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다가구매입임대주택은
2004년 도입후, 매년 정상 입주중입니다.
- 현재까지 누적 117,533호 매입,
장기 공실은 3% 미만
부서:공공주택지원과 등록일:2019-08-26 21:33
다가구매입임대 사업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민간주택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저소득계층에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매입한 주택에 기존 임차인이 거주 중인 경우에는
임차계약 종료 이후에 쾌적하게 새단장하여
(기존 주택 매입-실제 입주간 시차 존재)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매입 즉시 입주가 어려운 사업특성으로 인해
2018년 말 기준 당해년도 매입주택의
약 50%(8,182호)가 기존 임차계약 또는
보수 등 공급 준비 중이었으나,
금년에 공급 준비를 마친 주택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습니다.
*2018년 다가구매입임대 매입물량 총 1만 6,772호
12월 결산 기준, 8,182호 보수 또는
기존 임차인 거주 중(50%), 4,893호
입주자 선정·계약중(30%), 2,518호 입주 완료(15%) 등
다가구매입임대 주택은
누적재고 기준 6개월 초과 공실*에 대하여
장기 미임대율로 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말에는 2.8% 수준(누적 재고 117,533호,
장기미임대 3,340호)이었습니다.
*입주자 모집 공고 이후,
입주자 선호에 맞는 주택 매칭,
입주자에 대한 자산요건 검증, 계약 등에
약 4개월 이상 소요
국토교통부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양질의 다가구매입임대 주택을 지속 확보하는 동시에,
매입후 입주까지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민간매입약정제*를 도입하여
매입 즉시 입주 가능한 신축 주택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으며,
입주 신청자의 소득·자산 등 입주자격
검증기간을 단축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에
있습니다.
*민간 재건축(신축) 주택을 매입약정하여
준공 이후 공공주택사업자가 매입·공급
또한, 장기 공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혼부부의 선호를 고려한 투룸 이상 규모의 주택,
생활가전이 갖춰진 청년주택을 공급하는 등
입주자 눈높이에 맞는 주택을 확보·공급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8.26. 서울경제) ]
2조 투입하고도...
- 다가구매입임대 1조 8,833억원 투입해서
1만 6,772가구 사들였지만
입주율은 15%로 저조,
매입한 주택 중 공가 비율은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