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SOC 안전관리본부’ 만든다더니...
1년 다 돼가도록 ‘추진단’만 설치 보도 관련
부서:건설안전과 등록일:2017-11-17 13:12
국토교통부는 경주지진 이후
지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가 SOC의 체계적 안전·유지관리를 위해
2017년 1월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자체 인력 조정을 통해
“국가내진센터 설립 추진단”과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지원센터”를 신설(9명)*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2018년에는 정원 12명을 추가 보강하여
약 20여명이 전담 근무하는 것으로 예산안을
마련하였으며, 현재 해당 예산안이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조직 운영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국가 SOC 유지관리본부(가칭)” → “국가내진센터”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센터”로 분리
이를 통해, 내년부터는 보다 체계적으로
시설물 내진성능 실태를 관리하고 내진보강
기술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특수교량에 설치된 계측센서의
정보를 활용해 주위 사람들에게 위험신호를 알리기 위한
“시설물 상시 안전망”은 연말까지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를 완료하여 내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보도내용(11.17, 서울경제) >
◈ ‘SOC 안전관리본부’만든다더니...
1년 다 돼가도록 ‘추진단’만 설치
- 경주지진 이후 예산 미배정 등의 이유로 임시조직만 운영
- 올 하반기 구축한다고 했던 시설물안전망도
아직 연구용역 단계에 머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