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 화요일

평택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평택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보도일시-2020. 6. 29. 배포 즉시

담당부서-정책기획과

담 당 자-김라영 (031-8024-227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월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11대 분야 153개 공약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업 추진 실국소장과 사업 담당 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및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11대 분야 153개 전체 공약사업 중에 

2020년 6월말 기준 57건(37.3%)의 

공약이 이행 완료되거나 이행완료 후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중이며, 

올해 연말까진 추가로 9건을 완료할 

예정이다.


완료목표를 달성한 공약은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농어촌 교통취약지역 공공형택시 운행 추진 

▲대학생 장학금 지원분야 확대 신설 

▲미세먼지 주요 발생지인 충청남도와 

  저감대책 공동협의체 구성 

▲평택문화예술재단 설립 등 

총 57건으로 민선7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일부 10여개 사업은 

코로나19 여파와 행정절차 지연 및 

정책의 변화 등으로 사업 추진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추진방향을 재설정 또는 현실화함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공약사업은 50만 평택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으로 앞으로도 

주기적인 공약 점검을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특히 임기내 추진 이행을 목표한 경우 

차질 없는 사업 완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공약 사업별로 연차별 추진계획이 

적시에 달성될 수 있도록 추진함은 물론, 

하반기 시민공약평가단 회의를 통한 

평가를 실시하는 등 투명한 신뢰행정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시, 드론 항공촬영 민간자격증과정 개설

화성시, 드론 항공촬영 민간자격증과정 개설 

           화성시           등록일    2020-06-30


화성시가 ‘드론 항공촬영 민간자격증’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드론으로 
직업 역량강화부터 새로운 일자리까지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3회 차에 걸쳐 각 9명씩 소규모로 진행되며, 
1차는 화성소방서 종사자, 
2차와 3차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화성 시민이거나 
관내에 사업장 또는 농장 등을 운영 중이라면 
7월 9일까지 화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u-life.hscity.go.kr)에서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2차 교육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3차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에 걸쳐 
총 10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6만 원이다. 

세부 교육내용은 
▲드론 기초 
▲비행 및 촬영 승인 
▲촬영기체 세팅 
▲실내 비행실습 및 시뮬레이션 
▲기능비행 및 자율비행 
▲촬영 및 자격 테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은 
“농작물 모니터링, 부동산 매물 영상 촬영, 
사진과 숙박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산업환경과 직업 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화성소방서 종사자 9명을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재난지역 모니터링과 
인명구조 및 탐색을 위한 드론 활용법을 
교육 중이다. 


[평택시 공고 제2020 - 2144호] 평택시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지정 공고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지정을 

공고합니다. 


  2020년 6월 29일

 평   택   시   장






















경기북부 20년 숙원 국도37호선 파주~가평 73㎞, 2020년 6월 30일 전 구간 개통

경기북부 20년 숙원 국도37호선 

파주~가평 73㎞, 

2020년 6월 30일 전 구간 개통

○ 국도37호선 파주~가평 73㎞ 6월 30일 

   전 구간 개통‥착공 20년만의 숙원 해소

- 파주 문산IC에서 가평 청평까지 

  경기북부 동서로 연결하는 핵심도로

○ 파주 문산에서 가평까지 이동 시간 

  이전보다 1시간 이상 단축 예상

-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54    2020.06.29  05:30:00



경기북부 도민들의 숙원사업이자 

파주~연천~포천~가평을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37호선 파주~가평 73㎞’ 전 구간이 

착공한지 20년 만에 

오는 2020년 6월 30일 개통한다.



6월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그간 마지막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있던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장탄리 

3.5㎞구간의 공사가 마무리돼 

이달 30일 개통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999년 공사를 시작한 

국도 37호선 파주~가평 구간은 

자유로 파주 문산IC에서 임진강을 따라 

파주 적성~연천 전곡~포천 영중~

포천 일동을 거쳐 가평 청평에 이르기까지 

경기북부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핵심도로다.


경기북부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국도1호선, 국도3호선, 국도43호선 등 

남북 중심의 도로망은 갖춰져 있지만 

동서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부족해, 

관련 인프라 조기 확충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 제기돼왔다.


이번 국도 37호선 전 구간 개통으로 

파주 문산에서 가평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이전보다 1시간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장남 ․ 적성 ․ 장자 ․ 백학 일반산업단지 등 

경기북부 주요 산업단지의 물류비용 절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건설사업에 

적극 나서준 결과”라며 

“현재 공사가 한창인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올해 11월 개통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파주~양주~포천, 포천~화도, 

화도~양평이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하면 

경기북부가 낙후지역에서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수도권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6월 29일 월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제나니 들라미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에 평택 명예시민패 수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평택 명예시민’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 

 제나니 들라미니 대사에 명예시민패 수여


보도일시-2020. 6. 29. 배포 즉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 자-전의수 (031-8024-304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6월 29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참전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제나니 들라미니 주한 대사에게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제나니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는 

넬슨 만델라 전)대통령의 장녀로 

2019년 10월 주한대사로 부임했으며, 

평택시 방문은 작년 11월 남아공 6.25전쟁 

참전 기념식 참석 후 2번째 방문이다.


