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6일 월요일

경기도 공공배달앱 우선 협상 대상자로 NHN페이코 컨소시엄 선정

공공배달앱 우선 협상 대상자로 

NHN페이코 컨소시엄 선정

○ 간편결제, 모바일 주문결제 전문성 갖춘 페이코, 

  경기도 공공배달앱 컨소시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 컨소시엄 구성한 먹깨비, 포스뱅크, 

  바로고, 한국외식중앙회 등 분야별 전문성 강점

- 페이코의 영업망과 인프라를 활용,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인 투자 제안

○ 심사결과 사업역량과 

   공공성 확보부분에 높은 점수 받아

○ 7월 중 우선협상 과정 거쳐 

   정식 계약 체결 후 구체적인 실행 계획 마련


문의(담당부서) :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연락처 : 031-5171-5575    2020.07.06  11:00:00


[참고]

이재명, 군산시와 손잡고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활용 협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2020-4-9.html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 및 플랫폼 노동자와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가칭)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우선협상자로

NHN페이코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NHN페이코 컨소시엄은 

배달앱(먹깨비), 

배달대행사(생각대로, 바로고, 부릉 등), 

POS사(포스뱅크, 이지포스 등), 

프렌차이즈(BBQ, 죠스떡볶이,

CU, GS, 세븐일레븐 등), 

협회(한국외식중앙회 등)가 

참여했다.


페이코는 간편결제인 

페이코(PAYCO)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바일 주문결제인 페이코오더는 

모바일을 활용해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오프라인 간편 결제 

솔루션이다. 

그 외 쿠폰서비스, 식권, 승차권 등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 포스뱅크, 

이지포스 등은 각 물류솔루션(배달 및 배송)과

POS 솔루션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공공배달앱 개발에 있어 

가맹점의 주문처리와 배달부분의 

자동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달중계사인 먹깨비, 

배달대행사인 생각대로, 바로고 등도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공공배달앱의 

신속한 배달과 원활한 주문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한국외식중앙회도 참여하여 

소상공인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NHN페이코 컨소시엄은 

제안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페, 착한결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 기반 커뮤니티 역할로서 

공공배달앱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페이코의 인프라와 영업망을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편의성이 강화된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할 것을 제안하였다.


IT, 투자, 경영, 마케팅, 노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이봉의 심사위원장은 “참가 기업들로부터 

참여사의 강점이 잘 부각된 수준 높은 

제안서를 받았다”며, 

“NHN페이코 컨소시엄이 강조한 

지역기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기반 결제, 커뮤니티 기능활성화, 

공공성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부분이 

공공배달앱의 방향에 일치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와 NHN페이코 컨소시엄은 

시범 지역에 공모에 참여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2020년 9월 이후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공배달앱에 필요한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먼저 공공배달앱 컨소시엄 

공모 참여 기업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소상공인과 도민을 비롯해 

전 국민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은 만큼 

함께 만족도 높은 공공배달앱이 

개발될 수 있도록 협상에 빈틈없이 

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보도일시-2020. 7. 4. 배포 즉시

담당부서-정보통신과

담 당 자-박세현 (031-8024-245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통해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기획조정실장, 관계 부서장, 용역수행사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상수도 누수 위험도 예측, 

공공와이파이 최적 설치지역 선정, 

분석 과제 고도화를 위한 주제 발굴 등 

시책 추진 및 현안해결에 활용하기 위한 

과제로 구성된다.


보고회는 용역수행사의 사업 착수보고, 

과업수행 관련 자문위원 및 

부서 의견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분석사업을 통해 재난관리, 

공공관리 등 사회현안 및 국민 요구에 대한 

선제적 대민 공공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정책을 지원하여,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

정장선 평택시장,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


보도일시-2020. 7. 6.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업투자과

담 당 자-양승찬 (031-8024-3450)




정장선 평택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평택시는 2020년 7월 6일, 

정장선 평택시장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걸 KDB산업은행장에게 

건의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쌍용자동차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조측에서는 복지 축소와 임금반납, 

근무시간 조정을, 

회사측에서는 자산매각 등을 통해 

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는 등 

정상화를 위해 뼈를 깍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고 노사 양측의 

그동안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어 “자구책을 통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더욱 어려워져 쌍용자동차 직원 

5,000여 명과 협력업체 포함 1만여 명은 

또다시 2009년의 악몽을 꾸지 않을까 

불안에 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지원만이 

쌍용자동차가 조기 정상화를 이룰 수 있으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에서도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대정부 결의문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는 쌍용자동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국회의원․시의원 간담회 개최, 

공용차량 구입 협약을 맺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평택 상공회의소와 함께 

관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추진하는 등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화성시, 적극행정 교육(화성시 최초 비대면 영상교육)

화성시, 적극행정 교육
(화성시 최초 비대면 영상교육)
○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정착 도모
○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비대면 영상교육

          화성시         등록일   2020-07-06


화성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과 
감염방지를 위해 적극행정 교육을 
비대면 영상 교육으로 진행했다고 
7월 6일 밝혔다. 
  


