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나눔의 열매를 맺다’ 모금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 자-김재형 (☎031-8024-3040)
보도일시 : 12. 10.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이하 경기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평택역 광장에서 ‘평택시, 나눔의 열매를 맺다’
희망2020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법인 단체들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사랑의 열매 회장, 평택 법인기부
기업체 및 사회복지 직능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우화인켐 9천6백만원,
㈜정원투어 3천만원,
KM제약 2천8백여만원,
기쁜교회 2천만원,
평택도시공사 1천9백3십만원,
화성건설이엔지 1천만원,
YKK평택공장 5백만원,
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 2백만원 등
평택시 소재 법인단체들이 기부에 동참해
사랑의 온도를 올리며 제막식의
의미를 더 했다.
올해 평택시 모금 목표액은 7억원이며,
목표액의 1퍼센트인 7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이 날 행사에는 캠페인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100도 달성을 기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됐다.
이순성 회장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평택시와
여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모두가 함께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나눔의 열매를 맺다’
모금캠페인은 민·관이 나눔의 뜻을 모아
지역 특화형 나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관내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랑의 온도탑 설치로 평택시 나눔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관내 기업체, 단체, 시민들의 나눔 참여 확산을
독려할 예정이다.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평택시, 2020년 등록면허세(면허)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 구축 운영
평택시, 2020년 등록면허세(면허)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 구축 운영
담당부서-세정과
담 당 자-오미경 (☎031-8024-2513)
보도일시 : 12. 1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부터 면허·인가·허가·신고민원 처리시
인·허가증 수령 전 등록면허세 납부를 위해
민원인이 세무 부서 및 은행을 왕래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등록면허세(면허)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평택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서
우수사업 모델로 선정되어
지방교부세(특별교부세)로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받아 시행했다.
등록면허세(면허) 방문민원 제로화는
민원인이 세무부서, 금융기관을 왕래해야 했던
기존 납부절차를 대폭개선해
인·허가부서의 담당자가 민원처리 완료 통보와
동시에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민원인에게 납부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는 시스템으로 세무부서 방문 없이
어느 곳에서든 편안하게 납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허가담당자에게도
지방세 조회 권한을 부여해 직접 수납을
확인 할 수 있어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면허)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신속한 업무처리는 물론 적극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납세자들의 방문민원을
최소화하는 등 앞으로 시민들의
납세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 구축 운영
담당부서-세정과
담 당 자-오미경 (☎031-8024-2513)
보도일시 : 12. 1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부터 면허·인가·허가·신고민원 처리시
인·허가증 수령 전 등록면허세 납부를 위해
민원인이 세무 부서 및 은행을 왕래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등록면허세(면허)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평택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서
우수사업 모델로 선정되어
지방교부세(특별교부세)로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받아 시행했다.
등록면허세(면허) 방문민원 제로화는
민원인이 세무부서, 금융기관을 왕래해야 했던
기존 납부절차를 대폭개선해
인·허가부서의 담당자가 민원처리 완료 통보와
동시에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민원인에게 납부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는 시스템으로 세무부서 방문 없이
어느 곳에서든 편안하게 납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허가담당자에게도
지방세 조회 권한을 부여해 직접 수납을
확인 할 수 있어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면허)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신속한 업무처리는 물론 적극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납세자들의 방문민원을
최소화하는 등 앞으로 시민들의
납세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3년 연속 ‘계약심사 운영 경기도 최우수기관’ 선정
화성시, 3년 연속
‘계약심사 운영 경기도 최우수기관’ 선정
○ 2019년 11월 말 기준
871건 계약심사로 74억여원 예산 절감
화성시 등록일 2019-12-10
화성시가 경기도 주관
‘2019년 계약심사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19년 12월 10일 밝혔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자체가
각종 사업을 발주하기 전 원가분석 등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입된
‘계약심사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는
지난달 말 기준 총 871건의 계약심사로
총 74억원을 절감했다.
