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챙기는 알뜰교통카드 도입 확대
- 작동방식 간소화, 모바일 앱 카드 등
이용자 편의 대폭 개선
- 내년부터 세종시·울산광역시·전주시 본격 시행
부서:교통정책조정과 등록일:2018-09-05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세종시(4월)에 이어
울산광역시와 전주시에서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광역알뜰교통카드는
10% 할인된 정기권(월 44회 이용)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이용 실적 점수, 이하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함으로써,
최대 30%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