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4일 일요일

2020년 6월~8월 입주(예정)아파트 106,682세대, 서울 아파트 14,018세대 입주 예정

2020년 6월~8월
입주(예정)아파트 106,682세대,
서울 아파트 14,018세대 입주 예정
2020년 6월~8월 입주(예정)아파트 현황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0-05-20 11:00

[참고]​
2020년 5월~7월 전국 아파트 87,175세대,
서울 아파트 13,267세대 입주 예정
(2020년 5월~7월 입주예정아파트 현황)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2020-57-2020-57-87175.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20년 6월~8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9만세대) 대비
7.9% 증가한 
106,682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14,018세대로
5년평균(0.9만세대) 대비 64.6%,
전년동기(0.9만세대) 대비 51.6%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6,685세대,
60~85㎡ 60,826세대,
85㎡초과 9,171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4%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79,655세대, 
공공 27,027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경기도, 단란주점, 코인노래연습장에도 2020년 5월 23일 12시부터 6월 7일 24시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 내려

경기도, 단란주점, 코인노래연습장에도
집합금지 행정명령 내려
○ 경기도, 5월 23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명령 내려
- 기존 유흥주점(5,536), 감성주점(133),

   콜라텍(65)에 단란주점(1,964),
   코인노래연습장(665) 추가
- 기간 : 5월 23일 12시부터 6월 7일 24시까지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연락처 : 031-8008-5430   | 2020.05.23 10:23:18


[참고]
경기도, “이태원.논현동 일대 방문자.
2020년 5월 31일까지 신속히 진단검사 받아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2020-5-31.html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양상을 보이면서
경기도가 지난 10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2주 동안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2주 더 연장했다.
이번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는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이 추가됐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내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2020년 5월 23일 정오부터
2020년 6월 7일 자정까지 내린다고
5월 23일 밝혔다.

집합금지 대상은
기존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스탠드바,
카바레, 노래클럽, 노래 바(bar) 등)5,536개소,
감성주점 133개소, 콜라텍 65개소에
신규로 단란주점 1,964개소와
코인노래연습장 665개소가 추가돼
총 8,363개소가 됐다.

이들 시설은 즉시 영업을 중지해야 하며,
위반 시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도는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영업주나 시설 이용자에게 조사, 검사,
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으로
허용 가능한 모든 제재 방안을 이행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구 합동 단속반이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필요시 경찰청의
협조도 구할 예정”이라며
“유흥주점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가적 위기상황인 현 사태를
엄중히 여겨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농산물 중금속’ 분석능력 국제적 인정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중금속’ 분석능력 국제적 인정

담당부서-기술보급과
담 당 자-김윤정 (☎031-8024-4623)
보도일시 : 2020. 5. 19.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욱)는
영국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인정하는
농산물 중금속 분야 우수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미국환경자원학회가 인정하는
토양·유해폐기물 분야 우수분석기관
인정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4일 ~ 5월 15일 간
농산물 중금속(납, 카드뮴)에 대한
분석 평가에 참여해
각각 ‘z-score z-score(표준점수) :
평균으로부터의 편차점수를
그 분포의 표준편차로 나누어 얻어진 전환점수

’ 0.1, -0.3의 신뢰할 수 있는
매우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이로써 평택시 농산물안전성분석
분야(농산물 중금속)에서의
데이터 신뢰성과 전문 인력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국제적 수준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영욱 소장은
“소비자가 생각하는 농산물 안전은
잔류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이에 대응하여 분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비교숙련도평가 프로그램인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잔류농약,
중금속, 식품첨가물 분야 등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신뢰도 높은
비교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으로
각 나라의 정부, 대학, 민간분석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FAPAS의 평가기준은 분석결과 값의
오차범위를 근거로 하여 ‘z-score’로 나타내며,
 ‘z-score’ 값이 ± 2.0 범위 이내이면
신뢰할 수 있는 결과로 판정하고
분석능력을 인정받는다. 

평택시, 환경미화원 부상방지를 위해 100ℓ종량제봉투 없애고 최대 용량 75ℓ로~

평택시, 환경미화원 부상방지를 위해
100ℓ종량제봉투 없애고 최대 용량 75ℓ로~
- 종량제 봉투를 옮기는 과정에서

  환경미화원 근골격계 등 각종 질환 호소
- 봉투별 무게 상한도 75ℓ는 19㎏ 이하,

  50ℓ는 13㎏ 이하로 제한

담당부서-자원순환과
담 당 자-송명환 (☎031-8024-3710)
보도일시 : 2020. 5. 2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5월 20일,
환경미화원 부상 방지를 위해 종량제 봉투
최대 용량을 당초 100리터에서 75리터로
낮춘다고 밝혔다.


일부 시민들과 사업장에서
가득 찬 종량제봉투 위와 옆 부분을
테이프로 붙여 실 용량보다
훨씬 많은 용량을 배출해
환경미화원 1명이 수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 동안 환경미화원들은 용량이 초과된
100리터 종량제 봉투를 청소차량에 수거하면서
허리와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등
부상과 안전사고 위협에 노출돼 있었다.

환경부 지침에 의하면
100리터 종량제봉투의 경우
25㎏ 이하로 배출돼야 한다.
그러나 눌러 담을 경우 30~40㎏에 육박해
무거운 봉투를 하루에도 여러 차례
차량에 옮겨 실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은
근골격계 이상과 척추질환 등에
항상 노출돼 있다.

최근 3년간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재해자 1,800여명 중
무려 15%에 달하는 274명이
무거운 종량제봉투를 수거차량에
옮기다가 부상을 당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의 지자체들도 잇따라
100리터 종량제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최근 용인·성남·부천·의정부 등
4개 기초자치단체가 종량제봉투
최대용량을 75리터로 줄였다.

평택시도 최대 용량을 75리터로 줄이기 위해
제214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100리터 종량제봉투 제작 중단 및
50리터 이상 배출 시 무게상한
(75리터 19㎏이하, 50리터 13㎏이하)’을
골자로 하는 ‘평택시 폐기물 관리조례’를
개정했다.
이미 제작된 100리터 종량제봉투는
소진 시까지 판매 할 계획이다.

앞서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원도
환경미화원들의 부상방지를 위해
100리터 종량제봉투 제작 중단을
여러 차례 관련부서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발의한 유 의원은 조례 개정과 관련,
시민들께서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청소 하시는 분들의 건강을 고려한 사항이므로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2019년 한해 동안 판매된
100리터 종량제봉투가 전체 판매량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어
환경미화원들의 작업 시
부상위험이 클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환경미화원의
근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50리터와 75리터
종량제봉투 배출 시 무게 상한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