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6일 화요일

평택시, 관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적극 펼쳐

평택시, 관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적극 펼쳐
-삼성·엘지 임원진, 농협중앙회 시지부장,

  농협 조합장 등과 간담회

              평택시             등록일   2018-02-06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수출 부진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시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공재광 시장은 이원묵 농협시지부장을 비롯
송탄ㆍ안중ㆍ팽성ㆍ평택ㆍ평택과수농협 조합장 등과
지난 1월 29일 엘지 및 2월 5일 삼성전자와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재광 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기업과 농업은
함께 가야한다” 며, “조상대대로 지키며 농사지었던
농지가 개발돼 기업이 입주함에 따라 기업과
농업인이 함께 돕는 상생의 시스템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삼성전자 및 엘지전자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인 삼성몰과 엘지몰에
평택 슈퍼오닝 농산물 입점을 약속하고
아울러 설 명절 선물을 평택농산물로 할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및
엘지전자 평택공장에서 각각 직거래장을 운영할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14일 설 명절 연휴 전에
평택 슈퍼오닝 홍보모델 홍진영과 함께하는
평택직거래장터를 평택시청 앞 분수광장에 개설하고
평택농악 시연과 경기방송에서 생방송으로
박철쇼를 진행하는 등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평택시, 국토.도시계획 전문가와 거버넌스 확대 협약 체결”

“평택시, 국토․도시계획 전문가와
거버넌스 확대 협약 체결”
-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상생 교류 협력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평택시            등록일   2018-02-06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학회장 김홍배)는
지난 5일 평택시의 지속가능발전과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사)대한국토·도시계획 김홍배 학회장,
학회 임원진 및 관계공무원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함에 있어, 전문가 단체인 학회와 평택시가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편안한
도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가
결실을 맺으면서 마련됐다.

최근 평택시는 산업단지와 택지개발 등
다양한 개발압력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2016년 도시대상 대통령상에 이어
2017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등
2년 연속 수상으로 시의 도시행정 노력에
좋은 평가를 이어가면서 체계적인 도시관리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평택항과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등 각종 택지 개발사업 및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삼성반도체,
LG전자 대규모 산업시설 입지로 개발압력이 높고,
다양한 시민 의견이 존재함에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시계획 시민계획단,
시민 원탁토론회 등 소통을 통해 계획적인
도시관리로 난개발을 억제하고 계획적 개발을
만들어 감으로써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가고 있다.

오늘 체결된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의
상생협약을 계기로 평택시는 학회와 협업을 강화해
미래 지향적 지역상생 공동발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급속한 도시성장에 따른 각종 도시현안 해법마련에
전문가 자문회의, 학술행사를 통한 선진도시기법 도입,
대학생의 도시행정 아이디어 참여 등 도시행정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연계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협약의 체결로 평택시와 학회가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공유· 활용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함으로써 다양한
도시정책을 연구· 발굴하는 성공적인 상생협약으로
제시될 수 있을 거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평택시와 학회 간 협업으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평택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평택시             등록일   2018-02-06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자격증 취득자 취업경험 제공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오는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이 자격증 취득에서
끝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강의 경험을 쌓아 프리랜서 강사로
실제 취업과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아동미술심리상담, 북아트, 캘리그라피 등
12개 과목에 48명을 선발하여 초·중학교 및
유치원의 방과 후 학습 강사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시간 당 3만원의 강사수당이 제공된다.

신청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관련과목 자격증을 취득한 미취업자로
신분증을 소지하고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고시 ‧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현실적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이 어려운 현실이나 이번 사업에 참여하여
강의한 경험이 향후 강사로서의 취업이나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031-8024-3551)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2018년 1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2018년 1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 기 간 : 2018. 1. 15.(월) ~ 3. 30.(금) [75일간] 
☞ 사실조사 : 2018. 1. 15. ~ 2. 25. 
☞ 최고·공고, 직권조치 및
   주민등록표 정리: 2018. 2. 26. ~ 3. 30. 
☞ 자진신고자에 대한 과태료 경감 : 2018. 1. 15. ~ 3. 30.

