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0일 일요일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1인 가구·청년 위한 사회적 주택 활성화 필요”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1인 가구·청년 위한 사회적 주택 활성화 필요”
- 지자체·민간 협력으로 비영리적 주택 공급…
  다양한 주체 참여토록 재정·행정 지원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7-09-08 16:00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금)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토지임대부 사회적 주택 ‘녹색친구들 성산’*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입주자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녹색친구들 성산) 지자체 사회투자기금 지원 등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토지 매입 후 사회적 경제 주체와의
계약으로 공급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11세대)
 
김 장관은 각 세대와 커뮤니티 시설을 둘러보며
“앞으로 공공기관 주도의 공공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지자체, 민간과의 협력형 임대주택 공급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임대주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사회적 경제 주체 참여형 임대주택
공급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 주체에 의한 주택 공급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저소득 청년층을 위한
주거 공간 확대 필요성 증대, 지역사회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주택공급이라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영리적인 성격을 지닌 주체에 의한 공급으로
일반 민간 임대주택 보다 거주 기간이 안정적이고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점과 자생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세어하우스형 청년주택 시범사업,
공동생활가정(그룹홈*)과 같은
비영리 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주택공급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주거복지 강화의 일환으로
민간과의 협력형 주택공급을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그룹홈) 사회적 경제 주체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사회적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장애인, 보호아동, 저소득 미혼모, 노숙인,
북한이탈주민 등)에게 가정과 같은 여건으로
공동거주 지원(1천 7백 호 공급 ’04.~’16.)
 
김현미 장관은 간담회를 마치며
“주택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라기보다는
거주자들이 함께 생활하며 문화를 만들고
행복을 더해가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야 한다.“라며
”지금까지는 장기 임대주택 공급의 90% 이상을
공공기관에서 직접 담당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수요자와 지역 특색에 맞는
주택 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성을 지닌 다양한 사회적 경제 주체들이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이들이 주택 공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 방안을 관계 부처와 함께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 지자체, 사회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17. 9. 8.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부 손병석 제1차관, 경기도 화성시 동탄 부영아파트 방문…조치현황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차관동정] 손병석 차관
“입주자 불편 없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할 것” 당부
- 경기도 화성시 동탄 부영아파트 방문…
  조치현황 확인·애로사항 청취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7-09-09 15:00


국토교통부 손병석 제1차관은 9월 9일 10시 30분,
경기도 화성시 부영 1차 아파트 현장을 방문하여
하자 및 조치현황을 확인하고, 입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손 차관은 아파트 현장에 설치된 현장 시장실을 방문해
그간 제기되었던 누수, 균열발생, 배수불량 등
주요 하자에 대해 경기도와 화성시가 조치한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후 이어진 입주자 대표와의 면담에서
손 차관은 아파트 하자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달하면서
주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주민 불편이 최대한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화성시와 관련 시공업체가
한층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하였다.

손 차관은 아파트 현장으로 이동해
하자 발생 지점과 조치상황을 점검하면서,
“최근 화성 동탄 외 아산시 등 아파트 하자로 인한
주민 불편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아파트 하자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를 철저히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손 차관은 현장 시장실에서
근무 중인 화성시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부영아파트 입주민 전원이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주민 불편 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2017. 9. 9.
국토교통부 대변인

평택시 2017년 9월 임산부, 영유아 프로그램 및 2017년 어린이 인플루엔자(무료) 예방접종 안내

2017년 9월 임산부, 영유아 프로그램 및
2017년 어린이 인플루엔자(무료) 예방접종 안내



화성시 2017년 제21회 경관위원회 개최 결과

2017년 제21회 경관위원회 개최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심의 안건 : 총 15건

심의 결과
-> 원안의결 6건, 조건부 의결 8건, 재검토 1건



화성시 2017년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안내

2017년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2017. 8. 7.(월)부터 2017. 9. 29.(금)까지 54일간 실시됩니다.

이번 사실조사는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허위전입신고자,
정기결석 및 미취학아동 등에 대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중점으로 실시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께서는 해당 기간동안 불편하시더라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실제 거주하는 곳으로
전입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실조사 기간 중에
주민등록 재등록 자진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경감됩니다.

화성시 어르신들, 늦깎이 배움의 즐거움을 시로 표현해 우수상 수상

화성시 어르신들, 늦깎이 배움의 즐거움을
시로 표현해 우수상 수상
○ 6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17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시상식
○ 임옥분·이광자 어르신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장상(우수상)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7-09-06

 
화성시에서 지원 중인 성인문해교육사업으로
늦깎이 배움을 실천 중인
임옥분(71세,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씨와
이광자(80세, 화산동주민자치센터)씨가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2017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줄이고,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임옥분 학습자는‘나는 학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학생이 되어 직접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됐다는
행복한 마음을 시로 표현했으며,
이광자 학습자는 어린 시절 미처 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 한글을 공부하는 자신의 모습을
‘늙은 재수생’이라고 표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화성시는 2010년부터 관내 문해교육기관에
보조금을 통한 성인문해교육사업을 지원 중이며,
올해부터는 고령의 학습자들이 집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늘배움학교’ 8개소를 운영해
6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 중이다.