화성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교육은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적극행정의 이해도를 높여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극행정 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임택진 국무총리실 규제혁신기획관 과장이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교육시작 전 전직원 전달사항을 통해 
“업무수행 중 현장의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창출하면 
파격적 인센티브로 보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는 그동안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화성시 적극행정 운영조례안‘을 제정하고 
5월 화성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적극행정을 위한 노력에 힘을 쏟아 왔다. 

특히 화성시는 적극행정 면책규정, 
소송사무처리 규칙 등 자치법규정비를 
추진하고 2020년 상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 선발해 
특별승진, 특별승급, 성과연봉 또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부여, 
대우공무원 선발을 위한 근무 기간 단축, 
근속승진기간 단축, 교육훈련 우선 선발, 
희망부서로의 전보, 특별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 할 예정이다. 

안양 ‘박달 스마트밸리’ 경기도, 2차 TF회의 열고 적극 행정 뒷받침 약속

군 시설 이전협의로 사업 

첫발 내딛은 ‘박달 스마트밸리’ 

경기도, 2차 TF회의 열고 

적극 행정 뒷받침 약속

○ 국방부 ‘박달 스마트밸리’ 위해 

   군 탄약시설 이전협의 진행키로 발표

○ 경기도, 2020년 7월 3일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 추진 TF 

   2차 현장 회의 개최

- 향후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확보 등 

  행정절차 이행 위해 적극 협의키로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006    2020.07.03  16:00:00




최근 국방부가 

‘안양 박달 스마트밸리 사업’을 위한 

군 시설 이전협의를 진행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3일 안양 만안구 박달동에서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 추진 TF’ 

2차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국회의원, 

경기도, 안양시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회의는 

최근 국방부가 경기도 및 안양시 등 

관계기관과 스마트밸리 사업부지 내 

군 탄약시설 이전협의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사업 추진의 단초를 마련한데 

따른 것이다.


군 측에 대체시설을 기부하고, 

국방부는 사업 부지를 양여하는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양측 간 

합의각서를 마련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안전성 및 작전성, 

사업 추진방식 등과 관련해 

면밀한 검토와 협의가 이뤄진 후 

결정된 사항으로, 

국방부 측에서도 이번 사업과 관련한 

별도의 TF팀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도는 기부대양여 이전협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 확보, 

도시계획 변경, 산업단지 조성 계획 수립 등 

각종 행정절차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안양시, 중앙부처(국방부, 기획재정부 등) 등과 

지속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은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게 된 만큼, 

지속적인 현장행정과 적극행정으로 

사업 추진을 든든히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안양 만안구 박달동 총 310만㎡ 부지에 

첨단산업과 자연환경, 

상업·주거 공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 거점을 

만드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사용부지 확보를 위해 

현재 자연녹지·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토지를 해제하고, 

부지 내에 소재한 탄약고 등 

각종 군사 시설들을 한곳의 지하시설로 모으는 등 

다양한 현안들이 산재해 있다.


도는 이 사업이 

민선7기 주요 지역공약 중 하나인 만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TF팀을 구성했으며, 

지난달 5일 TF 1차 회의, 

7월 9일 현장 간담회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 5급 공무원 승진자 여성 비율 38%, 역대 최고 기록

경기도, 5급 공무원 승진자 

여성 비율 38%, 역대 최고 기록

○ 7월 3일 5급 승진예정자 발표, 61명 중

   23명(38%)이 여성 공무원

- 이재명 지사 취임 첫해 

  5급 여성 승진자 비율 35.4%. 

  2년 만에 다시 최고 기록

- 민선6기 4년 평균 21.7% 대비 16.3%p 증가

○ 도, 2022년까지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 

   20%까지 높이겠다는 이재명 지사 공약. 

   2021년 조기 달성 전망


문의(담당부서) : 인사과  

연락처 : 031-8008-4032    2020.07.03  16:28:1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평등 경기도 실현을 위해 

관리직 고위 여성공무원의 비율을 

늘리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7월 3일 발표된 경기도 5급 승진 예정자의 

여성 공무원 비율이 3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역시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첫 해인 

2018년 8월로 35.4%였다. 

과거 민선 6기 여성 공무원의 5급 승진비율이 

평균 21.7%였던 점을 감안하면 

16.3%p가 증가한 셈이다.


이날 발표된 승진 예정자 명단을 보면 

5급 승진 예정자 61명 중 여성 공무원은 

23명에 이른다. 

5급 공무원은 중간 관리직에 

해당하는 직급으로 5급 공무원의 

여성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향후 고위직 여성 공무원의 비율을 

높이는 기초가 된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경기도청 소속 

전체 공무원 4,232명 가운데 

여성은 1,532명으로

 전체의 36.2%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5급 이상 

관리직 여성 공무원의 비율은 18.6%로 

2018년 15.1%대비 3.5%p 증가했다.


도는 이번 승진 인사의 결과로 

2022년까지 관리직 여성공무원을 

20%까지 확대하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공약을 2021년 내로 

조기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는 성평등 실현에 대한 

이재명 지사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 이라며 

“능력 있는 우수 여성공무원이 

도정에서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평등 인사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