명예시민패를 받은 

제나니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남아공의 공적을 

기리는 기념비가 소재한 평택시의 

명예시민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평택시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방문하신 제나니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방문을 계기로 평택시와 

남아공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면서 

“명예시민이 되신 것을 평택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6.25전쟁 70주년에 진행된 뜻깊은 

명예시민패 수여식에는 

6.25참전유공자회 곽동희 지회장과 

평택시보훈협의회 김현제 회장도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남아공은 아프리카 국가 중, 

공군부대를 파견한 유일한 나라로, 

연인원 826명 출전, 12,405회 출격했고 

36명이 전사했으며, 

1953년 1월부터 한국에서 임무를 

마치게 되는 10월까지 

평택 오산공군기지(K-55)에서 

새로 도입한 전투기(F-86F)를 운영하며 

활약하기도 했다.


평택시는 남아공의 6.25전쟁 참전일인 

11월 16일, 용이동에 위치한 

남아공 참전 기념비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남아공의 모뉴먼트고등학교에서 

매년 20여명의 학생들이 평택시에 방문하고 있다.



평택 고덕 광역1A 도로개통으로 교통여건 개선돼

평택 고덕 광역1A 도로개통으로 

교통여건 개선돼

-고덕국제신도시와 국도1호선 

  연결하는 신설도로 2020년 6월 30일 개통


보도일시-2020. 6. 29. 배포 즉시

담당부서-도시개발과 고덕신도시지원팀

담 당 자-최병인 (031-8024-4051)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LH 평택사업본부(본부장 황필재)는 

고덕국제신도시(이하 신도시)와 

국도 1호선을 잇는 도로(광역1A)를 

2020년 6월 30일(화) 13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광역1A 노선은 

신도시와 경부선 철도를 

고가도로로 횡단하여 

장당사거리로 연결되는 

총 연장 1.28km의 왕복 4차로 

도로이다.


그간 신도시와 국도 1호선을 

바로 접근 가능한 도로가 없어 

출퇴근 시간대 먼거리를 

우회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신설도로의 개통으로 

15분 이상의 시간 절약이 가능해져 

입주민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입주 직원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광역1B 노선

(L=3.5km, 왕복 4차로)이 완공되면 

동부우회도로까지 연결될 경우 

오산 등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필재 본부장은 

“쾌적한 정주여건 확보를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그간 신도시 교통망 확충을 위해 노력한 

LH 평택사업본부장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 인사를 전했다.


화성시, 공원 등 87개소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화성시, 
공원 등 87개소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 개나리공원, 보건진료소 등 
   총 38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시설 추가 구축 

         화성시       등록일   2020-06-29



화성시가 통신사에 상관없이 
시민들이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 와이파이를 
확충했다. 


2014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관공서 31개소, 공원 8개소, 관광지 3개소 등 
총 49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시비 1억9천만원을 투입해 
개나리공원과 다람산공원, 남양뉴타운 체육공원, 
병점 근린공원, 쌍봉산 근린공원,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보건진료소 등 
총 38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화성시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모두 87개소로 늘어났으며, 
서비스 지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www.hscity.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화성시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일반 접속 시 G_PublicWiFi@Hwaseong를 선택, 
보안 접속 시 G_PublicWiFiSecure@Hwaseong를 
선택 후 아이디(hwaseong)와 패스워드(hscity)를 
입력하면 된다. 

김창모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공공 와이파이 설치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문화, 복지 시설 등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라며,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통신비 경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경기도 공공배달앱 시범지역 공모 참여

화성시, 
경기도 공공배달앱 시범지역 공모 참여

             화성시           등록일    2020-06-26


화성시가 경기도 산하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공공배달앱 구축사업’ 공모에 참여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으로 인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비용이 전가되는 것을 막고, 
노동자들의 불공정한 처우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특히, 시는 상시 인센티브 10%가 제공되는 
행복화성지역화폐와 연계될 경우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4만6천여 소상공인이라는 
풍부한 지역자원을 지니고 있어 
이번 시범사업 성공에 최적지라고 보고 있다.

화성시상인연합회도 
시의 이번 공모참여에 크게 환영하며, 
6월 25일 지지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7월 시범 지역과 
민간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10월께 배달앱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소비자, 소상공인, 노동자가 상생하며 
선순환되는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자는 
취지로 공모에 참여했다”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로 매출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의 재난생계수당과 
13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경품이벤트로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0년 6월 26일, 제6차 혁신추진협의회 및 제24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개최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들 

“첨단기술·중점유치업종 법인세 감면해달라”

○ 제24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 

   2020년 6월 26일 황해청에서 개최

-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위한 불합리 규제완화 등 

 우선개선 사항 중앙 정부에 건의

-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투자유치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도


문의(담당부서) : 기획행정과  

연락처 : 031-8008-8606    2020.06.26  14:07:19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등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이 

