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8일 일요일

화성시 성장관리방안 도로 개설 및 확포장 계획

화성시 성장관리방안 도로 개설 및 확포장 계획









남경필 “일하는 청년시리즈는 복지혜택이 아닌 투자”

남경필 “일하는 청년시리즈는
복지혜택이 아닌 투자” 
○ 남 지사, 18일 오후

    ‘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오리엔테이션’ 참여
- “일정한 나이 되면 지급되는 수당,

   본인 성장에 도움 안돼”
- “정부정책, 경기도 베낀 듯...미흡하지만

   경기도 정책 많이 수렴해 기뻐”
❍ 남 지사 “일하는 청년시리즈,

    여야가 함께 만들고 통과시킨 정책”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13  |  2018.03.18 오후 5:09:48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일하는 청년시리즈’와 관련해
“본인 의지를 가진 사람에게 경기도의 동참이
합해지면 그때는 큰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것은 투자”라고 밝혔다.

일하는 청년시리즈는 경기도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청년 재·구직자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마련한
‘타깃형 복지정책’이다.

남 지사는 18일 오후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1차 일하는 시리즈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일하는 청년시리즈’를 청년에 대한 지원이 아닌
투자라고 표현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남 지사는 “어느 일정한 나이가 되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수당을 주는 방법도
있다”면서 “그렇지만 그것은 본인과 사회의 성장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은 여러분께 드리는 복지혜택이 아니다.
여러분에 대한 투자이기 때문에 우리도 일정 기간,
일정 수준의 요구 조건이 있다”며 일정 조건이 충
족되면 지급되는 수당과의 차이점을 분명히 했다.

남 지사는 정책의 지속성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경기도에서 만든 정책의 대부분은 여야가
처음부터 같이 디자인하고 마지막에 의회에서 찬성해
통과시킨 정책”이라고 답했다.
이어 “청년정책도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엄청난 논쟁이 있었지만 마지막에는
여야가 합의하고, 거의 모든 도의원들이
찬성해준 것”이라면서 “이것은 남경필의 것만이 아니고,
자유한국당의 것만이 아닌 여야가 함께 만들고
과시킨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남 지사는 “여기 계신 분들이 성공해서
훌륭한 성공사례가 나오면 이 정책은 대한민국
전체로 넓어질 수 있다”며 “우리가 같이 성공시키면
이 정책이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에게
펼쳐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발표된 정부의 청년정책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을 보면 경기도 정책을 베낀 것 같다”면서
“조금 미흡하긴 한데 정부도 경기도가 하는
정책으로 많이 수렴되는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방송인 이지애 씨의 사회로
‘경기도 청년 근로자 10년의 꿈을 말하다’란 주제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올해 첫 일하는 청년연금 참여자
1,500명과 도내 경제단체 및 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남 지사와
경성제닉스㈜ 강성구 이사, 그리고
청년근로자 3명은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위한 ‘청년연금 발전을 위한
3자 공동 상생 약속’ 선언식을 가졌다.

전날 17일에는 ㈜오렌지피플 김주선 부사장과
㈜제이에스엠씨 김태섭 대표가 퇴직연금 도입을
약속하는 일자리상생 이벤트가 열렸다.
이 이벤트는 청년연금 사업의 정책목적인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가입률을 높여 청년에게는
평생직장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핵심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경필,“경기연정으로 탄생한 청년 연금. 중단되는 일 없을 것”

남경필,“경기연정으로 탄생한 청년 연금.
중단되는 일 없을 것” 
○ 남경필 지사, 중단 우려 시각에 대해

   “경기연정으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만든 정책.
   중간에 중단되는 일 없어 ” 적극 참여 당부 ”
- 일하는 청년시리즈의 취지 및 일자리

  상생가치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
○ 17일 오후 고양아람누리에서

    일하는 청년시리즈 1차 오리엔테이션 진행
- 중소기업 일자리 상생이벤트

   (퇴직연금 도입 릴레이 약속, 2개 기업체)
- 전문가 강연(중소기업 연금 도입 필요성,

  박영성 서강대 교수)등도 이어져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13  |  2018.03.17 오후 5:54:36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연정으로 탄생한
일하는 청년시리즈가 중간에 중단되는 일은 없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남경필 지사는 17일 오후 고양시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
‘2018년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1차 오리엔테이션’에서
‘도지사 임기가 석 달 남았는데 도지사가 바뀌면
중간에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청년들에 대답에
이같이 답했다.

