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지구 내 소재중인 무연분묘에 대하여
「장사 등에 관한 법률」규정에 의거
임의개장(이장) 안내 드리오니
「1. 분묘의 위치 및 장소」를 참고하시어
해당 위치 내 본인 소유 묘가 있으실 경우
각 단계별 보상사업소에
연고자 신고 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법률에 따른
임의개장(이장)을 할 수 밖에 없는 점에 대해
널리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 8. 2.
평 택 도 시 공 사 사장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 사장
2019년 8월 7일 수요일
평택시, 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평택시
‘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 8월 18일 평택시 이충분수공원에서 본선 펼쳐
- 더원, 케이윌, 다이아, 공원소녀, 크랙샷 축하공연
담당부서-문화예술과
담 당 자-이미성 (☎031-8024-3221)
보도일시 : 2019. 8. 7.
2019년 8월 18일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전국밴드경연대회에는
8월 7일 현재(오후 1시 기준)
총 147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참가 접수할 수 있다.
전국밴드경연대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친
본선진출 10팀이 오후 1시부터 본선을 펼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최우수보컬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수상하지 못한 7개 팀에게는 우수밴드시상금이
주어진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MBCNET이
공개 녹화방송하는 축하공연에는
더원(The One), 케이윌, 다이아(DIA),
공원소녀(GWSN), 왈와리(WALWARI),
화이트데이, 옐로비(Yellow Bee),
크랙샷(Crackshot) 등 인기연예인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의 인디밴드와
유명 연예인이 어우러져 음악을 노래하는
‘2019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에
평택시민 여러분과 인디음악과 밴드음악을
좋아하시는 전국의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밴드의 발상지 평택에서 열리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가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우천 시 이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 031-663-59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8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에서는
▲밴드 민하 – 댄스댄스(자작곡)
▲노바케인 - The Echo Of You(자작곡)
▲코드네임 타이탄 - 교실이데아
▲필로우 - Dream(자작곡)
▲1217 - 여름의 기억(자작곡)
▲당기시오 - Loose Way(자작곡)
▲매그넘69 - 알콜심경(자작곡)
▲노틸러스 - Direction(자작곡)
▲REDDOT - Fight(자작곡)
▲DEN - It's you(자작곡) 등 10팀이
수준 높은 연주로 본선에 오른 바 있다.
‘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 8월 18일 평택시 이충분수공원에서 본선 펼쳐
- 더원, 케이윌, 다이아, 공원소녀, 크랙샷 축하공연
담당부서-문화예술과
담 당 자-이미성 (☎031-8024-3221)
보도일시 : 2019. 8. 7.
2019년 8월 18일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전국밴드경연대회에는
8월 7일 현재(오후 1시 기준)
총 147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참가 접수할 수 있다.
전국밴드경연대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친
본선진출 10팀이 오후 1시부터 본선을 펼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최우수보컬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수상하지 못한 7개 팀에게는 우수밴드시상금이
주어진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MBCNET이
공개 녹화방송하는 축하공연에는
더원(The One), 케이윌, 다이아(DIA),
공원소녀(GWSN), 왈와리(WALWARI),
화이트데이, 옐로비(Yellow Bee),
크랙샷(Crackshot) 등 인기연예인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의 인디밴드와
유명 연예인이 어우러져 음악을 노래하는
‘2019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에
평택시민 여러분과 인디음악과 밴드음악을
좋아하시는 전국의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밴드의 발상지 평택에서 열리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가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우천 시 이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 031-663-59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8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에서는
▲밴드 민하 – 댄스댄스(자작곡)
▲노바케인 - The Echo Of You(자작곡)
▲코드네임 타이탄 - 교실이데아
▲필로우 - Dream(자작곡)
▲1217 - 여름의 기억(자작곡)
▲당기시오 - Loose Way(자작곡)
▲매그넘69 - 알콜심경(자작곡)
▲노틸러스 - Direction(자작곡)
▲REDDOT - Fight(자작곡)
▲DEN - It's you(자작곡) 등 10팀이
수준 높은 연주로 본선에 오른 바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이전 평택시 후보지 설명회 개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이전
평택시 후보지 설명회 개최
- 지리적 위치와 교통여건 뛰어난
평택시가 최적 조건
담당부서-자치협력과
담 당 자-조세묵 (☎031-8024-3170)
보도일시 : 2019. 8. 7.
[참고]
평택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총력 T/F팀 구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tf.html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이전이
중부권의 핫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평택시가 청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7일
‘평택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T/F팀’
주관으로 청사이전 후보지 설명회를 개최하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설명회에 따르면
평택은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는 물론,
지제역에서 서울강남까지 20분 도착이 가능한
SRT 고속철 등 사통팔달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중부해양경찰청 관할구역의
정중앙에 위치해 지휘권 행사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과 의료 명품도시
구현을 위한 아주대학병원 건립 추진,
외국 교육기관 유치 활동 등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맞는
고품격 정주여건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어
근무자들의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주한미군·공군작전사령부·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등 육·해·공군 주요전력이
위치한 국가안보의 요충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각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업과
공조가 가능하다.
