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3일 수요일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로 사고 수리비 낮춘다.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로 사고 수리비 낮춘다.
- 완성차 대기업·중소 부품업계간 상생협약 체결…
  정부도 적극 지원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7-09-07 15:00

소비자의 자동차 수리비 부담을 줄이고,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완성차업계와 부품업계가 손을 잡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 7일 오후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 부품업체를 대표하는
‘한국자동차부품협회’와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국토교통부 김채규 자동차관리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김용근 회장,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오병성 회장 및
국내 자동차제작사* 임원진이 참석하여
대체부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이번 협약은 국내·외 대체부품 산업 관련 제도와
현황 등에 대한 공동 조사 및 연구, 자동차부품에
설정된 디자인권의 보호 수준에 대한 상호 협의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대체부품 시장을 활성화하여
소비자의 차량수리비와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체부품 인증제도*를 도입(’15. 1월)한 이후,
한국자동차부품협회를 인증기관으로 지정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여왔다.

* 소비자가 안심하고 대체부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기관이 대체부품을 심사하여 성능이나 품질이
OEM부품과 차이가 없음을 보증하는 제도
 
하지만, 국토교통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수리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범퍼, 휀더 등의
외장부품에 설정된 완성차업계의
디자인권(보호기간: 20년)으로 인하여
완성차업계와의 마찰을 우려한 국내 부품업체들은
그동안 대체부품 생산을 주저해 왔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6년 초부터 완성차업계, 부품업계와
10여 차례의 토론과 중재를 주재했다.

양 업계는 그간의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소비자를 위해
대체부품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가능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난 8월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했다.

대체부품의 생산과 사용이 활성화되면,
자동차 수리비와 보험료가 줄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될 뿐만 아니라
부품업체는 독자적인 자기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아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인증부품의 생산확대 방안 등 구체적인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채규 자동차관리관은
“정부와 양 업계가 손잡고 대체부품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되어 바람직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양 업계가 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있어 정부도 적극 지원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단기 임대주택, 장기 임대주택으로 전환 가능해진다.

단기 임대주택, 장기 임대주택으로 전환 가능해진다.
- 4년→8년 전환시 기존 임대의무기간 인정 …
  장기임대주택 활성화 기대

부서:뉴스테이정책과,주거복지기획과   등록일:2017-09-12 10: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단기임대주택을 장기임대주택(준공공·기업형)으로
변경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마련하고,
주택임대관리업 등록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9. 12.)되었다고
밝혔다.

이번「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은
민간임대주택 공급확대 및 장기임대주택으로
등록 유도, 주택임대관리업자 등록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주요내용 >>

단기임대주택을 장기임대주택으로 전환 허용
현행법상 임대사업자 등록 신고시 처음 선택한
임대주택 유형을 중간에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하였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임대의무기간 4년인 단기임대주택을
임대의무기간 8년인 기업형 또는
준공공 임대주택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고
장기임대주택으로 변경하는 경우 종전에 임대한 기간을
장기임대주택 임대의무기간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여
임대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임차인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대의무기간 기산시점 명확화

현재 건설임대주택의 경우 입주지정기간 개시일부터
임대의무기간을 산정하도록 정하고 있으나,
소규모로 임대주택을 건설·공급하는 경우
입주지정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입주지정기간을 따로 지정하지 않은 건설임대주택의 경우
매입임대와 동일하게 임대차계약서상의
실제 임대개시일부터 임대의무기간을 산정하도록 하여
임대사업자의 혼란이 없도록 조정했다.

주택임대관리업 등록기준의 완화

한편 이번 개정을 통해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시
필요한 자본금 요건을 완화(자기관리형, 2억→1.5억 이상)하고
전문인력 요건에 ‘부동산 관련 회사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관련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사람’을 추가하는 등
주택임대관리업의 등록기준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전문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주택임대관리업자의 제도권 참여를 유도하고,
미등록업체로 인한 임차인 피해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의 최소 면적기준 개선

그 동안 도시지역과 도시와 인접한 비도시지역을
포함하여 촉진지구를 지정하는 경우에
개발 가능한 최소 면적기준을 별도로 규정하지 않아,
각 지역*의 최소 면적을 합하여 2.5만㎡ 이상으로
유권해석을 했으나, 도시와 인접한 비도시지역 만을
지정하는 경우보다 강화되는 문제가 있어
최소면적 기준을 2만㎡ 이상으로 적용하도록 개선하였다.

