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애인에게 정보통신기기 구입비 최대 90% 지원
○ 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보급대상자 모집
○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영상전화기, 터치모니터 등 총 101종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8-05-08
화성시가 장애인의 정보통신기기 구입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기기는 지난해 보다 3종이 늘어나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49종
▲지체ㆍ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독서보조기,
터치모니터 등 19종
▲청각ㆍ언어 장애인을 위한 음성증폭기,
영상전화기 33종 등 총 101종이다.
장애인 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1~7급) 판정을 받은
화성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경기도 심사를 통해 장애여부, 경제적 여건,
사회활동 참여도, 수혜이력 등을 종합적
고려해 선정되며, 제품 가격의 80~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www.at4u.or.kr) 또는
우편, 방문으로 가능하다.
김창모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통신에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정보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접수 상담은 정보통신과(031-369-2095)로,
정보통신보조기기 관련 상담은 콜센터(1588-2670)로
문의하면 된다.
2018년 5월 9일 수요일
화성시, 동탄 신도시에 ‘동부출장소 생활민원실’ 개소
화성시,
동탄 신도시에 ‘동부출장소 생활민원실’ 개소
○ 14일부터 동탄역 인근에 직원 13명,
무인민원발급기 2대 배치
○ 제증명, 부동산거래신고, 취·등록세,
영업신고, 건축물 신고 및 변경 등 업무 담당
화성시 등록일 2018-05-08
화성시가 오는 14일 동탄역 인근에
‘동부출장소 생활민원실’을 개소하고
업무에 들어간다.
이번에 신규로 설치되는 생활민원실은
동탄 신도시 입주민 증가와 함께 늘어가는
행정 수요에 발맞추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지난 3월 기준
화성시 동부권 인구는 43만 8천979명,
그중 동탄권은 26만 1천809명에 이른다.
이에 멀리까지 동부출장소를 찾아가야 했던
주민들은 앞으로 가까운 생활민원실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생활민원실은 동탄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탄역 인근 동탄대로 537,
라스플로레스 237호에 설치되며,
13명의 직원과 무인민원발급기 2대가 배치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제증명 발급
▲부동산거래 신고
▲취·등록세(자진신고분)
▲통신판매업·축산물판매업·식품·공중위생업 영업신고
▲담배소매인 지정
▲가설건축물축조·건축물 철거·멸실·말소 신고
▲건축물대장 표시 변경
▲주택임대사업자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7월부터는 여권 발급 업무도 개시할 예정이다.
박언수 동부출장소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 중인
화성시는 늘어가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이번 생활민원실 신규 설치 외에도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등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대응 중이다.
동탄 신도시에 ‘동부출장소 생활민원실’ 개소
○ 14일부터 동탄역 인근에 직원 13명,
무인민원발급기 2대 배치
○ 제증명, 부동산거래신고, 취·등록세,
영업신고, 건축물 신고 및 변경 등 업무 담당
화성시 등록일 2018-05-08
화성시가 오는 14일 동탄역 인근에
‘동부출장소 생활민원실’을 개소하고
업무에 들어간다.
이번에 신규로 설치되는 생활민원실은
동탄 신도시 입주민 증가와 함께 늘어가는
행정 수요에 발맞추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지난 3월 기준
화성시 동부권 인구는 43만 8천979명,
그중 동탄권은 26만 1천809명에 이른다.
이에 멀리까지 동부출장소를 찾아가야 했던
주민들은 앞으로 가까운 생활민원실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생활민원실은 동탄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탄역 인근 동탄대로 537,
라스플로레스 237호에 설치되며,
13명의 직원과 무인민원발급기 2대가 배치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제증명 발급
▲부동산거래 신고
▲취·등록세(자진신고분)
▲통신판매업·축산물판매업·식품·공중위생업 영업신고
▲담배소매인 지정
▲가설건축물축조·건축물 철거·멸실·말소 신고
▲건축물대장 표시 변경
▲주택임대사업자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7월부터는 여권 발급 업무도 개시할 예정이다.
