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4일 금요일

화성시, 2020년 9월부터 하반기 민방위교육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실시

화성시, 9월부터 하반기 민방위교육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실시
○ 2020년 9월부터 11월말까지,
   연차에 상관없이 관내 소속
   모든 민방위대원 대상
○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올해 헌혈자는 당해연도 교육시간 인정

화성시 등록일 2020-09-04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이달 2020년 9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민방위교육을 비대면 사이버 교육으로
진행한다.

사이버 교육은 관내 소속
모든 지역과 직장 소속 민방위 대원이라면
연차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

교육 방법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화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민방위전자통지홈페이지
(https://www.cdec.kr)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수강이 가능하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24시간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는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시청 후
20문항의 자체시험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올해 헌혈에 참가하거나
호우피해 복구 등 재난봉사활동을 했다면
관련 증빙서류를 소속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해 교육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공경진 안전정책과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비대면으로 전환했다”라며,
“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 2020년도 하반기
민방위 교육대상은 총 3만 4천657명으로 집계됐으며,
대상자에게는 전자 또는 우편으로 통지서가
발송된다.

화성시, ‘화성형 그린뉴딜’ 에너지 분야부터 판짜기 돌입

화성시, ‘화성형 그린뉴딜’
에너지 분야부터 판짜기 돌입
○ 9월 4일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체결
○ 화성형 그린뉴딜 에너지 분야 추진 협력

       화성시            등록일 2020-09-04


화성시가 2조 1천5백억 원이 투입되는
‘화성형 그린뉴딜’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에너지 등 전문 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화성형 그린뉴딜은
2025년까지 연간 온실가스 20만 톤 감축,
일자리 3만 개 창출, 친환경 에너지 발전
연간 150만 MWh 생산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9월 4일 시청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성형 그린뉴딜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산업단지 친환경클러스터 조성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한
  기존건물 리모델링 및 제로에너지 빌딩 보급 확대
▲친환경 수송체계 구축
▲공공시설물 및 주택,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설비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에너지분야 기술연구 및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 후에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보다 체계적인 협력과 실행력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친환경에너지에 기반한 그린뉴딜로
지속가능하면서도 경쟁력있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그린뉴딜의 핵심축인
에너지 분야가 속도감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제48차(2020년 8월말)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제48차(2020년 8월말)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2020-08-31



공고일 : 2020년 08월 31일(월)



[참고]

제47차(2020년 7월말)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472020-7.html




제46차(2020년 6월말)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부터 

화성시와 평택시가 제외되었으며

경기도에서는 안성시만 남았네요.


서울시의 아파트 가격 상승이

세종시와 경기도를 넘어서 

지방의 많은 지역까지 

도달했다고 봐야겠지요.