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시 제1972-364(1972.8.25.)호,
경기도 고시 제1974-283(1974.9.11.)호,
경기도 고시 제1977-11(1977.1.27.)호,
건설부 고시 제1991-779(1991.12.16.)호,
경기도 고시 제2000-51(2000.3.3.)호,
경기도 고시 제 2006-55(2006.2.6.)호,
평택시 고시 제2016-58(2016.2.29.)호,
평택시 고시 제2018-67(2018.2.28.) 및
평택시 고시 제2018-118(2018.4.18.)호로
결정(변경)된
평택 도시계획시설 대로3-7호선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90조 제1항,
같은 법 시행령 제99조 규정,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2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람 공고합니다.
2020. 2. .
평 택 시 장
이하생략~~
2020년 2월 11일 화요일
화성3.1운동 만세길 방문자센터와 만세길 브랜딩, 세계 디자인어워드 석권
화성3.1운동 만세길 방문자센터와
만세길 브랜딩,
세계 디자인어워드 석권
○ IF 디자인어워드 실내건축부문 금상,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 수상
○ 지난해 아이코닉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2관왕
화성시 등록일 2020-02-11
화성시가 지난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조성한
‘화성3.1운동 만세길 방문자센터’와 브랜딩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IF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금상과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만세길 방문자센터는
지난해 아이코닉 어워드 대상에 이어 2관왕이다.
1953년에 시작돼 67년의 전통을 지닌
IF 디자인 어워드는
특정 국가나 기업의 지원을 받지 않고
철저히 객관적인 평가로 진행돼
IDEA, 레드닷과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건축 등
7개 분야에 총 7,298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만세길 방문자센터는 실내건축 부문에서 금상,
만세길 브랜딩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정읍 화수리에 오래된 구 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방문자센터는
만세길의 출발점으로 선열들의 치열했던
투쟁을 함축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첨탑 형태의 외벽에는
화성 독립운동가의 이름이 새겨진 벽돌을 활용해
추모의 의미를 더했으며,
내부의 오래된 벽 위로 격자형태의
구멍이 뚫린 새로운 벽을 쌓아올려
방문객들로 하여금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상에 선정된 만세길 브랜딩은
31km에 달하는 만세길과 자유를 향한
만세 동작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로고 디자인으로
안내판과 스토리보드, 책자, 기념품 등에
활용함으로써 참여자로 하여금
포괄적인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방문자센터는
두 차례의 세계적 어워드에 선정되면서
전 세계에 일제의 참혹한 만행과
화성 3.1운동의 가치를 알리는 첨병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잊혀진 역사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나침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3.1운동 만세길 방문자센터와 브랜딩은
IF 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유되며, 오
는 5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독일 베를린 디자인위크에서도 전시된다.
만세길 브랜딩,
세계 디자인어워드 석권
○ IF 디자인어워드 실내건축부문 금상,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 수상
○ 지난해 아이코닉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2관왕
화성시 등록일 2020-02-11
화성시가 지난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조성한
‘화성3.1운동 만세길 방문자센터’와 브랜딩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IF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금상과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만세길 방문자센터는
지난해 아이코닉 어워드 대상에 이어 2관왕이다.
1953년에 시작돼 67년의 전통을 지닌
IF 디자인 어워드는
특정 국가나 기업의 지원을 받지 않고
철저히 객관적인 평가로 진행돼
IDEA, 레드닷과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건축 등
7개 분야에 총 7,298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만세길 방문자센터는 실내건축 부문에서 금상,
만세길 브랜딩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정읍 화수리에 오래된 구 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방문자센터는
만세길의 출발점으로 선열들의 치열했던
투쟁을 함축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첨탑 형태의 외벽에는
화성 독립운동가의 이름이 새겨진 벽돌을 활용해
추모의 의미를 더했으며,
내부의 오래된 벽 위로 격자형태의
구멍이 뚫린 새로운 벽을 쌓아올려
방문객들로 하여금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상에 선정된 만세길 브랜딩은
31km에 달하는 만세길과 자유를 향한
만세 동작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로고 디자인으로
안내판과 스토리보드, 책자, 기념품 등에
활용함으로써 참여자로 하여금
포괄적인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방문자센터는
두 차례의 세계적 어워드에 선정되면서
전 세계에 일제의 참혹한 만행과
화성 3.1운동의 가치를 알리는 첨병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잊혀진 역사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나침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3.1운동 만세길 방문자센터와 브랜딩은
IF 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유되며, 오
는 5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독일 베를린 디자인위크에서도 전시된다.
