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8일 금요일

화성시, “중소기업 해외 진출 도와드려요”

화성시, “중소기업 해외 진출 도와드려요”
○ 해외규격 인증취득지원사업 17개사
   15일까지 추가모집
○ 29일까지 미국시장개척단 10개사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8-06-08



화성시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자‘해외규격인증
취득지원사업’과 ‘미국시장개척단’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첫 시행된 ‘해외규격인증 취득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도 비용부담으로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인증, 시험, 컨설팅 등
총 비용의 70%,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CE(유럽인증),
UL(미국인증) CCC(중국인증),
CSA(캐나다인증) 등 275개 분야이다.
  
오는 15일까지 17개사를 추가로 모집하며,
앞서 지난 4월에는 3개사를 모집해 CE인증,
FDA 인증 등을 진행 중이다.
  
‘미국시장개척단’은 오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LA, 댈러스 지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에 ▲상담장 및 차량임차료 ▲통역비
▲시장조사비 ▲항공료(50%)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LED조명기기, 태양광 모듈,
항공부품, 안테나,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등
10개사로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사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기업통상팀(031-369-2102, 2872)으로
문의하거나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오는 6월~7월 중으로
중국 산둥성 수출상담회, ASEAN 시장개척단
참가기업도 모집할 예정이다.


화성시 병점-신미주 버스(마을버스 및 시내버스)노선 신설에 따른 공고

화성시 병점-신미주 버스(마을버스 및
시내버스)노선 신설에 따른 공고









화성팔탄(한미약품)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재협의) 주민 등의 의견 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 공개

화성팔탄(한미약품)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재협의) 주민 등의
의견 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 공개






평택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평택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담당자 :윤성욱 (☎031-8024-3044)
보도일시 : 2018.6.6



평택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정상균)는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6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정상균 부시장을 비롯한
국‧도․시의원, 9개 보훈단체장, 유가족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추념식은
헌화와 분향, 정상균 부시장의 추념사,
전몰군경미망인회 이은숙 지회장의 헌시낭송,
현화고 합창단의 현충일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정상균 부시장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기꺼이 사선에 뛰어드신 호국영령들과
그분들의 가족들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시에서는 보훈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귀하게 모시고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 안중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

평택시 안중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

담당부서 : 도서관 
담당자 :김정은 (☎031-8024-8341)
보도일시 : 2018.6.7



평택시 안중도서관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년 웹툰창작체험관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새로운 대중문화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웹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안중도서관의 대표적인 특화 프로그램이다.

기 구축된 웹툰장비(액정태블릿,
교육용 S/W(클립 스튜디오, 스케치업 등))를
활용하여 올해는 「웹툰학교 시즌4」
프로그램명으로 총 9개 웹툰 프로그램과
웹툰 작가와의 만남(2회) 강연이 운영된다.

방정환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어린이 웹툰교실」(6.5~7.24)을 시작으로
성인을 위한 「우리 가족 캐리커처」,
초등학생을 위한 「웹툰과 놀자」를 비롯하여,
웹툰 기초 및 제작 실습, 일상 속에서
툰 표현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상상이 웹툰이 되다」,
「일상이 웹툰이 되다」가 7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안중도서관 3층 웹툰창작체험관에서
운영된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1페이지 웹툰 만들기」,
「포토 웹툰 만들기」는
8월 6일부터 운영되며, 하반기 청소년을 위한
「미래를 나, 웹툰으로 만들기」,
「드로잉이 웹툰이 되다」는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마련되어 빈틈없이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 1차 접수는 7월 3일부터
접수 가능하며 전화(☎8024-8346 ~8347),
인터넷 또는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2차 접수(방학특강) 7.17 ~ 마감 시까지,
3차 접수(하반기 청소년 대상) 9.11 ~ 마감 시까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2018년 중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충전소 8기 구축

금년 중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충전소 8기 구축
- 혁신성장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 본격화
- 선제적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
  친환경 수소차 보급 확대 기반 마련
- 전기차 충전시설도
  금년말까지 누적 430기 이상 대폭 확대

부서:도로정책과     등록일:2018-06-07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친환경차인 수소차 보급 확대 지원을 위해
금년 중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 충전소 8기를 구축하고
전기차 충전시설도 80여기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수소차 충전소 보급현황(2018년 5월말 기준)

고속도로 수소차 충전소 대상지(안)

"진에어 면허취소 안하기로... 과징금 가닥" 보도 관련

[참고] MBN "진에어 면허취소 안하기로...
과징금 가닥" 보도 관련

부서:항공산업과    등록일:2018-06-06 08:36

진에어에 대해 “국토부가 면허취소를 하지 않고
대규모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잠정 결정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현재 진에어의 과거 외국인 임원 재직과 관련하여
다수 법무법인 법률검토 및 내부검토 중이므로
아직 결정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6. 5, MBN) >
진에어 면허취소 안하기로... 대규모 과징금 가닥
3개 로펌에게 면허취소가 가능하다는 자문을 받았으나
1,900명이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
과징금 규모는 수백억원 대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


국토부 ‘제 식구 감싸기’ 위해 진에어 ‘면허취소’ 안하나 보도 관련

[참고] 국토부 ‘제 식구 감싸기’ 위해
진에어 ‘면허취소’ 안하나 보도 관련

부서:항공산업과    등록일:2018-06-06 22:36

국토교통부는 자체적으로 진에어 면허취소 등
제재방안에 대하여 다수 법무법인 법률자문 및
내부검토 중인 단계이므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이와 별개로 국토교통부 직원들에 대한 감사는
현재 진행 중으로, 감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입니다.


