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부터는
투기과열지구 뿐만 아니라,
수도권 및 광역시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예비당첨자 비율이 300%로
확대(종전 40%)되어,
무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당첨기회가
확대됩니다.
담당부:서주택기금과
등록일:2020-03-05 14:45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수도권의 비규제지역 및 광역시를 중심으로
무순위 청약*에 대한 관심과
신청이 높아지고 있는 청약시장을 감안하여,
예비당첨자 비율을 300%까지
확대(종전 40%)하는 등 무순위 청약을
개선(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본청약 및 예비당첨자 선정 이후에도
미계약, 부적격 취소 등으로 잔여분이 있는 경우,
사업주체가 공개방법(통상 인터넷접수)으로
무순위 청약 실시
2020년 3월 6일 금요일
평택시–평택시의회,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맞손
평택시–평택시의회,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맞손
- 전통시장, 지역식당 이용하기 운동에 앞장 서
담당부서-정책기획과
담 당 자-홍준기 (☎031-8024-2227)
보도일시 : 2020. 3. 5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2020년 3월 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 행정에는
오전 제212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했던
정장선 시장,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실·국·소장들이 참석했으며
송탄시장 내 식당을 찾아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시민들이 외출을 삼가면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어, 송탄시장에서는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상인들을 만나 격려했고,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권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회도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상인들께서도 어려운 위기를
함께 이겨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대응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하는 한편, 평택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 식당을 자주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예산 신속집행, 추경 편성,
‘착한 임대인’ 릴레이 동참,
지역 꽃 소비 활성화,
평택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 판매,
구내식당 휴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자금지원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맞손
- 전통시장, 지역식당 이용하기 운동에 앞장 서
담당부서-정책기획과
담 당 자-홍준기 (☎031-8024-2227)
보도일시 : 2020. 3. 5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2020년 3월 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 행정에는
오전 제212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했던
정장선 시장,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실·국·소장들이 참석했으며
송탄시장 내 식당을 찾아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세에
시민들이 외출을 삼가면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어, 송탄시장에서는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상인들을 만나 격려했고,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권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회도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상인들께서도 어려운 위기를
함께 이겨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대응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하는 한편, 평택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 식당을 자주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예산 신속집행, 추경 편성,
‘착한 임대인’ 릴레이 동참,
지역 꽃 소비 활성화,
평택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 판매,
구내식당 휴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자금지원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산수화(오산-수원-화성) 상생협력협의회, 감염병 공동대응으로 코로나19 위기 이겨낸다.
산수화(오산-수원-화성),
감염병 공동대응으로
코로나19 위기 이겨낸다.
화성시 등록일 2020-03-03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오산·수원·화성)가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또다시
손을 잡았다.
산수화는 3월 3일 오후 3시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서철모 화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감염병 공동 협의회’를
출범했다.
행정경계에 구분 없이 전파되는
감염병의 특성상 지방정부가 독자적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코로나19의 경우에도
3개 도시 내에서 교차 감염이 발생했으나
정보전달에 혼선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이 커진 경우도 있었다.
협약에 따라 3개 도시는
감염병 대응 핫라인 구축, 의심환자 정보공유,
공동방역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인접 도시와 연계된 동선을
사전 협의해 동시 공개키로 했다.
긴급재난문자도 시민들의 활동시간인
7시부터 22시 내에 동시 발송해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감염병 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책사업·주요 사례 공유 등
지방정부 간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공동으로 노력한다.
또, 이번 사태에서 나타난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선 자치단체의 현장대응 사례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국회를 통해 제도개선에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주거지는 달라도 이동, 생활권역이 같은
3개 도시가 긴밀하게 협력한다면
시민들 또한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적극 협력해
신속하고 확실한 대응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행정경계를 뛰어넘는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간 협력을 통한
선제적인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며,
“2년 전부터 준비해온 산수화 협력체계가
이번 코로나 사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사태로 자치단체 간
실시간 정보공유를 통한 즉각적인 대응의
필요성에 동감했다”며,
“오늘 보여준 산수화의 공동대응 노력이
경기도 내 여러 자치단체로 확산돼
보다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는
정조문화권역 3개 도시가 행정구역을 초월해
지역 상생발전과 시민 편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출범했다.
그간 협력으로
△행정경계 조정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대중교통 문제 등 실질적인 현안문제를
해결키도 했다.
감염병 공동대응으로
코로나19 위기 이겨낸다.
화성시 등록일 2020-03-03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오산·수원·화성)가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또다시
손을 잡았다.
산수화는 3월 3일 오후 3시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서철모 화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감염병 공동 협의회’를
출범했다.
행정경계에 구분 없이 전파되는
감염병의 특성상 지방정부가 독자적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코로나19의 경우에도
3개 도시 내에서 교차 감염이 발생했으나
정보전달에 혼선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이 커진 경우도 있었다.
협약에 따라 3개 도시는
감염병 대응 핫라인 구축, 의심환자 정보공유,
공동방역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인접 도시와 연계된 동선을
사전 협의해 동시 공개키로 했다.
