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4일 수요일

국토교통부 2018년 업무보고 - 국토교통 혁신성장 추진계획 -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완공되고
평창·인천공항 달린다.
- 드론… 21년까지 공공수요 3,700대 발굴,
  관제시스템 개발 착수
-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착수,
   기존 도시 열 곳 스마트化

부서:미래전략일자리담당관     등록일:2018-01-24 09: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월 24일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을 주제로 한
국무총리 주재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서
“국토교통 혁신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무인운송수단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시티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는
국가 핵심 선도사업으로 정하고 정책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국토교통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KTX, 고속도로 등 주요지역 민.관 합동경관점검반 가동

국토교통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KTX, 고속도로 등 주요지역 민·관 합동경관점검반 가동

부서:건축문화경관과      등록일:2018-01-24 14:4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민·관 합동경관점검반」을 긴급 가동ㆍ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내ㆍ외국인 방문객들의 주요 이동경로인
KTX, 고속도로 주변과 주요 역사, 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폐기물 방치·적재, 불법 현수막 설치 등
우리 국토경관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집중 점검하여
개선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점검대상 구간별(붙임참조)로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등
경관 전문가 2~3명과 시설물 운영기관인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로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였으며,
현장 점검결과 경관 저해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거나 해당 사업자 등의 협조를 얻어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합동점검과 병행하여
국도ㆍ지방도는 지방국토관리청 등 관할 기관에서,
경기장 주변 등 도심은 해당 지자체 등에서
상시적으로 점검토록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경관 저해요소를 찾아내어
시정하거나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국격을 높이겠다” 고 말하였다.

평택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안내

설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오는 2월 13일(화) 직거래장터를 개장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8. 2. 13(화) 10:00 ~ 17:00
▣ 장 소 : 북부문예회관 앞 주차장
▣ 품 목 : 쌀, 배, 사과, 버섯, 한과, 꿀, 축산물,
    전통시장 제수용품 등
▣ 부대행사 : 신나는 품바공연
▣ 문 의 처 : 송탄출장소 지역경제과 031-8024-6422

※ 장터 방문 시 장바구니를 반드시 준비하셔서
1회용품이 없는 친환경 직거래 장터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평택시 신장2동 중앙로 확포장공사 보상계획공고

평택시가 시행하는『신장2동 중앙로 확포장공사』
편입 토지(지장물)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15조 규정에 의거 공고합니다.

○ 사업명 : 신장2동 중앙로 확포장공사
    (송탄 중로1-103호선)
○ 공고 및 열람기간 : 2018.01.24 ~ 2018.02.07.
○ 공고내용 : <첨부파일> 공고문, 편입조서 참고



평택시, 건설교통국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실시

평택시, 건설교통국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8-01-23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2일 건설교통국장 및 과장, 담당 등이 참석한
2018년도 새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건설교통국 올해 중점추진사업은
“함께하는 평택, 신성장 행복도시 평택”구현을 위하여
친환경 녹색 성장의 도시기반시설 구축을 목표로
▲편리한 도로망 구축 
▲자연친화적 하천조성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인프라 구축
▲시민 중심의 교통안전 기반시설 확충 및 관리 등
균형 발전된 도시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8월 교각상판이 무너졌던
평택국제대교 건설현장에서 개최되었으며,
국토부의 사고조사결과보고서가 접수되면
공사 시행계획 등을 수립하고, 기존 구조물에 대한
안전진단과 재발방지 대책 및 개선방안 수립 등
자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보고회 자리에서 공재광 시장은
지난해 팽성국제대교와 같은 대형공사 현장 상판붕괴와
같은 재난으로 비록 대안입찰이라고는 하나
우리시민에게 장기간 많은 불편을 초래함으로써
정의 신뢰 측면에서 불신과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 지난 사고를 거울삼아
대형공사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에 대한
하도급 관리에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감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위해 민.관 통합사례관리 전문교육 운영

화성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위해
민.관 통합사례관리 전문교육 운영
○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및 복지관, 학교,
    경찰서 등 100여명 참석
○ 5월까지 전문교육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강화

               화성시             등록일    2018-01-22

 
화성시가 민·관 합동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18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민·관 통합사례관리 전문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결중심가협회의 자문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의 지원으로
4차례에 걸친 기초 이론교육과 월 1회 실천훈련교육 등
체계적인 전문 교육과정으로 오는 5월까지 운영된다.
  