남경필, “경기 청년에게 마이크를 드립니다”

남경필, “경기 청년에게 마이크를 드립니다” 

○ 경기도 12일(화)~13일(수) 청년 목소리 경청하는
   "경청마이크" 개최
- 9월 12일(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멘토 "인생학교 서울" 교장 손미나
- 9월 13일(수) 대진대학교, 멘토 개그맨 최효종
○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성 있는

    청년 정책 개발 기대

문의(담당부서) : 홍보콘텐츠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84  |  2017.09.10 오전 5:32:00


일하는 청년 시리즈, 청년구직지원금 등을 발표하며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다시 한 번 청년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는
12일 안산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13일 포천 대진대에서 ‘경기 청년에게 묻고 답하다!
경청마이크(이하 경청마이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청(傾聽)은 상대방의 말을 듣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상황까지도 들여다보고
답을 해주는 것”이라며 “경기 청년들이 갖고 있는 고민,
문제, 원하는 것을 듣고 남 지사와 함께 고민하고
얘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청마이크에는 남 지사와 함께
12일에는 ‘인생학교 서울’의 교장 손미나씨가,
13일에는 개그맨 최효종씨가 청년의 이야기를
경청(傾聽)하는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

도는 보다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행사장소인 한양대와
대진대에 사전 홍보부스를 설치, 메모지와
영상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과 정책제안 등을 접수했다.

이들의 목소리는 ‘경청 마이크’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되며 남 지사와 경청 멘토들이
즉석에서 답을 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경기도는 경기도 청년정책의 특징은 청년의 목소리,
청년이 원하는 것을 듣고, 현실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이날 행사가 청년들의 얘기를 듣고 해법을 찾아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도는 대학생이 제안한
‘학교 앞 공유기숙사’를 정책에 반영,
최근 안양대 인근에 ‘따복기숙사 안양대’를 개관했다.
이곳은 낡은 다세대·다가구 주택을 도가 매입해
리모델링한 뒤 대학생들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해 주고 있다. 


남경필, “부영아파트 공기(工期)늘리고 공식사과해야”

남경필,
“부영아파트 공기(工期)늘리고 공식사과해야”
○ 남경필 지사, 동탄2 호수공원 주변
    부영 6개 단지 입주예정자 간담회개최

○ 남 지사, “부영아파트 공기 6개월 짧아
    23블록과 동일한 문제 재연될 것
    고의적 부실에 해당“ 비판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09  |  2017.09.08 오후 6:28:06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영주택에 최고책임자의 공개사과와 공사기간연장 등
확실한 재방방지책을 촉구했다.

남경필 지사는 8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동탄2 호수공원 주변 부영아파트 6개단지 입주예정자와
간담회를 열고 “부영은 문제를 인정하고
최고책임자의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공기 연장,
품질개선 등 확실한 재발방지책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아파트 건설은 품질관리와
안전관리가 기본인데, 이는 적정한 공사기간이
전제됐을 때 가능하다”면서 “부영의 공사기간은
통상적인 공기에 비해 6개월 이상 턱없이 짧아
23블록과 동일한 문제가 재연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라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특히 “부영이 공사기간을 턱없이 짧게
책정한 것은 고의적 부실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근 동탄2 23블록 부영아파트의
부실시공으로 불안감을 느낀 화성 동탄2신도시
A70~A75블럭 6개단지 입주예정자들의 면담 요청을
남 지사가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입주예정자들은 이날
▲짧은 공사기간으로 인한 부실시공 및 하자 발생 우려
▲일부 입주예정자의 민원으로 인한
  무리한 사용검사 승인 강행 방지
▲분양가 대비 기대수준 이하 설계 등에 대한
  개선과 해결을 도에 요청했다.

이들은 지난 7일 부영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열린
주민 설명회에서 74블럭은 73블럭보다
6개월 먼저 입주를 하게 되는데도 동일한
진행상황을 보이는 등 부실시공이 예상되므로
공기연장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8월 25일부터
동탄2 호수공원 주변 6개 단지를 포함한
도내 부영아파트 10개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해명)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해명자료)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옛 경경련 보조금비리 정황…
道일자리재단 압수수색’ 등의 제목 아래
8일 보도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아
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연락처 : 031-270-9620  |  2017.09.08 오전 11:16:08


□ 해명내용

○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따라서 검찰이 부천 일자리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아울러 이번 검찰 수사는
    과거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에 지급된
    보조금 관련 수사로 일자리 재단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