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2일 금요일

평택시,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평택시,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코로나19로 비롯된 

  경제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 


담당부서-항만정책과

담 당 자-이은희 (☎031-8024-8956)

보도일시 : 2020. 5. 26.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전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월 26일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해양연구소가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평택 경제 활성화 토론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 전문가, 관련기업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평택지역의 경제 회생과 활성화를 위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는 코로나19 위기에 대해 

적시적 자금 공급과 함께 수요창출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면서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언택트 경제 기조 등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조 연설이 끝나고 

▲코로나19 대응, 

  평택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수립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평택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 

▲평택지역 고용 창출 방안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평택 경제 활성화의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외국으로 나간 제조업 생산시설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리쇼어링 등 

탈세계화와, 비대면 업무·온라인 서비스 

중심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변화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자금 지원 등 단기적 정책과 

디지털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스마트워크센터 보급, 

스마트공장 확대 등 중장기 과제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열린 지정 토론에서는 경제, 

중소기업․소상공인, 일자리, 문화예술, 

경영자 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평택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평택경제 활성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평택지역 고용창출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면서 

“이를 적극 반영해 코로나19로 비롯된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모범적 모델을 

평택시가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덕신도시(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2블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감리업자(전기) 개찰결과 공고

평택시 공고 제2020-1833호(2020.06.02.)에 따른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2블록 공동주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전력시설물 감리업자(전기) 개찰결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0년 6월 12일

평  택  시  장


[참고]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고덕신도시)A-42BL 

공동주택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감리업자(전기) 모집 공고는





경기도 서부광역철도(부천 원종~홍대선) 국회의원 모임과 원종 - 홍대선 조기추진 논의

경기도,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 모임과

원종 - 홍대선 조기추진 논의

○ 이재명 경기도지사, 2020년 6월 11일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모임과 간담회

- 원종홍대선 개통되면 부천․서울 강서․고양 등 

  서울 북부 지역 간 통행시간 단축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08-3589    2020.06.11  16:55:58


 

경기도는 2020년 6월 11일,

경기 서북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 모임’과 간담회를 갖고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의 조기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부광역철도 국회의원 모임은 

서부권에 부족한 도시교통 인프라를 보완해 

서부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모임으로 

강선우(서울 강서), 서영석(부천), 

이용선(서울 양천), 정청래(서울 마포), 

진성준(서울 강서), 한정애(서울 강서), 

한준호(고양)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는 

부천 원종에서 출발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역, 가양역을 거쳐 상암,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처음 포함된 노선으로 

2016년 국토교통부가 처음 발표했다. 



서울시에서 사전타당성조사를 

추진(2018.4월~2019.12월)했고,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건의하기로 관계 기관 간 협의를 

마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석(부천), 이용선(양천), 정청래(마포), 

한준호(고양)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참석의원들은 

“부천 대장신도시 성공적 조성과 

부천-서울간 통행시간 단축 및 

고양시, 양천구, 마포구 지역의 

상습 차량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 건설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 서부광역권의 

광역철도 필요성을 교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기도도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선)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