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부산~강릉’ 전 구간에 전기철도 들어선다.
- 국토부, 24일 동해선(포항~동해) 전철화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 총 4,875억 원 투입, 22년 공사 완료→
부산~강릉(6회),
동대구~강릉(5회) 운행
- 주민 삶의 질 제고 및 남북·대륙철도 연계 기능도 기대
부서:철도건설과 등록일:2019-07-22 11:00
2019년 7월 22일 월요일
평택시,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리 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리 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내년 3월까지 연구용역
- 현실성 있는 대책 마련해 환경부 국비지원 신청
담당부서-환경정책과
담 당 자-김호경 (☎031-8024-3775)
보도일시 : 2019. 7. 2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옛 통복천의 깨끗함을
시민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통복천 수질개선’을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선정,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대책 특위’ 이병배 부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8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T/F팀 부서장,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언론인,
통복 및 이화하수처리장 운영소장 등
약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연구용역에서는 통복천은 연장길이와
폭, 표고차, 유속 등 감안할 때
자체 자정작용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하천임을 가정하며
▲합류되는 9개지점 오염부하량 분석
▲하천유지용수 기여율 측정
▲비점오염원 등 외부오염원 원천차단 방안
▲모델링을 통한 시나리오별 검토
▲서호천, 심곡천, 기흥저수지 등
유사사례 적용성 검토 등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통복천 특성에 맞는 수질관리 대책을 제안할 계획이며,
투입비용대비 개선비율을 감안한
현실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통복천의 주요수량을 차지하는
하천유지용수 수질강화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 “통복천 수질개선은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안성천의
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 다양하게
검토해 달라”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극 반영하고
내실 있는 결과 도출을 위해 행정지원을
집중하겠다”며, “T/F팀 및 유관기관,
시민의 협력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운 프로젝트로
참석한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협업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배다리저수지 수질과
남부도심 물순환 개선방법도 함께 연구하고
용역이 끝나는 내년 3월까지 환경부 국비공모사업인
‘제9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수질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내년 3월까지 연구용역
- 현실성 있는 대책 마련해 환경부 국비지원 신청
담당부서-환경정책과
담 당 자-김호경 (☎031-8024-3775)
보도일시 : 2019. 7. 2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옛 통복천의 깨끗함을
시민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통복천 수질개선’을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선정,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대책 특위’ 이병배 부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8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T/F팀 부서장,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언론인,
통복 및 이화하수처리장 운영소장 등
약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연구용역에서는 통복천은 연장길이와
폭, 표고차, 유속 등 감안할 때
자체 자정작용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하천임을 가정하며
▲합류되는 9개지점 오염부하량 분석
▲하천유지용수 기여율 측정
▲비점오염원 등 외부오염원 원천차단 방안
▲모델링을 통한 시나리오별 검토
▲서호천, 심곡천, 기흥저수지 등
유사사례 적용성 검토 등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통복천 특성에 맞는 수질관리 대책을 제안할 계획이며,
투입비용대비 개선비율을 감안한
현실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통복천의 주요수량을 차지하는
하천유지용수 수질강화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 “통복천 수질개선은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안성천의
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 다양하게
검토해 달라”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극 반영하고
내실 있는 결과 도출을 위해 행정지원을
집중하겠다”며, “T/F팀 및 유관기관,
시민의 협력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운 프로젝트로
참석한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협업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배다리저수지 수질과
남부도심 물순환 개선방법도 함께 연구하고
용역이 끝나는 내년 3월까지 환경부 국비공모사업인
‘제9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 미세먼지 저감 위한 강한 의지 피력
정장선 평택시장,
미세먼지 저감 위한 강한 의지 피력
- 미세먼지 저감위해 시민과 함께 환경정책 추진
- 2019년 하반기 미세먼지사업 확대 추진
- 분야별 미세먼지 종합대책 추진
- 미세먼지 공동협의체 충남지역까지 확대 추진
담당부서-환경정책과
담 당 자-홍광헌 (☎031-8024-3757)
보도일시 : 2019. 7. 22.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2일 언론브리핑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택항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미세먼지가 인근 지역보다 높은 원인은
경기도 유일항인 평택항과 석탄화력발전소,
현대제철, 국가공단 등 주요 정부 기간산업이
평택 서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으로
미세먼지 관리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인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각 분야별로 세부사업을 추진하여
2018년에는 전년 대비 연평균 농도가
8㎍/㎥이 감소한 54㎍/㎥으로 줄어드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항의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관해
선박, 하역, 트럭의 3가지 분야별 대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선박분야는 평택항을 배출규제해역(ECA) 및
저속운항해역지정으로 추진하여
선박 미세먼지를 저감한다는 계획이다.
하역분야는 하역장비 청정연료 전환,
방진창고를 추가로 증축하고,
평택항 입·출입 트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해차량운행제한지역(LEZ) 지정을 통해
평택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저감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경기 남부권 미세먼지 협의체의 구성원을
충남지역으로 확대 추진하여
단일지자체가 대응하기 어려운 미세먼지 문제에
지자체가 연합해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평택항 주변에 위치한 현대제철에서는
총 4,200억을 투자해 소결로 청정설비를 구축중이며
1, 2소결로는 구축 완료되어 시운전에 성공했다.
