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3일 목요일
화성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지키기 나서
화성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지키기 나서
화성시 등록일 2017-07-12
화성시가 2018년부터 대기오염 측정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오는 8월 동탄 2신도시 내 유동인구가 많은
2개 지점에 전광판을 설치하고 대기오염 정보와
대응요령, 기상정보, 안전 및 재난상황 등
종합 환경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동탄 2신도시 내
도시대기측정망 1개소와 도로변대기측정망 2개소,
우정읍 도시대기측정망 1개소를 추가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질을 측정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남양읍과 향남읍, 동탄 1신도시에
대기오염 측정소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오존,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시스템(http://air.gg.go.kr)’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해왔다.
또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대기환경오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대기오염 경보알림시스템을 활용해 시민들과
아파트관리사무소, 어린이집 등에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주의보 등을 안내하고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매년 대기오염 측정소와
전광판 설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등록일 2017-07-12
화성시가 2018년부터 대기오염 측정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오는 8월 동탄 2신도시 내 유동인구가 많은
2개 지점에 전광판을 설치하고 대기오염 정보와
대응요령, 기상정보, 안전 및 재난상황 등
종합 환경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동탄 2신도시 내
도시대기측정망 1개소와 도로변대기측정망 2개소,
우정읍 도시대기측정망 1개소를 추가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질을 측정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남양읍과 향남읍, 동탄 1신도시에
대기오염 측정소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오존,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시스템(http://air.gg.go.kr)’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해왔다.
또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대기환경오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대기오염 경보알림시스템을 활용해 시민들과
아파트관리사무소, 어린이집 등에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주의보 등을 안내하고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매년 대기오염 측정소와
전광판 설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중단' 4만 여 시민서명부 국방부에 전달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중단'
4만 여 시민서명부 국방부에 전달
화성시 등록일 2017-07-12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12일 ‘광화문1번가’ 국민정책제안 접수 종료일에 맞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중단’요구를 담은
시민 서명부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국방부에
제출했다.
이날 범대위는 시민 4만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하며,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의 부당함과
즉각 중지 요구를 담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범대위는 앞서 지난 6월 23일 ‘광화문 1번가’에 제출한
국정과제 제안서에서도 “수원전투비행장의
모든 피해는 해소돼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화성시를 비롯해 수도권 내에서 전투비행장 유치를
원하는 지역이 없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영배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시민 반대 서명운동을 펼쳐
청와대에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범대위는 지난 6월 1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산하 ‘광화문1번가’앞에서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이전을 중단하고
근본 해법을 마련해 달라, 매향리의 아픔을 잊지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4만 여 시민서명부 국방부에 전달
화성시 등록일 2017-07-12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12일 ‘광화문1번가’ 국민정책제안 접수 종료일에 맞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중단’요구를 담은
시민 서명부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국방부에
제출했다.
이날 범대위는 시민 4만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하며,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의 부당함과
즉각 중지 요구를 담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범대위는 앞서 지난 6월 23일 ‘광화문 1번가’에 제출한
국정과제 제안서에서도 “수원전투비행장의
모든 피해는 해소돼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화성시를 비롯해 수도권 내에서 전투비행장 유치를
원하는 지역이 없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영배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시민 반대 서명운동을 펼쳐
청와대에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범대위는 지난 6월 1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산하 ‘광화문1번가’앞에서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이전을 중단하고
근본 해법을 마련해 달라, 매향리의 아픔을 잊지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마을주민보호구간 제한속도 60km/h(4차로) 또는 50km/h(2차로)로 하향 시행
국도변 마을구간, 제한속도 대폭 낮춘다.
- 마을주민보호구간 제한속도 60km/h(4차로)
또는 50km/h(2차로)로 하향 시행
부서:첨단도로안전과 등록일:2017-07-12 11:00
- 마을주민보호구간 제한속도 60km/h(4차로)
또는 50km/h(2차로)로 하향 시행
부서:첨단도로안전과 등록일:2017-07-1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