남 지사는 “경기도는 도지사의 권한을
상당 수 야당에 나눠주고 도정을 함께하는
연정을 해왔다.
일하는 청년시리즈도 더불어민주당 도의원과
함께 만들어진 정책”이라며 “연정의 장점은
누가 도지사가 돼도 함부로 기존 정책을
흔들 수 없다는 데 있다.
중간에 없어지지 않으니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
부했다.

남 지사는 또 “중소기업을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중소기업이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고,
소득이 낮고, 복지가 약하다’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해 줬다”면서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시리즈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 끝에
나온 정책이다.
우리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가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일하는 청년시리즈’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방송인 박소현 씨의 사회로
‘경기도 청년 근로자 10년의 꿈을 말하다’란 주제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올해 첫 일하는 청년연금 참여자
1,500명과 도내 경제단체 및 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토크콘서트에 앞서
‘1차 청년시리즈’ 신청 청년 근로자가 재직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 퇴직연금 조기 도입계획이 있는
㈜오렌지피플 김주선 부사장과
㈜제이에스엠씨 김태섭 대표가 퇴직연금 도입을
약속하는 일자리상생 이벤트가 열렸다.

이 이벤트는 청년연금 사업의 정책목적인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가입률을 높여
청년에게는 평생직장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핵심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현재 한국금융학회 회장과
금융위원회 금융개혁회의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영석 서강대 교수의 ‘중소기업 연금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운영사업자인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김명지 차장은 청년연금 사업안내와 향후 절차,
준수사항 등을 소개했다.

한편,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경기도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청년 재·구직자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마련한 ‘타깃형 복지정책’이다.
이중 ‘청년 연금’ 사업은 청년 근로자(만18∼34세)에게
퇴직연금 포함 10년간 최대 1억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1차 모집 당시 1만246명이 몰리며
3.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경기도는 18일 서수원 칠보극장에서
‘2018년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1차 오리엔테이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8년국가 암 검진과 암환자 의료비 지원 안내

2018년국가 암 검진과 암환자 의료비 지원 안내


평택시 어디까지 가봤니~? 2018년 평택시 시티투어 일정

평택시 어디까지 가봤니~?
2018년 평택시 시티투어 일정


2018년 3월 평택시 소재 도서관 운영프로그램과 도서관별 주말의 영화

2018년 3월 평택시 소재 도서관 운영프로그램과
2018년 3월 평택시 도서관별 도서관별 주말의 영화




경기도,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전액 지원 … 7개 사업 예산 399억원 증액

경기도,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전액 지원 …
7개 사업 예산 399억원 증액 
○ 시군 재정발전협의회 협의 통해

    보육정책 7개 사업 확대 지원(399억원 증액)
○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전액 지원 … 무상보육 실현
○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등

   특수보육 지원 확대

문의(담당부서) : 보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2572  |  2018.03.18 오전 5:40:00



경기도가 올해 보육료 부담경감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보다 399억원이 대폭 증액된
1,634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가 올해 지원하는 보육사업은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전액 지원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지원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지원
▲가정.민간.협동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지원
▲영아 표준보육과정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활성화 지원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운영지원 등
7개 사업이다.

이번에 증액 지원되는 사업은
‘도·시군 연정사업’으로 도는 그동안
경기도의회 및 시군과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시군재정발전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하게
됐다.

2018년 보육관련 증액사업 현황

사업별 지원계획을 살펴보면,
이달부터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3~5세 유아의 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아동 1인당 월6만원~8만5천원)’가
전액 지원돼 보육료 부담 ‘제로화’가 실현된다.
도내 지원인원은 10만 5000명에 달한다.

특수시책으로 운영하는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교사 대 아동비율을
0세반은 교사 1명이 아동 2명을,
1세반은 교사 1명이 아동 3명을 보육해
통상 0세반 1대3, 1세반 1대5를 축소해 보육한다.