평택시는 청사 후보지로 고덕국제화지구,
평택시청, 소사벌지구, 평택 포승(BIX)지구 등
4곳으로 선정하고 이중 한 곳을
최종 선정하여 8월 14일까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제출하기로 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북으로 서해 5도부터 인천·경기를 비롯
충남 서천까지 남한 육지면적의
약 40%에 달하는 해역을 관할하는
중추적 국가기관으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를 위해
지난달 30일 이종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T/F팀’을 구성했으며
최종 선정까지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 후보지 설명회 개최
- 지리적 위치와 교통여건 뛰어난
평택시가 최적 조건
담당부서-자치협력과
담 당 자-조세묵 (☎031-8024-3170)
보도일시 : 2019. 8. 7.
[참고]
평택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총력 T/F팀 구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tf.html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이전이
중부권의 핫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평택시가 청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7일
‘평택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T/F팀’
주관으로 청사이전 후보지 설명회를 개최하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설명회에 따르면
평택은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는 물론,
지제역에서 서울강남까지 20분 도착이 가능한
SRT 고속철 등 사통팔달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중부해양경찰청 관할구역의
정중앙에 위치해 지휘권 행사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과 의료 명품도시
구현을 위한 아주대학병원 건립 추진,
외국 교육기관 유치 활동 등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맞는
고품격 정주여건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어
근무자들의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주한미군·공군작전사령부·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등 육·해·공군 주요전력이
위치한 국가안보의 요충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각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업과
공조가 가능하다.
평택시는 청사 후보지로 고덕국제화지구,
평택시청, 소사벌지구, 평택 포승(BIX)지구 등
4곳으로 선정하고 이중 한 곳을
최종 선정하여 8월 14일까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제출하기로 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북으로 서해 5도부터 인천·경기를 비롯
충남 서천까지 남한 육지면적의
약 40%에 달하는 해역을 관할하는
중추적 국가기관으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를 위해
지난달 30일 이종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T/F팀’을 구성했으며
최종 선정까지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혼다, BMW 등 결함시정 (리콜) 실시 [총 35개 차종 42,320대]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혼다, BMW 등
결함시정 (리콜) 실시 [총 35개 차종 42,320대]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9-08-01 06:00
[참고]
현대, 벤츠, 아우디, 포르쉐 등
제작·수입사 리콜 실시 [총 19개 차종 62,509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19-62509.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기아차, 한국지엠, BMW, 혼다, 한불모터스,
모토로싸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35개 차종 42,3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아자동차㈜고객센터(☎080-200-2000),
한국지엠(주)(☎080-3000-5000),
비엠더블유코리아(주)(☎080-269-5181),
한불모터스(주)(☎02-3408-1654~1657,1667),
혼다코리아(☎080-360-0505),
두카티코리아(☎070- 7461-1191)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결함시정 (리콜) 실시 [총 35개 차종 42,320대]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9-08-01 06:00
[참고]
현대, 벤츠, 아우디, 포르쉐 등
제작·수입사 리콜 실시 [총 19개 차종 62,509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19-62509.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기아차, 한국지엠, BMW, 혼다, 한불모터스,
모토로싸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35개 차종 42,3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아자동차㈜고객센터(☎080-200-2000),
한국지엠(주)(☎080-3000-5000),
비엠더블유코리아(주)(☎080-269-5181),
한불모터스(주)(☎02-3408-1654~1657,1667),
혼다코리아(☎080-360-0505),
두카티코리아(☎070- 7461-1191)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5개 기관 종합감사결과 발표
공사 중인데도 준공처리? …
경기도, 5개 공공기관 감사결과
‘부적정 행위 65건’ 적발
○ 도,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5개 기관 종합감사결과 발표
○ 총 65건 적발 … 징계 5명,
환수조치 5,970만 원, 고발 통보 1건 등 처분
○ 하반기 전체 공공기관에 대한
공공감사정보시스템 도입 관련 실태점검 예정
문의(담당부서) : 감사총괄담당관
연락처 : 031-8008-3842 | 2019.08.07 오전 5:40:00
공사 중인 데도 준공처리를 해주거나,
계약한 업체가 다른 업체에 재 용역을 줬는데도
이런 사실을 모르는 등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부적정하고 태만한
업무처리행태가 경기도 감사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5개 공공기관에 대한
상반기 종합감사를 한 결과
65건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 행정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도 감사관실과
민간전문 감사관으로 구성된
5개의 합동감사반이 참여했다.
도는 적발된 65건에 대해 경징계(3건),
시정(25건), 주의(34건), 개선(1건),
권고(1건) 등의 행정 조치를 하고, 5
천970만 원을 환수 조치했다.
이와 별도로 도는 부당한 방법으로
대가를 지급받은 1개 업체를
검찰에 고발하도록 통보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항만배후단지
관리비로 4억2,100만 원대의 수입이
발생하였는데도 사업부서에서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았고
관리부서에서는 부가세 납부를 하지 않아
974만원의 가산세를 납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도는 관련자를 업무태만으로
경징계 문책하도록 했다.
