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6일 월요일

동탄2신도시 A103블록 「동원로얄듀크」아파트 신축공사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4차)승인 고시

동탄2신도시 A103블록 「동원로얄듀크」아파트 신축공사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4차)승인 고시


등록임대시스템, 렌트홈(renthome) 2018년 4월 2일부터 개통

등록임대 시스템, 렌트홈 4.2일부터 개통
- 사업자는 임대등록 편의성 높아지고,
  세입자는 등록임대 검색 쉬워지고,
  지자체는 등록임대 관리 편의성 높아진다.

부서:주거복지기획과      등록일:2018-03-26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작년 12월 13일 발표한
「임대주택 등록활성화 방안」후속조치로,
4.2일(월)부터 등록임대주택 시스템인
『렌트홈』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등록임대 시스템 『렌트홈』(www.RentHome.go.kr)은
임대사업자에게 등록 편의를 제공하고,
세입자에게는 등록임대주택에 관한 정보와
위치를 쉽게 검색할수 있게 하고,
지자체는 관할 지역의 민간임대주택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산시스템이다.

그간에는 지자체에서 임대사업자 등록신청,
변경·말소신고, 임대차 재계약신고 등의
민원처리를 수기로 관리하거나
건축행정정보시스템(세움터, www.eais.go.kr)에서
관리해왔었다.










경기도, 간선급행버스 미세먼지 마스크 26일에 이어 27일에도 1만 8천매 배포

경기도, 간선급행버스 미세먼지 마스크
27일에도 1만 8천매 배포 …
26일에 이어 두번째 
○ 26일 오후 17시 15분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재발령
 ○ 내일도 도내 간선급행버스 16개 노선

     185대에 1만 8천매 비치․배포
 - 미세먼지 민감계층에 대한

   따복 마스크 배부도 보급 중
 ○ 도, 27일 행정·공공기관 차량2부제 및

     사업장·공사장 운영 단축·조정 시행
 ○ 도민들 야외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협조 요청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3562  |  2018.03.26 오후 6:16:12


26일 오후 17시 15분을 기해 서울, 인천, 경기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재발령 됨에 따라
경기도가 26일에 이어 27일에도 출근시간대
도내 간선급행버스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긴급 배포한다.

환경부와 경기ㆍ서울ㆍ인천시는
모두 당일(16시간 평균), 다음날(24시간 평균)의
미세먼지(PM2.5)도 나쁨(50㎍/㎥)으로 예보돼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비상저감조치
도민 참여를 유도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27일에도 도내 간선급행버스 16개 노선
185대에 1회용 미세먼지 마스크 1만8천매를
비치할 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총 375만매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미세먼지 민간계층인 7세 이하 어린이와
만65세 이상 보건소 진료 어르신 등 47만명 대상
‘따복마스크’ 보급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고농도가 재발령
됨에 따라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식약처 인증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상저감조치 재발령에 따라 27일 아침 6시부터
밤 21시까지 경기도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은 운영시간 단축·조정(공공사업장
가동률 하향 조정,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공정 중지)이
이뤄지며, 행정‧공공기관 직원은
차량 운행 2부제(홀수날 홀수차량 운행)를 실시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관측과 예보로 볼 때,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정체되어 미세먼지 축적이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했으며,
3월 27일(화요일)은 이전일 보다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겠지만
고농도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3월 28일(수요일) 오후부터 고농도가
차츰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는
▲수도권 3개 지역 모두 PM2.5 평균농도가
   나쁨(50㎍/㎥ 초과) 이상
▲수도권 4개 예보 권역 모두
   나쁨(50㎍/㎥ 초과)이 예보된 경우 등
2가지 경우 모두 충족될 때 발령된다.

평택시, 협동조합 실태조사 실시

평택시, 협동조합 실태조사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8-03-1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역내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평택시에 소재지를 둔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및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시행된 실태조사는
평택시에 설립 신고된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실제 운영 중인 조합을 파악하여
앞으로 시행할 협동조합 교육과 컨설팅 사업의
대상 선정에 참고할 예정이다.

