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5일 수요일

평택시 건축선 변경 지정.공고(안) 행정예고

「평택시 고시 제2000-144호(2000.12.19.)로 지정된
평택시 미관지구 내 건축선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2018.4.18.)으로
미관지구가 폐지됨에 따라,

「건축법」제46조 제2항 및
제46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건축선 변경 지정·공고하고자
「행정절차법」제46조에 의하여
아래와 같이 행정예고하오니
지정·공고 내용에 의견이 있으신 분은
공고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 02. 05.
평   택   시   장






평택시, 신종 코로나 관리대상자 대거 해제

평택시, 신종 코로나 관리대상자 대거 해제
- 4번 확진자 귀국일 접촉자들

  감시기간 14일 지나
- 이르면 2월 9일 4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 89명 모두 해제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이분희 (☎031-8024-4331)
보도일시 : 2020. 2. 5.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2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리대상자 49명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해제된 49명은 4번 확진자 접촉자 중
감시기간(14일)이 경과한 42명과
선별진료를 통해 검사한 결과
음성판정자 및 감시 해제된 4명,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후
14일이 경과한 3명이다.

이로써 평택시 관리 대상자는
2월 5일 10시 기준 55명으로
전일대비 큰 폭으로 감소됐다.

이와 함께 시는 4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들의 상태를 매일 체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특별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등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이달 9일 자정을 기준으로
4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은 모두 관리대상에서
해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1월 27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고 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접촉자들을 철저히 관리해
확산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본격 시작 지원사업 공모 실시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본격 시작
지원사업 공모 실시

담당부서-주택과
담 당 자-손인경 (☎031-8024-4142)
보도일시 : 2020. 2. 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웃과 소통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중
관리주체가 있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20개 단지가 해당되며,
모집분야는 공동체 활성화사업과
공동체 공간조성사업 2개 분야이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단지 내 주민화합과 소통을 목적으로
▲친환경·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 주민 화합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면 가능하다며,

지원사업비는 단지 당 최대 1천만원이고
심사위원회에서 사업내용에 따라
지원 금액을 최종 조정하게 된다.

공간조성사업은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 보수,
용도변경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공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준공 후 5년이상 경과된 단지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당 최대 2천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공동체활성화 사업 병행 신청 단지가
우선 성정되며, 커뮤니티 공간이 부족한
노후 공동주택의 경우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기간은 2월 10일부터 21일까지이고,
주택과 주택관리팀에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평가항목은 사업 목적의 부합성, 적정성,
파급효과 등으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살펴보거나
주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의 준비를 위해
2019년에 3개 단지에 대한 시범사업을 진행해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추진방향을
사전 진단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 시작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체 활성화 아카데미 운영,
단지별 찾아가는 주민교육 실시,
입주자대표 및 동별대표자에 대한 교육 등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노후 공동주택 지원을 위한
사업비 38억을 확보하여 70여개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살기좋은 공동주택이 조성되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화성시보건소, 2020년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화성시보건소,
2020년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 건강검진 결과 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20대 이상 주민 및 직장인 180명 모집
○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화성시           등록일    2020-02-02


화성시보건소가 모바일 헬스케어에 참여할
시민 및 직장인 총 180명을 3일부터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모바일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코디네이터와 영양사, 운동사 등으로 구성된
건강관리팀이
▲원격 건강관리
▲건강미션 제공
▲매월 상위랭킹자 인센티브 제공
▲정기적인 1:1 건강상담 등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건강검진 결과 혈압, 혈당이 높거나
복부 비만,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 나타난
20세 이상 화성시 주민 또는
관내 사업장 소속 직장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2020년 2월 3일부터 21일까지
화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031-5189-3599)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 중간, 사후검사를 위해
3번의 보건소 방문이 필요하며,
사업 종료 후에도 모바일 앱을 통해
6개월간 사후관리 서비스가 지원돼
건강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우리 시는 청장년층 인구비율이 높은 만큼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헬스케어의 효과가 더울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해온 화성시보건소는
지난해 선도 보건소로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총 540명의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평균 만족도 83.8%를 기록했다.


화성시, 신종 코로나 차단 '총력'...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화성시, 신종 코로나 차단 '총력'...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화성시          등록일    2020-02-04


화성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3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서철모 시장 주재로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책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화성시의회,

51사단 168연대,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화성시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학교,
병원, 상공회의소, 자원봉사센터, 약사회,
어린이집연합회 등 민간 기관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에
머리를 맞댔다.

화성시는 4일 현재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 2일 인접 생활권 도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상황 확대에 대비해 자
체 격리시설 확보, 선별진료소를 추가 지정하고
열화상카메라, 검체 체취도구, 방호복 등
진료소 필요 물품도 확보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을 강화하고, 방역물품 수급을 위해
상공회의소, 관내 생산기업과 협조 체계를
강화한다.
또, 밀접접촉자 1:1 대응을 위한
전담 공무원을 확대한다.