화성시,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역물품 기부 이어져
화성시,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역물품 기부 이어져
화성시 등록일 2020-02-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마스크 품귀 현상 벌어지는 가운데
화성시에서 방역 물품 기부가 이어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비봉면 양노리에 위치한
유통업체 ㈜이팜(대표 양규석)은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화성시에 마스크 10,000매를 기부했다.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7일 손 소독제 2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는 기부 물품을 관내 노인복지관과
선별진료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물량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 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취약한
노인, 저소득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36만5천매와 손 세정제 1,200개를 배부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역물품 기부 이어져
화성시 등록일 2020-02-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마스크 품귀 현상 벌어지는 가운데
화성시에서 방역 물품 기부가 이어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비봉면 양노리에 위치한
유통업체 ㈜이팜(대표 양규석)은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화성시에 마스크 10,000매를 기부했다.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7일 손 소독제 2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는 기부 물품을 관내 노인복지관과
선별진료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물량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 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취약한
노인, 저소득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36만5천매와 손 세정제 1,200개를 배부했다.
평택시, "2020년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 13기 위원" 모집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신입위원 모집
담당부서-교육청소년과
담 당 자-박은영 (☎031-8024-2942)
보도일시 : 2020. 2. 8.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는
관내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 13기’위원을 모집한다.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법적 청소년 기구로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 및
‘평택시 차세대위원회 운영조례’에 의해
운영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13기 위원들은
평택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활동에 따른 봉사확인서도 받게 되며,
주요역할은 청소년정책 종합토론회,
청소년정책제안대회(PT SHOW!),
타 지자체 청소년참여위원회와의 교류활동 등
평택시 청소년정책 관련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3월 12일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ptycc.kr) 공지사항에서
QR코드를 스캔하여 해당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12기 박해옥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모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청소년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031-646-5415,
담당자 김성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부서-교육청소년과
담 당 자-박은영 (☎031-8024-2942)
보도일시 : 2020. 2. 8.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는
관내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 13기’위원을 모집한다.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법적 청소년 기구로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 및
‘평택시 차세대위원회 운영조례’에 의해
운영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13기 위원들은
평택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활동에 따른 봉사확인서도 받게 되며,
주요역할은 청소년정책 종합토론회,
청소년정책제안대회(PT SHOW!),
타 지자체 청소년참여위원회와의 교류활동 등
평택시 청소년정책 관련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3월 12일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ptycc.kr) 공지사항에서
QR코드를 스캔하여 해당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12기 박해옥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모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청소년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031-646-5415,
담당자 김성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 신종코로나 큰 고비 넘겨
평택시, 신종코로나 큰 고비 넘겨
- 4번 환자 9일 오전 퇴원
- 10일, 확진자 접촉자들 96명 모두 해제
- 정 시장, “시민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에
빠르게 안정 되찾고 있다”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담 당 자-이분희 (☎031-8024-4852)
보도일시 : 2020. 2. 9.
평택시가 신종코로나 비상 상황의
큰 고비를 넘겨 안정적인 국면에 접어들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2월 9일 오전 9시경 4번 환자가 퇴원했고,
4번 환자 등 확진자들과 접촉한 관리대상자들도
10일 모두 해제된다고 밝혔다.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4번 환자 등
확진자들과의 접촉자는 총 96명으로
9일 해제된 38명을 포함 지금까지 91명이 해제됐고,
10일 새벽 0시 5명이 해제를 앞두고 있다.
특히, 10일 해제되는 관리대상자 중 3명은
4번 환자의 가족들로,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관리기간 내내
특별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등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
10일 해제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평택시는 10일 이후 확진자 및
확진자들과의 접촉자들은 없으며,
당분간은 타 지역 및 검역소 이송자,
선별진료에 따른 의심환자들만 관리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다행스럽게
2020년 1월 27일 이후 추가 확진자 발생이 없다”면서
“시 공무원들의 대응과 시민 여러분들의
방역․캠페인 등 자발적인 노력 덕분에
빠르게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철저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지역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가족,
가까운 친지 분들과 지역 음식점, 상가 등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4번 환자 9일 오전 퇴원
- 10일, 확진자 접촉자들 96명 모두 해제
- 정 시장, “시민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에
빠르게 안정 되찾고 있다”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담 당 자-이분희 (☎031-8024-4852)
보도일시 : 2020. 2. 9.
