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11월 16일, 제1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개최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안전대책’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자연재난 대책’을 심의.확정

타워크레인 6,074대 전수검사,
20년 이상 노후장비 사용제한
- 원청업체의 안전관리 책임 강화,
   설치·해체 국가기술자격제도 도입
- 검사기관 평가제도 도입, 부실 검사기관 퇴출 등
   안전성 검사 강화
- 독거노인, 위기아동 등
  복지사각지대(37만명 목표, 전년대비 10%↑) 발굴

부서:건설산업과     등록일:2017-11-16 11:25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16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약칭
‘현안조정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안전대책’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자연재난 대책’을
심의·확정했습니다.

* 참석자 : 총리(주재), 과기정통부·행안부·농식품부·
산업부·복지부·고용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 장·차관,
금융위원장, 국조실장, 소방청장 등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합동 안전대책 발표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합동 안전대책 발표
- 타워크레인 연식 제한 등 설비안전성 관리 강화
- 원청, 임대업체, 설치·해체업체 주체별
   안전관리 책임 강화
- 안전관리 역량 및 사고발생시 제재 강화

부서:건설산업과     등록일:2017-11-16 10:00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 과제별 추진 계획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 과제별 추진 계획

          국토교통부            등록일    2017-11-16






‘SOC 안전관리본부’ 만든다더니... 1년 다 돼가도록 ‘추진단’만 설치 보도 관련

[참고] ‘SOC 안전관리본부’ 만든다더니...
1년 다 돼가도록 ‘추진단’만 설치 보도 관련

부서:건설안전과      등록일:2017-11-17 13:12

국토교통부는 경주지진 이후
지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가 SOC의 체계적 안전·유지관리를 위해
2017년 1월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자체 인력 조정을 통해
“국가내진센터 설립 추진단”과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지원센터”를 신설(9명)*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2018년에는 정원 12명을 추가 보강하여
약 20여명이 전담 근무하는 것으로 예산안을
마련하였으며, 현재 해당 예산안이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조직 운영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국가 SOC 유지관리본부(가칭)” → “국가내진센터”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센터”로 분리
 
이를 통해, 내년부터는 보다 체계적으로
시설물 내진성능 실태를 관리하고 내진보강
기술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특수교량에 설치된 계측센서의
정보를 활용해 주위 사람들에게 위험신호를 알리기 위한
“시설물 상시 안전망”은 연말까지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를 완료하여 내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보도내용(11.17, 서울경제) >
◈ ‘SOC 안전관리본부’만든다더니...
    1년 다 돼가도록 ‘추진단’만 설치
- 경주지진 이후 예산 미배정 등의 이유로 임시조직만 운영
- 올 하반기 구축한다고 했던 시설물안전망도
  아직 연구용역 단계에 머물러

평택시, 읍면동 단체장과 시정공유의 자리 가져

평택시, 읍면동 단체장과 시정공유의 자리 가져

                평택시           등록일    2017-11-1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의 급속한 도시발전에
따른 현안사항과 미래발전계획 공유를 위해
22개 읍·면·동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고덕삼성전자 및 브레인시티 사업 등
평택시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시 발전을 위한 미래계획 등을 제시했으며,
읍·면·동 단체장들은 평택호관광단지 추진 및
브레인시티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 등을 당부하는 등,
시와 시민 간 시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 말미에는 삼성전자 측에서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고덕 삼성전자 공장 추진현황 등에 대한
홍보동영상 상영 및 브리핑이 있었다.

한편 읍·면·동 단체장들은
지난 7월 4일부터 가동하기 시작한
평택시 미래 성장동력이 될 고덕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가동라인을 견학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
“고덕 삼성전자의 규모에 새삼 초일류 기업의 위용을
엿볼 수 있었다”며, “향후 증설되는 LG전자와 함께
평택시를 일류도시로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평택시 제67주년 남아공 6․25참전 기념행사 개최

평택시 제67주년 남아공 6․25참전 기념행사
- 산화한 37명 영령들의 넋을 추모


             평택시          등록일    2017-11-16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6일 용이동 소재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비에서
제67주년 남아공 6․25참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노주코 글로리아 밤 남아공대사,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협회장,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윤성한 공군작전사령부 방공유도탄사령관,
구남신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 지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헌화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6․25 전쟁 시 이역만리 낮선 땅에서 산화한 37명의
꽃다운 젊은이들의 넋을 추모하고,
“한국의 성장과 발전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며, 평택시에서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을 귀하게 모시고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주코 글로리아 밤 대사도 추도사를 통해
“예의를 다해 행사를 준비해준 평택시와
6.25참전유공자회, 그리고 모든 평택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외교관계수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 우정이 더 강화되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아공은 1950년 10월 16일부터
휴전후인 1953년 10월 29일까지
유엔참전 16개국 중 유일하게 공군(826명)만을 파견하였으며,
“창공의 치타”로 불리는 제2전투비행대대는
북한군 탱크 44대, 고사포진지 147개소, 교량 152개소,
각종시설 10,920개소를 폭격하여 혁혁한 전과를
올린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TF팀 회의(3차) 개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TF팀 회의(3차)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11-16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지난 1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부시장, 도시주택국장,
실․과장, 읍․면․동장,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도시공사,
평택시산림조합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TF팀 회의(3차)를
개최했다.


이번 나무심기 TF팀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에 따른
2018년도 예산편성, 향후 계획보고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주요 논의사항 중 평택지역에서
신성장경제신도시 건설을 위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브레인시티일반산업단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등
개발사업으로  폐기되어지는 큰나무 등을 무상으로
공급받아 민․관이 함께 어우러지는 실속 있는
나무 활용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한편 평택시 산림녹지과 한상록 산림녹지정책팀장은
나무심기 평택시 정책사업 추진 보고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2017년 하반기 16억,
2018년 60억, 2019년 50억, 2020년 34억 등
총 160억 예산을 들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나무를 심어 도시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고 발표했다.

또한 2017년 하반기에는 통복천, 현덕면 도로변,
지제동 교차로 램프 등에 느티나무, 무궁화, 배롱나무 등
총 500여주를 식재를 완료 하였으며, 포승2산업단지 녹지,
진위산업단지, 진위면 관방제림 등 7개소에 배롱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사철나무 등 1만 여주를
2017년 하반기까지 식재 완료할 예정이다.

정상균 평택시부시장(나무심기 TF팀 단장)은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부서별 서로 협업하고, 이식되어지는
수목을 활용하여 나무에 대한 스토리텔링,
사업부서의 나무심기 정책사업에 따른 베스트사례
만들기 등을 적극 활용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