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0일 일요일

2018년 11월말 미분양주택 현황 -2018년 11월말 전국 미분양 60,122호, 전월대비 0.6% (380호) 감소-

2018년 11월말 전국 미분양 60,122호,
전월대비 0.6% (380호) 감소
- 준공 후 미분양(16,638호)은
  전월대비 5.9% (927호) 증가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12-27 11:00

[참고]
2018년 10월말 미분양주택 현황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2018-10.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0,502호) 대비 0.6%(380호) 감소한
총 60,122호로 집계되었다.
* 2018.8월 62,370호 → 2018.9월 60,596호 →
  2018.10월 60,502호 → 2018.11월 60,122호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말 기준으로
전월(15,711호)대비 5.9%(927호) 증가한
총 16,638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2018.8월 15,201호 → 2018.9월 14,946호 →
 2018.10월 15,711호 → 2018.11월 16,638호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6,500호로,
전월(6,679호) 대비 2.7%(179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3,622호로,
전월(53,823호) 대비 0.4%(201호) 감소하였다.

* 신규 등 증가분 : ’18.10월 3,484호 →
  2018.11월 2,872호(수도권 293호, 지방 2,579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18.10월 3,578호 →
 2018.11월 3,252호(수도권 472호, 지방 2,780호)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476호)대비 1.0%(56호) 감소한
5,420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5,026호) 대비
0.6%(324호) 증가한 54,702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규모 택지(4곳) 사업 구체화를 위해 TF 본격 가동

대규모 택지(4곳) 사업 구체화를 위해 TF 본격 가동
- 국토부·지자체 중심 → 전문가,
  지역주민 참여로 확대
- 자족도시/교통이 편리한
  도시 조성을 위해 사업 종료까지 운영

부서:공공주택추진단      등록일:2018-12-27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12.19)」에서 발표한
4개 대규모 택지*의 사업 구체화를 위해
관계기관 TF를 12.27일부터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과천 과천지구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경기도/인천시,
남양주시/하남시/과천시/계양구청 등 지방자치단체,
LH/경기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 등
사업시행자 모두 참석하여, 다음 사안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ⅰ) 교통대책 실효성을 높이고
입주시 교통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교통망 조기 구축방안
ⅱ) ‘19년 지구지정, 2020년 지구계획 승인 및
보상착수 등 구체적인 사업추진 일정
ⅲ) 지역주민 건의사항 및 조치계획,
ⅳ) TF 운영방안 등

오늘 합동 TF를 시작으로
4개 지구별로 TF를 월 1∼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자족도시 및 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사업 종료까지 책임감 있게
TF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택지 발표 전까지는
보안 관계상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사업시행자 중심으로 TF를 운영했으나,
19일 신규택지가 공개된 만큼 교통·도시 등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필요시 지역 주민의 참여도 요청할 계획이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신규택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 맞춤형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차관동정] 김정렬 차관, “신안산선 복선전철 조속 추진 다짐”

[차관동정] 김정렬 차관,
“신안산선 복선전철 조속 추진 다짐”
- 27일 넥스트레인주식회사와
  실시협약 체결 기념식 참석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8-12-27 13:56

참고]
신안산선 개요와 노선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gtx.html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019년 12월 27일 안산시청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 체결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하였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안산·시흥 지역과 여의도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수도권 핵심 광역교통 시설로서,
시흥시청역에서 여의도역까지 이동 시간이
현재 53분에서 22분으로 단축되고,
안산 한양대역(가칭)에서 여의도까지는
현재 100분에서 25분(급행기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렬 차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15년 이상 지연되어 온 신안산선 사업이
본 궤도에 안착하였다”면서 “2019년 조속한 착공을 위해
사업시행자와 더불어 관련 절차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 12. 27.(목)
                   국토교통부 대변인



평택시 한파 대비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강화

평택시 한파 대비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강화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자 :송윤정 (☎031-8024-4334)
보도일시 : 2018.12.28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최근 전국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공개한 ‘
한랭질환 감시체계 결과’에 따르면,
한랭질환자는 2013년~2017년 사이에
총 2,271명(사망자 66명 포함) 발생했고
이들 대부분이 12월 중순부터 1월 하순 사이에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
갑작스러운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은 기상예보 확인 및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등 한랭질환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써야 하며,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술을 마시는 경우
신체는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랭질환 발생 추이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감시체계 운영 강화 및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에게
주기적으로 방문·전화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해
개인 안전을 잘 살피고,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과 온정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외국교육기관 유치실행계획 수립 및 유치활동 용역 입찰 공고[협상에 의한 계약]

아래의 용역을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 및  제33조,
제35조의 규정에 의거
홈페이지 및 나라장터에 전자입찰
공고하고자 합니다.

