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일 일요일

2018년 1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8-03-2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6일 2018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를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중단 없는 전진을 통해서 젊은 평택을 만드는데
함께하고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와 노력으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정발전과
통합방위준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또한, 육군 제3075부대의 작전과장으로부터
2018년도 훈련계획에 대한 현황 설명을 통하여
통합방위준비태세를 점검했다.

평택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사항 2차점검 회의 개최

평택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사항 2차점검 회의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8-03-27


평택시(시장 공재광)은
지난 2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월 5일부터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1,438개 시설에 대한
2차 추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 회의는 실국소장 및 시설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3월 21일 행정안전부 주관 영상회의 시
제기된 주요지적 사항에 대하여 평택시 안전진단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시에서 안전진단을 추진하면서 문제점 및
미흡한 사항이 없는지에 대하여 확인하고
대안을 강구하고, 간부공무원이 기 점검된
사항에 대하여는 다시한번 확인하고
미 추진된 사항은 안전진단 기간내에 보완 및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솔선하여 점검하기로 했다.

정상균 부시장은 “진단기간내 보완이 어려운
시설 및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에 대하여
유관기관 및 부서간 협업을 통하여 완벽하게
진단이 이루어 지지고, 보강이 되도록 추진에
만전을 다 할 것”을 주문했으며,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시설관계 부서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촘촘하고 면밀하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대진단이 완료되는
4월 13일 전에 추진사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평택시, 축산농가에 ‘사료구매자금’ 35억 융자지원

평택시,
축산농가에 ‘사료구매자금’ 35억 융자지원
축산농가 경영불안 해소를 위한
사료구매자금 지원계획 적극 홍보

           평택시            등록일    2018-03-30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사료 값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사료구매 자금 35억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영불안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의
사료비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평택시 및
평택축협, 평택한우협회, 평택낙농협회,
평택양돈협회, 평택양계협회 등 관
내 축산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농가들의 신청을 받아
조속히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료구매자금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 농가와 법인이며, 지원 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기타가축(사슴, 말, 산양, 꿀벌) 등이다.

다만, 정부기관 재직자(계약직과 비정규직 제외)와
사료를 직접 구매하지 않는 계열화 농가,
그리고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일시상환으로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농가는 6억원,
AI 피해농가(예방적살처분 대상자로
음성확진 농가)는 9억원,
기타가축은 9,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마리당 지원단가는 한·육우 136만원, 낙농 260만원,
양돈 30만원, 양계 1만2천원이다.

특히, 평택시는 영세농, 구제역 및 AI 피해농가,
청년창업농 순으로 우선지원 하고 대규모 농가는
후순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료구매자금을 지원받으면
현금거래가 가능해 농가의 금리부담을
경감해 주는 효과가 있어 경영 불안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지원받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구매와 기존 사료구매를 위해
사료업체에 대출 없이 직접적으로 외상한 금액의
상환 용도로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 사료구매자금 대출 상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4월13일까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 축수산과에 사업신청서와 대출기관 신용조사서,
사료구매계약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구비해 신청하면 4월20일 1차 대상자를 선정하고
잔여 자금에 대해서는 소진 시까지 추가선정
할 계획이다.

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사회 만들어요”

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사회 만들어요”
○ 계획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단계별 지원시스템 운영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서비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한방난임지원 등

                화성시             등록일   2018-03-21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가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예비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단계별 지원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관내 거주 신혼부부 및 예비부모에게는
계획임신이 가능하도록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하며,
임신 후에는 임산부 등록관리를 통해
기초검사와 엽산제, 철분제 등을 제공 중이다.
  
임신 16주 이상이면 연중 열리는 출산준비교실과
육아특강, 임산부 요가, 미술태교 교실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토요 부부출산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 놀이터, 토요 가족건강투어 등 맞벌이 부부와
초보아빠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높다.
  
또한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이 확대되거나
첫 도입됐다.
  