2021년도에는 현재 연간배출량 대비
총 50% 이상의 오염물질이 저감될 계획이다.
한국서부발전에서도 최근 가스터빈을
최초 발전개시에 성공하여 LNG복합 화력을 통해
2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며,
기존 운영중인 중유 발전기 4기도
내년부터 LNG로 전환할 예정으로
오염물질이 대폭 감소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금년 추경 예산에 173억원을 대폭 반영하여
▲수소·전기차 보조금지원
▲조기폐차 지원
▲저감장치 지원사업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임대살수차 운영
▲미세먼지 전광판 및 신호등 사업 등
미세먼지 관련 전 분야의 사업을 보강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동참이 필요하다”며,
“금년 하반기에는 ‘환경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
시에서 추진하는 환경정책이 성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위한 강한 의지 피력
- 미세먼지 저감위해 시민과 함께 환경정책 추진
- 2019년 하반기 미세먼지사업 확대 추진
- 분야별 미세먼지 종합대책 추진
- 미세먼지 공동협의체 충남지역까지 확대 추진
담당부서-환경정책과
담 당 자-홍광헌 (☎031-8024-3757)
보도일시 : 2019. 7. 22.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2일 언론브리핑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택항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미세먼지가 인근 지역보다 높은 원인은
경기도 유일항인 평택항과 석탄화력발전소,
현대제철, 국가공단 등 주요 정부 기간산업이
평택 서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으로
미세먼지 관리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인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각 분야별로 세부사업을 추진하여
2018년에는 전년 대비 연평균 농도가
8㎍/㎥이 감소한 54㎍/㎥으로 줄어드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항의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관해
선박, 하역, 트럭의 3가지 분야별 대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선박분야는 평택항을 배출규제해역(ECA) 및
저속운항해역지정으로 추진하여
선박 미세먼지를 저감한다는 계획이다.
하역분야는 하역장비 청정연료 전환,
방진창고를 추가로 증축하고,
평택항 입·출입 트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해차량운행제한지역(LEZ) 지정을 통해
평택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저감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경기 남부권 미세먼지 협의체의 구성원을
충남지역으로 확대 추진하여
단일지자체가 대응하기 어려운 미세먼지 문제에
지자체가 연합해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평택항 주변에 위치한 현대제철에서는
총 4,200억을 투자해 소결로 청정설비를 구축중이며
1, 2소결로는 구축 완료되어 시운전에 성공했다.
2021년도에는 현재 연간배출량 대비
총 50% 이상의 오염물질이 저감될 계획이다.
한국서부발전에서도 최근 가스터빈을
최초 발전개시에 성공하여 LNG복합 화력을 통해
2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며,
기존 운영중인 중유 발전기 4기도
내년부터 LNG로 전환할 예정으로
오염물질이 대폭 감소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금년 추경 예산에 173억원을 대폭 반영하여
▲수소·전기차 보조금지원
▲조기폐차 지원
▲저감장치 지원사업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임대살수차 운영
▲미세먼지 전광판 및 신호등 사업 등
미세먼지 관련 전 분야의 사업을 보강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동참이 필요하다”며,
“금년 하반기에는 ‘환경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
시에서 추진하는 환경정책이 성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고덕면 도시관리계획(궁리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경미한 변경)고시
1. 평택 도시관리계획(궁리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경미한변경)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5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변경 결정(경미한 변경)하고
같은 법 제32조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 규정에 따라
지형도면 고시합니다.
2. 아울러 관계도서를
평택시청 도시계획과에 비치하고
일반인에게 보이고 있습니다.
2019. 07. .
평 택 시 장
결정(경미한변경)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5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변경 결정(경미한 변경)하고
같은 법 제32조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 규정에 따라
지형도면 고시합니다.
2. 아울러 관계도서를
평택시청 도시계획과에 비치하고
일반인에게 보이고 있습니다.
2019. 07. .
평 택 시 장
경기도시공사 공공아파트 시스템에어컨 공급가, 현행 대비 최대 35%↓
경기도시공사 공공아파트 시스템에어컨 공급가,
현행 대비 최대 35%↓
○ 경기도, 2019년 4분기 이후 경기도시공사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 시’ 반영키로
- 경기도시공사 신규 추진 공공아파트
시스템에어컨 견적가 공급 결정
○ 최근 3년간 경기도시공사 분양아파트
시스템에어컨 공급가 조사결과
민간대비 평균 102% 높은 것으로 나타나
○ 민간 시공사 대신 경기도시공사가
직접 선택품목 공급가 결정하기로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19 | 2019.07.20 오전 5:40:00
앞으로 경기도시공사가 새롭게 추진하는
공공아파트의 시스템에어컨 가격이
현행 대비 최대 35% 낮아질 전망이다.