< 보도내용(6. 6, 경향신문) >
.국토부 ‘제 식구 감싸기’ 위해 진에어 ‘면허취소’ 안하나
. 면허취소가 아닌 최대 50억원 규모의
  과징금 부과 방안 검토 중
. 면허취소시 이에 상응하는 중징계를
  국토부 직원들이 받아야 하고,
  일자리 문제를 고려하라는 청와대 의중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선택


‘근로시간 단축 여파 버스터미널 시외버스 예매 중단’ 보도 관련

[참고] ‘근로시간 단축 여파
버스터미널 시외버스 예매 중단’ 보도 관련

부서:대중교통과     등록일:2018-06-07 14:1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월 1일 노선버스 근로시간 특례제외에 대비하여
지난 5월 31일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노사정 선언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노사정 선언문의 핵심은
7월 1일 노선버스 근로시간 특례제외가
시행되더라도 국민 불편 방지를 위해
탄력 근로제 등 유연근무제 적용을 통한
‘현 운행수준 유지’와 ‘노동자 임금보전’에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노사정 합의 정신에 따라
각 관할 지자체에 현 운행수준 유지를 위한
사업변경인가 반려, 노동자 임금보전 등에 대한
원만한 노사합의 유도 등 노사정 선언문이
잘 이행되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6월 중 지자체 집중 현장점검 등
합의사항의 이행 여부를 관리하면서,
업계의 혼란이 없도록 지원대책 안내 및 홍보,
운전자 채용·유지 등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일부 버스터미널의 예매 중단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는 7월이후 운행에 예매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버스업계 및 터미널에 전달, 조치하였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관련 시스템이
정상화 될 예정입니다.
< 보도내용(6. 7, 한국경제, 연합뉴스, 머니투데이 등) >
7.1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시외·고속버스 대다수 노선의 감회가 예상되어
7월 이후 온라인 예매 중단(동서울터미널은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 공지)
- 노사정 합의에 따른 탄력적 근로시간제 운영 등
  정부 대책에도 상당 규모의 운전자 채용이
  불가피하여 교통대란을 우려

“남북경협 급물살 … 첫 삽은 삼지연 공항” 보도관련

[참고] “남북경협 급물살 …
첫 삽은 삼지연 공항” 보도관련

부서:항공정책과     등록일:2018-06-07 23:16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가재정전략회의(5.31)시 남북경협 사업 중
공항 개발을 먼저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바 없으며,
북측 공항개발 등 경협사업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간에 협의추이를 통해
결정될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보도내용(MBC 뉴스, 6.7.) >
남북경협 ‘급물살’ … 첫삽은 ‘삼지연 공항’
-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여러 남북 경협 사업 중
  공항 개발을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대통령에게 보고
- 삼지연 공항이 철도나 도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드는 돈이 적고 20㎞ 떨어진
  백두산 관광까지 연계할 수 있어
  단기간에 성과를 볼 수 있음
- 구체적인 개발 구상 등은 현지 실사를 통해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북미정상 회담의 결과와
  제재 해제 속도에 맞춰 논의에 시동을 걸 계획


경기도, 노후건축물 붕괴사고 예방위해 17개 시설 긴급안전점검

경기도, 노후건축물 붕괴사고 예방위해
17개 시설 긴급안전점검 
○ 재난안전본부, 7일과 8일 노후 건축물,
    축대, 옹벽 등 17개 시설물 표본점검
○ 적발사항은 엄중조치, 우기철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에 만전

문의(담당부서) : 기동안전점검단
연락처 : 031-231-0961  |  2018.06.08 오전 5:40:00



최근 서울 용산구 노후건축물 붕괴사고로
노후건축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도내 노후 건축물과 시설을 대상으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


8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도는 7일과 8일 양일간 하남과 구리시 등
7개 시에 위치한 건축물과 교량, 붕괴위험 담장 등
17개 시설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하남시 동부연립 2개동,
구리시 신일연립 4개동, 광명시 서울연립 2개동,
수원시 삼희교, 시흥시 예성그린빌라 담장 등으로
안전진단 결과 안정등급 D 16개소,
E 등급 1개소 등 17개 시설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분야의 기둥, 보, 슬래브 등 구조부,
  외벽타일, 석재 등 마감재 균열 및 변형
▲토목분야의 석축, 옹벽 등의 균열 및 변형,
  절개지 붕괴, 저지대 침수위험
▲소방분야의 소화전, 스프링클러,
  방화문.피난탈출구 관리실태 등 위험요소
▲안전관리분야의 안전시설 설치 등
  소관부서 및 관리주체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기동안전검검단 2개반과 각 시별 안전관리
자문단이 함께 진행하게 되며,
위법사항 적발 시 보수 보강 등
법적조치도 내릴 예정이다.

김정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보수나 보강 등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안전조치명령을 통보하고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추적관리하겠다”면서 “우기철이 다가오는 만큼
노후건축물 붕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