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5일 화요일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항공에 면허발급

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여부 결정
-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항공에 면허발급

부서:항공산업과      등록일:2019-03-05 14:29

- ‘1년내 운항증명(AOC) 신청 및
   2년내 취항’ 조건부 면허
- 3년간 거점공항 유지, 재무건전성,
   안전 확보 등 사후관리 철저
- 항공시장 혁신 및 소비자 편익 기대,
   2022년까지 2천여명 신규채용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1월에 면허신청한
5개 사업자(여객:4, 화물:1)에 대해
면허자문회의(3.5)*의 최종 자문을 거쳐,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항공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 법률·회계·항공·안전·소비자 등 
  민간위원 7인과 정부위원 4인 참석 









공사장 불법 외국인 노동자 뒤엔...단속 비웃는 불법브로커 보도 관련

건설현장 불법외국인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부서:건설산업과     등록일:2019-03-05 10:3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법무부, 고용부와 함께
매년 건설현장 불법외국인력 정부합동단속을 통해
단속을 적극 추진 해오고 있으며,
금년 브로커 업자 등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단속을 시행 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국인 및 합법 외국인 건설근로자에만
적용하는 발주자의 임금직불제* 및
전자카드제** 등을 조속히 확대 시행하여
불법 외국인력의 진입을 차단하는데
기여토록 할 것입니다.

* 국토부 및 산하기관 전면시행(18.1∼)이며,
   금년 하반기 공공공사 전체 확대
** 국토부 산하기관에 우선 시범사업 추진 중(60개소)

추가로, 불법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예방하기 위해
향후 건설근로자 고용평가 시
내국인 정규직 고용비율을 평가요소로 반영하여
시공능력 평가에 실시하는 등 제도개선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jtbc, 3. 4.) ]
공사장 불법 외국인 노동자 뒤엔...
단속 비웃는 불법브로커
- 국내 건설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약 31만명,
  이중 80%이상이 불법노동자
- 브로커에 대한 단속도 없고,
  건설업체들 역시 이를 묵인

경기도가 오성산업단지에 투자 유치한 유진초저온, 협약 4년 만에 평택에 물류단지 준공

경기도가 투자 유치한 유진초저온,
협약 4년 만에 평택에 물류단지 준공 
○ 5일 평택 오성 산업단지에서 준공식 개최
- LNG냉열 재활용, 태양광 사용 등

  세계최초 에너지자립형 물류단지
○ 3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로

    600명 이상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 기대
○ 이재명 지사 “유진초저온은 공존과 상생,

    기술융합, 산업복합의 모범적사례.
    반드시 성공해서 다른 기업과
    산업 지역에 귀감되길” 밝혀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19   
등록일 2019.03.05 오후 1:00:00


[참고]
유진초저온 오성산업단지 공사 시작(동영상)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4/blog-post_19.html

친환경 물류단지 조성업체
유진초저온㈜ 평택에 냉동물류단지 건설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4/blog-post_7.html
정장선 평택시장,
기업애로 해결 위해 현장으로
유진초저온(주) 방문 애로사항 청취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9/blog-post_81.html

경기도가 2015년 투자 유치에 성공한
친환경 물류단지 조성업체 ‘유진초저온㈜’이
협약 4년 만에 평택 오성산업단지에
물류단지를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유진초저온(주)는
이날 오전 평택 오성 산업단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원돈 유진초저온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과 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총 3,000억원이 투자된
유진초저온(주)의 초저온 물류단지 준공으로
6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최근 5년간 도내 제조업 외국인투자 중
최대 규모의 투자와 고용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버려지는 냉열을 재활용하고 관련기업과 함께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물류단지를 만든
유진초저온은 우리 사회가 앞으로 가야할
공존과 상생, 기술융합, 산업복합의
모범적 사례”라며 “반드시 성공해서
다른 기업과 산업, 지역에도 귀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진초저온(주)는 국내 투자사인 유진그룹과
미국 기관투자사인 EMP 벨스타(Belstar)
합작회사다.
유진초저온(주)의 초저온 물류단지는
그동안 바다로 버려져 바다환경 황폐화의
원인 중 하나였던 LNG냉열*을 사용해
저온을 유지하고, 연료전지와 태양광 등으로
자체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에너지 완전자립형 물류단지다.

* -162℃˚의 초저온 액체 형태로 냉각되어 있는
   LNG(액화천연가스)가 기화할 때
   방출하는 냉열(냉각된 에너지)

경기도는 지난 2015년 유진초저온(주)과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외국인투자지역인 오성단지 부지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이번 초저온 물류단지 조성을 지원했다.
특히 도는 물류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한곳에 모여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과 법령을 개정하는 등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유진초저온(주)은 오성초저온물류단지를 시작으로
평택 지역에 제2의 초저온물류단지를
건립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계속해서
도움을 줄 전망이다.




평택시 인구(2019년 2월말)

2019년 2월말 평택시 인구는
498,126명으로
늦어도 2019년 5월이면 인구 50만명을
돌파하겠네요.


신안산선 복선전철(본선 2구간)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개최 공고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제40조에 따라
「신안산선 복선전철(본선2구간)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개최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9년 3월 4일
   화 성 시 장




화성시 인구(2019년 2월말)

2019년 2월말 화성시 인구
771,099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