긴급재난문자도 시민들의 활동시간인
7시부터 22시 내에 동시 발송해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감염병 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책사업·주요 사례 공유 등
지방정부 간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공동으로 노력한다.
또, 이번 사태에서 나타난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선 자치단체의 현장대응 사례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국회를 통해 제도개선에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주거지는 달라도 이동, 생활권역이 같은
3개 도시가 긴밀하게 협력한다면
시민들 또한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적극 협력해
신속하고 확실한 대응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행정경계를 뛰어넘는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간 협력을 통한
선제적인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며,
“2년 전부터 준비해온 산수화 협력체계가
이번 코로나 사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사태로 자치단체 간
실시간 정보공유를 통한 즉각적인 대응의
필요성에 동감했다”며,
“오늘 보여준 산수화의 공동대응 노력이
경기도 내 여러 자치단체로 확산돼
보다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는
정조문화권역 3개 도시가 행정구역을 초월해
지역 상생발전과 시민 편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출범했다.
그간 협력으로
△행정경계 조정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대중교통 문제 등 실질적인 현안문제를
해결키도 했다.
화성시, 코로나19 9번, 10번, 11번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수원 16번 가족
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수원 16번 가족
화성시 등록일 2020-03-04
◈ 추가 확진자 발생 3명
(2020.03.04. 20:30 기준)
1. 현황
■ 9번 확진자 : 43세, 남, 반월동 SK뷰파크
■ 10번 확진자 : 12세, 여, 반월동 SK뷰파크
■ 11번 확진자 : 7세, 여, 반월동 SK뷰파크
2. 발생경위 ■ 수원시 확진자-16(3/4 확진 판정)의 가족
■ 3/4(수) 19:34 ‘양성’ 판정, 격리병원 이송 예정
3. 역학조사 및 방역
■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 예정
■ 격리병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소독 예정
※ 위 내용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여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3명 추가 발생... 수원 16번 가족
화성시 등록일 2020-03-04
◈ 추가 확진자 발생 3명
(2020.03.04. 20:30 기준)
1. 현황
■ 9번 확진자 : 43세, 남, 반월동 SK뷰파크
■ 10번 확진자 : 12세, 여, 반월동 SK뷰파크
■ 11번 확진자 : 7세, 여, 반월동 SK뷰파크
2. 발생경위 ■ 수원시 확진자-16(3/4 확진 판정)의 가족
■ 3/4(수) 19:34 ‘양성’ 판정, 격리병원 이송 예정
3. 역학조사 및 방역
■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 예정
■ 격리병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소독 예정
※ 위 내용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여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상적동’ 토지거래허가구역 2020년 3월 11일 ~ 2022년 3월 10일 지정
경기도,
성남시 ‘상적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획부동산 투기 차단
○ 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자연녹지 임야지역(5.58㎢)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6일 지정
- 5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의결
○ 지정 기간 : 2020년 3월 11일 ~ 2022년 3월 10일
- 기획부동산 토지투기 차단 목적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33 | 2020.03.05 18:15:31
경기도는 최근 기획부동산 투기 조짐이 있는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자연녹지 임야지역
5.58㎢에 대해 2020년 3월 11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020년 3월 6일 밝혔다.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은
서울 서초구와 가깝고,
인근에 판교 제2․제3 테크노밸리사업,
성남고등지구 등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기획부동산이 호시탐탐 투기적 임야지분거래를
노리고 있는 지역이다.
도는 이에 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일부터 2022년 3월 10일까지 2년 간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승인받지 않고 사용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한 사람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
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는 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행정적 후속조치로 경기도보에 게재하고
성남시, 관할등기소 및 관계부처(국토교통부)에
알릴 예정이다.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기획부동산 토지 투기를
사전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며
“주변지역에 대한 거래동향 등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필요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하는 등
부동산 투기예방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현황
성남시 ‘상적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획부동산 투기 차단
○ 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자연녹지 임야지역(5.58㎢)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6일 지정
- 5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의결
○ 지정 기간 : 2020년 3월 11일 ~ 2022년 3월 10일
- 기획부동산 토지투기 차단 목적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33 | 2020.03.05 18:15:31
경기도는 최근 기획부동산 투기 조짐이 있는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자연녹지 임야지역
5.58㎢에 대해 2020년 3월 11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020년 3월 6일 밝혔다.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은
서울 서초구와 가깝고,
인근에 판교 제2․제3 테크노밸리사업,
성남고등지구 등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기획부동산이 호시탐탐 투기적 임야지분거래를
노리고 있는 지역이다.
도는 이에 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일부터 2022년 3월 10일까지 2년 간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승인받지 않고 사용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한 사람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
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는 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행정적 후속조치로 경기도보에 게재하고
성남시, 관할등기소 및 관계부처(국토교통부)에
알릴 예정이다.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기획부동산 토지 투기를
사전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며
“주변지역에 대한 거래동향 등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필요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하는 등
부동산 투기예방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