올해 확대된 사업으로는 먼저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도우미)의 파견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서비스’가 있다.
  
그간 소득기준 제한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산모들이 많았으나, 올해부터는 둘째아는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까지,
셋째아 이상은 소득기준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기준도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에서
양막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가 추가됐으며,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한방 난임지원사업도 운영된다.
  
문자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임산부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발과
다양한 정보 및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아기의 오감발달을 돕는 팡팡 놀이터와
베이비 마사지 성장체조, 아빠육아특강도
운영할 계획이다.
  
모자보건사업과 관련한 문의 및 참여신청은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지역보건팀(031-369-626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년 제19회 화성 효(孝) 마라톤 대회 안내

2018년 제19회 화성 효(孝) 마라톤 대회 안내


※. 접수기간은 연장 될 수 있음


2018년 첫번째 행복주택 전국 35개 지구 14,189호 입주자 모집

‘행복주택’ 올해 첫 입주자모집,
전국 35개 지구 14,189호
- 만 19~39세 청년·7년 이내
  신혼부부로 입주 자격 확대…
  전 지역 청약 가능

부서:행복주택정책과     등록일:2018-03-29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월 30일부터 행복주택 14,189호에 대한
올해 첫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는 행복주택 공급 물량이 많아져
총 3만 5천 호를 모집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 11월 주거복지로드맵을 통해
앞으로 5년간(‘18~’22년) 총 100만 호의
공공·공공지원 주택 공급을 추진하기로 발표하였으며,
청년, 신혼부부 등 행복주택 입주 자격과
청약 가능 지역도 확대돼 더 많은 청년,
신혼부부에게 청약의 기회가 생겼다.





2018년 첫번째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지구 현황도

2018년 첫번째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지구 현황도

             국토부         등록일   2018-03-29














2018년 첫번째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35개 지구 별 현황과 입주자 서전정기준(요약)

2018년 첫번째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35개 지구 별 현황과 입주자 서전정기준(요약)

           국토부        등록일   2018-03-29







2018년 첫번째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전국 35개 지구 공급호수 및 임대조건

2018년 첫번째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전국 35개 지구 공급호수 및 임대조건

        국토부     등록일    2018-03-29











대한항공-델타항공 제휴협정 조건부 인가

대한항공-델타항공 제휴협정 조건부 인가
- 국적사 최초, 태평양 노선에서의
  양사 공조로 ‘이용자 편의 증진,
  인천공항 허브화 기여’ 기대

부서:국제항공과     등록일:2018-03-29 11:00

대한항공이 국적사 최초로
동아시아와 미주를 잇는 태평양 노선에서
미국의 델타항공과 체결한 제휴협정*에 대하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8.3.28자로
이를 조건부로 인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형항공사들로 구성된
세계 3대 항공동맹**의 승객 유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두 개 이상 항공사가 각 사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특정노선에서 한 회사처럼 운임·스케줄 등
영업활동을 공동수행하고,
수익·비용을 공유하는 경영 모델
** 항공동맹(alliance) :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네트워크 확대를 위하여 결성한 항공사간
협력체로 3대 항공동맹(Skyteam, Star Alliance,
Oneworld)이 있음

국토교통부는 작년 7월 중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제휴협정 인가 신청을 접수한 후,
관련법령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에
경쟁제한성에 대한
공식 의견을 요청(’17.7.18~)하고,
소비자 전문가 간담회(’17.9.8),
공청회(’17.12.21) 등을 통해
내부 검토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건부로 인가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양사간 협력으로 운항도시 간
연계성 강화 등 소비자 편익이 증대되고,
인천공항의 동북아 허브화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제휴협정을 인가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양사가 운항하는 도시* 간
연결성(connectivity)이 강화되어
소비자에게 편리한 연결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게 되고, 신규 노선 취항과
동일 노선에서 다양한 시간대의
스케줄** 제공이 가능해져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대한항공의 아시아 77개 노선과
  델타항공의 미주 271개 노선 간 연계 강화
** (例):[제휴협정 시행] (나리타-시카고 노선)
  일본항공 11:10 發, 아메리칸항공 18:20 發
 [제휴협정 미시행] (인천-시애틀 노선)
 대한항공 18:25 發, 델타항공 18:35 發