또한 계약심사대상을
5억원 이상 공사의 설계변경 시
계약금액의 10%이상 증가에서
2천만원 이상 증가로 대폭 확대해
예산 누수를 방지하고, 계약심사 전문관 지정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열 감사관은
“앞으로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시 재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계약심사를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총 863건의 계약심사를 통해
9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심사 운영 경기도 최우수기관’ 선정
○ 2019년 11월 말 기준
871건 계약심사로 74억여원 예산 절감
화성시 등록일 2019-12-10
화성시가 경기도 주관
‘2019년 계약심사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19년 12월 10일 밝혔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자체가
각종 사업을 발주하기 전 원가분석 등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입된
‘계약심사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는
지난달 말 기준 총 871건의 계약심사로
총 74억원을 절감했다.
또한 계약심사대상을
5억원 이상 공사의 설계변경 시
계약금액의 10%이상 증가에서
2천만원 이상 증가로 대폭 확대해
예산 누수를 방지하고, 계약심사 전문관 지정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열 감사관은
“앞으로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시 재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계약심사를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총 863건의 계약심사를 통해
9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화성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화성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 지난해 대비 1단계 올라,
경기도 내 1위, 전국 3위로 성큼
화성시 등록일 2019-12-10
화성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609개 공공기관 중 경기도 내에서 1위,
전국 3위로 지난해 2등급(전국 28위)에 비해
혁신적인 기록이다.
이번 평가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를 더하고
금품수수, 공금 횡령 등 각종 부패사건 발생 시
감점이 적용되는데, 화성시의 경우
부패사건이 없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시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금품, 향응,
편의 수수 등 부패 행위 무관용 원칙을
천명함으로써 공직자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시키고 청렴문화가 자리 잡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동안 기관장 주재
청렴 추진사항 간부회의 개최와
1부서1 청렴실천과제 시행,
허가·반려민원 사전 설명제,
전 부서 대상 청렴활동 평가,
공무원행동강령학습시스템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뒷받침 됐다는 평이다.
서철모 시장은
“청렴도 1위는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도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 지난해 대비 1단계 올라,
경기도 내 1위, 전국 3위로 성큼
화성시 등록일 2019-12-10
화성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609개 공공기관 중 경기도 내에서 1위,
전국 3위로 지난해 2등급(전국 28위)에 비해
혁신적인 기록이다.
이번 평가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를 더하고
금품수수, 공금 횡령 등 각종 부패사건 발생 시
감점이 적용되는데, 화성시의 경우
부패사건이 없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시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금품, 향응,
편의 수수 등 부패 행위 무관용 원칙을
천명함으로써 공직자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시키고 청렴문화가 자리 잡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동안 기관장 주재
청렴 추진사항 간부회의 개최와
1부서1 청렴실천과제 시행,
허가·반려민원 사전 설명제,
전 부서 대상 청렴활동 평가,
공무원행동강령학습시스템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뒷받침 됐다는 평이다.
서철모 시장은
“청렴도 1위는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도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경기도 국비 15조 8천억 확보
경기도, `ASF 피해지원, 전기버스 확충` 등
2020년 국비 15조 8천억 확보
ㅇ 국비 15조 8,249억 원 확보…
2019년 대비 1조 7,300억 원 증가(12.2%↑)
- SOC 예산도 3,316억 원(8.8%) 증가해
역대 최고 기록
- 복지 예산은 전년대비 1조원 증가한
8조 4,171억 원 확보
ㅇ 이재명 도지사, 경기지역 여야 국회의원
세 차례 만나 ASF 피해지원 필요성 호소
- 동물 사체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동물자원순환센터 ‘전국 최초’ 건립 추진
- 김포, 연천, 파주 등 돼지농가 피해지역
보상금도 추가 확보
ㅇ 이재명 도지사, 국무회의서
전기버스 확충 공식 요청…정부, 300대 교체 지원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125 | 2019.12.11 18:17:09
2020년 경기도 예산은 27조319억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20-27-319.html
2020년 경기도 예산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20_60.html
2020년 경기도 예산안 기본방향 및 특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20_63.html
2020년 경기도 예산안 편성내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20_9.html
2020년 예산 512.3조원 국회 통과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2/2019-12-10-5123-2020.html
2020년 예산 관련 내용들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9/2020-2020_0.html
경기도가 2020년도 예산으로
국비 15조 8,249억 원을 확보했다.
