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7일 화요일

평택시, 코로나19 38번, 39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 코로나19 38번, 39번째 확진자 발생

담당부서-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김옥자 (☎031-8024-7235)
보도일시 : 2020. 04. 07.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35번, 36번, 37번째 확진자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19-35-36-37.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4월 7일,
코로나19 38~3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8번 확진자는
미군기지 내 군무원으로
신장동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이다.
19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알려졌으며,
부대 내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39번 확진자는
고덕면 LH신동아 파밀리에 거주하는
남자 어린이로
3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송 대기 중으로 병상이 확보 되는대로
이송할 계획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평택시, 코로나19 35번, 36번, 37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 코로나19
35번, 36번, 37번째 확진자 발생

담당부서-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김옥자 (☎031-8024-7235)
보도일시 : 2020. 04. 06.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32번, 33번, 34번째 확진자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19-32-33-34.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4월 6일,
코로나19 35~3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5번 확진자는
미군기지 내 계약직 근로자로
서탄면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40대 남성이다.
19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알려졌다.

36번 확진자는
고덕면 LH신동아 파밀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37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60대 여성이다.

35번 확진자는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36번 확진자는 수원의료원,
37번 확진자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평택시, 미군부대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 TF 회의

평택시,
미군부대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 TF 회의
- 관계기관 공조 통한 종합대응체계 마련


담당부서-한미협력과
담 당 자-정혜정 (☎031-8024-5322)
보도일시 : 2020. 4. 7.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6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미군부대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책
논의를 위한 T/F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미협력사업단, 평택보건소,
외교부 평택SOFA국민지원센터,
국제교류재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군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유기적 공조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평택보건소는 현재 미군부대와
평택시로 이원화된 대응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험프리스 기지 의료기관과
MOU체결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미군 측과 감염병 공동 대응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보건 협력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군 측과 상황별 정보공유로
필요한 협력사항에 대해서는
적시에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미협력사업단과
국제교류재단은 시장 특별 지시에 따라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상황 안정 시까지
‘미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업무’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TF회의 운영,
미군부대 소통 강화, 외국인 대상 홍보 강화,
인력지원 등 종합적 대응을 통해
미군부대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 임시설치

평택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 임시설치

담당부서-민원토지과
담 당 자-조덕신 (☎031-8024-2865)
보도일시 : 2020. 4. 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임시 설치하여
4월 6일부터 소상공인 긴급대출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초저금리 긴급대출’을
시행하고 있으나,
주민등록표 등‧초본 등
대출 서류 미비로 인해 대기시간이 지연되어
소상공인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고 있다.

주민등록표 등‧초본 및
국세(지방세)납세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인근 행정복지센터 및 세무서 등
관공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제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평택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에
이전 설치함으로서 대출 신청서류
접수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관련 기관 방문을 최소화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며 소
상공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이전설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도움이 되며, 항상 시민이 중심되는
시민들의 입장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임시회 통과... 1인당 20만원씩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임시회 통과...
1인당 20만원씩
○ 화성시의회 7일, 재난기본소득 조례안,

    2회 추경 예산안 등 원안 의결
○ 모든 시민께 20만원씩 지급...

    道 10만원 더하면 4인 가족 120만원 받아
○ 선별 지원 방식인 재난생계수당에 이어

    보편 지원까지
○ 구체적인 지급 시기,

   신청 방법은 추후 발표...
   코로나19 안정화 단계서

            화성시            등록일   2020-04-07


화성시가 모든 시민에게 20만원씩 지급키로 한
재난기본소득이 7일 임시회를 통과했다.
 

화성시의회는 2020년 4월 7일

제191회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열고
‘화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원안 의결했다. 

이로써, 화성 시민은 소득과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더해 3
0만원을 지원받는다.
4인 가족이면 가구당 총 1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시는 대상자를 84만명으로 추계하고,
필요 재원 총 1,680억원을 재난관리기금 450억원,
순세계잉여금 460억원, 통합관리기금 770억원으로
확보했다.

구체적인 지급 시기, 신청 방법 등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서철모 시장은
“재난생계수당이 파산 직전의 자영업자와
비정규직 근로자가 당분간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긴급 수혈이었다면,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경기회복에 불을 지펴주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적시에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절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19로 10% 이상 매출 감소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
소득상실 위기가구에는 50만원씩
재난생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하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보편 지원과
선별 지원 방식 모두를 추진하게 된다. 
 

화성시, 자가격리 위반자 엄정처벌

화성시, 자가격리 위반자 엄정처벌

     화성시         등록일   2020-04-06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자가격리 대상자가
무단이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화성시가 이들을 엄정처벌 한다고
4월 6일 밝혔다.


시는 해외입국자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로
감시대상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행정력을 동원하며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실제 유럽발 입국이 본격화되기 전인
지난달 22일 자가격리 대상자는 49명이었으나
6일 현재는 553명에 달하고 있다.

시는 전담 모니터링 및 기초역학조사 인력을
기존 6명에서 24명으로 대폭 확대 투입하고,
자가격리 앱과 전화 등을 통해
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해외 입국자 통역 전문 인력도 6명 추가 배치했다.

위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외출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불시 현장점검도 주 1회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모니터링 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이탈한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즉시 고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5일부터는 법이 개정․시행돼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할 경우
기존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알리며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 이탈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과실치상 혐의로 형사고발을 병행하고,
방역비용이나 영업손실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실제, 시는 지난달 28일 영국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20대 여성이 두 차례
무단이탈해 지난 1일, 2일 경찰에 고발 조치키도
했다. 

서철모 시장은
“자가격리는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회적 약속”이라며,
“다소 힘들고 불편하더라도 수칙 준수 등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체온계,
마스크, 소독제, 생필품, 세면도구,
취사도구 등으로 구성된 위생키트와
구호물품을 지급하고 있다.
4월 5일까지 총 853개의 위생키트와 619개의 구호물품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