조사는 실시일 기준으로 설립신고 되어 있는
81개 조합(일반협동조합 69개, 사회적협동조합 7개,
소비자생활협동조합 5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합 운영상황
▲조합원 및 고용 현황
▲기타 운영 애로사항에 대해 서면조사 및
전화조사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택시에 설립된 협동조합 중
실제 운영률은 66.7%이며, 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이 각각 100%, 85.7%인 것에 반해,
일반협동조합의 실제 운영률이 62.3%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조합의 44%인 24개소에서
상시 고용이 발생하여 현재 총 93명을 고용한
상태이다.

운영 애로사항 조사 결과, 지역내 협동조합 등은
전반적으로 영업이익이 충분하지 못해
사업의 성장이 어렵고, 고용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홍보전략이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지역내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하여 협
동조합의 임직원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홍보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재설계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AI(조류인플루엔자) 2차 확산예방 총력 - 공무원, 전문인력, 용역인력 301명 투입 -

평택시, AI(조류인플루엔자) 2차 확산예방 총력
- 공무원, 전문인력, 용역인력 301명 투입

                 평택시                등록일   2018-03-19



평택시는 지난 1월 27일 AI 발생이후 두 달여 만인
3월 16일 AI가 추가로 발생하자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부시장 주도하에
즉각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16일부터
발생농장 등에 대한 살처분 및 렌더링 작업을
신속히 실시하여 추가확산 차단을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평택시는 그동안 거점소독초소 2개소 및
산란계(100,000수 이상) 농장 입구에
이동통제소 4개소 운영과 농장주변 항공방제,
생석회도포, 농장출입차단 및 해군, 공군부대
협조하에 군제독 차량을 이용 위험지역 도로소독 등
추가 발생방지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지난 16일 오성면 양교리 소재
산란중추 10만5천수를 사육하는 농가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정밀검사결과
고병원성(H5N6)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발생농가 10만 5천수와 500m이내
2농가 38만2천수에 대하여 예방적 살처분을
신속하게 결정하고 공무원, 전문인력, 용역인력 등
301명을 투입하여 18일까지 살처분 및 매몰을
완료했으며, 추가 3km 내 위험도가 높은
3농가 21만5천5백수를 3월18일 살처분 완료하고
3월19일 렌더링 작업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AI 발생즉시 방역대책상황실에
4개반을 편성하여 24시간 운영하고,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주변에
이동통제초소 1개소와 산란계 5만수 이상
위험농장에 이동통제초소 1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총 8개 초소에 공무원 30명, 인력 16명 등
일일기준 46명을 동원, 가금관련 차량을
소독하고 있으며,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산란계 및 중추농장과 주요하천변, 저수지 등에
대한 집중방역과 철새 밀집지역에도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AI 발생 및 예방적 살처분 농가의
잔존물 처리를 신속하게 완료한 후에는
농장청소에 주력하고, 가축방역차량 5대를 이용하여
산란계 사육지역을 매일 순회하며 집중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AI 방역 중점점검체크리스트를 활용
1농가 1간부공무원 예찰관리, 산란계 사육
모든 농가 진입로 과속방지턱 및 소독용 생석회 도포,
주 2회 계란 농장외 반출 산란중추 출하
1주일전 간이키트 검사실시, 계란 중간유통상인에
농장출입금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근 아산지역 산란계
농장에서도 추가 AI 의심신고가 발생하는 등
추가 확산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AI 방역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여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AI인체감염대책반 신속대응!

오성농가 AI 발생,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AI인체감염대책반 신속대응!

              등록일    2018-03-23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두달여만에 오성면 양교리 산란중추 농가에서
AI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신속히 AI인체감염대책반을 소집하여,
3월 17일부터 3일간 아침 6시30분부터
오성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살 처분 투입인력을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탈·착용방법,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살처분 시 주의사항 등 교육을 실시했다.