평택시가 신종코로나 비상 상황의
큰 고비를 넘겨 안정적인 국면에 접어들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2월 9일 오전 9시경 4번 환자가 퇴원했고,
4번 환자 등 확진자들과 접촉한 관리대상자들도
10일 모두 해제된다고 밝혔다.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4번 환자 등
확진자들과의 접촉자는 총 96명으로
9일 해제된 38명을 포함 지금까지 91명이 해제됐고,
10일 새벽 0시 5명이 해제를 앞두고 있다.
특히, 10일 해제되는 관리대상자 중 3명은
4번 환자의 가족들로,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관리기간 내내
특별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등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
10일 해제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평택시는 10일 이후 확진자 및
확진자들과의 접촉자들은 없으며,
당분간은 타 지역 및 검역소 이송자,
선별진료에 따른 의심환자들만 관리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다행스럽게
2020년 1월 27일 이후 추가 확진자 발생이 없다”면서
“시 공무원들의 대응과 시민 여러분들의
방역․캠페인 등 자발적인 노력 덕분에
빠르게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철저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지역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가족,
가까운 친지 분들과 지역 음식점, 상가 등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2021년까지 50개 이상 선정 목표, 총 사업비 1조 2,150억 원(도비 966억 원)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45→50개 이상 목표 상향
○ 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목표
상향 추진계획 마련
- 5년간(2017~21년) 목표 45개 중
34개(76%) 선정, 사업 ‘순항’
- 2021년까지 50개 이상 선정 목표,
총 사업비 1조 2,150억 원(도비 966억 원)
○ 시군 공모사업 집중 컨설팅,
계획수립비 지원, 공기업 참여 확대 등 다각화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74 | 2020.02.10 18:57:34
경기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처음 목표 45개에서 50개 이상으로 상향하고,
2026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부처 연계 사업 등
1조 2,150억 원(도비 966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목표 상향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 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한
정부 뉴딜 공모사업 283개 중
경기도는 전국 최다 규모인 34개(12%) 사업이
선정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도는 이처럼 목표 달성이 순항하고 있는
주요 요인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가를 활용한
시군 공모사업 컨설팅 총 43회(2017~19년)
▲시군 도시재생계획 수립에
도비 52억 원(2018~20년) 지원 등
정부 뉴딜 사업 공모시 적극적인
대응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도내 뉴딜사업의 주요 진행사항을 살펴보면
광명 ‘너부대’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240세대) 건설 사업을 착공했으며,
남양주 금곡동은 문화복지센터와
청년 창업지원시설・주택이 포함된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2017년에 선정된 뉴딜사업 8개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 2018년에 선정된
시흥시의 대야동 재정비촉진(뉴타운)구역
해제지역의 주거환경 정비사업과
광주시 경안동 폐가를 활용한 경
관특화 주차장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된
9개 뉴딜사업은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세부사업별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2019년에 신규 선정된 17개 사업은
사전 행정절차가 진행 중으로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에 기존 45개에서 50개 이상으로
상향한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뉴딜사업 설명회 개최와
찾아가는 상담 등을 통해
공모사업 참여 기법, 평가 시 착안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 등의 지리·군사적 요인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경험이 부족한 시군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함께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의지 등을 감안해
국회와 정부에 뉴딜사업 배정물량
확대 건의를 병행 추진하고,
사업의 안정적 시행과 성과 달성을 위해
매년 140억 원 이상의 도시재생특별회계를
확보할 예정이다.
도는 정부 사업에 선정된 뉴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회·정부에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규제 합리화 방안 발굴에도
적극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도내 563개 읍・면・동 중
237개가 쇠퇴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이 시급하다”면서
“목표량 50개에 얽매이지 않고
도·시군·지원센터·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결과(2017년~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45→50개 이상 목표 상향
○ 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목표
상향 추진계획 마련
- 5년간(2017~21년) 목표 45개 중
34개(76%) 선정, 사업 ‘순항’
- 2021년까지 50개 이상 선정 목표,
총 사업비 1조 2,150억 원(도비 966억 원)
○ 시군 공모사업 집중 컨설팅,
계획수립비 지원, 공기업 참여 확대 등 다각화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74 | 2020.02.10 18:57:34
경기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처음 목표 45개에서 50개 이상으로 상향하고,
2026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부처 연계 사업 등
1조 2,150억 원(도비 966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목표 상향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 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한
정부 뉴딜 공모사업 283개 중
경기도는 전국 최다 규모인 34개(12%) 사업이
선정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도는 이처럼 목표 달성이 순항하고 있는
주요 요인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가를 활용한
시군 공모사업 컨설팅 총 43회(2017~19년)
▲시군 도시재생계획 수립에
도비 52억 원(2018~20년) 지원 등
정부 뉴딜 사업 공모시 적극적인
대응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도내 뉴딜사업의 주요 진행사항을 살펴보면
광명 ‘너부대’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240세대) 건설 사업을 착공했으며,
남양주 금곡동은 문화복지센터와
청년 창업지원시설・주택이 포함된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2017년에 선정된 뉴딜사업 8개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 2018년에 선정된
시흥시의 대야동 재정비촉진(뉴타운)구역
해제지역의 주거환경 정비사업과
광주시 경안동 폐가를 활용한 경
관특화 주차장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된
9개 뉴딜사업은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세부사업별 실시설계를 착수했다.
