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8일 토요일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는 알뜰교통카드 도입 확대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는 알뜰교통카드 도입 확대
- 작동방식 간소화, 모바일 앱 카드 등
  이용자 편의 대폭 개선
- 내년부터 세종시·울산광역시·전주시 본격 시행

부서:교통정책조정과      등록일:2018-09-05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세종시(4월)에 이어
울산광역시와 전주시에서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10% 할인된 정기권(월 44회 이용)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이용 실적 점수, 이하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함으로써,
최대 30%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다.





국토교통부, 서울 상도동 유치원 기울음 관련 공사중지 명령, 사고수습 적극지원 및 전국 공사장 긴급 안전점검 지시.요청

[참고] 국토교통부,
서울 상도동 유치원 기울음 관련 공사중지 명령,
사고수습 적극지원 및 전국 공사장
긴급 안전점검 지시·요청

부서:건설안전과      등록일:2018-09-07 10:19

2018년 9월 6일 23시 22분경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공동주택 공사현장 흙막이(축대) 붕괴와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진 사고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장관 : 김현미)는 사고현장에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전문가를 출동시켜 사고조사·수습을 지원 중이며,
본부 기술안전정책관 및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관계관도 현장에 출동하여
동작구청의 현장수습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고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국민안전 확보가 최우선 사항이므로 유치원 등
주변 시설물 및 공사장 자체의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안전조치를 위해
긴급히 필요한 공사를 제외하고는
전면 공사중지를 명령했습니다.

또한, 최근 금천구 가산동 땅꺼짐 등
유사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국토교통부 소속·산하 발주기관 및
광역지자체에 유사 공사현장에 대한
주변 안전관리실태 긴급점검을 지시·요청하였습니다.

< 사고현장 개요(`18.9.7. 9시 기준)>
- (공사규모) 건축면적 936.8㎡ 공동주택 신축공사
  (6개동 6층 규모)
- (관계기관) 시공자 : 영광종합건설(주),
  허가권자 : 동작구청
- (피해현황) 인근 주민 25세대 54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