박언수 동부출장소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 중인
화성시는 늘어가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이번 생활민원실 신규 설치 외에도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등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대응 중이다.
평택(안중) 도시계획시설 중로3-7호선 도시계획시설 결정(경미한 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1. 안중 건설도시과-9537(2018.04.27.)호와 관련입니다.
2. 평택시 고시 제2016-58(2016.02.29.)호로
최초 결정된 평택(안중) 도시계획시설
중로3-7호선 결정(경미한 변경)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제3항 규정에 따라
결정(경미한 변경)하고 같은 법 제32조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 규정에 따라
지형도면을 고시하고자 합니다.
○ 주요변경사항 : 민원해소를 위한 선형변경
2. 평택시 고시 제2016-58(2016.02.29.)호로
최초 결정된 평택(안중) 도시계획시설
중로3-7호선 결정(경미한 변경)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제3항 규정에 따라
결정(경미한 변경)하고 같은 법 제32조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 규정에 따라
지형도면을 고시하고자 합니다.
○ 주요변경사항 : 민원해소를 위한 선형변경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에 외부 전문가 참여 … 경쟁력 강화 기대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에 외부 전문가 참여 …
경쟁력 강화 기대
○ 경기도 북부2차 및 제3판교테크노밸리
전문가 MD 자문단 구성 완료
- 권역별로 도시계획(3), 교통(2), 환경(1),
산업·경제(2), 사회·문화(1) 분야별 전문가
각각 9명 총 18명으로 구성
○ 권역별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수립,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신산업 육성 및
기업유치 전략 등 자문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11 | 2018.05.08 오전 5:40:00
경기도가
북부2차 테크노밸리(양주 TV, 구리·남양주 TV)와
제3판교(성남 금토지구) 테크노밸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전문가 자문단(MD, Master Director)을
구성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달 말까지
공동사업시행자인 양주, 구리, 남양주,
경기도시공사,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추천과
경기도의 지역실정을 잘 아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권역별 MD 자문단 구성을 완료했다.
MD 자문단은 대표(도시계획분야)를 포함
북부2차 테크노밸리와 제3판교
각 9명의 전문가(도시계획3, 교통2, 환경1,
산업·경제2, 사회·문화1)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역별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실시계획수립 등에
대한 아이디어 제시 및 자문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자문
▲각 사업별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산업 육성,
일자리 확충 및 기업유치 방안 자문
▲각 사업별 사업시행자 및 관계기관 간
의견 조율 등을 담당한다.
북부2차 테크노밸리(양주 TV, 구리·남양주 TV)는
지난 4월 30일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내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하반기 도의회 신규사업 동의 및
조사.설계용역 착수 수순을 밟아 2022년 양주,
2023년 구리·남양주가 각각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마전동 일원
47만5,770㎡ 규모 부지에 2,3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섬유·패션과 전기·전자 분야의
산업을 특화하고 육성하기 위한 첨단단지다.
양주테크노밸리 조감도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구리시 사노동 일원
22만1,296㎡, 남양주시 퇴계원 일원 7만2,424㎡ 등의
부지에 총 29만3,720㎡ 규모로 2,1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성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 조감도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이 IT, BT, CT, NT 등의
첨단산업을 집적화할 계획이다.