도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0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15조 8,24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는 올해 14조 949억 원보다
1조 7,300억 원(12.2%) 늘어난 규모라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예산 확보에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 지원과 해결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ASF 피해농가 보상금 및
모니터링 예산 540억 원이 증액됐으며,
이 중 150억 원이 김포, 연천, 파주 등의
ASF로 피해를 입은 돼지 축산농가
피해보상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물의 사체를 열처리 해
자원화하는 동물자원순환센터 건립
설계예산도 확보됐다.
이는 ASF, 구제역, 조류독감(AI) 등으로
죽은 가축 사체들을 환경오염 없이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립예산은 총 480억 원으로 설계가 완료되면,
도는 정부와 240억 원씩 부담해
향후 3년 내 건립하게 된다.
이재명 도지사는 앞서 11월 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동물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제안했고,
이후 국회 예산심의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2020년 정부예산 수정안에
반영됐다.
환경·안전 예산 확보에서도
이재명 도지사의 노력이 돋보였다.
이재명 도지사는 지난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버스 600대 도입 예산을 정부에 요청했고
그 결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전기버스 교체 지원비
300대분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전체 환경·안전 예산 역시
미세먼지 대응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5,761억 원에서
2020년 1조 450억 원으로 4,647억 원(81.3%)이
증가됐다.
보건·복지 예산은 경기도 인구증가와 국
가 복지정책의 확대에 힘입어
2019년 7조 3,488억 원에서
2020년 8조 4,1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 683억 원(14.5%) 늘어나
국비 증가세를 주도했다.
SOC 예산도 철도와 도로 사업을 중심으로
2019년 3조 7,444억 원에서
2020년 4조 760억원으로 3,316억원(8.8%)이 증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과 비교해도
역대 최고 SOC 예산을 확보했다.
내년도 경제·일자리 예산은 6,114억 원이 확보됐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화폐 지원예산이
올해 대비 70억 원 증가한 203억 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확보돼
도는 2020년도에 5,378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처럼 경기도의 예산 확보를 위해
대정부 요청은 물론 국회의원들과의
정책협의를 진행하면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3월부터 3차례에 걸쳐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협의회를 열었고,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전해철, 임종성 의원 등
경기도 예결위 위원에게 ASF 사후대책 및
돼지 농가 살리기를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그 결과 국회 예산심의에서
▲구리-안성(서울-세종)고속도로 460억원
▲장애인 거주시설 지원 28억
▲ASF 피해농가 보상금 150억원
▲주한미군 공여구역 및
평택 주한미군 주변지역 지원사업 66억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 10억 원 등
104개 사업 4,348억원이 정부예산안 보다 증가됐다.
2020년 경기도 국비 증액현황
2020년 국비 15조 8천억 확보
ㅇ 국비 15조 8,249억 원 확보…
2019년 대비 1조 7,300억 원 증가(12.2%↑)
- SOC 예산도 3,316억 원(8.8%) 증가해
역대 최고 기록
- 복지 예산은 전년대비 1조원 증가한
8조 4,171억 원 확보
ㅇ 이재명 도지사, 경기지역 여야 국회의원
세 차례 만나 ASF 피해지원 필요성 호소
- 동물 사체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동물자원순환센터 ‘전국 최초’ 건립 추진
- 김포, 연천, 파주 등 돼지농가 피해지역
보상금도 추가 확보
ㅇ 이재명 도지사, 국무회의서
전기버스 확충 공식 요청…정부, 300대 교체 지원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125 | 2019.12.11 18:17:09
2020년 경기도 예산은 27조319억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20-27-319.html
2020년 경기도 예산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20_60.html
2020년 경기도 예산안 기본방향 및 특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20_63.html
2020년 경기도 예산안 편성내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20_9.html
2020년 예산 512.3조원 국회 통과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2/2019-12-10-5123-2020.html
2020년 예산 관련 내용들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9/2020-2020_0.html
경기도가 2020년도 예산으로
국비 15조 8,249억 원을 확보했다.