❍ 추진내용 
 -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 만 100세 이상 고령자 
 - 주민등록주소가 지번주소로 관리되는 곳
   도로명주소로 전환
❍ (全) 세대 사실조사
❍ 자진신고자에 대한 과태료 경감
    [2018.1.15.~2018.3.30.]
 -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자는
   과태료의 1/2경감하여 부과(최대 3/4경감) 
 - 주민등록 말소·거주불명등록자 재등록,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등
❍ 문의 :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지킬 수 없는 공약 변경하거나 제외’ 라는 인천일보 보도 관련

(설명자료)남경필 경기지사의
공약이행률은 95%입니다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4295  |  2018.02.06 오후 4:29:37


‘지킬 수 없는 공약 변경하거나 제외’ 라는 제목으로
6일 인천일보에 게재된 기사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설명내용
○ 지난해 6월 기준 남경필 지사 공약은
     33% 달성률을 보이고 있음

⇒ ‘17년도 12월 기준 공약이행률 95%
    (‘17년도 6월 기준 84%)

ㅇ 기사에 언급된 달성률 : 전체 공약 가운데
     100% 완료된 사업만을 측정 
ㅇ 공약 이행률 : 전체 공약의 이행 정도를
    합산해 측정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공약을 70% 정도 이행했을 때
    달성률은 0%가 되지만 이행률은 70%가 됨.
    이에 따른 경기도의 ’17년 6월 기준 공약이행률은 84%임

⇛ 전국 자치단체 공약이행 평가를 주관하고 있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실적 평가는
완료 수, 정상추진 수, 당해연도 목표 달성 여부 등을
종합 합산하여 평가하고 있음.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공약이행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

경기도, 2018년 전기차 보조금 505억원 지원 … 대당 최대 1,900만원

경기도, 올해 전기차 보조금 505억원 지원 …
 대당 최대 1,900만원 
○ 경기도 내 31개 시․군 국비 최대 1,200만원,
    지방비 500만원 지원
○ 경기도 3개 유료도로 4월부터

    하이패스 전기차 통행료 100%감면 시행
○ 보조금 지급대상자 선정방식 변경으로

    구매예정자는 해당 지자체에 사전 문의 필요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3565  |  2018.02.06 오전 5:32:00



경기도가 전기차 구매 시
최대 1,9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은 2월부터
국비 최대 1,200만원, 지방비 500만원,
총 예산 505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2,809대에 대한
구매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는 최대 300만원,
교육세는 최대 90만원, 취득세는 최대 200만원 등
총 590만원이 감면된다.

도는 노후경유차를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거나,
26개 전기차 이용활성화 시범지구 입주기업 및
직원이 전기차 구매할 경우 대당 최대 200만원의
도비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도내 유료도로인 일산대교, 제3경인,
서수원-의왕간 민자도로의
전기차 통행료 100% 감면을 시행 중이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일반차로를 통한 감면을 종료하고 하이패스를 통한
통행료 감면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기차 이용활성화를 위한 충전오픈플랫폼도
조성될 예정이다.
상반기 판교제1테크노밸리 지하충전소 조성을
추진하고 도 권역별로 충전기 5~10기 규모의
충전플랫폼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유소와 편의점 50개소를 대상으로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가평, 연천 등
충전인프라가 부족한 시군에도 거점형(1~2기)으로
28기(급속 21, 완속 7)를 확충할 방침이다.

전기차 구매 희망자는 인근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보조금 지원을 위한 구매 지원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자동차 판매 대리점이
해당 지자체 서류 제출 등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

유의할 점은 2017년에는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순으로
보조금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였으나,
올해에는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순 또는
차량 출고·등록순 등 지자체 별로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방식이 다르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도 관계자는 전기차 구매 예정자는
차량구매 전 반드시 해당 지자체의 공고문 확인 및
담당자 문의 후 구매절차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전기차 보조금액 및 지원대상 차종 추가 등의
변동사항은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와
환경부 전기차 통합콜센터(1661-0970) 및
전기차 통합포털(www.ev.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향남부영아파트 하자보수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명자료)경기도는 향남부영아파트
하자보수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55  |  2018.02.06 오후 6:31:29


6일 향남부영 임대아파트 하자와 관련해
경기도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는
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의
주장이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대한항공, 양양공항 특별운항 68편→7편 축소’ 보도 관련

[참고] ‘대한항공, 양양공항 특별운항
68편→7편 축소’ 보도 관련

부서:공항정책과   등록일:2018-02-05 16:30

양양공항 시설개선 사업은
‘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추진 된 사업으로,
성공적인 올림픽 지원을 위해 의전실, 활주로 재포장,
E급 항공기 운항 등을 위한 시설을 보완하고,
제설차 확보, X-Ray 검색기 교체, 제방빙장 설치 등
공항안전운영 등을 위한 시설을 개선 한 것입니다.