제3판교(성남 금토지구) 테크노밸리는
판교제로시티(제2판교)와 인접한
성남시 금토동 일원에 58만3,581㎡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권역별 테크노밸리 사업은 남·북부의
균형발전과 더불어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계획 단계부터
전문가와 함께 테크노밸리 사업을
권역별로 특화하고 창의적이며 일관성 있게
추진해 반드시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쟁력 강화 기대
○ 경기도 북부2차 및 제3판교테크노밸리
전문가 MD 자문단 구성 완료
- 권역별로 도시계획(3), 교통(2), 환경(1),
산업·경제(2), 사회·문화(1) 분야별 전문가
각각 9명 총 18명으로 구성
○ 권역별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수립,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신산업 육성 및
기업유치 전략 등 자문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11 | 2018.05.08 오전 5:40:00
경기도가
북부2차 테크노밸리(양주 TV, 구리·남양주 TV)와
제3판교(성남 금토지구) 테크노밸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전문가 자문단(MD, Master Director)을
구성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달 말까지
공동사업시행자인 양주, 구리, 남양주,
경기도시공사,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추천과
경기도의 지역실정을 잘 아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권역별 MD 자문단 구성을 완료했다.
MD 자문단은 대표(도시계획분야)를 포함
북부2차 테크노밸리와 제3판교
각 9명의 전문가(도시계획3, 교통2, 환경1,
산업·경제2, 사회·문화1)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역별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실시계획수립 등에
대한 아이디어 제시 및 자문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자문
▲각 사업별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산업 육성,
일자리 확충 및 기업유치 방안 자문
▲각 사업별 사업시행자 및 관계기관 간
의견 조율 등을 담당한다.
북부2차 테크노밸리(양주 TV, 구리·남양주 TV)는
지난 4월 30일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내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하반기 도의회 신규사업 동의 및
조사.설계용역 착수 수순을 밟아 2022년 양주,
2023년 구리·남양주가 각각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마전동 일원
47만5,770㎡ 규모 부지에 2,3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섬유·패션과 전기·전자 분야의
산업을 특화하고 육성하기 위한 첨단단지다.
양주테크노밸리 조감도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구리시 사노동 일원
22만1,296㎡, 남양주시 퇴계원 일원 7만2,424㎡ 등의
부지에 총 29만3,720㎡ 규모로 2,1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성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 조감도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이 IT, BT, CT, NT 등의
첨단산업을 집적화할 계획이다.
제3판교(성남 금토지구) 테크노밸리는
판교제로시티(제2판교)와 인접한
성남시 금토동 일원에 58만3,581㎡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권역별 테크노밸리 사업은 남·북부의
균형발전과 더불어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계획 단계부터
전문가와 함께 테크노밸리 사업을
권역별로 특화하고 창의적이며 일관성 있게
추진해 반드시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해청, 중국 전기자동차기업 투자유치 위해 …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황해청, 중국 전기자동차기업 투자유치 …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 황해청,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5.2~5.6 /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 중국전기자동차백인회(EV100)와
한중 기업협력 플랫폼 조성 추진
- 한중 기업의 상호 투자유치와
수출의 양방향 협력을 위한 기반 마련
- 금년 9월 중국의 글로벌미래자동차
컨퍼런스(항저우)에 공식 초청 제안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34 | 2018.05.09 오전 5:40:00
황해청이 중국전기자동차백인회(EV100)와
협력을 통해 중국 전기자동차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화순)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석해
국내외 전기자동차 협회와 기업관계자에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국제 비즈니스협력거점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2014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 전문전시회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차인규 현대자동차 오픈이노베이션 부사장,
딩 하이미아오 중국 BYD 아태본부장,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이사,
프랭크 최영환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상무,
장병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등을
포함해 150여개 기업과 중국, 덴마크, 네덜란드,
독일, 싱가폴 등 해외 20여 개국의
전기차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황해청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전기자동차백인회(EV100, 이하 중국백인회)와의
총 3회에 걸친 마라톤 면담을 통해
한중 미래형 자동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마련되면
상호 투자유치와 수출 협력모델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백인회의 챈 마오린 국제협력국장은
행사에서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되는
글로벌미래자동차 컨퍼런스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미래자동차 중심
국제협력거점 사업을 소개할 수 있도록
공식 초청을 제안했다.
‘중국백인회’는 2015년에 중국 전기자동차산업 관련
총 180여개의 대기업, 협회, 정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전기자동차산업 발전과
국제협력을 추진하는 민간협회다.