* (최소 면적기준) 도시지역은 5천㎡ 이상,
 도시와 인접한 비도시지역 2만㎡ 이상
 
이번 개정을 통해 민간임대주택 및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이 더욱 활성화되고,
임차인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시행령 개정안은
관보게재 절차 등을 거쳐 9월 20일 경
공포될 예정(공포일은 절차 지연시 변동 가능)으로,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되는 세부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추석 명절(10월 3일~5일.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금년 추석(10.3~5)부터 명절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통행권을 뽑거나 하이패스 차로(車路) 통과 등 평소처럼 이용

부서:도로정책과      등록일:2017-09-12 10:00

오는 추석부터 명절 전날, 당일, 다음날 등
총 3일간(10.3~5)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를 면제받는다.

지난 임시공휴일 때와 같이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평상시와 같이 통행권을 발권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명절 등 특정기간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9월 12일(화)에 개최된
제40회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현실로...9월 거래량 반토막' 보도 관련

[참고]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현실로...
9월 거래량 반토막 관련’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7-09-13 13:11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의 아파트 거래량 정보는
실거래가 신고 자료를 활용하여 공개되고 있으며,
이는 ‘신고기준’ 통계입니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매매계약 신고는 계약 후 60일 이내에 하도록
되어 있어, ‘신고기준’ 통계는 계약 시점과
통계 집계 사이에 시차가 있습니다.

특정 기간 내 실제 계약된 거래량의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계약일 기준(계약하고 신고까지 완료된 물량)으로
통계를 산출할 필요가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지난 9.5일 투기과열지구 신규 지정시
보도자료를 통해 8.2 대책 이후 계약일 기준의
거래동향을 제시한바 있습니다.

8.3~8.31일 사이에 계약되고 신고 완료된 기준으로
동일하게 연도별 비교를 할 경우,
서울에서 `17.8.3~8.31일 주택 거래물량은
`12~`16년 동기 평균 대비 29.1% 많고,
`16년 동기 대비 거래 감소폭(16.4%↓)도
‘거래절벽’ 수준의 문제상황이 아니며,
가격 안정세 속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정상적 시장 흐름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관련 보도내용(연합뉴스 등, 9.13) >
◈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현실로...9월 거래량 ‘반토막’
- 서울시가 운영하는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9.12일 현재 서울 아파트의 거래량은 2,624건으로 집계
- 일평균 218.7건 거래된 것으로 8월 일평균(482.9건) 및
  작년 9월 일평균(361.3건)과 비교하면 적은 수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구광역시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공고

투기과열지구 지정

담당부서:주택정책과     작성자:김기철     등록일:2017-09-06


국토교통부공고 제2017-1304호
 
「주택법」 제63조제3항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공고합니다.
 
            2017년 9월 6일
           국토교통부장관



황해청-한국중화총상회,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 협력 약속

황해청-한국중화총상회,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 협력 약속
○ 13일 오전 11시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화총상회, 세계 중화총상회 네트워크 이용하여
 투자기업 발굴 및 IR활동 지원-15일 제14회 세계 화상대회 참석해
  황해청 투자유치 현황 소개 예정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35  |  2017.09.13 오전 5:32:00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화교기업단체와
세계 화상네트워크가 연결된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13일 오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송국평(宋國平) 한국중화총상회 회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98년 설립한 한국중화총상회는
국내 화교기업 연합회로 1999년부터 세계화상대회에
참석해 왔다.
특히, 2005년에는 일본 고베, 마카오 등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제8차 서울 세계화상대회를
유치하였으며, 이후 고문단으로 추대되는 등
세계 화상 네트워크에 영향력을 갖고 있다.