시스템에어컨은 아파트 입주에 앞서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는 유상옵션 중의 하나로
빌트인 방식으로 설치돼 입주자가 별도로
에어컨 구매나 설치를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 공사에서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에 설치하는 시스템에어컨을
견적가격 수준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냉방복지차원에서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아파트의
시스템에어컨 공급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
그 혜택을 도민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하라”고
관련부서(도시주택실)에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공급한
4개 공공아파트 단지의 발코니확장비와
시스템에어컨 공급가격을 전수조사하고,
발코니확장비의 경우는 민간분양주택 대비
65%수준으로 저렴했지만
시스템에어컨은 민간분양주택대비
평균 102% 수준으로 다소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견적가격과 비교하면
84㎡(32평형)를 기준으로 할 경우
거실 1개, 방 1개에 에어컨 설치 시
견적가격 대비 35%,
거실 1개와 방 2개는 견적가격 대비 25%,
거실 1개와 방3개는 견적가격 대비 26%가 높았다.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
도는 공공분양주택의 사업시행자는 경기도시공사지만
실제 시공사는 민간사업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행 제도는 분양가와 달리 별도로 공급하는
선택품목의 경우 민간사업자인 아파트 시공사가
시스템에어컨 공급자와의 계약을 통해
공급가를 결정하는 구조다.
경기도는 향후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모든 공공분양아파트의 시스템에어컨 공급을
직접 공사가 맡아 견적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10월 이후 추진하는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부터
반영하기로 했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시공사 시행 공공아파트의
시스템에어컨 계약률이 2016년 36%에서
2018년 60%로 늘고 있어
이번 제도 개선으로 혜택을 보는 가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본다”면서
“공공 아파트와 관련한 불합리한 부분을
계속해서 찾아내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현행 대비 최대 35%↓
○ 경기도, 2019년 4분기 이후 경기도시공사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 시’ 반영키로
- 경기도시공사 신규 추진 공공아파트
시스템에어컨 견적가 공급 결정
○ 최근 3년간 경기도시공사 분양아파트
시스템에어컨 공급가 조사결과
민간대비 평균 102% 높은 것으로 나타나
○ 민간 시공사 대신 경기도시공사가
직접 선택품목 공급가 결정하기로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19 | 2019.07.20 오전 5:40:00
앞으로 경기도시공사가 새롭게 추진하는
공공아파트의 시스템에어컨 가격이
현행 대비 최대 35% 낮아질 전망이다.
시스템에어컨은 아파트 입주에 앞서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는 유상옵션 중의 하나로
빌트인 방식으로 설치돼 입주자가 별도로
에어컨 구매나 설치를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 공사에서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에 설치하는 시스템에어컨을
견적가격 수준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냉방복지차원에서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아파트의
시스템에어컨 공급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
그 혜택을 도민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하라”고
관련부서(도시주택실)에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공급한
4개 공공아파트 단지의 발코니확장비와
시스템에어컨 공급가격을 전수조사하고,
발코니확장비의 경우는 민간분양주택 대비
65%수준으로 저렴했지만
시스템에어컨은 민간분양주택대비
평균 102% 수준으로 다소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견적가격과 비교하면
84㎡(32평형)를 기준으로 할 경우
거실 1개, 방 1개에 에어컨 설치 시
견적가격 대비 35%,
거실 1개와 방 2개는 견적가격 대비 25%,
거실 1개와 방3개는 견적가격 대비 26%가 높았다.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
도는 공공분양주택의 사업시행자는 경기도시공사지만
실제 시공사는 민간사업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행 제도는 분양가와 달리 별도로 공급하는
선택품목의 경우 민간사업자인 아파트 시공사가
시스템에어컨 공급자와의 계약을 통해
공급가를 결정하는 구조다.
경기도는 향후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모든 공공분양아파트의 시스템에어컨 공급을
직접 공사가 맡아 견적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10월 이후 추진하는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부터
반영하기로 했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시공사 시행 공공아파트의
시스템에어컨 계약률이 2016년 36%에서
2018년 60%로 늘고 있어
이번 제도 개선으로 혜택을 보는 가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본다”면서
“공공 아파트와 관련한 불합리한 부분을
계속해서 찾아내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 B5블록, B6블록, B7블록 중흥 S클래스 연립주택 신축공사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승인 고시
주택법 제15조제4항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 승인하였기에
동법 제15조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2항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19년 07월22일
화 성 시 장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 승인하였기에
동법 제15조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2항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19년 07월22일
화 성 시 장
2019년 제12회 화성시 지방건축위원회(구조전문) 향남 상신지구 A1-1블록 공동주택 심의 결과
[참고]
향남 상신지구 도시계획시설
[어린이공원,문화공원,유수지] 조성사업
시행자지정 및 실시계획 변경 인가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blog-post_43.html
개최일시 및 장소 : 2019. 7. 11. 14시
화성시청 2층 소회의실-1
안건: 1건(향남 상신지구 A1-1블록 공동주택 심의)
심의결과: 조건부 의결 1건
향남 상신지구 도시계획시설
[어린이공원,문화공원,유수지] 조성사업
시행자지정 및 실시계획 변경 인가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blog-post_43.html
개최일시 및 장소 : 2019. 7. 11. 14시
화성시청 2층 소회의실-1
안건: 1건(향남 상신지구 A1-1블록 공동주택 심의)
심의결과: 조건부 의결 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