1. 용 역 명 :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외국교육기관 유치실행계획 수립 및 유치활동 용역
2. 기초금액 : 금391,930,000원(부가세포함)
3. 공고기간 : 2018.12.24.(월) ~2019.01.16.(수) [23일간]
4. 가격입찰서 제출 : 2019.01.11.(금) 10:00 ~
    2019.01.16.(수) 10:00 [나라장터 전자제출]
5. 제안서 제출일 : 2019.01.16.(수) 10:00 ~ 18:00
   (성장전략과 직접 제출)
6. 입찰방법 : 일반경쟁, 전자입찰, 협상에 의한 계약


붙임 1. 공고문(안) 1부.
       2. 제안요청서 1부.
       3. 과업지시서 1부.






평택시 2019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안내

2019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사업 안내

- 2019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정부 기본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2019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확대




평택세교지구 개요

평택세교지구 개요

평택세교지구 토지이용계획표

평택세교지구 개발계획(변경)도

평택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손실보상재결신청 열람공고

평택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손실보상재결신청 열람공고

고시공고번호 : 평택시 공고 제2018-2907호
등록일 : 2018-12-28  담당부서 : 도시개발과


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로 부터
평택세교지구도시개발사업에 편입된 물건 등
손실보상재결신청과 관련하여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3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5조의 규정에 의거
공고 및 열람 의뢰가 있어
다음과 같이 공고  하오니 물건 등의 소유자와
관계인께서는 본 공고 내용과 관련하여
열람 기간 내 열람하시고 의견이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시어
평택시 도시개발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조정을 통한 시장안정 기조 강화

조정대상지역 조정을 통한 시장안정 기조 강화
- 경기 수원 팔달구, 용인 수지구·기흥구
   3개 지역 조정대상지역 지정
- 부산시 부산진구, 남구, 연제구, 기장군
   4개 지역 조정대상지역 해제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12-28 10: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2018년 12월 21~27)를 거쳐,
국지적인 가격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수원시 팔달구, 용인시 수지구·기흥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
(12월 31일부터 지정효력 발생)하고,
주택가격 및 청약시장이 안정되어
과열 우려가 상대적으로 완화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남구, 연제구,
기장군(일광면)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규제지역(2018년 12월 31일 기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기준 및 지정효과








내년(2019년) 1월부터 단독.다가구 하자보수보증…하자 걱정 없이 안심

내년 1월부터 단독·다가구 하자보수보증…
하자 걱정 없이 안심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준공 전 시공단계 현장검사(3회)…
  사전 품질관리 강화

부서:건축정책과      등록일:2018-12-28 11:00

앞으로 단독·다가구주택을 지을 때
결로, 곰팡이, 누수, 균열 등의 하자 걱정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민이 주로 사는 단독·다가구주택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새로운 하자보수보증을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독·다가구주택은
전체 주택 중 차지하는 비중(23%,
2018년 주택유형별 재고[국토부통계])이
적지 않은 반면,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품질이 낮은
주거공간으로 인식되어왔다.

특히, 주로 임대를 목적으로 지어지는 빌라 등
다가구주택은 건축주와 거주자가 달라
품질에 신경을 덜 쓰는 측면이 있으며,
대부분 소규모 업체가 시공하므로
하자가 발생하더라도 확실한 하자보수를
담보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단독·다가구주택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 도입되는 하자보수보증은 신축 예정인
단독·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하자가 발생하면 그에 대한 보수비용을
지급하는데 그쳤던 기존사후약방문식의
하자보수보증과 달리
시공단계 품질관리(현장검사 3회) 기능을 더하여
하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증 수수료율(0.771%)을
최대한 낮게 책정함으로써 단독·다가구주택을
주로 시공하는 업체의 부담도 최소화했다.

공사비 2억 원이 소요되는 단독주택의 경우
연 23만 원의 보증 수수료만으로
최대 공사비의 5%*인 1,000만 원까지
하자보수비용 지급을 보장받을 수 있어
건축주와 시공자간의 하자 분쟁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현행 공동주택 하자보수보증의 경우
  최대 공사비의 3% 까지만 보증
단독·다가구주택 하자보수보증 상품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박승기 건축정책관은
“단독·다가구주택 품질보증 상품 출시를 통해
서민 주거환경의 질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단독.다가구주택 품질보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