼잡원인 및 개선방향에 대한 발제에 이어,
관광, 부동산 등 관련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확장 가능성, 국가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교통 빅데이터는
전통적 운송·물류 사업을 변화시키고
부동산, 관광 등 다른 분야와 융합해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는 한편,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개발에도 활용되는 등
혁신적미래 교통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그 중요성이 크다”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산적한 교통현안을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하고
적극 개선해 나가는 한편, 국토교통 분야의
빅데이터를 융복합해 국민 피부에 와 닿는
신규 정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거주지 결정, 창업입지 선정과 같이
일상 생활에서도 교통 빅데이터의 효용성이 크므로,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가 노력해 주기를 주문하였다.

이에 강 장관은 빅데이터는
국토교통부 정책 수준을 향상시키고,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요소로 정부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면서,
민간도 창의력을 발휘하여 수요를 창출해 나가는데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7. 2. 17.
국토교통부 대변인

경기도, 2017년 총 38곳 9.77㎢ 산업단지 준공 예정

경기도, 올해 4차産革 대비 산단 38곳 준공‥
18,000개 일자리 만든다
○ 경기도, 올해 총 38곳 9.77㎢ 산업단지 준공 예정
○ 4차 산업혁명 일자리창출 전진기지,

   산업단지 92곳 212㎢ 조성 추진
- 현재(2017년 1월 기준) 61곳, 205.3㎢ 조성 중
- 신규 산업단지 총 31곳 6.73㎢ 승인 계획
○ 융·복합 바이오, AI(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부품산업 등 첨단업종과 4차 산업혁명 지원을 위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집중 육성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3055  |  2017.02.19 오전 5:30:00













평택시-대형 건설현장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뜻모아’

평택시-대형 건설현장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뜻모아’

        평택시          등록일   2017-02-1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시행 또는 시행예정인 대형 건설공사 12개 사업주체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날 평택시와 협약을 맺은 건설회사는
포승 신평택발전시설 증축공사를 맡은 ㈜포스코건설,
한국야쿠르트 공장 증축공사를 맡은 ㈜LG CNS,
포승 강남제비스코 공장 증축공사를 맡은 강남건영(주) 등
12개 업체가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평택시와
건설공사 사업주체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과 평택시 관내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대해서 평택지역 소재 업체(시공,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 포함)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뜻을 같이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평택시는 많은
대형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이러한 성장에너지를
지역경기활성화로 연결하는 서로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평택시와 상생협력을 맺는 건설업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건설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관내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0월과
12월에도 시공에 착수한 현대건설 등 14개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2017년 소량폐기물 처리서비스 운영 안내

소량 지정폐기물의 적정 수거·처리를 위하여
2017년 2월부터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운영하는
「'17년도 소량폐기물 처리서비스」에 대하여
 붙임과 같이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