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이 10여년에 걸친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2018년 10월 17일 정식 개장

10년 새 단장 준비 마친 김포공항 17일 정식 개장

부서:공항정책과      등록일:2018-10-17 06:00


- 총 2,500억 원 투입…
   국내선 여객터미널 리모델링 준공
- 수하물처리시스템 교체·보안검색대 증설…

   신속한 탑승 지원
- 장애인 화장실(8→37곳) ·

   임산부 휴게소(2→7곳) 증설…
   교통약자 이용편의 제고
- 전 구간 스프링클러·화재감지기·

   지능형CCTV…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강화
- 향후 운영기간(10년) 중 15조 2천억·

   일자리 4만 6천 개 유발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대한민국 공항의 역사이자 상징인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이
10여년에 걸친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쌍용자동차 방문

정장선 평택시장,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쌍용자동차 방문

담당부서 : 기업정책과
담당자 :김기동(☎031-8024-3441)
보도일시 : 2018.10.17



정장선 평택시장은 17일 칠괴동에 소재한
쌍용자동차를 방문하여 임직원 격려 하고
기업애로 청취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는 건의사항으로
45번국도와 쌍용자동차 남문 주차장 진출입 연결,
동삭교차로 부근 지방도 317호선의
상습적인 정체 해소를 요청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해고자 전원 복직 결정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쌍용자동차가 더 발전하기를
49만 평택시민과 함께 기원한다.”며,
“기업의 투자 확대는 우리 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므로 기업경영과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14일 노동조합,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해고노동자 119명을 2019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전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또한, 마힌드라가 신차 개발을 위한
500억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히며
최근 판매 부진을 겪은 쌍용자동차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 창업~영업~폐업~재기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 추진 -

경기도,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
5년간 4천억 투자한다.
○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16일 도 북부청사 기자회견 통해 발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 과제에 4천 116억 원 투자
○ 창업~영업~폐업~재기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 추진
- 시장진입 합리화와 소득증대, 안전망 확충,

   공정거래 환경 조성 등
- 민선 7기 공정경기 구현 및

   골목상권 활성화 5대 공약 반영
- 공정거래 및 안정적 영업환경 조성위한

   정책적 기반 확립에도 힘쓸 터

문의(담당부서) : 소상공인과
연락처 : 031-8030-2982  |  2018.10.16 오전 10:00:00


경기도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천 116억 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활성화에 투입한다.
상권분석부터 지역화폐, 수수료 없는 결재시스템 설치,
사업정리 등 창업은 물론 영업과 폐업,
재기에 걸쳐 가능한 모든 단계별 맞춤형 대책을 담았고
향후 약 2조 5천 268억원의 자금이
지역상권 내에서 유통되는 경제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 지원대책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 지원대책
□ 추진과제 : 생애단계별 5대 과제 15개 사업
* (경제효과) 5년간 4,116억원 투입,
  지역화폐 등 2조 5,268억원 이상의 지역내 자금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