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 부지사,
‘경기도 유일 국제 무역항’ 평택항 방문‥
주요 현안 점검
○ 이화순 행정2부지사,
2019년 12월 6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방문
○ 이 부지사 “환황해경제권 중심
명성 걸맞게 물류 활성화,
인프라 확충 등 관련 대책 마련·추진해 나가야”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찾아
현안사항 청취 및 관계자 격려하기도
문의(담당부서) : 물류항만과
연락처 : 031-8008-4397 | 2019.12.06 16:44:26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2월 6일 오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 등 경
기도 및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직할세관,
수원출입국·외국인청 평택항만출장소,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9월 신규 취항에 따른
승객 급증으로 입국심사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 부지사는 관련 기관에 인력 확충,
편의시설 보완 등의 대책을 마련·추진하고,
필요할 경우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평택항은 경기도 유일 국제 무역항으로,
향후 동북아를 아우르는 환황해경제권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물류 활성화, 관련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화순 부지사는 평택항 현장방문에 앞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