협약에 따라 황해청은 한국중화총상회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할 잠재기업 발굴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중화상회는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화권 유망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황해청이 추진하는 국내외 투자유치 설명회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첫 번째 활동으로 한국중화총상회는
15일부터 3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세계화상대회에 참석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중화총상회 회장단에게 황해청의 투자유치
현황을 직접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중국과 최단거리에 있는 만큼
대중국 협력관계가 관건이지만 사드문제 등으로
본격적인 중국자본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세계 중화총상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세계 화교기업 발굴과 투자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道 민자도로 3곳, 2017년 추석명절 무료통행‥약 112만대 혜택 기대

道 민자도로 3곳, 추석명절 무료통행‥
약 112만대 혜택 기대  
○ 경기도, 추석명절 맞아 서수원~의왕 등
    민자도로 3곳 무료 운영
○ 10월 3일 오전 00시부터 5일 자정까지 무료 운영.
 - 총 112만 4,439대가 10억 2천만 원의

   통행료 면제혜택 받을 것으로 추정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82  |  2017.09.13 오전 5:30:00




최근 정부가 명절 고속도로 무료통행 실시 방침을 밝힌 것과 연계,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도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올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간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을 대상으로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명절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내용이 담긴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
오는 20일부터 시행될 것에 맞춘 조치다.

특히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는 ‘지방도’이므로
개정법령에 근거한 통행료 면제 대상은 아니나,
고속도로와 연결돼 간선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의 혼란방지와
편의증진 차원에서 경기도의회와의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무료통행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번 추석 연휴 무료 통행 조치를 적용받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800원, 일산대교 1,2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가 전 구간 이용 시 2,200원이다.
시행 시간은 10월 3일 오전 00시부터 10월 5일 자정까지
72시간이다.

도는 이번 무료 운영 기간 동안
민자도로 3곳을 이용하는 차량이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41만3,130대,
일산대교 15만3,725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55만7,584대 등
총 112만 4,439대(1일 평균 37만4,813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받게 될 무료통행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3억 원,
일산대교 1억 6,300만 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5억5,600만 원 등
총 10억 2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안세 도 도로정책과장은 “도 민자도로의 무료통행은
도의회의 협조를 토대로 국내 내수경기를 진작하고
대상 민자도로의 고속도로 연계성을 감안하여
이용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명절 연휴 무료통행이 법제화 되었으므로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손실금에 대해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이에 앞서 지난 2차례의 임시공휴일에
민자도로 3곳에 대한 무료통행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2015년 광복 70주년 임시공휴일이었던 8월 14일에는
총 38만7,000대가 총 4억200만 원의 혜택을 받았으며
어린이날 황금연휴였던 2016년 5월 6일에는 37만4,000대가
총 3억8,800만 원의 혜택을 받았었다.

평택시 통복시장 중앙로 아케이드 2구간 준공식

통복시장 중앙로 아케이드 2구간 준공식

           평택시          등록일    2017-09-11



지난 11일 평택시 통복시장에서 아케이드 2구간 공사
마무리를 축하하는 준공식이 열렸다.


통복시장상인회(회장 김정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한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시의원, 상인 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공로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는 통복시장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2구간 100m에 대해 국비‧시비 포함 총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8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어 노후아케이드 신규교체 구간에 대해서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조기에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아케이드 준공으로
통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시설환경이
갖추어졌다”며“경기 남부 최대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의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만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실시

평택시 송탄보건소 만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7-09-11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오는 26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 54,87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별 접종을 실시하며,
만 75세(194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어르신은
9월 26일(화)부터,
만 65세(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목)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전국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관내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은 146개소로
시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내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만50세~59세의 만성질환자, 국가유공자,
장애 1~3등급자 등 약23,780여명의 대상자도
10월 19일(목)부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으며 처방전, 복지카드 등
확인서류를 지참해야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기관을 방문할 때는 접종 시작날짜에 맞춰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접종 후 20~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러
부작용을 관찰하고 접종당일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전했다.

