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2일 수요일

평택시, 평택역 서부광장에 ‘깊고 깊고 깊은 숲’ 조성

평택시, 평택역 서부광장에
‘깊고 깊고 깊은 숲’ 조성
- 산림청 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원 투입


담당부서-산림녹지과
담 당 자-이윤서 (☎031-8024-4252)
보도일시 : 2020. 4. 22.


평택역 서부광장에 생활밀착형 숲이 조성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권 주변
유휴부지와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이 전국 5개소를 선정해
직접 조성하며 평택시에는
평택역 서부광장이 선정돼
국비 5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전액 국비로 이뤄진다.

이날 설명회에는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강신희 사무관,
경기도 이태선 사무관,
국립수목원 진해영 센터장,
강원대학교 윤영조 교수 등
정원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써
정원조성 방향과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하는 팀펄리가든
이주은 정원 작가는 “평택역 서부광장을
‘깊고 깊고 깊은 숲’이라는 설계 개념을
도입해 그늘이 있는 편안하고 촉촉한
깊은 숲이 되도록 설계하겠다”면서
“택시이용객들 및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녹색 공간 조성을 기본 구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미세먼지 저감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평택역 역세권 정비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업으로, 평택역 서부광장에 실외정원의
개념을 도입해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택시 곳곳에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협치를 디자인하다!『2020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평택시, 협치를 디자인하다!
『2020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담당부서-정책기획과
담 당 자-이명희 (☎031-8024-2234)
보도일시 : 2020. 4. 2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디자인 씽킹을 통한 정책설계와 시행’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0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에
선정된 제안들에 대해 ‘서비스디자인’을
하기 위한 교육으로
정책서비스를 설계하고 전달하는 과정과
결과 도출 전반에 ‘디자인 씽킹’을
적용하게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교육을 여는 강의를 통해
“2020년 시민협치대회는 시민과 행정이
협치를 구체화 하는 첫걸음”이라며
“시민의 제안이 행정과 만나
구체적인 정책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팀으로 참가한 시 공무원은
“시민들의 제안을 받고 함께
팀을 이루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면서
“이번 민·관의 정책설계 과정을 통해
시민들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에게도
정책서비스의 대상과 효과를
고민하게 되는 기회이며
한편으로는 ‘내가 시민이라면!’의
생각을 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자인씽킹을 통한 정책설계와 시행’
민관 워크숍을 마친 선정팀들은
제안자 + 공무원 + 그리고
전문 서비스디자이너와 함께
앞으로 2달 동안 활동하게 된다.

별히 지난해 협치활동가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협치 디자이너들이 전 과정에
지원활동가로 참여하게 돼
평택시 협치가 정책을 통해
어떻게 실현되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성시 노인보건센터, 반찬배달로 어르신 고립 막는다.

화성시 노인보건센터,
반찬배달로 어르신 고립 막는다.
○ 4월 14일부터 노인보건센터

   휴관 해제 시 까지...
   어르신 50가구에 반찬배달 

          화성시            등록일    2020-04-22


화성시 장안·남양·마도 노인보건센터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배달에 나섰다.



‘사랑듬뿍 건강만점’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반찬배달 특화사업은
어르신들의 고립을 막고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자
4월 14일부터 시작돼
센터 휴관 해제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센터 전 직원들이 직접 식단을 짜고
신선한 식재료로 반찬을 만들어
장안·남양·마도 노인보건센터 이용 어르신
총 50가정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씩
배달된다.

또한 작업치료사들이 직접 제작한
홈 인지운동 프로그램 자료집이 함께 배달되며,
매일 전화로 상담과 프로그램 피드백을 제공해
센터 휴관으로 인한 인지능력 저하를
막을 계획이다.  

장안·남양·마도 노인보건센터장를 함께 맡고 있는
최혜숙 센터장은 “이번 특화사업으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는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안·남양·마도 노인보건센터는
화성시보건소가 설치하고
동남보건대학교 산학합력단이 위탁 운영 중이며,
센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선(장안:031-5189-3924, 남양:031-5189-2900,
마도:031-5189-6130)으로 문의 가능하다. 

 

화성시, 소상공인 심폐소생 지역화폐 경품이벤트에 13만명 몰려

화성시, 소상공인 심폐소생
지역화폐 경품이벤트에 13만명 몰려
○ 이달 1일 시작해 21일 만에 13만명 참여...