오리엔테이션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복지관,
전문상담센터, 학교, 경찰서 등 통합사례관리를
담당하는 10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1부에서는 오선영 한국 인권재단 연구원이
인권의 관점으로 통합사례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2부에서는 차준 해결중심가협회 대표가 복지국가에서
마을복지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사례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원용식 복지정책과장은 “단순히 복지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사례관리 종사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늘배움학교에서 만학의 꿈 이루세요'

화성시, '늘배움학교에서 만학의 꿈 이루세요'
○ 7명 이상 모이면 경로당, 복지관 등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실 지원
○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학습자, 문해교사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8-01-22

 
화성시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해교육 ‘늘배움학교’를 마련하고 학습자와
문해교사 모집에 나섰다.
  
‘늘배움학교’는 만 18세 이상 한글을 배우고 싶은
시민 7명 이상이 모이면 원하는 장소로 강사를
 파견해주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이며, 한글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통안전교육, 은행이용교육,
체험학습, 시화전 등으로 진행된다.
  
교재비와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며, 교육 횟수는
인원 및 학습 수준에 따라 최대 80회까지 지원된다.
  
교육 신청 및 문해교사 지원은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화성시 교육포털
더나은 홈페이지(http://u-life.hscity.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jiwon17@korea.kr) 또는
우편, 방문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교육포털 더나은에서 확인하거나,
평생학습과 평생교육지원팀(031-369-3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2월 5일부터 가축사육 제한구역 시행

화성시, 2월 5일부터 가축사육 제한구역 시행

              화성시             등록일    2018-01-22

 
화성시가 내달 5일부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무분별한 축사시설 설치를 제한하는
‘가축사육제한구역’을 시행한다.
  
가축사육제한구역은
5호 이상의 주택이 밀집된 부지 경계로부터
소·젖소·말·사슴· 양(염소, 산양)은 300m 이내 구역,
돼지·닭·오리·개는 500m 이내 구역으로,
이 지역에서는 해당 가축사육시설 신·증설이
제한된다.
  
특히, 주거·상업·공업지역,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상수원 보호구역은 전부제한구역으로
모든 가축사육시설이 제한된다.
  
제도가 시행되면 시 행정면적 대비 92%가
가축사육제한구역에 포함된다.
  
시는 지난해 ‘화성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를 개정해 가축사육제한구역을 설정하고,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을 앞두고
16일에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세부 지번별 제한구역 포함 여부는
토지이용규제시스템(http://luris.molit.go.kr)을 통해
상세조회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환경사업소 수질관리과(☎031-369-677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양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무허가 축사는 3월 24일까지
가축분뇨배출시설 인·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경기도내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추세 “호흡기의심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해야”

도내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추세
“호흡기의심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해야” 
○ 2018년 1월 1~3주차,

   도내 6개 협력병원 내원 환자
   급성호흡기바이러스 8종 분석 결과
- 96명 중 인플루엔자 61명으로 63.5%
○ 2016년 11월~2017년 2월

   서울·경기 10-60세 이상 남녀 862명 대상
   마스크 사용과 인식 조사 결과
- 본인이 감기에 걸렸을 때 마스크 착용 20.9%만 준수


문의(담당부서) : 북부지원
연락처 : 031-8030-5923  |  2018.01.23 오전 5:30:00


최근 한 달 새 인플루엔자 환자수가
대폭 증가추세에 있어, 경기도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도 1월 1~3주에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으로 도내 6개 협력병원을 내원한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급성호흡기바이러스
8종을 분석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중 인플루엔자 환자가 61명으로
전체 조사자의 63.5%를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2명(2.1%),
리노바이러스 1명(1.0%)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2월 조사 시, 146명 중 39%인
57명이 인플루엔자 환자로 확인됐던 것에 비해
그 비중이 24.5%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바이러스의 예방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 준수에 대한 인식이 다소 부족하다는
것이 연구원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연구원이 2016년 11월부터 2017년 2월 사이
경기도와 서울 등 10~60세 이상 남녀 862명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예방 수단인 마스크 사용의
실천과 인식’을 조사한 결과, 본인이 감기에
걸렸을 때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고 응답한 인원은
전체 20.9%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사람이 감기에 걸렸을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응답비율 50.9%과는 2.4배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이 밖에도 응답자 중 16.5%는 대중교통이나
공공시설에서 다른 사람의 기침 및 접촉 등에 의해
감기를 옮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을 자주 씻는지에 대해서는 61.0%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감기에 걸려도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 이유는
답답해서(36.6%), 귀찮아서(26.0%),
안 써도 괜찮을 것 같아서(23.0%),
부끄러워 체면이 깎여서(4.4%),
사람들이 병에 걸린 것으로 생각할까봐(3.9%),
가격이 비싸서(2.0%) 순이었다.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불편감과 호흡기 감염에 대한
낮은 위험인식으로 마스크 착용을 잘 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대화, 재채기 중
발생하는 비말이나 에어로졸에 의해 전파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특히, 대중교통과
학교 등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에서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플루엔자는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는 겨울철 감염병으로,
경기도는 집단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감염병 별 신속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