접종관련 문의사항은 평택보건소(☎8024-4354),
송탄보건소(☎8024-7242) 예방접종실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평택시, 경기도 4차 산업 농업인 마케팅 경진대회 5개 분야 수상

평택시,
경기도 4차 산업 농업인 마케팅 경진대회 5개 분야 수상

                    평택시             등록일    2017-09-11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 육성하는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회원들은
지난 9월 8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17 4차 산업 농업인 마케팅 경진대회’에서
5개 분야에 6명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농산물홍보 인터넷 포스팅 분야,
농산물 쇼호스팅 분야 등 총 10개 분야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평택시는
△지역 내 정보문화 확산사례 분야 대상,
△ICT의 선도적 활용사례 분야 대상,
△SNS 활용 농산물마케팅 활성화 분야(50세 미만) 최우수,
△SNS 활용 농산물마케팅 활성화 분야(50세 이상) 최우수,
△농업정보화 2.0 경진 최우수,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동 분야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농업정보화 2.0 경진’ 분야에 참가해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회원들의 우수농산물 및
평택시 사이버농업인연구회 네트워크맵 전시,
농장 홍보 UCC상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SNS 마케팅교육과 연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마케팅 경진대회에서
경기도 최다수상의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화성 장안물류단지 지구지정 및 실시계획승인신청 관련 주민공람 및 합동설명회 개최 공고

화성 장안물류단지 지구지정 및 실시계획승인신청 관련
주민공람 및 합동설명회 개최 공고



화성시, 아동권리 홍보대사 및 옴부즈퍼슨 위촉식 개최

화성시, 아동권리 홍보대사 및 옴부즈퍼슨 위촉식 개최
○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염정아,
    옴부즈퍼슨에 변호사와 사회 복지 전문가 등 3명 위촉
○ 같은 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임시회의도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7-09-11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추진 중인 화성시가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아동권리 홍보대사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역할하게 될
‘옴부즈퍼슨’위촉식을 개최했다.
  
화성시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염정아씨는
아동권리 홍보대사로 겸임 위촉됐으며,
옴부즈퍼슨(Ombudsperson)에는 윤영석 변호사,
윤여창 사회복지전문가, 이유선 전직 사회복지
공무원이 위촉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며, 홍보대사는
화성시 아동권리 증진 및 관련 홍보활동을,
옴부즈퍼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제언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민·관·학 협력체인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당연직 2명, 위촉직 12명)과
임시회의가 개최됐다.
  
위원장인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한 14명으로
구성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관련 정책 및 사업의 계획 수립 ‧ 시행
▲아동 홍보 및 교육
▲아동영향평가 및 모니터링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반에 대해 자문 ‧ 심의하게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위해 정책 수립에
아동과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 범죄 등
다양한 사회문제들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018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 중인 화성시는
관련 조례를 지난 6월 22일 제정하고, 전담기구 설치 및
화성시 아동의회, 아동권리 강사 양성, 아동실태 파악
학술용역 등을 운영 중이다.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 아이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장터 열려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
아이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장터 열려
○ 9일 제2회 마을장터, 지역주민 1천여 명 참여
○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제품 전시·판매,
    각종 체험부스, 동아리 공연 선보여

               화성시             등록일    2017-09-10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지난 9일 마을 아이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제2회 마을장터가 열려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마을장터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이음터 마을학교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기획하고
마을활동가와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쳐 준비한 행사이다.

 
특히 아이들은 지금껏 이음터 마을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선보이고 마을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장터를 이끌었다.
  
장터에는 아이들이 이음터 요리스튜디오와
바리스타 과정을 통해 직접 만든 먹거리와
음료들뿐만 아니라 의류, 공예소품, 민화, 주얼리 등
친환경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전시·판매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 힐링요가, 팝업북 만들기, 종이접기,
보드게임,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들과
동탄중학교 댄스동아리와 동탄중앙이음터 합창단,
시립 동탄어린이집 어린이 수화공연,
유치원생 밸리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공연들도 펼쳐졌다.
  
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 센터장은
“마을이 주도적으로 개최한 행사라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음터를 통해 배우고 생산한 것들을
마을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