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2000억 들어간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 가동중단 위기” 보도 관련
부서:수자원산업팀 등록일:2018-01-05 13:00
부산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은
부산시가 물 판매 수익금을 통해 운영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08년 제안하여 추진된 사업임
플랜트가 준공된 이후
‘15년부터 발생된 유지관리비용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별도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한 바가 없으며,
부산시와 두산중공업이 부담해 왔음
또한, 동 시설은 부산시가 지방상수도로
인가 고시(’15.10월)한 시설이므로
정부에서 운영비 예산을 지원할 근거가 없으며,
‘18년도 예산의 정부안 편성 시에도
운영비 반영에 대한 부산시의 공식 요구가 없었음
우리부는 소유권 처리 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물의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한
후속 연구과제를 진행 중에(‘15년∼’19년,
총연구비 117억) 있으며, ‘19년도 완료할 예정임
< 보도내용(1.5, 동아일보) >
◈ 2000억 들어간 ‘기장 해수담수화시설’
가동중단 위기(동아일보 등)
ㅇ 지난해 10월 부산시가 추진하려던 선택적 통수를
정부에서 막았으며, 올해 유지관리비용(34억원) 중
24억원을 정부에서 부담하지 않아 두산중공업에서 철수
ㅇ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의 소유와
운영권은 중앙정부에 있고 시설 유지관리비를
유지해야하는 책임도 정부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