도는 올해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271개소에서 313개소로 확대하고,
교사대 아동 비율 축소에 따른 추가반 인건비를
국공립 보육교사 1호봉 수준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0세아 보육 문제를 해소하고
맞벌이 및 취업여성이 마음 놓고 사회.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아전문 어린이집’은 통학차량 운전기사에
대한 인건비를 지난해보다 50만원 증액된
월 150만원을 지원하고, 신규로 교재교구비
연 200만원을 지원해 장애영유아의 보육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게 목표다.

또한, 급식위생 개선을 위해
‘가정.민간.협동 어린이집’의 조리원 인건비를
증액 지원한다.
정원 40인 이상 어린이집은 30만원의 인건비를
신규 지원하고, 정원 39인 이하 어린이집은
조리원을 별도 채용 시 지난해보다 10만원을
증액하여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이어 영아반을 운영하는 평가인증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가정.협동 어린이집은 월 15만원,
그 외 어린이집에는 월 10만원의
‘표준보육과정’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여
영유아를 안정적으로 보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활성화’를 위해
영유아 지원비를 1인당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시간연장형 어린이집’에는 월 10만원이
상향된 40만원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전액지원으로
부모의 보육비 부담을 없애고, 여성의 경제활동
등에 따른 다양한 보육수요 충족을 위해
특수보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저출산 극복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전국 29.4%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고,
육예산은 道 전체 예산의 13.4%를 투입하고 있다.

남경필 지사, 평택 인근 지역에 AI방역자원 총동원 지시.“초기 진압해야”

남경필 지사, 평택 인근 지역에
AI방역자원 총동원 지시.“초기 진압해야”  
○ 남경필 지사 평택 AI발생 인근에 방역자원
    총 동원 초기 진압 지시
○ 도, 안성, 여주, 이천, 용인, 화성에

    AI특별경계령 내려
○ 도, 18일까지 발생지역 반경 3km

    가금류 농가 80만 마리 살처분 등 
    방역 강화 조치
○ 남경필 지사 19일 오전 11시 10분

    AI긴급대책회의 개최 예정

문의(담당부서) : AI재난안전대책본부
연락처 : 031-8030-5602  |  2018.03.18 오전 10:58:25



사태 종식 1주일 만에 평택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가 다시 발생하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초동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경필 지사는 18일 도 방역 담당자에게
“그동안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올해는 AI가 조기에 끝났다 싶었는데
또 다시 발생해 너무 안타깝다”면서
“철새 북상의 중심지인 평택에서 A
I가 발생한 만큼 인근 지역에 방역자원을
총 동원해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평택 인근 지역인
안성(207농가)과 여주(411농가), 이천(99농가),
용인(291농가), 화성(457농가)지역에
'AI 특별경계령’을 발령하고 시군별로
방역을 강화하도록 했다.
이들 지역에는 모두 1,465농가에 1,964만 마리의
가금류가 사육 중이다.

AI 특별경계령이 내려지면 각 산란계 농가는
농가 앞에 소독통제소를 설치해야 하며,
산란 중추(병아리 단계에서 알을 낳기 전까지
산란계를 말함) 출하 1주일 전부터
매일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하는 등 통제와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

남경필 지사는 19일 오전 11시 10분
AI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추가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AI가 발생한 평택과 양주,
이천 발생농가 인근 3km내에 위치한
56개 가금류 농가의 닭 80여만 마리에 대해
18일 오후까지 살처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발생지역 반경 10km내 229개(평택 96,
양주 68, 여주 65)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조치를 내린 한편, 18일 오후 6시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해 감염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도는 최초 발생 지역인 평택 농가가
산란중추 분양 전문농가인 점을 감안해
경기도내 18개 분양 전문 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일일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10만 수 이상을 사육하는 도내 대규모
산란계농가 53호에 대해서는 농장입구에
소독통제소를 설치해 사람과 차량에 대한
통제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도 전체 279개 산란계농가에 대해서는
분뇨반출금지, 359개 산란가금류 농가에 대해서는
1개월간 일일폐사체 검사를 실시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