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9일 금요일

평택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컨설팅 개최

평택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컨설팅 개최


보도일시-2020. 6.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예산법무과

담 당 자-최남일 (031-8024-228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6월 18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와 관련한 ‘주민참여예산 

읍면동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 등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평택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에 있다.


이번 공모는 

시 소관사업 50억원, 

읍면동 소관사업 13억 5천만원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총 한도액은 63억 5천만원으로 

‘시 소관사업’은 시 전체 

또는 2개 이상 읍면동에 해당되는 

사업을 말하며, 

‘읍면동 소관사업’은 

읍면동별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농․배수로 정비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분리해 운영한다.


제안을 희망하는 평택시민은 

누구나 관련 분야 아이디어를 담은 

주민제안 사업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평택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우편(평택시청 예산법무과), 출장소, 

읍면동 방문접수 등의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읍면동별 마을의제 발굴, 

계획수립, 제안서 작성 등의 과정에 

어려 움을 겪는 단체 또는 시민 누구나 

읍면동을 통해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컨설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 등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평택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 지역 건축업체 살리기 첨병으로 나선다.

평택시, 지역 건축업체 살리기 

첨병으로 나선다.

- 일정규모 이상 건축허가 시, 

 총공사비의 50% 이상 지역업체 이용 권고

- 정 시장, “실효성 있는 

 행정지원 방안을 계속해서 강구하겠다” 


보도일시-2020. 6.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건축허가과

담 당 자-조영주 (031-8024-416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역 건축업체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6월 19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 7월 1일부터 일정 규모 이상 건축허가 시, 

지역 건축업체와 지역업체 건설자재를 

총공사비의 50% 이상 이용하도록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 제3조, 제5조에 따른 것으로, 

지원조례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평택시에 

7층 이상, 

연면적 2,000㎡ 이상 건축물을 지을 경우, 

감리·토목설계 등 6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공종별 공사비중과 지역업체 이용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지역 건축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건축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건축 재원의 지역 내 선순환을 통해 

실물 경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행정지원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평택지역건축사협회와 공동으로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시, 동탄 공원 내 유모차 살균기 설치

화성시, 동탄 공원 내 유모차 살균기 설치 
○ 공원 방문객 증가로 이용객이 많은 
   센트럴파크와 동탄호수공원에 설치
○ 친환경 UV-C 자외선 살균기로 
   인체에 안전하면서 살균효과 높아 

        화성시         등록일   2020-06-18


화성시가 동탄1신도시 센트럴파크와 
동탄 호수공원에 유모차 살균기를 설치했다. 


가족단위 공원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면역력이 취약한 유아의 건강을 고려해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가 있는 
살균기를 도입한 것이다. 

유모차 살균기는 센트럴파크 수유실 앞에, 
동탄 호수공원 주륜장 건물에 
각 1대씩 설치됐다. 

친환경 UV-C 자외선 살균기로 
별도의 소독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살균력이 강하며, 인체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윤순석 공원관리과장은 
“아이들에게 친근감과 호감을 줄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와 손잡고 
우리시 캐릭터인 코리요로 디자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을 위해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철 행정2부지사, 취임 첫 현장행보는 ‘청정 계곡.하천 복원사업 현장’

이용철 행정2부지사, 취임 첫 현장행보는 

‘청정 계곡.하천 복원사업 현장’

○ 취임 첫 현장행보‥가평 어비계곡·용추계곡, 

   포천 백운계곡 방문

- 휴가철 앞두고 신속한 정비 당부, 

  불법행위 근절위한 지속적인 관리 강조

○ 현재까지 도내 190개 하천 불법 시설물 

   1,482곳 적발해 94% 가량 철거 완료

- 7월까지 모두 정비 완료하고, 

  사후관리·편의시설 확충에도 힘쓸 계획


문의(담당부서) : 하천과  

연락처 : 031-8030-3672    2020.06.17  16:45:09



[참고]

이용철 경기도 제18대 행정2부지사 

2020년 6월 15일 취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6/18-2-2020-6-15.html


하천 불법행위 처벌 두 배 강화

‘소하천정비법 개정’…경기도 “환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blog-post_58.html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취임 첫 현장행보로 6월 17일 오후 

가평 어비계곡과 용추계곡, 

포천 백운계곡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행보는 민선7기 경기도가 

‘청정계곡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라 

하천·계곡 일원 불법점유 시설물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온 만큼, 

현재 마무리 단계에 놓여있는 

청정 계곡·하천 복원사업이 끝까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용철 행정2부지사는 

이날 각 시군의 업무 담당자로부터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지역주민, 공무원 등 

관계자들과 계곡 곳곳을 둘러보며 

정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 부지사는 

“도민들이 깨끗하게 바뀐 계곡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정비가 마무리될 때까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주민들과 상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SOC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지금까지 

25개 시군 190개 하천에 있던 

불법 시설물 1,482곳을 적발, 

사람이 거주중인 50곳과 

집행정지명령이 내려진 3곳, 

신규 적발 시설물 38곳 등을 제외한 

약 94% 가량을 철거한 상태다.


도는 오는 7월 안으로 

각 시군별로 수립한 이주계획을 토대로 

주민들의 이주와 시설물 정비 등의 

작업을 모두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하천감시원 등을 활용해 

쓰레기 처리, 불법영업 재발방지 등 

사후 관리에도 힘쓰고, 공공테이블, 

그늘막, 산책로, 주차장, 화장실 등 

계곡을 찾는 행락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이용철 부지사는 

오는 18일 양주 장흥계곡을 방문, 

계곡·하천 복원사업 현장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