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7일 일요일

M버스 및 광역버스 좌석예약제를 6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확대

출퇴근 친구 M버스, 집에서 미리 예약하고 타세요!
- 25일부터 좌석 예약노선 확대(2개→8개)·
  탑승일 일주일 전부터 가능

부서:대중교통과    등록일:2018-06-17 16:3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경기도는
수도권 출퇴근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현재 시범 운행 중인 M버스 및
광역버스 좌석예약제를
6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자율주행차 직접 타보니…‘알아서 멈추고 피해가고 척척!’

자율주행차 직접 타보니…‘
알아서 멈추고 피해가고 척척!’
- 사전예약제로 영동대로서 자율주행차 시승…
  자율주행 기술 체험

부서:첨단자동차기술과     등록일:2018-06-17 16:00

서울 도심에서 자율주행차를
누구나 직접 타볼 수 있는
“자율주행차 국민체감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경찰청(청장 이철성),
서울시(시장 박원순) 공동 주최로
6월 17일(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영동대로에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과
동등한 수준의 2020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제도 개선, 관련 시설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민간의 기술개발도 한창 진행 중이며,
현재 46대의 자율주행차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실제 도로를 시험운행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신기술로,
성공적 상용화를 위해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인식·수용성 제고가 중요하나
지금까지 자율주행차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이에 국토교통부 등은
지난 6월 7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자율주행차 8대를 전시한데 이어,
자율주행차 7대를 실제로 시승할 수 있는
국민체감행사를 개최했다.

* 국내 최고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보유한현대자동차,
딥러닝(Deep Learning) 인공지능을 개발 중인
 한국과학기술원, 르노와 국제공동연구를
진행 중인 한양대학교, 5G 자율주행을 개발 중인 KT 등
자율주행차를 개발 중인 주요기업·대학 참여
이번 체험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영동대로 삼성역에서 경기고교사거리까지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진행되었으며,
도로 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 오전을 활용했다.

* 왕복 14개 차로 중 상행 3개 차로, 하행 2개 차로 통제

사전예약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국민들은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대처하는 기술을 체험했다.

교통신호에 따라 교차로를 통과하고,
옆 차로에서 끼어드는 차량을 인식하여
안전하게 감속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갑자기 나타난 무단횡단 보행자를 감지하여 정지하고,
전방의 고장난 트럭을 안전하게
피해가는 기술도 선보였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율주행차를 시승한 후 “자율주행차는
생활을 편리하게 할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를 줄이고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께서 자율주행차를 직접 경험하고,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우리 삶의 변화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지방 이전 공공기관 사옥 등 17개 종전부동산 새 주인 찾는다.

지방 이전 공공기관 사옥 등
17개 종전부동산 새 주인 찾는다.
- 성남 토지주택공사 등
  종전부동산 12개·매입공공기관 매각 부동산 5개

부서:혁신도시계획과    등록일:2018-06-14 11:00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사용했던 유휴 사옥의 활용 또는
개발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 등을 위해
‘2018년 제1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오는 6월 22일(금)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
(서울 광진구 능동구 120)에서 개최한다.

* 종전부동산: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수도권에 보유하고 있는 사옥 등
** 매각 대상(12개): 한국교육개발원(서초),
 한국토지주택공사(성남), 한국예탁결제원(고양) 등
 공공기관(붙임2 참고)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백경비엠에스가 주관하는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투자회사·건설사·자산운용사·금융사 및 개인투자자 등
부동산 매입 잠재 수요자들에게
매각 대상 물건의 가격과 입지 정보, 투자 중점 등의
최신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소개되는 매각 대상 부동산은 17개로
매입공공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보유 중인 5곳과,
정부 소속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중앙119구조본부, 그리고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전력기술 등 10개 기관의 종전부동산이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종전부동산 물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투자자들이 평소 관심 있었던
종전부동산에 대한 지리 정보, 매각가격,
거래 정보 등 최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매각 대상 부동산의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통합 상담관이 운영되므로
이 자리에서 관심물건에 대한 1:1 전문 심층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

아울러, 종전부동산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장인
모현숙 박사가 「부동산 투자 신탁(리츠, REITs)의
현황 및 종전부동산 연계 활용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주관업체인 ㈜백경비엠에스 문정현 팀장의
종전부동산 등 물건의 세부 정보 제공을 위한
발표도 진행된다.

그동안 매각이 어렵다고 예상되었던 물건들을
국토교통부와 이전기관에서는 적극적인 매각
홍보활동 등을 통하여 총 119개 중 107개의
종전부동산을 매각한 바 있다.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투자설명회 개최 이외에도
입지 규제 완화, 매각 방식 다양화 등
맞춤형 매각 전략을 통해 종전부동산의
원활한 매각을 위해 효과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상품 출시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상품 출시
- 2018년 6월 25일부터
「청년 일자리 대책」 후속조치 본격 추진

부서:주택기금과    등록일:2018-06-17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청년 일자리 대책(‘18. 3. 15 발표)』후속 조치로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및 청년 창업자를 위한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 상품을
6월 25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취업청년 및
청년 창업자 기금지원 상품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