정부에 첨단 기술·제품 및 중점유치업종의 

법인세 감면을 요청하고 나섰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26일 평택항마린센터에서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과 

7개 경제자유구역청장,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광주․울산광역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차 혁신추진협의회 및

제24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진철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경제자유구역 청장들은 

경자구역 정책방향을 ‘개발 및 외자유치’에서 

‘혁신성장’ 중심으로 전환, 

경제자유구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각종 불합리한 규제가 대폭 완화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이들은 

‘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7개 경제자유구역청장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채택해 경제자유구역 내 

첨단기술·첨단제품과 중점유치업종에 

투자하는 국내·외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감면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코로나19로 초유의 글로벌 경제위기가 

본격화된데다 외자유치 촉진을 위한 

유인체계가 미흡해 해외 경제특구와의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며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보다 강화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인프라 조성 지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의견 개진권 부여 

▲자유무역지역 임대료의 차별 개선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업종의

  ‘네거티브 입주규제’ 명문화 

▲외투유보용지 내 국내 유턴기업 입주 허용 

▲외투기업 전용용지 공급 규정 개정 및 

  유치업종 추가 절차 개선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신기술 기업 틀 마련도 함께 건의했다.


양진철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저하, 

국가 간 교역 둔화, 금융 및 투자시장 불안

가중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금이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전국 경제자유구역의 여건은 다르지만 

청장협의회 등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각 구역청의 차별화된 전략을 추구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자”고 말했다.


한편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는 

경제자유구역 간 협력 체계를 세우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경제자유구역청 별로 순회하여 

상·하반기 개최된다.


경기도, 이번에는 `불법 없는 깨끗한 바다' 도민에게 돌려준다.

경기도, 이번에는 ‘불법 없는 깨끗한 바다’ 

도민에게 돌려준다.

○ ‘이제는 바다다’ 후속조치 일환으로

   ‘바닷가 불법행위 특별단속’ 추진

○ 6월 26일 김희겸 부지사 화성시 제부도 방문, 

   간담회 통해 어업인과 만나


문의(담당부서) : 해양수산과  

연락처 : 031-8008-3928    2020.06.26  17:23:53


[참고]

계곡 복원한 경기도,

이번엔 청정계곡 관리 위한 수질 관리 나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6/blog-post_86.html



청정계곡 복원사업으로 

도민에게 깨끗한 계곡을 돌려준 경기도가 

이번에는 ‘청정바다’ 만들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020년 6월 26일 화성시 제부도를 방문해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지역주민 

간담회를 열고 해수욕장 파라솔 불법영업 

단속 계획을 밝혔다.


간담회에서 김 부지사는 

“경기도는 경기바다를 통해 

삶을 영위하는 어업인들 뿐만 아니라 

1,370만 경기도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며 “바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예외없는 

단속을 추진하고 바닷가와 연안에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처리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제부도 바닷가의 

불법시설물 단속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바닷가 쓰레기를 

줍기도 하는 등 경기바다 가꾸기 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계곡 불법시설물과의 

전쟁을 벌여온 이재명 지사는 

최근 경기바다를 도민에게 돌려주겠다며 

바다에서 일어나는 불법행위 단속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는 오는 29일부터 어린물고기의 

포획 등 불법어업행위 단속을 시작으로, 

화성·안산 등의 비지정 해수욕장에서 

상습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불법파라솔 및 

불법시설에 대한 일제단속을 병행한다.


지난해 설계를 마치고 현재 건조중인 

경기바다 청소선의 완공도 앞두고 있다. 

140톤급의 이 청소선이 완공되면, 

내년부터는 경기도 바닷속에 있는 폐어구, 

어망 등의 해양쓰레기를 

도가 직접 수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한편 불법어업 적발 시에는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어업허가 취소ㆍ어업정지 등 

행정처분도 받게 된다. 


비지정 해수욕장에서 

불법 파라솔 영업을 할 경우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무단 점ㆍ사용으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음식판매용 컨테이너 등 불법 시설물을 설치하면 

어촌어항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2020년 6월 28일 일요일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고용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2020년 평택시 노사민정 공동 선언식 개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고용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2020년 평택시 노사민정 공동 실천선언


보도일시-2020. 6.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일자리창출과

담 당 자-최경미 (031-8024-3514)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6월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민정이 실천해야 할 사항에 합의하고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송영범 의장,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노무법인 동행 유병규 대표, 

고용노동부평택지청 이정인 지청장 등 

노사민정이 참석하여 각각 실천해야 할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고용사각지대 지원을 통한 고용안전망 

구축으로 노동자의 고용 유지와 

기업의 안정적 운영과 경쟁력 강화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운동 적극 실천 등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실천 행동을 

결의했다.


아울러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1월 사무국을 개소하고 

찾아가는 노동법률 교육, 산재예방 교육, 

청년 고용환경 개선홍보사업, 

외투기업 노사상생 워크숍 노동고용정책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평택시 노·사·민·정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며, 

“우리시에서도 고용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 지원과 기업의 경영안정에 

적극 지원하여, 지역의 고용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