2019년에 신규 선정된 17개 사업은
사전 행정절차가 진행 중으로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에 기존 45개에서 50개 이상으로
상향한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뉴딜사업 설명회 개최와
찾아가는 상담 등을 통해
공모사업 참여 기법, 평가 시 착안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 등의 지리·군사적 요인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경험이 부족한 시군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함께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의지 등을 감안해
국회와 정부에 뉴딜사업 배정물량
확대 건의를 병행 추진하고,
사업의 안정적 시행과 성과 달성을 위해
매년 140억 원 이상의 도시재생특별회계를
확보할 예정이다.
도는 정부 사업에 선정된 뉴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회·정부에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규제 합리화 방안 발굴에도
적극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도내 563개 읍・면・동 중
237개가 쇠퇴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이 시급하다”면서
“목표량 50개에 얽매이지 않고
도·시군·지원센터·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결과(2017년~2019년)
경기도, 지방도 375호선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은현면 봉암리 3.88㎞ 2차로 확장 첫삽‥2022년 12월 완공 목표
경기도, 지방도 375호선
은현~봉암 도로확포장 첫삽‥
2022년 12월 완공 목표
○ 지방도 375호선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 공사 착공
- 사업비 299억 투자, 2022년 12월 20일 완공 목표.
-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은현면 봉암리 3.88㎞
2차로 확장
○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한 도로이용 환경 만드는데 기여
- 물류이동 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북부 균형발전에 도움
문의(담당부서) : 북부도로과
연락처 : 031-8008-8334 | 2020.02.10 18:40:39
경기도 건설본부는
경기북부지역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지방도 375호선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 공사가
올해(2020년)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2020년 2월 11일 밝혔다.
이번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에서 은현면 봉암리까지
남북을 잇는 총 3.88㎞ 도로 구간을
2차로로 확장하고, 교량 1개와 교차로 3곳을
함께 개설하는 사업이다.
지방도 375호선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은현면 봉암리 3.88㎞
2차로 확장 위치도
사업비 299억 원을 투자,
오는 2022년 12월 20일 완공을 목표로
올해 1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현재 시공측량, 설계도서 검토,
현장사무실 축조 등의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확포장 공사를 통해
협소한 도로 폭을 넓히고,
기하구조 불량 구간을 개선해
교통불편 해소와 더불어 도민들의 안전한
도로이용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 산업단지의 물류 이동 환경이 개선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은현~봉암 도로확포장 첫삽‥
2022년 12월 완공 목표
○ 지방도 375호선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 공사 착공
- 사업비 299억 투자, 2022년 12월 20일 완공 목표.
-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은현면 봉암리 3.88㎞
2차로 확장
○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한 도로이용 환경 만드는데 기여
- 물류이동 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북부 균형발전에 도움
문의(담당부서) : 북부도로과
연락처 : 031-8008-8334 | 2020.02.10 18:40:39
경기도 건설본부는
경기북부지역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지방도 375호선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 공사가
올해(2020년)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2020년 2월 11일 밝혔다.
이번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에서 은현면 봉암리까지
남북을 잇는 총 3.88㎞ 도로 구간을
2차로로 확장하고, 교량 1개와 교차로 3곳을
함께 개설하는 사업이다.
지방도 375호선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은현면 봉암리 3.88㎞
2차로 확장 위치도
사업비 299억 원을 투자,
오는 2022년 12월 20일 완공을 목표로
올해 1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현재 시공측량, 설계도서 검토,
현장사무실 축조 등의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확포장 공사를 통해
협소한 도로 폭을 넓히고,
기하구조 불량 구간을 개선해
교통불편 해소와 더불어 도민들의 안전한
도로이용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 산업단지의 물류 이동 환경이 개선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