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7일 일요일

경기도, 광역급행철도 ‘GTX-D’ 최적노선 마련 첫발‥남부권 교통편익 증진에 초점

경기도, 광역급행철도
‘GTX-D’ 최적노선 마련 첫발‥
남부권 교통편익 증진에 초점
○ 경기도-부천-김포-하남,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
   연구용역’ 착수
- 2020년 5월 15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서 착수보고회 개최
- 교통현황 분석, 수요 예측, 최적노선 마련,

  경제성 및 사업추진 타당성 등 검토
○ 용역 결과 바탕으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위해
    적극 협의 추진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2   | 2020.05.15 10:30:00

[참고]
GTX D(김포~부천~서울남부~하남 구간
총 61.5㎞)노선 추진 위해서
경기도, 부천-·김포-하남시와 공동 협력키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gtx-d-615.html


경기도가 부천·김포·하남시와 함께
경기남부를 동서로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의
최적 노선 도출과 사업 타당성 확보에
나섰다.

경기도는 5월 15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 주재로
도 및 시군 공무원, 용역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경기도와 3개 시군이
올해 2월 체결한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 관련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통현황 분석, 수요 예측, 경제성 및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등을 실시한다.

특히 광역급행철도(GTX)의 수혜 범위가
김포~부천~하남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선을 설정, 심층적인 검토를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최적노선을 도출하게
된다.

이 밖에도 도는 최적 노선 마련을 위해
서울시, 인천시 등 인근 지자체와 협의하고,
최적노선이 마련 되는대로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GTX D노선’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광역교통 비전 2030’ 발표 시
“광역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를 위해
서부권 등에 신규 노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이후 수면위로 올라왔다.

이어 올해 2월 발표된
‘2020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에서도
정부 차원에서 ‘서부권 GTX 도입’을
검토하기로 밝힌 바 있다.

도는 이 같은 정부 발표에 맞춰
관련 지자체들과 협약을 맺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GTX-D노선이 경기 남부권 도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그간 광역급행철도의 수혜권역에서
소외됐던 지역인 김포~부천~하남을
연결한다는 점에서 교통문제 해결과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와 3개 시․군이 힘을 모아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코로나19 48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 코로나19 48번째 확진자 발생

담당부서 :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자 : 김옥자 (☎031-8024-7235)
보도일시 : 2020.5.17.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47번째 확진자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19-47.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5월 17일,
코로나19 4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칠원동 동문굿모닝힐맘시티
2단지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미국 여행 후 지난 15일 입국했으며,
5월 16일 송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한 뒤,
5월 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형과 지인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거주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평택시, 코로나19 47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 코로나19 47번째 확진자 발생

담당부서 :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자 : 김옥자 (☎031-8024-7235)
보도일시 : 2020.5.14.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45번째 확진자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19-45.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월 14일,
코로나19 4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이충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5월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토부, 금천구, LH, 코레일 협업을 통해 행복주택과 역사 현대화 사업을 결합한 금청구청역 복합개발 추진

이용하기 불편했던 노후역사가
행복주택을 만나 새롭게 태어납니다.
국토부, 금천구, LH, 코레일 협업을 통해
행복주택과 역사 현대화 사업을 결합한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추진

담당부서 : 공공택지관리과
등록일 : 2020-05-14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금천구, LH, 코레일과 함께
노후역사를 생활SOC 등이 포함된
복합건축물로 새롭게 조성하고,
행복주택을 건설하는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금천구청역은
기존의 낡은 역사(연면적 900㎡)를 철거하고
연면적 1,600㎡ 이상의 규모로
2배 가까이 확장함과 동시에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근린생활·상업·업무·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역사로
건설될 예정이다.

*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수유실 등 신규설치,
  개집표기 및 자동발매기 확대 등

아울러, 안양천과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폭 20m, 길이 66m)를 확보하여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역사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폐저유조 부지에 조성되는 행복주택은
인근 산업단지·대학교 등 지역수요를 반영하여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주변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총 230세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복합역사 개발과 연계되어
생활편의성과 직주근접의 이점도
매우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주요 층마다 다목적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하고,
저층부에는 상업시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어린이집,
맘스카페 등) 공간도 제공된다.




