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 김일중 아나운서, 개그팀 옹알스,
드림위드 앙상블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
○ 11월 1일, 이재명 도지사로부터
위촉장 받고 본격적인 활동 들어가
- 이 지사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도민을 위한 공연 문화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해 달라” 당부
○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드림위드 앙상블’도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
문의(담당부서) : 홍보콘텐츠담당관
연락처 : 031-8008-3048 | 2019.11.01 14:55:34
[참고]
소프라노 김수연,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은
http://gostock66.blogspot.com/2016/11/blog-post_437.html
경기도가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박종민,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은
http://gostock66.blogspot.com/2015/09/blog-post_79.html
명품 축구 해설가 송종국씨,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은
http://gostock66.blogspot.com/2015/05/26.html
‘여고괴담 출신 스타배우’ 김규리,
‘경기호황쇼’ 김일중 아나운서,
‘최고의 한류 개그팀’ 옹알스가
이재명 도지사로부터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2년간 경기도의 각종 정책
홍보 역할을 맡는다.
도는 1일 오전 11:30 경기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배우 김규리,
김일중 아나운서와 개그팀 옹알스를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규리는 ’97년 ‘세씨’, ‘휘가로’, 등의
잡지모델로 데뷔, 영화 〈여고괴담2〉,
〈미인도〉 등의 주인공을 맡으며
스타배우로 등극했다.
하지만 사회를 향한 소신 발언으로
오랜 공백 기간을 가지게 됐고,
최근 TVN에서 방영한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인권 변호사 연기로
다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좋은아침’,
‘한밤의 TV 연예’ 등 인기 프로그램의
MC를 맡았으며,
프리 선언 후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는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를
진행하고 있다.
옹알스는 개그계의 한류를 이끌었던,
세계가 인정한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그룹으로 지난 5월 개봉한
차인표 감독의 영화 ‘옹알스’로
화제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 ‘드림위드 앙상블’도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드림위드 앙상블은 연주단 9명 중 7명이
음악대학 출신으로 ‘KBS 열린음악회’,
UN특별행사, 평창 패럴림픽 및
청와대 초청 공연을 해왔으며,
2015년 성남시 사회적 경제 창업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발달장애인을 전문연주자로
성장시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도는 4명(팀)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문화행사 참여와 도정 홍보를 강화해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한층 더 높이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이재명 도지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명성을 통해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도민을 위한
공연 문화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4명(팀)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됨에 따라 총 15명(팀)이
도내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활동을 하게 됐다.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화성시, 전동 킥보드 실증화 사업으로 고질적 대중교통난 해법찾아
화성시, 전동 킥보드 실증화 사업으로
고질적 대중교통난 해법찾아
○ 규제샌드박스 적용 실증사업으로
교통복지 신모델 제시
○ 1년간 동탄역 방향 자전거도로 주행 한시 허용
○ 1일부터 3일까지 동탄 2신도시
청계중앙공원서 사전 안전캠페인
화성시 등록일 2019-11-01
꽉 막힌 도로와 만원 버스를 대신해
뻥 뚫린 자전거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도로교통법상 원동기로 분류돼
자전거 도로 운행이 금지된 전동 킥보드가
동탄 2신도시 일대에서만큼은 운행이
가능해진다.
화성시가 늘어가는 신도시 입주자에 비해
부족한 대중교통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경기도, ㈜매스아시아와 ‘공유 퍼스널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만든 변화다.
이번 시범 사업은 1년간 한시적으로
동탄 2신도시 자전거도로 내 전동 킥보드
운행을 허용함으로써 모니터링 및
데이터 수집을 통한 법적 기준 마련,
관련 사업 활성화를 돕게 된다.
이에 시는 경기도, ㈜매스아시아와
전동 킥보드 200대를 도입,
8일 오전 7시부터 사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용 가능 구간은 청계 중앙공원 일원에서
동탄역까지 1.85km을 시작으로
이후 왕배산 일원에서 동탄역까지 5.63km 구간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올 연말까지 오전 7시~오후 9시,
2020년부터는 오전 5시~익일 오전 1시로
버스 운행이 종료되는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여줄 전망이다.
만 18세 이상 원동기 또는
자동차 운전면허증 소지자라면
핸드폰에서 ‘고고씽’앱을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며,
기본 5분 850원, 추가 1분당 100원이 앱을 통해
부과된다.
단, 개시일 이후 7일간 최초 5분은
무료 이용혜택이 주어진다.
대여 및 반납은 노선 내 위치한
공유 주차장 17개소에서 가능하며,
노선을 벗어날 경우 운행이 자동으로
멈추게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안전을 위해 헬멧을 착용해야 하고,
음주운전 시 형사처벌이 가능하다.
운행되는 전동 킥보드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10인치 바퀴가 적용됐으며,
사고에 대비해 대인 1억 8천만 원,
대물 10억 원(자기부담금 50만 원)의 책임보험에
가입됐다.
최상규 교통도로국장은
“이번 실증사업으로 교통 혼잡과 주차난,
미세먼지 감소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진적으로 친환경 대체 교통수단 확충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이동권을 보장받는
교통복지 신모델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일부터 3일까지
동탄 2신도시 청계중앙공원 일대에서
‘고고씽 사고제로 챌린지’가 열려
시민들에게 사전 전동 킥보드 체험 및
안전교육이 제공된다.