최근 중국 내부 협력관계가 성공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황해청 관계자는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엑스포 홍보부스에서 직접 평택 BIX와
현덕지구를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의지를 보였고,
이에 따라 백인회 관계자들과의 마라톤 면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 외국인투자유치
중점 프로젝트로 선정돼 국비 등의 지원을
받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해청은 평택항에 인접하고 있으며
화학, 자동차, 기계, 전자 등의 제조부지,
물류부지 등 62만평의 평택 BIX와 70만평의 신도시
현덕지구를 총 1.5조원을 투입하여 조성 중이다.
경기도와 평택도시공사가 함께 시행 하고 있는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이며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조세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제 협력거점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평택항만공사, 세관 등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입주하는 기업이 제조부터 물류, 수출입까지
통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올 하반기에는 기존 인천항 중심의 전자상거래
전용 특송장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 BIX는 올 하반기부터 분양에 들어갈 예정으로
기반조성공사는 내년 9월에 완료되나,
우선 착공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하여는
필지별로 분양즉시 착공할 수 있도록 전기,
수도 등의 인프라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이나 상담을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 (031-8008-8632)로
연락하면 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 황해청,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5.2~5.6 /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 중국전기자동차백인회(EV100)와
한중 기업협력 플랫폼 조성 추진
- 한중 기업의 상호 투자유치와
수출의 양방향 협력을 위한 기반 마련
- 금년 9월 중국의 글로벌미래자동차
컨퍼런스(항저우)에 공식 초청 제안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34 | 2018.05.09 오전 5:40:00
황해청이 중국전기자동차백인회(EV100)와
협력을 통해 중국 전기자동차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화순)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석해
국내외 전기자동차 협회와 기업관계자에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국제 비즈니스협력거점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2014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 전문전시회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차인규 현대자동차 오픈이노베이션 부사장,
딩 하이미아오 중국 BYD 아태본부장,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이사,
프랭크 최영환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상무,
장병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등을
포함해 150여개 기업과 중국, 덴마크, 네덜란드,
독일, 싱가폴 등 해외 20여 개국의
전기차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황해청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전기자동차백인회(EV100, 이하 중국백인회)와의
총 3회에 걸친 마라톤 면담을 통해
한중 미래형 자동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마련되면
상호 투자유치와 수출 협력모델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백인회의 챈 마오린 국제협력국장은
행사에서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되는
글로벌미래자동차 컨퍼런스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미래자동차 중심
국제협력거점 사업을 소개할 수 있도록
공식 초청을 제안했다.
‘중국백인회’는 2015년에 중국 전기자동차산업 관련
총 180여개의 대기업, 협회, 정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전기자동차산업 발전과
국제협력을 추진하는 민간협회다.
최근 중국 내부 협력관계가 성공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황해청 관계자는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엑스포 홍보부스에서 직접 평택 BIX와
현덕지구를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의지를 보였고,
이에 따라 백인회 관계자들과의 마라톤 면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 외국인투자유치
중점 프로젝트로 선정돼 국비 등의 지원을
받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해청은 평택항에 인접하고 있으며
화학, 자동차, 기계, 전자 등의 제조부지,
물류부지 등 62만평의 평택 BIX와 70만평의 신도시
현덕지구를 총 1.5조원을 투입하여 조성 중이다.
경기도와 평택도시공사가 함께 시행 하고 있는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이며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조세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제 협력거점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평택항만공사, 세관 등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입주하는 기업이 제조부터 물류, 수출입까지
통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올 하반기에는 기존 인천항 중심의 전자상거래
전용 특송장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 BIX는 올 하반기부터 분양에 들어갈 예정으로
기반조성공사는 내년 9월에 완료되나,
우선 착공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하여는
필지별로 분양즉시 착공할 수 있도록 전기,
수도 등의 인프라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이나 상담을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 (031-8008-863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