    일반 발행액 415억원 돌파 
○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 기대 


          화성시          등록일   2020-04-22


화성시가 재난생계수당,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야심차게 도입한 13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경품이벤트가 21일 종료됐다고
4월 2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생존기로에 놓인 소상공인을 돕고자
이달 1일부터 1인 1회에 한해
20만 원 이상 충전 시 경품 10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이에 이벤트를 시작한 지 21일 만에
총 13만명이 참여,
지난해 지역화폐 일반발행액 175억원 대비
 237%인 415억 원을 돌파하고
준비한 경품 130억 원을 모두 소진했다.

시는 이번 이벤트로
신규 회원 7만여 명을 추가 확보했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을 살릴 415억 원의 자금을
마련한 셈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이벤트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깨우는 것은 물론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이벤트와는 별도로
기존에 지급하던 지역화폐 인센티브 10%는
올해 말까지 상시 지급할 방침이다.

화성시, 2020년 부패없는 클린화성 만들기 시동

화성시, 2020년 부패없는 클린화성 만들기 시동
○ 6대 분야 18개 실천과제 공식화
○ 서철모, “강도 높은 반부패 시책 추진으로

    신뢰도 높여 나갈 것”

          화성시          등록일   2020-04-22


화성시가 22일 부패없는 클린화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6대 분야 18개 실천과제를 담은
‘2020년 부패방지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패방지 종합계획은
‘실천하는 청렴문화
발전하는 클린화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렴추진시스템 구축
▲청렴문화 조성
▲위로부터의 청렴
통제기능 강화
▲고객관리 강화
▲청렴문화 확산 등 6대 분야로
이뤄졌다.  

주요 추진시책으로는
▲부패관리 제도정비
▲전 직원 청렴‧갑질 교육 실효성 강화
▲업무추진비 공개강화
▲갑질공직자 패널티 강화
▲부패 취약시기 공직감찰 활동 강화 등이
있다. 

불허가‧반려 민원 사전설명제와
인‧허가 및 재‧세정 분야 대상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등을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아울러 민‧관 협의체 구축과
청렴‧반부패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지난 2019년 청렴도 및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달성해
올해 평가 대상에서는 제외됐지만,
이와 상관없이 강도 높은 반부패
시책 추진 기조를 유지해 공직문화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609개 공공기관 중
경기도 내에서 1위, 전국 3위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한도 상향 요청에 정부, 300만 원 상향 결정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한도
상향 요청에 정부, 300만 원 상향 결정
○ 4월 21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기존 50만 원서 300만 원으로

   오는 9월까지 한시적 상향 조정
○ 경기도 지난 9일 재난지원금 지급할
   선불카드 한도 한시적 상향 요청.

문의(담당부서) : 법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71   | 2020.04.21 16:38:59


[참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한도
50→200만원 상향 요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50200.html


재난기본소득의 신속한 지급과
도민 편의를 위해 선불카드의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높여 달라는
경기도 건의에 정부가 한도 300만원 결정을
내렸다.

2020년 4월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위원회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시행령은
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가
또는 지자체가 수급자, 사용처,
사용기간 등을 정해 지원금을 지급하고자
발행하는 무기명식 선불카드의 한도를
오는 9월까지 300만 원으로 늘렸다.

앞서 도는
지난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와 도 및 시군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선불카드의 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해달라고 건의했다.

현 여신전문금융업법상
무기명 선불카드의 발행 한도액은
분실 시 피해 최소화와 범죄 예방을 위해
50만 원으로 제한돼 있다.(기명식은 500만 원)

경기도는 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재난기본소득을 동시에 지급하게 되면서
선불카드 한도가 50만 원을 넘기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카드 추가제작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예산 절감 차원에서라도
한시적인 선불카드 한도 상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18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생계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용도를 확대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해
법령 개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행안부는 경기도 건의 사흘 뒤인
지난달 21일 중대본 회의를 통해
재난관리기금 사용 용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2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됐다.

평택시, 초미립자방역기(ULV) 대여사업 나서

평택시, 초미립자방역기(ULV) 대여사업 나서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조민수 (☎031-8024-4330)
보도일시 : 2020. 4. 21.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정착시키고
방역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초미립자살포기(ULV) 20대를 구매하여
동업자 단체나 조합, 기관 등에
대여 사업을 하고 있다.



시에서는
방역 소독에 필요한 소독기뿐만 아니라
소독방법 교육, 희석액 제조방법,
소독약품도 제공할 계획이며
기간은 1~2일 정도 대여가 가능하다.

현재 음식업지부, 체육회,
의료기관 관련 협회, 교회에 대여 중으로
관련 단체에 큰 호응을 받고 있고 있으며
신청 방법은 평택보건소(8024-4489)로
예약 신청을 하고 가능한 시간에 방문하여
방역 교육을 받고 소독기를 대여 받으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강화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부 완화되면서
방역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일반인도 사용하기 쉬운
초미립자 살포기 대여를 통해
방역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