또한, 우수회원에게 주어지는 마일리지의
상호 인정범위 확대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익이
직·간접적으로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인천-미주 노선 스케줄이 다양화되면
동북아 타 도시를 경유하여 미주로 향하던
환승수요를 흡수할 수 있게 되어 인천공항이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양사의 협력 강화에 따른
특정노선 점유율 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하여 한-미 노선 전체에
대한 공급석을 유지하도록 하고,
일부 노선*에서는 현재 공급좌석 축소를
금지하도록 조건을 부과했다.

* 양사 동시 운항 2개 노선 : ①인천-시애틀 ②인천-애틀란타
양사 단독 운항 3개 노선 : ①인천-라스베가스
 ②인천-디트로이트 ③인천-워싱턴

또한, 매년 항공사에 소비자 혜택 실현내역 등에
대한 성과를 보고토록 하고, 운임 자료를
제출받아 운임 변화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연1회 성과보고 등을 통해
사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3년 후 제휴협정의 효과를 재검토하여
양사의 지배적 노선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강릉을 오가는 경강선 KTX, 노선명 4월 4일 확정” 보도 관련

[참고] “경강선 KTX, 노선명 내달 4일 확정” 관련

부서:철도운영과     등록일:2018-03-29 11:15

서울과 강릉을 오가는
‘경강선 KTX‘ 영업노선명 변경여부 등은
코레일 모바일 안내시스템 변경일정 등을 고려하여
4월 중순 경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확정 할 예정입니다.

< 보도내용(3.29, 뉴스핌) >
‘짝퉁 노선’ 경강선KTX, 노선명 변경 내달 4일 확정
- 당초 계획보다 두 달 늦어진 ‘경강선’ 명칭 변경 사업
‘철도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 개선은 아직 검토 중


기계설비법 제정안, 국회 통과

[참고] 「기계설비법」 제정안, 국회 통과
- 국내 기계설비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
   기계설비 기술기준 및 유지관리기준 마련 등

부서:건설산업과     등록일:2018-03-30 16:30

「기계설비법」제정안이
3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이로써, 국가차원에서
기계설비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기계설비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수립·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법 시행일 : 공포 후 2년부터)

기계설비산업은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산업시설 등의 냉·난방, 환기 및
각종 에너지 설비의 설계, 시공 등을 통하여
국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토목·건축 등의
부대분야로 인식되어져 그 산업기반이
매우 열악하며, 관련업체 또한
대 내·외적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특히, 최근 안전이나 건강, 에너지 효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공기조화,
냉·난방, 위생 설비 등 기계설비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해
기계설비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커지는 등
기계설비산업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이에 따른 기계설비관련 제도적·기술적 정책은
미흡하였다.

따라서, 이번 「기계설비법」 제정으로
국가차원에서 기계설비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계설비산업의 연구ㆍ개발, 전문 인력의 양성,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 등 지원과 기반을 구축하여
기계설비산업이 4차 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는 한편, 기계설비에 대한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기술기준과
유지관리기준 등을 마련하여 기계설비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통한 국민의 안전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기계설비산업 발전과
신시장 개척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정안은 본회의 심의를 거쳐 공포될 예정으로
2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남경필 “시대역행하는 지역특구법, 수도권 역차별이다”

남경필
“시대역행하는 지역특구법, 수도권 역차별이다”
○ 지역특구법, 국가균형발전 명분으로
    수도권만 특례적용 배제
- 단기적으로는 수도권 역차별,

   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쟁력 약화 우려
- 수도권·비수도권 구분 없이 혁신 경쟁력

   육성하는 선진국 흐름에 역행
○ 남 지사 “국가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 위한

   해법이 될 수 없다”
- 경기도, 지역혁신역량 전국 1위...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서 잠재력 우수
- 개정안에 수도권 포함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건의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287  |  2018.04.01 오전 5:40:00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일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일명 ‘지역특구법’ 전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
“시대를 역행하는 지역특구법은 수도권에 대한
역차별이다.