AI 인체감염은 국내에서 아직 환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일단 걸리면 치사율이 40%가 넘고
2013년부터 지금까지 중국을 중심으로
621명이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번 AI발생으로 총 4개소 농가의
544,368수 살처분(3km이내)을 마쳤으며,
투입 인력은 AI인체감염예방대책반(보건소) 70명,
관계공무원 15명, 민간 318명(용역인부, 장비포함)으로
총403여명이 참여하여 백신접종 116명,
항바이러스제 212갑, 보호복 772셋트를 지급했다.

또한 살처분 현장에 현장의료반을 투입하여
살 처분이 끝나는 시간까지 작업도중 응급상황에
즉각 대응했으며, 살 처분 참여자들에 대해서는
향후 2회에 걸쳐 발열과 호흡기증상 유무에 대하여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AI발생 농장종사자와
살 처분 참여자에게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철저히 관리하고,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보건소로 즉시 연락 및
방문하도록 안내했다”고 전했다.

제8회 결핵예방의 날 맞이 평택시 결핵 및 감염병 홍보 캠페인실시

제8회 결핵예방의 날 맞이
평택시 결핵 및 감염병 홍보 캠페인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8-03-23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
제8회 결핵예방의 날’ 을 맞아
국제대학교 간호학과와 협력하여
지난 22일 서정리 역사 및 전통시장(5일장)에서
‘결핵, OECD 국가 중 1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정보제공,
기침예절 준수에 필요한 마스크와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엑스레이)에 대한 중요성,
손 씻기만 잘해도 감염병 60% 이상 예방 등에 대한
홍보용 살균비누 제공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결핵은 비말감염으로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의
100명중 30%정도가 결핵균에 감염되고,
그 중 10%인 3명은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및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체중감소, 발한, 발열,
전신무력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
무료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 LED전광판 및 SNS 등
홍보 매체를 활용, 25,669명의 결핵 검사와
 209개소 1,627명이 잠복결핵 검사를 실시했다.

평택.당진항 배수로 정비공사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

1. 사업개요
- 사업명 : 평택.당진항 배수로 정비공사
- 위치 :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및
  현덕면 평택.당진항 배수로 일원
- 사업규모 : 배수로 호안정비 6,149m,
   배후부지 매립 120,000㎡, 하상정비 210,000㎡
- 사업기간 : 착공 후 48개월
- 사업시행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



2018년 3월 23일, 2018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

정부-건설기술인,
건설 기술 연구개발·건설자동화 협력 다짐
-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 개최…
  31명에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표창 수여

부서:기술정책과      등록일:2018-03-23 06: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정중)는
3월 23일(금) 오후 4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서 건설기술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지난 2001년부터 80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3월에 개최되는 기념행사다.

국토교통부 손병석 차관은 치사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해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건설산업이 당면한
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와 건설기술인의
공동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현재 건설산업은 취약한 안전,
낙후된 생산성의 문제와 함께 해외사업의
수익성 악화라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건설기술력의 향상과
통합역량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첨단기술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상반기 내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를 출범시켜
해외사업 전 단계별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
엔지니어링 종심제 도입’, ‘시공책임형 CM 활성화’ 등
기술인 중심의 선진국형 발주제도를 만들어
건설산업의 체질을 개선함으로서
청년층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금년 중 ‘건설자동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공공 공사에 ‘모듈화 시공’, ‘장비 자동화’ 등
건설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건설자동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31인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오랜 기간 건설 기술의 발전 및
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강행언 ㈜제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강 회장은 지난 50여 년간 토목엔지니어링
업무에 종사하면서 해외시장 진출로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하였으며,
국제엔지니어링 컨설팅 연맹(FIDIC)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사업에 수여하는
국제엔지니어링 컨설팅 연맹 어워드(Award)의
수상(우리나라 최초)에 기여하였다.
또한 대학 발전 기금을 적극 후원하는 등
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여받는
김자호 ㈜간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은
다낭 주상복합 사업(Da'Nang Mixed-Use
Housing Project,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재능 기부 등 취약계층 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 박해영 (유)한국해양개발공사 대표이사,
박병욱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등
2명이 산업포장을, 정종림 삼신설계(주) 대표이사 등
3인이 대통령 표창을, 이재만 ㈜유신 부사장 등
4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18년 건설기술인의 날 수상자 명단