안산시에서 문화재생사업 공사를 진행한
경기문화재단은 공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추후 공사하는 것으로 구두 협의 후
준공처리를 해준 관련자를 경징계 문책하도록 했다.
문화재단은 또, 용역 업체선정 과정에서
외부위원 평가를 해야 하는데도
내부 자문회의만 거쳐 A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났다.
도는 이 A업체가 해당 용역을 다른 업체에
재 용역을 줬는데도 이런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관련자 3명을 부적정 계약수행과 감독태만의
책임을 물어 경징계 문책을 요구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계약업체가 무자격자를 배치하여
공사를 진행했으며, 당초 설계와도 다르게
시공한 사실이 적발됐다.
도는 업체 및 관계자에게 공사감독자의
의무사항을 숙지하도록 하는 한편
변동된 공사금액 1천8백만 원을 감액하는 등
조치했다.
또, 콘텐츠진흥원은 교육운영사업을 정산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의 금액을 조작 제출하는
수법으로 과다 중복.청구한 3백만 원에 대해
회수 조치와 함께 관련 업체를 고발조치하도록
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는
유기계약직 직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면서
심의절차도 거치지 않고 승진시키는 등
부당하게 업무처리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도는 대진테크노파크의 인사관리와 취업규칙을
개정하도록 시정조치 등을 요구했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도 공공기관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조직 확대에 따른 투명성 확보나
내부 통제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공공기관 감사주기를 3년에서 2년으로 축소하고
16개 전문분야의 도 시민감사관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공공기관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공정한 공공기관
운영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하반기에 전체 공공기관에 대해
공공감사정보시스템 도입과 관련한
실태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공공감사정보시스템은 해당 기관의
감사계획과 결과, 처리 등의 과정을
미리 구성된 시스템에 입력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감사원에서 사용 중이며
해당 기관 감사활동에 대한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경기도, 5개 공공기관 감사결과
‘부적정 행위 65건’ 적발
○ 도,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5개 기관 종합감사결과 발표
○ 총 65건 적발 … 징계 5명,
환수조치 5,970만 원, 고발 통보 1건 등 처분
○ 하반기 전체 공공기관에 대한
공공감사정보시스템 도입 관련 실태점검 예정
문의(담당부서) : 감사총괄담당관
연락처 : 031-8008-3842 | 2019.08.07 오전 5:40:00
공사 중인 데도 준공처리를 해주거나,
계약한 업체가 다른 업체에 재 용역을 줬는데도
이런 사실을 모르는 등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부적정하고 태만한
업무처리행태가 경기도 감사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5개 공공기관에 대한
상반기 종합감사를 한 결과
65건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 행정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도 감사관실과
민간전문 감사관으로 구성된
5개의 합동감사반이 참여했다.
도는 적발된 65건에 대해 경징계(3건),
시정(25건), 주의(34건), 개선(1건),
권고(1건) 등의 행정 조치를 하고, 5
천970만 원을 환수 조치했다.
이와 별도로 도는 부당한 방법으로
대가를 지급받은 1개 업체를
검찰에 고발하도록 통보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항만배후단지
관리비로 4억2,100만 원대의 수입이
발생하였는데도 사업부서에서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았고
관리부서에서는 부가세 납부를 하지 않아
974만원의 가산세를 납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도는 관련자를 업무태만으로
경징계 문책하도록 했다.
안산시에서 문화재생사업 공사를 진행한
경기문화재단은 공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추후 공사하는 것으로 구두 협의 후
준공처리를 해준 관련자를 경징계 문책하도록 했다.
문화재단은 또, 용역 업체선정 과정에서
외부위원 평가를 해야 하는데도
내부 자문회의만 거쳐 A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났다.
도는 이 A업체가 해당 용역을 다른 업체에
재 용역을 줬는데도 이런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관련자 3명을 부적정 계약수행과 감독태만의
책임을 물어 경징계 문책을 요구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계약업체가 무자격자를 배치하여
공사를 진행했으며, 당초 설계와도 다르게
시공한 사실이 적발됐다.
도는 업체 및 관계자에게 공사감독자의
의무사항을 숙지하도록 하는 한편
변동된 공사금액 1천8백만 원을 감액하는 등
조치했다.
또, 콘텐츠진흥원은 교육운영사업을 정산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의 금액을 조작 제출하는
수법으로 과다 중복.청구한 3백만 원에 대해
회수 조치와 함께 관련 업체를 고발조치하도록
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는
유기계약직 직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면서
심의절차도 거치지 않고 승진시키는 등
부당하게 업무처리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도는 대진테크노파크의 인사관리와 취업규칙을
개정하도록 시정조치 등을 요구했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도 공공기관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조직 확대에 따른 투명성 확보나
내부 통제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공공기관 감사주기를 3년에서 2년으로 축소하고
16개 전문분야의 도 시민감사관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공공기관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공정한 공공기관
운영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하반기에 전체 공공기관에 대해
공공감사정보시스템 도입과 관련한
실태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공공감사정보시스템은 해당 기관의
감사계획과 결과, 처리 등의 과정을
미리 구성된 시스템에 입력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감사원에서 사용 중이며
해당 기관 감사활동에 대한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