현행 개정안은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이 될 수 없다”며 적극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지역특구법 개정안은 특정지역에서
사업을 할 경우 복잡한 인허가 절차 및
각종 규제를 간소화하고 재정 지원 및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하지만 해당 개정안은 국가균형발전을 명분으로
수도권만 특례 적용을 배제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수도권에 대한 역차별’, 장기적으로는 국가차원의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될 수도 있다.
특히 지역혁신성장특구에만 적용되는
개발사업 관련 각종 의제처리 등에 대한
규제특례가 수도권 지역만 배제돼
국가적으로는 신산업육성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가 있다.
이는 선진국이 수도권-비수도권 구분 없이
지역의 혁신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혁신시장에서
경쟁 중인 것과도 반대되는 움직임이다.

프랑스‧일본 등 선진국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미 수도권 규제를 과감하게 폐기했다. 특
히 일본은 국제비즈니스 특구,
국제의료 이노베이션 특구 등 국가전략특구를
선정할 때도 도쿄를 포함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해
오히려 수도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전체 면적의 19%를 차지하고 있는
북부 군사보호시설보호구역과 38%를 차지하고 있는
동북부 자연보전권역 등 낙후지역에 대한
규제가 중첩될 수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하는 정책프레임도
사회적 통합을 저해하고, 또 다른 지역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즉, 지역간 갈등을 조정해야 하는 정부가
국토를 이분법적으로 재단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갈등을 조장하는 셈이다.

현재 경기도의 지역혁신역량은
전국 1위로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서
잠재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벤처기업의 30.3%가 경기도에 집적해 있으며,
2016년 신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442개로
전국 1위다.

결과적으로 수도권을 제외하고 균형발전을 꾀한다는
현재 개정안의 취지는 오히려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지역특구법과 관련,
단기적으로는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개정안에
수도권을 포함할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평화통일특별도법 등
관련 법의 제·개정과 연계한 종합대응전략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무료 온라인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개설

경기도일자리재단,
무료 온라인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개설 
○ 4월부터 31개 자격증 취득 위한
    온라인 무료 교육과정 운영
- 코딩스페셜리스트, SW코딩자격 등

   최신 정보화 자격증 교육 개설
- 꿈날개(
www.dream.go.kr)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 수강신청 가능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연락처 : 031-270-9762  |  2018.04.01 오전 5:40:00

취업에 필요한 컴퓨터, 한국사 자격증 교육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부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온라인 과정은 취업지원 사이트
‘꿈날개(www.dream.go.kr)’에 개설되며,
무료 수강신청은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개설되는 과정은 총 31개로
▲컴퓨터활용능력 ▲전산회계ㆍ세무 ▲GTQ
▲정보처리기사ㆍ기능사 ▲워드프로세스
▲한국사 ▲한자능력검정 ▲사회복지사
▲조리기능사 등이다.

특히, 최신 정보화 자격증인 ‘코딩스페셜리스트’와
‘SW코딩자격(엔트리)’ 교육과정도 운영된다.

