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장밀집지역↔수원역 잇는 따복버스 운행개시
○ 화성지역 대중교통 취약지역 해소를 위한
따복버스 2000번, 18일(금) 개통
○ 공장밀집지역 출퇴근·화성시청 방문
교통불편 해소 위해 A·B로 나뉘어 운행
- 2000A : 출퇴근시간대(수원역 환승센터↔석포·노하·덕우공단)
- 2000B : 낮시간대(화성시청↔석포·서근·팔탄공단↔향남1·2신도시)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6 | 2017.08.17 오후 1:05:25
교통취약 지역 해결을 위한, 맞춤형 따복버스가
화성에서도 달린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석포·노하·덕우공단 등
화성지역 공장밀집지역과 수원역 환승센터를 오가는
맞춤형 따복버스 2000번(A·B)을 8월 18일부터 시
범운행을 시작하고, 9월 중 확대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따복버스 2000번은 A와 B노선으로 구성되며,
2000A는 출퇴근 시간대 수원역과 화성 공장밀집지역을,
2000B는 낮시간대 화성시청과 화성 공장밀집지역,
향남1·2신도시를 오고간다.
먼저 ‘2000A’는 석포공단, 노하공단, 덕우공단 근로자들의
통근편의를 위해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에 운행한다.
운행구간은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출발해 고색사거리,
봉담읍을 거쳐 화성 공장밀집지역까지다.
운행시간은 수원역 환승센터 출퇴근시간에 각 3회씩 운행한다.
단, 8월에는 1회로 시범운행 후 9월 이후 차량을 증차하여
정상운행 할 예정이다.
‘2000B’는 낮시간대 화성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화성시청에서 출발해
석포공단, 서근산단, 팔탄공단을 거쳐
향남1·2신도시까지 운행하게 된다.
단, 8월에는 5회로 시범운행 후 9월 이후 차량을 증차하여
정상운행 할 예정이다.
장영근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따복버스 개통으로
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및 화성시청 방문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따복버스 노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따복버스는 지난 2015년 파주 77번 노선을 시작으로
이번 화성까지 포함하면 10개 시군에서 17개 노선이 운행되며,
올해 말까지 12개 시군 20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될 예정이다.
화성지역 따복버스의 상세 노선 정보는
경기버스정보(gbis.go.kr)에서 검색·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화성시 대중교통과(031-369-317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항 발전과 상호협의를 위한 2017년 하반기 행정협력회 개최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항 발전과
상호협의를 위한 2017년 하반기 행정협력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8-17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지난 16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양기관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하반기 행정협력을 위한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평택시는 9월에 개최하는 평택항마라톤대회,
평택·당진항 미세먼지 배출 저감사업,
서해대교주변 친수공간 조성 등 10건의 안건에 대해
설명이 있었으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항 주진입로 및 동부두 배후도로 이관,
동부두 1번선석 연결도로 건설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에 제안한 총14건에 대해서는
양 기관이 상생협력차원에서 긍정적인 검토와
협의를 통해 하나하나씩 실타래를 풀어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공재광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항과 지역발전을 위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홍원식 청장도 평택·당진항은 개항3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전국5위 규모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상·하반기로 나뉘어 연2회 개최하는
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간 행정협력회는
양 기관의 심도 있는 논의로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회의가 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상호협의를 위한 2017년 하반기 행정협력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8-17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지난 16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양기관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하반기 행정협력을 위한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평택시는 9월에 개최하는 평택항마라톤대회,
평택·당진항 미세먼지 배출 저감사업,
서해대교주변 친수공간 조성 등 10건의 안건에 대해
설명이 있었으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항 주진입로 및 동부두 배후도로 이관,
동부두 1번선석 연결도로 건설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에 제안한 총14건에 대해서는
양 기관이 상생협력차원에서 긍정적인 검토와
협의를 통해 하나하나씩 실타래를 풀어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공재광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항과 지역발전을 위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홍원식 청장도 평택·당진항은 개항3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전국5위 규모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상·하반기로 나뉘어 연2회 개최하는
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간 행정협력회는
양 기관의 심도 있는 논의로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회의가 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수원 전투비행장, 절대 안돼!' 화성시, 이전 저지 위해 민.관.정 손잡았다.
'수원 전투비행장, 절대 안돼!'
화성시, 이전 저지 위해 민.관.정 손잡았다.
○ 17일 ~ 18일 1박 2일간 합동워크숍 개최
○ 화성시의회 반대특위 ․ 범시민대책위원회 ․ 공무원 참석
화성시 등록일 2017-08-17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 저지를 위해
지역사회가 한 뜻으로 손을 모았다.
화성시는 화성시의회 군공항화성이전 반대특별위원회와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정 워크숍’을 17일부터 18일 양일간
리솜 스파캐슬(충남 예산군)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의 일방적인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문제점 공유와 화성이전 반대 재천명을 위한
기관별 효과적인 역할분담 등 화성시의 미래비전을 위한
민·관·정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은
“정치생명을 걸고 반드시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을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혜진 화성시의회 군공항이전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54년간 미공군 폭격훈련장으로 고통받았던
지역주민들에게 또 다시 수원전투비행장이라는
아픔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윤영배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장
역시 “화성이전이 철회될 때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워크숍은 서산 해미전투비행장 인근을 방문해
소음피해 상황과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을
청취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는‘화성시 군 공항 이전 대응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민·관·정 협의회 구성을 추진 중이다.
화성시, 이전 저지 위해 민.관.정 손잡았다.
○ 17일 ~ 18일 1박 2일간 합동워크숍 개최
○ 화성시의회 반대특위 ․ 범시민대책위원회 ․ 공무원 참석
화성시 등록일 2017-08-17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 저지를 위해
지역사회가 한 뜻으로 손을 모았다.
화성시는 화성시의회 군공항화성이전 반대특별위원회와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정 워크숍’을 17일부터 18일 양일간
리솜 스파캐슬(충남 예산군)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의 일방적인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문제점 공유와 화성이전 반대 재천명을 위한
기관별 효과적인 역할분담 등 화성시의 미래비전을 위한
민·관·정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은
“정치생명을 걸고 반드시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을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혜진 화성시의회 군공항이전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54년간 미공군 폭격훈련장으로 고통받았던
지역주민들에게 또 다시 수원전투비행장이라는
아픔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윤영배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장
역시 “화성이전이 철회될 때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워크숍은 서산 해미전투비행장 인근을 방문해
소음피해 상황과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을
청취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는‘화성시 군 공항 이전 대응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민·관·정 협의회 구성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