 2018년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계획

경기도 주택정책방향 시.군과 소통 … 정책 토론회 개최

경기도 주택정책방향 시‧군과 소통 …
정책 토론회 개최 
○ 26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31개 전 시ㆍ군과 함께 소통, 토론
○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 수립방향(GRI) 및

   시ㆍ군 주거복지사업 우수사례 공유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26  |  2018.03.26 오전 5:40:00


경기도는 26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31개 시·군 주택업무 담당과장, 팀장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도 주택분야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이날 도는 경기도 역점추진사업인
주거복지사업, 공동주택관리 감사,
아파트 품질검수, 따복하우스 등
2018년 주택분야 주요업무에 대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시·군의 이해와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취약계층 주거복지 강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
▲안전하고 편리한 공동주택 환경조성 등을 위해
도와 시·군 모두가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도는 경기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하여
올 10월 완료예정인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
수립방안에 대한 설명과 주거복지사업 시·군 및
경기도시공사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도와 시·군 간 주택업무에 대한
소통·공유·협업을 통해 도정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은 민간전문가집단 등과 격의 없는
토론 등을 통해 건의한 내용을 적극
도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총 1,704억 원 규모의 ‘2018년 경기도 교통안전시행계획’을 수립

경기도, 올해 교통안전 위해 1,704억 투자‥
전년比 25%↑ 
○ 경기도, 2018년도 교통안전시행계획

    도 홈페이지에 공고
○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구축 등

    5개 중점분야 26개 사업 추진
○ 국비, 도비, 시군비, 민간 등

    총 1,704억 원 투자. 전년比 25% 증가

문의(담당부서) : 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733  |  2018.03.26 오전 5:30:00




경기도가 총 1,704억 원 규모의
‘2018년 경기도 교통안전시행계획’을 수립,
올해 교통안전대책으로 5개 중점분야 26개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인구가 2016년 1,272만 명에서
2017년 1,287만 명으로 증가했고,
자동차 등록대수 역시 2016년 516만 대에서
2017년 539만 대로 늘어나는 등
교통환경이 날로 복잡해지고 있다.

더욱이 고령 운전·보행자의 증가,
대중교통이용 수요 증가, 교통약자들을 위한
교통복지 이슈화 등으로 인해 교통안전대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 ‘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구축’,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첨단교통정보체계 확대 구축’,
‘교통문화 선진화 방안’,
‘운수업체 관리·감독 강화’ 등 5개 분야를
제시했다.

특히 복잡해진 교통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예산 1,362억 원보다 25% 가량을 늘린
1,704억(국비 139억, 도비 548억, 시군비 938억,
민간 79억) 원을 올해 사업비로 편성했다.

먼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구축’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회전교차로 설치,
▲교차로 운영체계 개선사업,
▲도로표지판 정비,
▲지방도 기전시설 정비,
▲2층버스 도입 지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운영 등을 추진,
총 56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880억을 투자,
특별교통수단 도입,
▲특별교통수단 운영,
이동편의기술지원센터 운영,
▲저상버스 도입 지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첨단교통정보체계 확대 구축’은
▲교통DB시스템 운영,
▲버스정보 수집 및 제공시스템 운영,
▲버스정보시스템 노후장비 교체,
▲교통정보센터 운영 관리,
▲지자체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
▲방송매체를 활용한 교통정보 제공,
▲교통정보시스템 노후장비 교체 등
217억을 투입해 실시하기로 했다.

‘교통문화 선진화 방안’으로는 41억을 투입,
▲맞춤형 운수종사자 교육 실시,
▲버스운수종사자 안전체험교육
▲교통안전 증진대회 등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마련했다.

끝으로 ‘운수업체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비예산 사업으로
▲특별교통안전진단 명령,
▲교통안전 우수 운수업체 인센티브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강승호 경기도 교통정책과장은
“경기도는 2021년까지 2015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를 40%이상 감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복잡해지는 교통 환경 속,
고령인구와 교통약자를 배려해
도민이 행복한 교통안전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경기도 교통안전시행계획’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
고시/공고란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경기도 2018년 교통안전 중점과제 추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