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1일 토요일

고덕신도시 자연앤자이 개인정보동의서와 위임장

고덕신도시 자연앤자이 개인정보동의서


고덕신도시 자연앤자이 위임장

화양지구 1블록

화양지구 1블록에는 27층까지 아파트 건설이
가능하도록 했지요.

화양지구 1블록 33,863㎡로 800세대~1,000세대의
아파트가 건설될듯 하고요.

화양지구 1단지아파트는 안중하고 가깝다는 것이
장점이 되겠고요.

다만, 화양지구 상업지역을 이용하기 보다는
안중 홈플러스가 더 가깝게 느껴질듯 하지요.


화양지구 개발계획도

화양지구 2블록

화양지구 2블록은
79,993㎡로 토지 면적이 크면서
30층까지 건설이 가능하기에
2000세대 가까운 아파트 건설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화양지구2단지아파트도
화양지구 상업지역 보다는
홈플러스가 가까울듯 하고요.
홈플러스가 영업하지 않거나
간단한 생필품을 해결할 때는 옆에
준주거용지 상가를 이용하면 될 것이고요.

화양지구 토지이용계획도

화양지구 개발계획도

화양지구는 길다란 모양으로 계획되어서
한 화면에 개발계획도를 담기가 불편하지요.

그렇지만, 화양지구개발사업이 인가되었기에
어떻게 해볼 수가 없지요.


화양지구 개발계획도(지도)

화양지구 개발계획도(네이버)

화양지구 개발계획도(다음)

화양지구 개발계획도(화양지구 도시개발조합)

화양지구 모임

화양지구가 환지계획 공람에 들어가면서
화양지구개발사업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지요.

화양지구는 조합원들이 주체가 되어서
환지방식으로 개발을 하면서 계획이 많이
늦어지고 있지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기에
어떤 식으로든 결말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쉬운것은, 화양지구 개발사업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도
택지개발 완성이 늦어질 것이기에
아파트들이 지역조합주택 방식으로 분양을 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낮아진다는 것이지요.

화양지구 개발사업은 앞으로도
이의신청을 받고,
환지계획인가 고시를 평택시로부터 받고
지장물보상과 이주를 하고
택지공사를 해서 완성한 다음에
기반시설준공 인가가 난 후에
택지위에 건축물을 건축할 수가 있어서
갈 길이 멀지요.

그래도, 화양지구는 어떤식으로든 결말이 날 것이기에
화양지구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화양지구 모임은
평택화양지구 뿐만 아니라,
화양지구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화양지구 조합아파트, 화양지구지역주택조합아파트
그리고 화양지구분양아파트 등등에 관심있는 분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양지구 모임, or 화양지구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 모임
화양지구, 평택화양지구, 안중화양지구 등등 명칭이야
어떻든 많이많이 놀러 오세요.

http://cafe.naver.com/starapt


화양지구 모임
화양지구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 모임

평택시 이충e편한세상 아파트(이충로 49-13)가 제1호 ‘금연아파트’ 지정

평택시 제1호‘금연아파트’지정

                평택시             등록일    2017-03-10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이충e편한세상 아파트
(이충로 49-13)가‘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지난해 9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행으로
공동주택 장소별(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가 있으면
공동주택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평택시는 지난 8일 이충e편한세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신청한‘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에 대해  첫 지정 공고를 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이충e편한세상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담배연기 없는 아파트를
만들기로 의견을 모으고 총 179세대 중 68%에 달하는
122세대에서 찬성했다.
시는 주민 동의서 검토 및 입주자대표와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과 회의를 거쳐 금연아파트 지정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2017년 3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 3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기간을 정하고
6월 9일부터는 지정된 금역구역에서
흡연자 적발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많은 주민들이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 환경 조성에
공감하고, 지역사회주민들과 흡연의 폐해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에 대하여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 용죽지구 공원조성공사 현장 방문

공재광 평택시장
용죽지구 공원조성공사 현장 방문

             평택시              등록일    2017-03-10

공재광 평택시장은 9일
용죽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내 공원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용죽지구내 공원은 6개소 115,380㎡(34,359평)로
근린공원 3개소, 어린이 공원 3개소가 조성 중에
있다.
특히 용죽공원(36,246㎡,10,900평)은
청동기시대 환호 및 주거지터가 발견된 곳으로
조성공사가 92% 진척사항을 보이고 있고,
3월중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지역 내 역사 유물을 소중히 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려고 공원이 조성된 만큼
조성이 완료되면 잘 관리할 것”을 공원과장에게
당부했다.

