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 광역도로 고덕IC 5월31일 개통!
-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에서 고덕IC를 통해
고덕국제신도시 직접 진·출입 가능
- 평택 삼성산단의 교통 편의성 향상
- 고덕국제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적기 추진으로 평택지역 발전 및
도시활성화의 촉매역할 기대
LH 등록일 2018-05-28
□ 고덕국제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건설중인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내의
고덕나들목과 이를 연결하는 도로(4A)가
개통된다.
ㅇ LH는 평택시 고덕면 일원의
고덕국제신도시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평택∼제천 고속도로(40호선) 내
고덕나들목과 이를 연결하는
고덕국제신도시까지의 6차선도로(4A, 500m)를
5월31일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고덕국제신도시 남측에 인접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가 있음에도
나들목 및 연결도로가 미완성되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고덕나들목 및 진출입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에서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이 되어
고덕국제신도시로의 진출입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며,
이와 더불어 2017년 7월부터 본격 가동중인
평택 삼성산단의 물동량 운반 등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ㅇ이번에 개통되는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의 고덕나들목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평택 삼성산단 서측 도로 또는
국도45호선 지제교차로를 통하면 가능하다.
ㅇ 금년 10월에는
국도38호선(태평아파트 인근)에서
고덕국제화신도시 및 고덕나들목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예정이며,
또한, 금년 12월에는
국도1호선(송탄 홈플러스)에서
고덕국제신도시 및 평택 삼성산단으로
직접 진출입(장당IC)을 위한
도로공사(고덕광역도로 1A)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 평택지역 교통망 사통팔달 시대 개막!!!
□ 고덕국제화신도시는
수용인구 142천인, 세대수 58천세대로
2020년 12까지 준공목표로 사업시행 중이며,
이와 더불어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주변지역과의 교통망 개선을 위해
9개 노선(46km)을 1조 5천억원을 들여
신설(확장) 예정이다.
ㅇ LH 평택사업본부장(김원태)은
“현재 출퇴근시간에 교통혼잡중인
국도38호선 확장(4→6차선,
신대교차로∼오성IC, 5.7km) 공사도 금년에 설계,
내년에 보상 및 공사착수하여 조속히 교통개선을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 이러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완료되면
평택시의 중심 도심권인 고덕국제신도시는
동서남북 방향으로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게 되어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