2020년 5월 20월~2021년 5월 19일까지 용산 정비창 부지 인근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020년 5월 20월~2021년 5월 19일까지
용산 정비창 부지 인근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주거지역 18㎡ 초과 토지 거래 시

  구청장 허가 받아야
- 실거주・실경영 목적의 토지 거래만 허용


담당부서 : 토지정책과
등록일 : 2020-05-14 18:00


[참고]
경기도, 기획부동산 투기 의심되면
즉각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전국 최초로 기획부동산 주의보도 시행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blog-post_5.html
경기도,
성남시 ‘상적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획부동산 투기 차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2020-3-11-2022-3-10.html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용산 정비창 부지와 인근
재건축‧재개발 사업구역에 대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020년 5월 20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 앞서 국토부는 지난 2020년 5월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통해
용산 정비창 부지 내에 도심형 공공주택 등
총 8천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ㅇ 투기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주택 공급사업 추진 등에 따라
주변지역 매수심리 자극 우려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화성봉담2지구 A-2BL(신혼희망타운) 공공주택 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공공주택 특별법』제35조제1항에 따라
화성봉담2지구 A-2BL(신혼희망타운)
공공주택사업 계획을 변경 승인하였기에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20년 04월 00일
국 토 교 통 부 장 관


화성남양뉴타운 A5BL 행복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공공주택 특별법』제35조제1항에 따라
화성남양 도시개발구역 내
A-5BL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을
변경 승인하였기에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20년  5월    일
국 토 교 통 부 장 관


정장선 평택시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에 솔선

정장선 평택시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에 솔선
- 4개월간 급여 30%와

  재난기본소득 기부에 이어 세 번째
- 부시장,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도 동참
- 정 시장, “재난기본소득 기부 참여와

  지역 상점 이용” 당부

담당부서 : 소통홍보관
담당자 : 김상모 (☎031-8024-2110)
보도일시 : 2020.5.15.



정장선 평택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평택시는 5월 15일, 정장선 시장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7만 1천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4개월간 급여 30%와
평택시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한 데 이어
세 번째다.

부시장, 실국소장 및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도 기꺼이 동참한다.

5월 15일 아침 코로나19 대응 일일 점검회의에서
정 시장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의 뜻을 밝히자,
실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취지에 공감하며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에 따라
공직자들의 기부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는
이제 시작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면서
“더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직자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등
재난기본소득은 건전한 소비를 통해
경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긴급 대책인 만큼,
시민들께서도 지역 식당가와 상점들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4월부터
재난기본소득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愛 행복한 평택’캠페인과 함께
재난기본소득을 활용,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 상점을 이용하는
‘힘내세요 사장님’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출감소 증빙 없이 지원

평택시,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출감소 증빙 없이 지원
- 소상공인 긴급지원 1․2차 종료,

  6월 8일부터 3차 접수 시작
- 특수고용근로자 및 프리랜서 지원 사업은 종료


담당부서 : 일자리창출과 
담당자 : 윤경숙 (☎031-8024-3540)
보도일시 : 2020.5.16.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서고 있다.

평택시는 2020년 5월 16일,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 대해
매출 감소 자료 제출 없이 지원한다고 밝혔다.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입증을 못 해
지원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지난 15일 종료된 소상공인 긴급지원
1, 2차 지원사업에는 17,000여명이 신청했는데,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이와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이
신청을 포기하는 등 지원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시는 소상공인 긴급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취지인 만큼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들에 대해서는 매출 감소
증빙자료 없이 지원하기로 했다.
단, 매출 증빙자료를 제출하는 경우는
심사 결과에 따라 60~1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지만 증빙자료가
없는 경우는 50만원만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긴급 지원금을
아직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이
더 있을 것으로 파악, 3차 접수도 시작한다.

시는 이달말까지
1, 2차 신청 건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6월 8일부터 2주간 3차 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
신청은 평택시청 및 송탄・안중출장소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소득이 급감한
저소득층 특수형태 근로자(이하 ‘특고’) 및
프리랜서, 무급휴직자 지원사업은
5월 15일자로 종료됐다.

시는 저소득층 특수형태 근로자 및
프리랜서, 무급휴직자 지원 사업은
기존에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교육ㆍ여가ㆍ운송 분야 프리랜서로 한정해
지원했으나,
방문판매원ㆍ자동차딜러ㆍ정수기 점검원ㆍ
방문판매원ㆍ음악치료사 등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모든 분야의 프리랜서로 대상을 확대해
약 2,000여명의 고용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특고‧프리랜서‧무급휴직자는
2020년 6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지원 금액은 150만원”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http://hrd.go.kr)를 확인하거나
콜센터(국번없이 13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