최덕제 공원과장은 “역사성이 있는 근린공원에
대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죽지구는 2008.1.14.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되어 741,826㎡ 5,273세대의 택지가
조성 중에 있다.

"2017년 제3회 평택시 경관위원회" 개최결과

「2017년 제3회 평택시 경관위원회」 개최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안 건 명 : 세교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변경) 
○ 위    치 : 평택시 세교동 202-5 일원
     (제2종 일반주거지역) 
○ 심의장소 : 평택시청 3층 회의실 
○ 심의인원 : 기획조정실장 등 경관위원 5명 
○ 심의결과 : 조건부의결 (조건부의견 붙임 참조)




화성시 동부 주민들,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기자회견’

화성시 동부 주민들,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기자회견’
“국방부는 생명 ․ 평화 파괴하는 결정을

 철회하라”요구

                     화성시           등록일   2017-03-10

국방부가 수원 전투비행장 예비이전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를 선정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화성시 동부권 주민들이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동부지역시민모임(가칭)’을 결성하고 10일 낮 12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민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방부의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배경에 화성시 동부 주민 대다수가 이전을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라며,
“병점과 동탄 등지에 사는 우리 화성 동부 주민들은
화성이전을 반대하며, 더 이상 '동서 갈등' 또는
‘민민 갈등'이라 칭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수원시 몇몇 정치인들의 국방농단에 의한
화성시민의 갈등조장을 당장 중단하라”며
화성시민 모두가 단합해 반대 시민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국방부는 생명과 평화를 파괴하는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결정을 철회하고,
경기도와 수원시, 화성시와 머리를 맞대고
군공항 피해의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기용(55세)씨는
“수원시와 일부 언론이 말하는 것과 달리,
동부주민들도 수원 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며, “매향리의 아픔과
화성호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이전을
동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화성호는 경기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연 해안선과 갯벌이 살아있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18종이 서식하는
생태공간으로 해양수산부와 화성시가 습지보호지역과
람사르습지 지정 등 친환경 개발사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동부지역시민모임은 앞으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여론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화성시,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와 함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을 막고
국방부의 근본적인 피해 해소방안 마련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성명서] 화성 동부 주민도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반대한다

지난 2월 16일 국방부는 화성시 화옹지구를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했다.
화성시민과 화성시의 동의 없이 진행된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화성 동부 주민 대다수가
군공항 이전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무근이다.

병점과 동탄 등지에 사는 우리 화성 동부 주민들은
오히려 수원군공항의 화성 이전을 반대한다.
더 이상 '동서 갈등' 또는 '민민 갈등'이라
칭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황금률을 우리는 잘 안다. 황금률에 어긋날 뿐 아니라
아래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이번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

사시사철 온갖 꽃향기로 가득했던
아름다운 마을 매향리를 아는가?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1년 어느 여름날,
미공군 폭격기가 무더기 폭탄을 마을에 투하하면서
마을의 향기는 스러졌다.
 2005년 8월 미군사격장이 폐쇄되기까지 매향리는
54년을 한결같은 폭격과 전투기 소음에 시달려야 했다.
오폭과 불발탄으로 죽거나 다친 사람이 많았지만,
극심한 소음 피해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더
많았다.
이러한 아픔의 땅은 이제 세계적인 평화의 상징이
되어 다시금 꽃을 피우고 있다.

화옹지구, 즉 화성호와 남양만은 인류가 지켜야
할 생명의 땅이다.
경기도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자연 해안선과
갯벌이 살아있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조류만 18종이 서식하며 도요물떼새
2~3만 마리가 중간기착지로 이용하는 생태 공간이다.
해양수산부와 화성시가 습지보호지역과 람사르습지
지정을 추진하는 곳이다.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자연유산이며
자연과 사람이 누려야 할 생명의 터전이다.
화성뿐 아니라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인류의 자산이다.

하여 우리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동부지역시민모임은 요구한다.
국방부는 생명과 평화를 파괴하는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결정을 철회하라.
경기도와 수원시, 화성시와 머리를 맞대고
군공항 피해의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라.
고통 전가, 갈등 조장의 방식을 버리고 진정한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수립하라. 군공항 폐쇄와
분산 배치도 한 방법이다.

               2017년 3월 10일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동부지역시민모임(가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