고질적 대중교통난 해법찾아
○ 규제샌드박스 적용 실증사업으로
교통복지 신모델 제시
○ 1년간 동탄역 방향 자전거도로 주행 한시 허용
○ 1일부터 3일까지 동탄 2신도시
청계중앙공원서 사전 안전캠페인
화성시 등록일 2019-11-01
꽉 막힌 도로와 만원 버스를 대신해
뻥 뚫린 자전거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도로교통법상 원동기로 분류돼
자전거 도로 운행이 금지된 전동 킥보드가
동탄 2신도시 일대에서만큼은 운행이
가능해진다.
화성시가 늘어가는 신도시 입주자에 비해
부족한 대중교통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경기도, ㈜매스아시아와 ‘공유 퍼스널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만든 변화다.
이번 시범 사업은 1년간 한시적으로
동탄 2신도시 자전거도로 내 전동 킥보드
운행을 허용함으로써 모니터링 및
데이터 수집을 통한 법적 기준 마련,
관련 사업 활성화를 돕게 된다.
이에 시는 경기도, ㈜매스아시아와
전동 킥보드 200대를 도입,
8일 오전 7시부터 사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용 가능 구간은 청계 중앙공원 일원에서
동탄역까지 1.85km을 시작으로
이후 왕배산 일원에서 동탄역까지 5.63km 구간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올 연말까지 오전 7시~오후 9시,
2020년부터는 오전 5시~익일 오전 1시로
버스 운행이 종료되는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여줄 전망이다.
만 18세 이상 원동기 또는
자동차 운전면허증 소지자라면
핸드폰에서 ‘고고씽’앱을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며,
기본 5분 850원, 추가 1분당 100원이 앱을 통해
부과된다.
단, 개시일 이후 7일간 최초 5분은
무료 이용혜택이 주어진다.
대여 및 반납은 노선 내 위치한
공유 주차장 17개소에서 가능하며,
노선을 벗어날 경우 운행이 자동으로
멈추게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안전을 위해 헬멧을 착용해야 하고,
음주운전 시 형사처벌이 가능하다.
운행되는 전동 킥보드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10인치 바퀴가 적용됐으며,
사고에 대비해 대인 1억 8천만 원,
대물 10억 원(자기부담금 50만 원)의 책임보험에
가입됐다.
최상규 교통도로국장은
“이번 실증사업으로 교통 혼잡과 주차난,
미세먼지 감소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진적으로 친환경 대체 교통수단 확충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이동권을 보장받는
교통복지 신모델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일부터 3일까지
동탄 2신도시 청계중앙공원 일대에서
‘고고씽 사고제로 챌린지’가 열려
시민들에게 사전 전동 킥보드 체험 및
안전교육이 제공된다.
화성시-공무원노조 단체협약 체결…'노동조건 개선, 모성보호' 등 보강
화성시-공무원노조 단체협약 체결…
'노동조건 개선, 모성보호' 등 보강
○ 1년 3개월간 단체교섭 103개항 합의,
점심시간 보장, 출산휴가 확대 등
화성시 등록일 2019-11-01
화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가
지난 2008년 첫 단체교섭 체결 이후 12년 만인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노재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노조가 제출한 1
18조항의 요구안에 대해 1월 31일 노조 측과
본 교섭을 열고 이후 6차례의 마라톤
실무교섭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이에 조합활동 보장, 후생복지 확대,
근로조건 개선, 인사제도 개선,
모성보호 및 성 평등, 공직사회 개혁,
부정부패 척결 등이 담긴 103개 조항
8부칙이 담긴 단체협약서에 최종 합의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점심시간 보장 ▲당직근무 개선
▲순환보직 ▲정원 확보와 유지 노력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직장 내 성희롱 및 폭력 방지
▲내부고발자 보호 등이 포함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단체협약을 토대로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노조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단체협약에
담지 못한 직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재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장은
“단체협약은 노사 간 갈등관계를 극복하고
상생의 첫 단추”라며, “근무조건 개선으로
공직사회 발전과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조건 개선, 모성보호' 등 보강
○ 1년 3개월간 단체교섭 103개항 합의,
점심시간 보장, 출산휴가 확대 등
화성시 등록일 2019-11-01
화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가
지난 2008년 첫 단체교섭 체결 이후 12년 만인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노재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노조가 제출한 1
18조항의 요구안에 대해 1월 31일 노조 측과
본 교섭을 열고 이후 6차례의 마라톤
실무교섭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이에 조합활동 보장, 후생복지 확대,
근로조건 개선, 인사제도 개선,
모성보호 및 성 평등, 공직사회 개혁,
부정부패 척결 등이 담긴 103개 조항
8부칙이 담긴 단체협약서에 최종 합의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점심시간 보장 ▲당직근무 개선
▲순환보직 ▲정원 확보와 유지 노력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직장 내 성희롱 및 폭력 방지
▲내부고발자 보호 등이 포함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단체협약을 토대로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노조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단체협약에
담지 못한 직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재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장은
“단체협약은 노사 간 갈등관계를 극복하고
상생의 첫 단추”라며, “근무조건 개선으로
공직사회 발전과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