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제주 제2공항 오름 10개 깎아야...
안전확보 파문’ 보도 관련
부서:신공항기획과 등록일:2017-04-13 17:44
KDI의 예타조사 결과는 도면상 단순 제한표면
장애물 여부만을 검토하였으며,
국토부는 비행안전절차 마련 등을 통하여
예정부지 내 오름 절취 계획은 없습니다.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을 위한 사전타당성용역
검토결과, 장애물 미절취가 가능한 성산지역으로
입지를 선정하였습니다.
향후 기본계획 수립 시, 제2공항의 선회접근 절차를
동편으로 이용하도록 하여 서편지역 장애물은
절취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또한, KDI에서 검토된 제2공항 동편지역의
대수산봉도 활주로 옆측 수평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자연경관 보존 등을 위하여 비행안전절차 마련 등을
통해 절취할 계획은 없습니다.
< 보도내용. 노컷뉴스, 4.13(목) >
□ 제주 제2공항 건설시 성산지역 오름 10개를
깎아야 되는 것으로 확인
ㅇ KDI 예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행 안전을 위해
10개의 오름 절취 필요
ㅇ 도민들은 환경 파괴 우려에 따라
제주 제2공항 건설 절차를 중단해야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