도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0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15조 8,24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는 올해 14조 949억 원보다
1조 7,300억 원(12.2%) 늘어난 규모라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예산 확보에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 지원과 해결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ASF 피해농가 보상금 및
모니터링 예산 540억 원이 증액됐으며,
이 중 150억 원이 김포, 연천, 파주 등의
ASF로 피해를 입은 돼지 축산농가
피해보상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물의 사체를 열처리 해
자원화하는 동물자원순환센터 건립
설계예산도 확보됐다.
이는 ASF, 구제역, 조류독감(AI) 등으로
죽은 가축 사체들을 환경오염 없이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립예산은 총 480억 원으로 설계가 완료되면,
도는 정부와 240억 원씩 부담해
향후 3년 내 건립하게 된다.
이재명 도지사는 앞서 11월 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동물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제안했고,
이후 국회 예산심의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2020년 정부예산 수정안에
반영됐다.
환경·안전 예산 확보에서도
이재명 도지사의 노력이 돋보였다.
이재명 도지사는 지난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버스 600대 도입 예산을 정부에 요청했고
그 결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전기버스 교체 지원비
300대분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전체 환경·안전 예산 역시
미세먼지 대응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5,761억 원에서
2020년 1조 450억 원으로 4,647억 원(81.3%)이
증가됐다.
보건·복지 예산은 경기도 인구증가와 국
가 복지정책의 확대에 힘입어
2019년 7조 3,488억 원에서
2020년 8조 4,1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 683억 원(14.5%) 늘어나
국비 증가세를 주도했다.
SOC 예산도 철도와 도로 사업을 중심으로
2019년 3조 7,444억 원에서
2020년 4조 760억원으로 3,316억원(8.8%)이 증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과 비교해도
역대 최고 SOC 예산을 확보했다.
내년도 경제·일자리 예산은 6,114억 원이 확보됐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화폐 지원예산이
올해 대비 70억 원 증가한 203억 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확보돼
도는 2020년도에 5,378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처럼 경기도의 예산 확보를 위해
대정부 요청은 물론 국회의원들과의
정책협의를 진행하면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3월부터 3차례에 걸쳐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협의회를 열었고,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전해철, 임종성 의원 등
경기도 예결위 위원에게 ASF 사후대책 및
돼지 농가 살리기를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그 결과 국회 예산심의에서
▲구리-안성(서울-세종)고속도로 460억원
▲장애인 거주시설 지원 28억
▲ASF 피해농가 보상금 150억원
▲주한미군 공여구역 및
평택 주한미군 주변지역 지원사업 66억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 10억 원 등
104개 사업 4,348억원이 정부예산안 보다 증가됐다.
2020년 경기도 국비 증액현황
2019년 11월 임대사업자 등록 현황, 신규 임대사업자 6,215명 및 임대주택 11,240호 등록
2019년 11월 신규 임대사업자 6,215명 및
임대주택 11,240호 등록
담당부서민간임대정책과 등록일2019-12-10 11:00
[참고]
2019년 10월 임대사업자 등록 현황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19-10_16.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11월 한 달 동안 6,21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였고,
등록 임대주택은 11,240호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등록 임대사업자 수 ]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6,215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7.2만 명이다.
[ 등록 임대주택 수 ]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1,240호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9.0만호이다.
임대주택 11,240호 등록
담당부서민간임대정책과 등록일2019-12-10 11:00
[참고]
2019년 10월 임대사업자 등록 현황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19-10_16.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11월 한 달 동안 6,21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였고,
등록 임대주택은 11,240호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등록 임대사업자 수 ]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6,215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7.2만 명이다.
[ 등록 임대주택 수 ]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1,240호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9.0만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