시설유형을 고려해 일부 다중이용시설은
임시 휴관·휴장한다.
우선적으로 수영장시설 9곳, 노인보건센터 6곳,
노인복지관 3곳, 파크골프장 2곳,
근로자종합복지관 등이 임시 휴관·휴장에
들어갔다.

시는 사태 악화에 대비해 소방서,
군부대에 의료 인력과 장비 지원 협조를
요청키도 했다.
대학교들은 중국 유학생 소재지와 동선 파악,
증상 모니터링을 맡고,
경찰서는 방역물품 매점매석 행위나
가짜뉴스 대응에 적극 협력한다.
자원봉사센터는 인력 부족 시 방역활동,
감염병 예방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시는 감염증 발생 및 대응 현황을 유관기관에
신속·정확히 제공하고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공조 체계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철 부시장은 4일 9시 간부회의를 열고
실·국·소 별 대응현황과 추진계획을 재차
점검키도 했다.

서철모 시장은
“정부, 경기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매순간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안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 등에 주의하시고, 위생 수칙과
보건 매뉴얼에 따라 차분히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일 오후 9시 기준
화성시에 확진환자는 없으며,
능동감시자 47명에 대해서는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신규 임대사업자는 7.4만명 및 2019년 신규 임대주택은 14.6만호 등록

2019년 신규 임대사업자는 7.4만명 및
2019년 신규 임대주택은 14.6만호 등록
2019년 신규 임대사업자 7.4만명 및
임대주택 14.6만호 등록
- 2018년대비 신규 등록사업자 50.1% 감소,
  신규 등록주택 61.9% 감소
- 누적 등록사업자 48.1만명,
  누적 등록주택 150.8만호


담당부서민간임대정책과  등록일2020-02-03 11:00

[참고]
2019년 1월 임대사업자 등록실적
- 2019년 1월 신규 임대사업자 6,543명 및
임대주택 15,238채 등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2019-1-2019-1-6543-15238.html

[ 2019년 신규 임대등록 실적 ]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한 해 동안
7.4만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였고,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8.1만 명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등록 임대주택은 14.6만호 증가하였고,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50.8만호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 조기 착수 위해 경기도.수원시 힘 모은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 조기 착수 위해
경기도.수원시 힘 모은다.
○ 경기도와 수원시, 2020년 2월 3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철도건설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자는
   업무협약 체결
- 실무협의체 구성 및 사업 조기 착수

  공동건의문 국토부 제출 등
○ 이재명 지사 “경기도의 주요 현안인 만큼
   신속한 기반시설 확충과 사업 완료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08-3589   | 2020.02.03 15:33:55


[참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예비타탕성(예타) 통과와
신분당선(용산~향남) 노선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blog-post_19.html


경기도 2020년 국비사업 설명 중에서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 조기 추진과
향남까지 계획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20_89.html


경기도가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수원시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진·백혜련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조기 착수를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 등
상호 협력 및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행정지원 등
제반사항 합의에 적극 협력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 등이다.

협약서의 해석상 의견차가 있거나
추가 협의 사항이 필요한 경우에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조정토록 했다.

도는 협약에 따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수원시와 공동건의문을 제출할 예정이다.

건의문에는 ‘철도 서비스 소외지역인
경기 서남부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서비스
확대를 통한 교통복지 제고를 위해
기본계획수립 등 후속 절차를 바로 착수해
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아울러 도는 앞으로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수립 등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 이행과 행정지원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은
수원 광교중앙역에서 호매실을 잇는
약 9.7㎞(정거장 4개)의 철도로,
인덕원~동탄선, 경부선과 연계된다.




지난 2006년 기본계획고시 후
사업성 등을 이유로 오랜 기간 지연돼 오다
2020년 1월 15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
수원 호매실에서 서울(강남)까지 소요시간이
약 47분으로 기존 버스 이용대비 50분 정도
줄어들어 서울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수원 지역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의 주요 현안인 만큼
도에서도 신속한 기반시설 확충과 사업 완료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조기 착수를 위해
노력해주신 지사님과 두 분 의원님들,
관계부서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끔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 2차 결과 발표

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
2차 결과 발표
불법행위·이상거래에 대한 엄중하고

강도 높은 대응을 통해 부동산 투기를
확실히 근절해나가겠습니다.
◈합동조사 2차 결과 발표...
  조사대상 중 약 50%(670건)는
  탈세 의심사례로 국세청 통보,
  대출 규정 미준수 의심사례 94건은
  금융위 등 현장점검 실시
◈(2월) 과천·하남 등 투기과열지구
  전체 실거래 집중조사 실시...
  국토부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감정원 실거래상설조사팀 신설로
  고강도 조사 뒷받침
◈(3월) 실거래 집중조사 전국 확대...
  자금조달계획서 증빙자료 검증도 실시

      금융위원회           등록일   2020-02-04


[참고]
2019년 11월 28일,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서울시,
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 1차 결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blog-post.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 등이 참여한
‘관계기관 합동조사팀’(이하 ‘조사팀’)은
2월 4일(화) 브리핑을 통해
‘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
2차 결과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