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수도권 급행전철 확대‘公言’한 정부…
시설개량은 뒷전 보도 관련
부서:광역도시철도과 등록일:2018-07-20 13:42
경부선 급행화 사업은 대피선 설치를 통해
급행전철을 확대·운행하는 사업으로서 설계 등
관련 절차를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3월 금천구청, 군포역 등
총 6개역에 대한 설계에 착수하여,
이 중 설계가 완료된 금천구청, 군포 2개역은
7.20일 우선 착공하였습니다.
한편, 나머지 4개역(대방, 영등포, 안양, 의왕)은
현재 설계 검토 중으로 향후 비용대비
효과 등을 고려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분당선의 경우, ‘16년 사전타당성 조사
연구* 결과에 따라 사업을 추진 중으로,
사업효과 등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를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 재신청 등 후속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 분당선 급행화 도입을 위한 타당성 검토연구
또한, 과천·일산선도 선행 연구* 이후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18.2~’18.9)를 수행 중이며,
향후 예타 등 후속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광역철도 운영체계 개선 및 급행화 방안연구(’11.12)
※ 연구 결과에 따라 대피선 설치 개소 등
일부 계획 다소 변경 가능
우리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급행화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적기 개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건설경제, 7.20) >
- 경부선 6개역에 대피선 설치 계획이였으나
4개역 대피선 설치 불투명
- 사전에 충분한 타당성과 설계 검토 없이
급행열차 확대 운행을 밀어붙여..
- 분당선 급행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