한편, 꿈날개 홈페이지에는 무료 온라인 교육 외에도
취업가능성 진단, 직업 선호도 검사, 이력서 첨삭 및
면접코칭 등 취ㆍ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온라인 교육신청 및 꿈날개 서비스 이용 문의는
꿈날개 학습지원센터 (1600-3680,
점심시간 12:00~13:00 / 주말 및 공휴일 휴무) 및
이메일 (helpdesk@gg.go.kr)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무료 온라인 자격증 취득과정 목록

우리 지역 발전기회, “지역개발 공모사업 신청하세요”

우리 지역 발전기회,
“지역개발 공모사업 신청하세요”
- 투자선도지구·지역수요 맞춤지원·
  지역개발금융 우수사례 5월 중 공모

부서:지역정책과       등록일:2018-03-27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활기 넘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우수한 사업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2018년 지역개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는 사업 목적 및 규모 등에 따라
① 투자선도지구, ② 지역수요 맞춤 지원,
③ 지역개발금융 우수사례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지자체에서는 유형별로 우수한 사업을 발굴,
응모할 수 있다.








제4회 200인 원탁토론 “따뜻한 복지, 더 좋은 평택!” 주제로 개최

"따뜻한 복지, 더 좋은 평택"
네 번째 평택시 200인 원탁토론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8-03-30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9일 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따뜻한 복지, 더 좋은 평택!”이라는 주제로
원탁토론을 개최했다.
작년 권역별 세 번의 원탁토론 이후 네 번째 이다.



이번 원탁토론 참여자들은 토론과 합의에 의한
숙의 민주주의 방식 도입으로 기존의 발표형
토론을 벗어나 상하가 없는 원탁에서
참가자 전원이 참여, 공감, 소통의 토론 과정을
거쳐 최종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백운기 사회복지국장의 복지정책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참여 시민들은 10명씩
20개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자유롭게 의견제시,
공유, 상호토론을 통해 참신하고 의미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렇게 제시된 아이디어들은 유사한 것들을 묶어
전자무선투표시스템을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가장 합리적인 정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시는 3월 14일부터
토론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현재 가장 부족한 복지 분야는
‘청소년 놀거리 및 즐길 거리 부족 등
청소년 교육’을 꼽았으며, 복지도시 평택을 위해
‘청소년 문화 시설 및 프로그램 보장,
지역 간 교육환경 편차 해소’를 그 대안으로
제시 했다.

당일 토론 결과, 복지 인프라의 부족
(여가 공동체 공간, 시민 복지 전문가 양성 등)을
가장 부족한 복지 분야로 꼽았으며,
복지도시 평택을 위해 그 대안으로
미래시민(아동과 청소년, 청년 등)을 위한
복지 정책과 평택형 민관 시민복지공동체
구축을 제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은 “시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채택된 의견이 시 정책으로
반영되는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이런 토론회가 꾸준히 개최되어
시민의 소리가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정의 주인은 시민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생각을 경청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다.
시민 여러분의 의견은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지속적 과정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공감, 화합의 열린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토론 결과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제시된 정책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합리성, 예산 상황 등을 검토하여 향후
평택시 복지정책에 반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 2018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출정식 개최

평택시 2018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출정식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8-03-30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우수 숙련기술인 발굴 및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선수 선발을 위한 ‘2018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출정식을 29일 개최했다.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평촌공고(안양),
양영디지털고(성남), 산본공고(군포),
한국조리과학고(시흥) 등 4개 시에서
4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계속되며
총 57개 직종에 824명이 경연을 벌이게 된다.


경기도기능대회 입상 시 상장, 메달수여 ,
시상금이 지급되며 전국대회 출전자격 부여 및
해당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평택시 출전선수는 총 66명으로 자동차정비 분야 등
총 15개 분야에서 참가하며,
학교별로는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51명,
개인 15명이 대회에 참여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출전선수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여
선수 개인과 학교를 빛내고, 나아가 평택시의
위상을 더욱 드높여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치매극복 캠페인 실시

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치매극복 캠페인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8-03-30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월 28일 ~ 29일 2일간
평택 지제역사와 통복동 전통시장에서
치매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치매극복~ 평택시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되는
치매예방 캠페인은 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 하여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유도하고
생활 속 치매 예방법 및 보건소 치매조기검진
서비스 등을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평택보건소(소장 김영호)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로 잡고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