한편 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을 이용하는
국제여객 항공기는 인천-양양을 운항하는
내항기* 뿐만 아니라 외국 전세기 등
총 338편(기존 운항노선 56편 대비 6배 증가)이
운항 할 예정이며 이중 E급 항공기도
10편(외국 전세기 6편 포함) 운항 할 계획으로
이에 맞게 시설을 개선** 한 것입니다.

* 해외항공편이 들어와 인천공항에서 환승,
 양양공항에 도착하여 출입국 수속함
국내 구간을 운항하지만 출입국수속(C.I.Q)업무는
국제선에 준해 처리
** 활주로 재포장, 유도로 확장, 활주로 터닝패드 등


< 관련 보도내용(국민일보 2.5) >
대한항공, 양양공항 특별운항 68편→7편 축소
- 평창올림픽 개최 기간 중 수요 예상보다 턱없이 적어
- 정부, 막대한 예산 투입해 시설개선 불구 예측 실패​

「눈만오면 ‘스톱’ 제주공항 3가지가 없다」보도 관련

[참고] 「눈만오면 ‘스톱’ 제주공항
 3가지가 없다」보도 관련

부서:공항안전환경과     등록일:2018-02-06 11:21

제주공항은 지난 2016년 1월 폭설 이후,
제설 장비와 시설을 보강*하는 등 제설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16. 1월 폭설 이후 고속송풍기 1대,
다목적 제설차 1대 신규 구입, 노후 제설차 2대 교체 등
장비 보강, 제·방빙 시설 확대(2곳→4곳) 등

그러나, 제주공항은
교통량이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용 가능한 주활주로가 1개이므로
눈이 오는 경우 활주로 운영을 중지하고
제설 작업을 해야 하고,
최근에는 이례적인 기상 상황(강설을 동반한 한파와
강한 북서풍, 윈드 쉬어 등)이 발생하고 있어
비정상 운항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보도내용(체널A, ’18.2.5.) >
눈만 오면 ‘스톱’ 제주공항, 3가지가 없다.
- 첫 번째는 활주로 숫자,
  두 번째는 한라산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을 측면으로 맞아야 하는 바람,
  세 번째는 ‘16년 폭설을 격고도 장비 보강은
 하지 않았다.

재건축 연한 40년 보도 관련

[참고] 재건축 연한 40년 보도 관련

부서:주택정비과    등록일:2018-02-06 16:07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6.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국회측의
“재건축 연한 40년 확대” 관련 질의에 대하여
그간 “재건축 연한 40년”을 특정하여 언급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답변한 것입니다.

정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1.18. 주거복지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언급한대로 재건축 안전진단, 연한 등에 대하여
구조안전 확보, 주거환경개선 등 재건축 사업의
본래 목적과 제도개편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토해 나갈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보도내용(연합뉴스, 뉴스1 2.6.) >
김현미 “재건축 연한 40년 말한 적 없다”
- 김 장관은 “처음에 얘기할 때 30 또는
  40이라는 단어는 얘기한 적도 없는데 해설,
  분석기사가 나오면서 이제는 40년으로
  굳어진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재건축 연한의 문제는 구조안전의 문제,
  주거환경 개선이나 본래의 목적에 비추어
  검토하겠다는 게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당(黨)정(政) 부동산 자충수 3종세트...자전거래” 보도 관련

[해명] “당정 부동산 자충수 3종세트...
자전거래” 보도 관련

부서:토지정책과    등록일:2018-02-06 16:30

부동산 시장의 일명 “자전거래” 가능성은
일부 언론에서 처음 제기한 것으로
정부에서 제기한 사실이 없으며,
정부는 언론에서 제기한 부동산 시장의
“자전거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태조사 중임을 알려 드립니다.

< 보도내용(2. 6, 조선비즈) >
당정부동산 자충수 3종세트...
토지공개념·자전거래·재건축부담금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정부의 편견으로 정책 헛발질
- 강남에서 실거래 공개시스템을 악용하여
   시세를 올리는 일명 ‘자전거래’의혹을 정부가 제기,
   자전거래에 동참할 중개사는 없다는 업계 의견
- 토지 공개념 및 재건축 부담금 역시
   실체가 명확하지 않아 납득이 어려움

[국토부 장관 동정] 김현미 장관, “5G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협력주행 선도”

[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5G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협력주행 선도”
- 실제 도로환경 재현한 전용시험장서
  국민체험단과 자율협력주행 직접 체험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8-02-05 18:24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5일(월)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에서 열린 자율협력주행*
시연행사에 참석하여, 5G 통신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 차량(단말기)과 인프라(기지국)이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자율주행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SK텔레콤 등 관계자와 함께 다양한 나이․직업을 가진
국민 체험단 7명도 참석하여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 장관은 시승을 마친 후 “자율주행차가
최첨단 5G 통신기술과 결합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전망하고,
“K-City는 다양한 실제 도로환경*뿐만 아니라
5G 통신시설도 설치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전용시험장으로 구축할 것”이며
연말까지 준공하여 국내외에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

* 32만㎡ 규모로 고속도로, 도심, 교외,
  커뮤니티, 주차시설 등 실제 환경을 재현 ​

아울러, 김 장관은 “지난 2월 2일에 발표한
‘자율주행 스마트교통시스템 구축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2020년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달성하겠다”며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2018. 2. 5.
국토교통부 대변인

2월 5일부터 인천공항요금소에 다차로 하이패스…제한속도 80km 통과

5일부터 인천공항요금소에 다차로 하이패스…
제한속도 80km 통과
- 민자고속도로 최초 도입…
  지·정체 개선·사고예방 등 효과 기대

부서:공항정책과    등록일:2018-02-05 06: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개장 및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추어,
2월 5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 요금소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운영한다.

* 다차로 하이패스: 하이패스 차로 사이에
경계석을 없애고 2차로 이상으로 하이패스를
확대·설치하는 것으로서,
원칙상 본선과 같은 속도로 통과 가능




화성시.평택시 인구비교(2018년 1월말)

화성시에 비해서 평택시 인구 증가 속도가
많이 느린 것 같지요.



평택시 인구(2018년 1월말)

화성시 인구(2018년 1월말)

평택시인구(2018년 1월말)

평택시 인구는 증가 속도가 미미하네요.


화성시, '황금노을길 거닐러 궁평항으로 오세요~'

화성시, '황금노을길 거닐러 궁평항으로 오세요~'
○ 궁평항과 궁평리 해수욕장 연결하는 415m 보행교 설치
○ 2019년까지 궁평항 일대 캠핑장, 숲속놀이터,
   펜션단지 등 종합관광지 개발 목표

               화성시             등록일   2018-02-04


 
화성 궁평항이 65년간 바다조망을 막던
군 철조망을 걷어내더니, 이제는 궁평항과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설치해 보다 아름다운 황금낙조를
선사한다.
 

시는 지난해 6월 궁평 해송 군락지의
군 철조망 제거를 시작으로 오는 2019년 말까지
부지 14만 9,781㎡ 에 해수욕장과 캠핑장, 야영장,
숲속놀이터, 펜션단지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조성된 보행교는 415m 길이에 바닥에는
다채로운 LED 조명이 설치돼 아름다운 낙조 감상과
야간 산책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올해 말까지 8억원을 추가 투입해 궁평항에서
백미리를 연결하는 황금노을길 산책로 정비와
백미항 포토존 설치로 보다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추원 해양수산과장은 “화성 궁평항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에서 가볼만한 곳
100선으로 선정한 명품 관광지”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낭만적인 여행을 꿈꾸신다면,
꼭 한번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2018년도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융자사업 모집

화성시,
60억 규모 융자사업으로 사회적경제 조직 돕는다.
○ 오는 9일까지

    ‘2018년도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융자사업’ 모집
○ 시설, 인프라, 경영개선, 공공프로젝트 등
    자립성장 기반조성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8-02-04


 
화성시가 오는 9일까지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립성장을 돕는
‘2018년도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융자사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며,
총 60억원의 사회적경제지원기금을 활용해
▲시설·인프라 구축 ▲경영개선 ▲공공프로젝트
▲부동산 자산화 ▲협의회 자조기금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회적공동체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서류 및 현장실사를 거쳐
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김진관 사회적공동체과장은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속가능한 화성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2015년 사회적경제지원기금
608억원(이자포함 620억 원)을 조성하고
융자사업뿐만 아니라 컨설팅과 교육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달 내로 발안신용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긴급경영자금이 필요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시 융자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융자신청 및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공동체과(031-369-6053)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인구(2018년 1월말)

향남읍 인구가 8만명이 넘었네요.
봉담읍 인구도 올해 말이면 8만명을 넘길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